(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에서 주최하고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센터장 강기용)에서 주관한 ‘2023년 제3회 안성시 세계언어센터(AGLC) 가을 발표회’가 지난 4일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회는 한경국립대학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시원스쿨, 코아문구 등 여러 기관의 후원 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발표회는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초·중학생, 시민 등이 참여하는 영어 및 한국어 골든벨 대회가 진행됐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다과를 맛볼 수 있는 체험 부스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어‧한국어‧다국어 발표 대회에서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이 스피치, 노래, 연극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동안 준비해 온 외국어 기량을 뽐냈다. 영어와 한국어 발표 개인부문에서는 내가 외국어를 배워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내가 생각하는 꿈의 학교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 소개하며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국어 발표 단체 부문에 참가한 팀은 열심히 준비한 일본어 발표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심사 시간 동안 전년도 수상자들의 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근무 시간이 기존 주6일 근무에서 주5일 근무로 변경된다고 6일 밝혔다.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번기와 농업인 편의를 위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주6일 근무를 진행했으나 농한기를 맞아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간 기존 근무시간인 주5일 근무로 변경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한기를 맞아 농기계 일제 정비 등을 진행코자 일부 운영 시간이 변경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한국의 라면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 '내 입에 안성맞춤'은 ㈜농심과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특히 농심 안성공장과의 긴밀한 협조로 진행했다. 11월 10일 오후 2시 안성맞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픈하는 이번 전시는 왜 ‘안성탕면’이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농심의 라면스프 전문공장이 안성에 자리 잡게 된 이유와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며 이에 앞서 한국의 라면이 어떻게 시작됐고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나아가 세계의 라면시장에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는지 우리나라 라면 산업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1부 라면의 탄생', '2부 농심으로', '3부 취향저격' 총 3부로 구성되는 전시는 60년대 한국 라면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라면의 역사를 보여준다. 한국 라면의 탄생을 시작으로 롯데공업주식회사에서 농심으로 사명을 바꾼 농심의 이야기, 특히 ‘G라면 프로젝트’로 불린 안성탕면의 개발에 주목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젊은 세대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농심을 중심으로 기업의 노력과 재치를 엿보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공립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지난 3일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안성시 서인로타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시 시민안전과, 안성소방서, 안성시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2개 조로 나뉘어 안성맞춤시장과 명동거리 상가 일대를 돌며, 시민들에게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한 홍보 전단 및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길거리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시는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안전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시민 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를 통해 다가오는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365일 연중무휴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유기질비료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및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를 공급하며, 비종 및 등급에 따라 1포(20㎏)당 1,300원~1,600원이 차등 지원된다. 부숙유기질비료의 경우에는 농지면적 1,000㎡당 100포를 초과해 신청할 수 없다. 또한, 안성시는 관내 축산농가 축분수거 활성화와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관내 생산 부숙유기질비료에 한하여 20kg 1포당 300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유기질비료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구입희망업체, 비종, 수량등을 기재한 사업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겨울 철새의 북상에 따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방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3일 유태일 부시장은 시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과 선제적 산란계 농장초소를 방문하여 차량통제, 방역시설 및 장비의 유지보수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성시는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①악성가축전염병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②고위험지역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2개소와 선제적 산란계농장 통제초소 4개소를 운영하고, ③가용 방제차량을 총 동원하여 철새도래지, 가금농장 및 주변도로 소독을 강화하여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더불어 ④가금농장별 전담관을 지정해 방역수칙 전파, 임상증상 예찰 등을 실시하고, ⑤가금류 출하 전 AI 정밀검사를 강화하여 가축전염병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고병원성 AI 발생은 가금농장과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4일, 안성 경기이룸학교 도전형과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의 연계 프로젝트로 ‘성장나눔의 날’을 안성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관내․외 초․중․고 학생들과 더불어 길잡이교사, 학부모님, 참여학생의 친구들까지도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했으며 이룸학교와 공유학교의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려 함께 나누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안성 경기이룸학교 도전형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기획부터 실행․성찰까지 공동체와 함께 학생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활동으로서 ▲봉사활동 ▲카페운영활동 ▲목공예활동 ▲헤어미용활동 ▲원예활동 ▲댄스활동 ▲요리활동Ⅰ․Ⅱ 등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여러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인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서 ▲바우덕이 풍물 공유학교 ▲민요 공유학교 ▲난타 공유학교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공연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준비하면서 미흡한 부분도 많았지만 실수해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 배양’을 목표로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매년 모든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가 참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교 현장훈련을 재개하여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강도 높은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고, 훈련기간 중 부서별 토론훈련과 안전 관련 부서에서의 사고 주제 토론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전반적인 안전분야 재난·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안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3일차(10. 30. ~ 11. 1.)는 기관장 및 부서장 주재로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재난상황을 선정하여 초기 대응 중심의 현실감있는 문제해결형 토론훈련, 2일차(10. 31.)는 현장체험학습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 대응절차 숙달 통합연계훈련, 5일차(11. 3.)는 안성소방서 연계 합동소방훈련 및 대피훈련을 실시 했다. 경기도 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김장엔 한돈 먹어 보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100가구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자 계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죽산 행복마을에서 직접 기른 배추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김장 김치를 한돈으로 직접 만든 보쌈과 함께 나눔으로써 기존 김장 나눔에 비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서 김장 김치와 보쌈을 제공받은 한 취약계층은 "혼자사는 노인이라 끼니도 챙겨 먹기 힘들었는데, 이번 '김장엔 한돈 먹어 보쌈' 행사로 많은 도움이 됐다. 죽산 행복마을의 농산물로 만든 김치와 보쌈을 받으면서 죽산면에 대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날 행사에 함께한 죽산면 관계자는 "죽산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죽산 행복마을 지킴이 및 사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KCC 안성공장과 서운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가 지난 2일 ‘서운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KCC 안성공장의 지원을 받은 금액으로 KCC 안성공장 임직원 20여명과 서운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이 김치 담그기 행사 후 김장김치 200박스를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KCC 안성공장 심재국 공장장은 “지역사회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고민 중 새마을에서 진행한 김장 나눔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김장으로 많은 분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박상태 회장, 새마을부녀회 권영자 회장은 “KCC 안성공장의 도움으로 많은 분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어 KCC 안성공장 심재국 공장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수환 서운면장은 “서운면 취약계층을 위하여 겨울나기 김장담그기 행사 준비에 힘써준 서운면 부녀회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제장들과 KCC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일, 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반찬 및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불고기, 두부 등으로 농산물 반찬을 구성했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안효순 금광면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가 쉽지 않은데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재료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고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광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포함하여 올해 총 4회 먹거리 나눔 행사 모두 진행했으며, 본월 중순에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0월 31일 국공립 참사랑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21개를 기부 받았다. 기부된 라면은 참사랑어린이집 모든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십시일반 모은것으로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것이다. 윤혜경 원장은 “아이들이 누리 교육과정을 원내에서 듣고 배우는 것도 좋지만, 학부모님과 교사가 함께 배운것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한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라면 하나하나가 모여 421개 가 됐다. 이번 라면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산교육이 됐음한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라면 기부를 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이 먼저 다른 사람을 돕고, 나누려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라면에 사랑을 싣고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 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안성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되는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안성2동·서운면·보개면·금광면·삼죽면·죽산면·일죽면)에서 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소속 공무원의 행정절차 및 소송 업무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절차 및 소송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은 안성시 고문변호사인 최선영 변호사(법무법인 대진 대표변호사)가 진행했으며, 행정처분 등 행정절차 제도,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등 평소 업무담당 공무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은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를 통해 진행한 이번 교육으로 행정절차제도 및 소송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일간 안성시 누리집을 홍보하기 위한 초성퀴즈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초성퀴즈 이벤트는 안성시 누리집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시 누리집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달 1차, 12월달 2차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누리집 초성퀴즈 이벤트는 안성시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누리집에 관련된 퀴즈 한 개와 그 퀴즈에 대한 힌트가 초성으로 제공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퀴즈에 참여한 대상자는 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5,000원권 모바일상품권이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22일이고 모바일상품권과 함께 개별 발송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안성시 누리집 초성퀴즈로 누리집 정보도 얻고 재미도 얻고 상품권도 얻는 일석삼조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 그 실제 거래가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거래계약의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매매 대상 부동산 소재지의 관할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공동으로 신고하여야 하며,'공인중개사법'에 따른 개업공인중개사가 거래계약서를 작성·교부한 경우에는 개업공인중개사가 신고하여야 한다. 부동산 거래신고 시 6억원 이상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 토지를 매수하는 경우에는 1억원 이상, 토지를 지분으로 매수하는 경우에는 모든 거래대상 토지에 대하여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요구되며 미제출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거래신고에 요구되는 자금조달계획서를 통한 자금의 조달계획 및 지급방식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불법행위가 해소되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말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의 출국을 앞두고 지난 27일 고삼농협에서 계절근로자 환송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송식에는 고삼농협 윤홍선 조합장,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인력지원팀장 및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월간 농작업에 투입되어 농가의 일손을 도왔던 계절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A씨는 “기대와 떨림으로 시작한 한국 생활이 벌써 5개월이 지나 귀국한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따뜻하게 대해준 안성시와 고삼농협, 농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또 다시 안성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환송식에 참석한 농업인 B씨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덕분에 인력시장의 인건비가 많이 낮아졌다”며 “여기 계신 계절근로자 여러분들이 수고해 주신 덕분에 올해는 인력 걱정없이 편안하게 영농을 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사업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가 추진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11월 1일 고용노동부(평택지청)가 추진하는 안성·평택·오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안성·평택·오산지역 건설업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산업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10월 18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서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3개팀으로 구분하여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다. 안성지역은 안성시청을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출근에서 퇴근까지, 입직에서 퇴직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안성!, 안성시 파이팅!’의 구호를 외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전력공사(안성지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 영상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뜻깊은 챌린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공직사회부터 경각심을 갖고 산업안전 문화가 지역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