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8월 8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공간 확대 및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식은 ‘여주시 장애인 평생교육협의회와 가남읍 주민자치회 및 축제 추진위원회’가 함께 여주시 장애인 의 이동권 및 학습공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남읍 행복나눔센터를 장애인 평생학습 친화공간으로 지정하여 장애인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개선을 가남 선비축제 기간 동안 홍보 부스 및 장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협약식은 이복환 가남읍장 및 여주시 박시선 의원을 비롯한 고광만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 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인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공간 확대 사업과 장애 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가남읍 주민자치회 및 축제 추진위원회와 함께 협약한 것을 계기로 장애인의 학습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점동면, 세종대왕면, 대신면 등 4개 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13개 학교, 학생 1,07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더욱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으로 여주 관내 학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은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예방교육과 서로 간 감정을 잘 수용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장난과 폭력을 구별할 수 있게 됐다, 방관자의 자세는 더 많은 가해자를 낳게 하는 것을 알았다.”라며 자세히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3년 하반기에도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학교폭력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8월 9일에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2023년도 을지연습과 연계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출동․설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시 재난대응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초기대응을 강화하고, 수습․복구 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지원본부 실무반별 훈련 참가자들이 상호토론과 평가 등을 통해 현행 재난 대응 지원체계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돌발상황에 대한 재난사고 대응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주시는 “통합지원본부를 재난현장에 신속히 설치 운영하며, 긴급구조통제단의 물적․인적 자원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각 실무반의 역할을 명확히 하여 여주시의 선제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향후 지속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력을 향상 시키고, 시민의 방재안전의식을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 정금에프앤씨는 9일 말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서 식당에 납품하는 염소탕 10,000여팩을 여주시에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 관내 읍면동 경로당 및 노인회, 여주시 노인복지관, 장애인 시설, 노인요양시설, 밥퍼스 봉사단 경로당 등으로 배부했다. 권재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 정금에프앤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극심한 무더위에 유난히 힘드셨을 소외 계층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은 9일 여주우리교회로부터 선풍기 30대를 기탁받았다. 북내면 지내리에 소재한 여주우리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작년에는 여름이불과 무선청소기를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선풍기 30대를 기부했다. 장희남 목사는 “무더위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기부했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주우리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2023년 제32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5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연일 계속 되는 폭염에도 솔선수범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북상하고 있는 태풍 6호 카눈에 45세대 어르신들은 물론 관내 취약계층 및 위험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세종도서관은 국내 학술정보를 원문으로 볼 수 있는 학술(데이터베이스 디비피아(DBpia)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디비피아(DBpia)는 국내의 우수 학회, 출판사, 연구소에서 발행되는 다양한 주제 분야의 학술 논문과 저널을 창간호부터 최근호까지 원문 형태로 제공하는 국내 학술 DB 플랫폼으로, 공공도서관 원문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높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지식정보를 제공하고자 도입됐다. 세종도서관 4층 디지털실 PC로 디비피아 사이트에 접속 또는 모바일 기기로 세종도서관 WiFi로 접속 후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자동 기관 인증되며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세종도서관을 방문해 최초 1회 기관 인증을 받으면 외부에서도 최대 90일간 디비피아(DBpia)를 사용할 수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고급 학술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전문 분야를 연구하는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와 함께 ‘학습공간 확대 및 인식개선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제6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고광만 주민자치회장과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가남읍 행복나눔센터를 장애인 평생학습 공간 확대 시설 대표로 선정하고, 이를 통해 소외된 읍 지역의 장애인들도 평생교육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포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복환 가남읍장, 박시선 여주시의원을 비롯하여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상반기 동안의 주민자치회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2024년 마을 달력 만들기'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년 마을 달력 만들기' 사업은 1990년 이전의 가남읍 사진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다가오는 2024년 달력을 제작· 배포하는 것으로 지난 해 12월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선정된 사업이다. 고광만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 6월 주민총회를 포함하여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인 반찬 나눔 행사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은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혼자서 식사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2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홀로 계신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이 되길 바라며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건강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만들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소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감사하게 여기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장은 지난 8일 여흥동 벼 도열병 확산방지 긴급방제를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 여흥동의 벼 계약 재배면적은 약461ha(총2,611필지)로 사업비 금29,532천원이 지원되며, 농업인 총337명이 해당된다. 이번 협의회에서 심사숙고 끝에 결정된 방제약제는 올크린(250㎖)이 결정됐으며 2023.8.18.(금)까지 농업인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벼 잎도열병은 잦은 강우와 일조량이 적으며 기온이 낮은 여름철과 질소질 비료가 많이 들어간 논에서 주로 발생한다. 잎도열병이 심하면 포기 전체가 붉은빛을 띠며 자라지 않게 되고, 잎도열병 발견 즉시 방제하지 않으면 이삭도열병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벼 잎도열병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번 벼 도열병 긴급방제를 통해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도모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SK 여주에너지서비스에서는 지난 8일 복날을 맞아 삼계탕용 닭 500마리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SK 여주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직원 20여명이 함께해 직접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재원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 말복을 맞아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북내면 주민들에게 더위를 이겨내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SK 에너지서비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따뜻한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SK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활동을 발굴하여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9월, 여주시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다채롭게 진행되는 9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오늘을 컬러 프로필 사진으로 남겨볼 수 있는 △오․담(오늘을 담다)스튜디오를 비롯해 여주시 청년 창업가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의 만남을 제안하여 생생한 창업스토리 및 관련 정보와 체험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청년이 청년에게, 청년센터가 지역청년 상점과의 협업을 통해 팝업스토어의 형식으로 새롭게 진행하는 △곱하기 프로젝트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카페․꽃집․네일샵․도자공방․가죽공방’ 등 총 5개 청년창업업체와 함께하며, △곱하기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독립서점운영’을 주제로 한 강연 및 작가초청 북토크 참여와 더불어 에이드와 (논알콜) 칵테일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퀴즈 이벤트를 통해 도서 및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하여 청년센터와 청년상점 그리고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9월에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고구마바이러스무병묘센터에서 보급한 무병묘로 키워낸 국내육성 품종 고구마 진율미 수확이 지난 3일부터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수확을 시작한 고구마 진율미는 농촌진흥청에서 2016년 개발·육성한 밤고구마 품종으로 조기수확이 가능하며 기존 밤고구마 품종에 비해 맛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진율미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고구마바이러스무병묘센터에서 조직배양하여 키워낸 무병묘를 분양받아 씨고구마를 만들어 첫 수확한 고구마이다. 일반적으로 고구마 수확은 9월 초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보면 수확시기를 한달 정도 앞당긴 것이다. 또한 품질 높은 고구마 조기출하로 전년 평균 가격대비 박스당(10kg) 약15,000~20,000원 더 높은 가격을 받고있어 여주시 농가들의 소득을 높여줄 전망이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약 26만주의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를 비롯한 고구마 재배농가에 보급했다. 무병묘를 이용한 고구마 재배는 병충해에 강할 뿐만 아니라 수확량과 품질이 우수하여 농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올해 국내육성 품종 중에서도 꿀고구마인 소담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3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5개 강좌(소묘, 유화, 수채화, 사진, 이론)이며, 각 강좌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중 ‘시대로 보는 미술감상’은 미술의 역사를 통해 그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는 이론 강좌이다. 알지 못했던 미술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실기 강좌로는 소묘, 유화, 수채화, 사진 실기가 있다. 이번 강좌에는 소묘강좌가 신규로 진행이 되는데, ‘정물소묘 – 기초반’으로 이 과정을 통해 유화, 수채화, 사진 등 전체적인 예술 분야의 기본기부터 배워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감성 수채화’는 수채화의 물성과 브러쉬 기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표현 기법을 습득한다. 수채화와 조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며 각자의 예술 감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강좌이다. ‘유화로 그리는 풍경’은 풍경을 야외에서 직접 사생하고, 교육실에서 1:1 강좌를 통해 완성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수채화와 유화 강좌는 기존인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8월 보건행정과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직원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매월초 각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여주시보건소(보건행정과)에서도 이에 동참하여 매월 운영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근무자 등 보건행정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극행정의 유형, 소극행정과 적극행정의 주요사례를 살펴보고, 여주시에서 생산하고 있는 세종어수에 부서에서 직접 제작한 ′여주시는 맑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합니다.′라는 청렴문구 라벨을 함께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청렴문구 라벨이 부착된 세종어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보건행정과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 약 2주간 보건소 선별진료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방문 민원인 및 여주시보건소에서 추진중인 '마주보고(찾아가는 경로당 한방·구강 이동진료)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연말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매년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21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했고, 8월 현재 사업예산 잔액이 발생하여 추가 모집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금액은 공동주택 단지당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2,39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은 오는 9월 8일까지 받는다. 시 관계자는 “금회 추가 모집은 2023년도 본사업의 보조금 지원이 끝나고 발생한 가용예산으로 비록 지원금액은 적더라도 보수가 시급한 곳 한 군데라도 더 지원하기 위해 추가 공모하는 것이며, 내년부터는 개정된 조례에 맞게 공동주택 단지당 사업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올해는 여주시에서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다 단지 수인 21개 단지에 보조금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 모집을 통해 사업예산 잔액까지 최대한 지원하려는 것과 내년부터 지원 금액을 대폭 상향하려는 계획인 것을 보면 여주시가 시민들을 위해 얼마나 적극적인 행정을 하고 있는지 짐작하게 한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무더위 속에서도 남한강변 주변에 번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원산지 : 북아메리카)은 무더위에 강한 덩굴식물로, 번식력이 강해 다른 식물의 줄기를 휘감아 말려 죽이거나 빠른 속도로 주변 초목을 뒤덮어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한다. 여주시는 지난 6월부터 기간제근로자 12명을 채용하여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섬강, 복하천, 양화천, 청미천 등에 분포하는 가시박 제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시장은 “최근 가시박이 남한강변 및 주요하천을 넘어 개인의 농경지까지 침투하고 있어, 시민들의 구슬땀을 먹고 자란 농작물들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 판단하여, 기존의 가시박 제거방식의 혁신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여주시는 봉사 정신이 투철한 민간단체 2곳(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부, 여주시재향군인회)을 공모하여 가시박 제거에 투입했으며, 각 읍·면·동별 독립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여, 남한강변 및 주요하천변을 제외한 가시박 서식지에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기간제근로자에게 보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