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일, 출자출연기관의 경영 자율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2023년(‘22년 실적) 여주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를 안건으로 하는 여주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시청 본관 4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정아 부시장(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8명의 위원과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심의를 진행했으며, 2023년(‘22년실적) 여주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평가 결과 전년도와 동일한 ‘다(보통) 등급’을 최종확정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경영실적평가는 2023년 3월부터 7월까지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위탁 의뢰해 실시했으며, 서면·현장평가를 병행해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코로나 이후 사업운영 정상화로 경영성과 실적이 개선됐으나, 재단의 정체성 강화 및 여주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부각 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 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한 인력운영 계획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에 결정된 여주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 평가 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여주‘지피지기’기초학력 향상 캠프를 2023년 8월 8일 썬밸리 호텔과 경기도학생교육원(여주학생야영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미래교육에서 추구하는 미래인재는 기본(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인재로서, 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책임 돌봄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여주학생야영장과 연계하여 기초학력 향상 캠프를 실시했다. 썬밸리 호텔에서 진행된 [학습코칭 프로그램]에서는 ‘별(유형) 별(전략) 자기주도 학습코칭’(강사: 김현미(신천고등학교 교사, (사)함께 교육 대표)) 특강을 통해 자신의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 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코칭을 통해 나만의 학습법을 배웠다. [역사 이해 프로그램]에서는 황포 돛배 타는 체험을 통해 여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여주학생야영장에서는 [시간 관리 전략 프로그램]으로 개성 있는 시계를 만들어 보고, 플래너를 작성하면서 공부 계획을 세워보았다. 여주학습종합클리닉 상담지원단 선생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12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발레‘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가족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가 루이스 캐럴의 동명의 소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화려한 무대세트와 의상, 소품, 대형캐릭터를 연기하는 20명의 무용수가 영상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들로 가득하다. 돼지, 거북이, 홍학, 개구리, 쌍둥이 덤 앤 더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춤과 메인 캐릭터인 토끼와 앨리스의 우정, 모자 장수의 현란한 움직임, 카드 여왕의 장미에 대한 집착과 분노, 질투 섞인 코미디 댄스가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이번 무대는 세종국악당 무대 사이즈의 한계로 지금껏 순수발레 공연을 접하지 못했던 여주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어린이를 위한 발레공연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무더위가 기승하는 요즘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문화소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태풍 ‘카눈’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풍속 37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여 10일(목) 저녁부터 11일(금) 새벽에 경기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는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피해 농가 발생시 발생시 적극적인 현장 기술지원과 사후 기술지도를 준비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과장은 논이 침수됐을 때는 잎의 끝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빼기 작업을 해야 하며, 작업 뒤 벼의 줄기나 입에 묻은 흙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전했다. 물이 빠진 뒤에는 새물 걸러대기 작업을 통해 뿌리 활력을 촉진하고 도열병·멸구 등 병해충 예방 약제를 살포해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소득기술팀 서만용 팀장은 강풍으로 과수 낙과피해가 예상되며 방풍망이 손상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과수농가에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에서는 8일 홀로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 '일상안전 지킴이'를 추진했다. 높은 휴대폰 보급률과 누구나 매일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국민안심서비스” 어플을 설치하고 일정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등록된 여흥동 복지팀에 안부확인을 요청하는 구호 메시지를 발송하는 사업이다. 여흥동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으며 여주시보건소에서 틀니관리와 구강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8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100명의 대상자에게 2~3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관내 노인, 장애인, 치매환자, 중증질환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추가발굴하여 찾아가는 어플설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1인가구 증가, 사회구조의 변화로 고독사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앞으로도 위험군 발굴, 지역사회 연결강화, 맞춤형 지원을 토대로 고독사 예방과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3년 8월 8일에, 산북면 다목적실에서 산북면장, 산북면 이장협의회와 기관·단체장, 그리고 금사면장, 금사면 이장협의회와 기관·단체장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는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이충우 여주시장의 친절다짐을 시작으로 관내 기관·단체가 릴레이로 동참하는 등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친절하면 산북, 불친절하면 죽은북'이라는 산북면 친절 다짐 문구처럼, 산북면 공직자와 산북면민이 생생한 친절함으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또한 오늘 결의대회에 그치지 않고 산북면민과 여주시 방문객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인 범시민 운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매월 “친절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민원인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친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월부터 여주 이미지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친절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주시는 친절 캠페인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6월 이충우 여주시장의 친절 다짐을 시작으로 40개 시민단체 및 서비스업 관련 협회가 릴레이로 동참하면서 첫발을 내딛었으며, 7월 10일에는 34개 시민단체 및 서비스업 관련 협회,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친절 시민운동을 확산해 나가기 위해 기관에 친절 시민운동 참여를 요청했으며, 18개 기관의 친절 실천과제 선정, 8개 기관의 친절 다짐 릴레이 행사 참여, 7개 기관의 청사 내 현수막 게첨으로 기관장과 기관 직원들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기관의 친절 릴레이 행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8개 기관이 참여했고, 앞으로 10개 기관이 참여 예정이며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주지사, 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으로 이어져 8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제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 중인 ‘디지털배움터’에서도 공공데이터를 배울 수 있게 됐다. 디지털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와 여주시가 협력하여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수강하는 디지털 약자에 대한 공공데이터 인식을 개선하고 활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데이터로서 전자적 방식으로 처리된 것을 말한다. 여주시는 공공데이터가 민간 기업에서는 많이 활용하고 있으나 국민 개개인은 이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있는 점에 착안하여 ‘22년 12월에는 공공데이터 활성화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부했으며 ’23년 7월에는 여주시 대표 홈페이지에 공공데이터 소개 동영상을 게시하는 등 공공데이터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공데이터 소개 동영상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 정보공개 ' 공공데이터개방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여주시는 국민 생활에 공공데이터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행정절차 전반에 개인정보, 정보보안 등 보안에 관한 사항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가 보안 교육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앞서 시는 5월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에 대한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후속한 ‘부서별 맞춤 찾아가는 보안교육’은 부서별 보안이슈를 짚고, 간과할 수 있는 보안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펼친다. 주요내용은 개인정보 관리책임자(각 부서장) 및 취급자(전 직원)의 역할과 책무에 대한 설명과 소프트웨어 저작권 설명, 공간정보 보안관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례 등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인 부서장이 함께 참석하는 자리를 마련해 부서별 보안사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부서별 특성과 담당자별 업무 맞춤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담당자별 맞춤교육을 통한 보안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보안 교육을 통한 행정정보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소재의 조은축산과 하림이 7일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삼계탕 300마리를 기탁했다. 조은축산 이 대표는 21년과 22년에도 삼계탕과 소고기 등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 한 바 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급식 식당에 월 1~2회 기부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기탁식에서 조은축산 이 대표는 “정육사업이 발전하는 데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뿐”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림 김 대표는 “말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 폭염으로 고생하는 분들께서 드시고 힘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기탁해주신 조은축산·하림 두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이 대표님은 사업 외에도 중앙동자율방범대장, 여주 여강로타리 등 지역봉사에 귀감이 되는 분”이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돕기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삼계탕은 더위에 취약한 가구에 맞춤형복지팀이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회는 지난 4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관내 현안 및 동정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오는 9월23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은 회의 시작 전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실습 위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은 내 가족과 이웃들에게 닥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속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이영우 협의회장과 이숙영 부녀회장은 한목소리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아가 여주시에서 추진중이 친절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여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되새기자”며 다짐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바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친절운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이 근면, 자조, 협동을 실천하실 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박물관이 주최하고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여주박물관 학술대회 '한국독립운동과 여주' 가 8월 3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개최됐다. 여주는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서 국권회복을 위해 일어난 의병전쟁의 거점이었고, 대표적인 경기도 3.1운동의 중심지였다. 또한 여주사람들의 독립운동 정신은 국외로도 전파되어 여주출신 독립운동가인 조성환, 엄항섭, 엄홍섭, 이규학 등의 독립운동가들은 국외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태동과 수립, 독립전쟁의 최전선에 있었다. 이와 같이 여주의 독립운동 역사는 한국독립운동의 역사와 궤적을 함께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여주가 차지하는 위상과 그 의의를 학술적으로 논의하고 정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총 5개의 주제가 발표됐다. 제1주제 발표자인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소 김항기 선생은 ‘의병항쟁기 여주의병의 활동과 지역적 특징’이라는 주제로 전기, 중기, 후기의병에 참여한 여주의병의 활동과 여주의병 활동의 지역적 특징에 대해 발표했다. 제2주제 발표자인 국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관내 상구리 소재의 사과농원인 인봉농원로부터 사과(240kg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용수 대표는 “이번에 기탁한 사과가 우박에 겉에 상처가 조금 생겼지만, 맛도 좋고 수확한지 4일정도 되는 맛있는 사과이다. 좋은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용수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사과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해 시의 살림살이 전체를 볼 수 있는‘2022회계 예산 및 재무회계 결산 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되는 결산자료는 시민들이 시의 세입·세출예산 집행상황, 자산 ․ 부채 재정상황, 1년 동안의 재정운영 성과 등 결산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년 공개한다. 2022회계연도 세입 결산액은 전년 대비 235억원 증가한 1조 4,414억원, 세출 결산액은 전년대비 890억원 감소한 1조 766억원이다. 재정상태는 총자산 4조 3,803억원, 총부채 438억원으로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차감한 순자산 규모는 전년보다 2,366억원이 증가한 4조 3,365억원이다. 재무제표에 의한 전년도 여주시의 자산대비 부채비율은 1%이며 건전한 재정운영과 세수증대 및 지출효율화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수익이 점차 개선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또한 여주시는 매년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장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일 道일자리재단 맞춤형 직업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교육과정 중 하나인 전산회계1급 과정 종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산회계1급 과정 교육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80시간(20회)으로 교육비 및 교재비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총 15명 교육생 중 취업으로 중도 포기자 2명을 제외한 13명이 교육과정에 끝까지 참여했다. 앞서 道일자리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HACCP전문인력양성과정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1:1 맞춤형 취업 설계를 실시하여 취업 알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지철 일자리경제과장은 “7, 8월 장마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 교육과정을 위해 꾸준히 수업을 이끌어 준 강사님과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에 감사함을 전한다” 라고 전하며, “이번 맞춤형 직업교육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국가적 사업이다. 여주시는 2014년 초현지구를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 송촌1지구 등 5개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계획 수립, 토지소유자 2/3와 토지면적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 그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와 이의신청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요번 공부정리를 통해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공부정리에서 여주시는 송촌1지구 98필지(67,149.4㎡), 송촌2지구 125필지(85,024.8㎡), 후포2지구 181필지(155,534㎡), 장풍1지구 284필지(129,108.2㎡), 백자지구 339필지(223,679.4㎡)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대장, 지적도 등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 시는 향후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이용도면 등을 정리하고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필지에 대해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7월부터 여주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양플러스 사업안내를 하고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위험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로 빈혈, 저신장, 저체중 등 영양 위험 보유자이며, 가구 규모별 중위소득 80% 이하의 가구는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맞춤형 식품패키지(분유, 검정콩, 미역, 김, 달걀 등)를 가정에 배송한다. 또한 단체교육, 온라인교육, 가정방문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밴드 앱을 적극 활용 하여 개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집에 찾아가서 영양플러스 사업안내부터 영양교육의 필요성, 영유아 신체발육 표준치를 안내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임산부, 영유아 대상자에게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