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출산을 앞둔 산모를 대상으로 '비대면 DIY 손태교 프로그램-세상에 하나뿐인 아기용품 만들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나뿐인 아기용품을 손태교 전문 강사와 함께 임신부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수업으로 비대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집에서 필요한 재료 키트를 택배로 받고 ▲ 베이직 손싸개, 발싸개 만들기 ▲오가닉 토끼 딸랑이 만들기▲오가닉 토수니 애착인형 만들기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 과정에 참여하여 직접 재료를 박음질하고, 바느질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태아와의 상호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프로그램 신청자는 15명내외로, 참여한 대상자에 대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4% 이상이 프로그램에 전반적으로 만족했으며, 프로그램 수강자 전원이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금년도 장맛비는 유례없는 기상이변으로 폭우가 전국적으로 나타나 그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였고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는 지난 4일 부시장실에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여주부시장(부시장 조정아) 주재하에 여주시 주요사업 발주부서장과 민간공사 인·허가 담당부서장이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정아 여주부시장은 "건설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이 무조건 최우선 되어야 하고 보다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사업 발주부서와 민간공사 인·허가 부서장들이 매일 체크하고 현장관리자와 감독공무원간 긴밀한 연락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특히, 회의를 주재한 부시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공사장 근로자가 쉴 수 있는 공사 현장에 무더위 쉼터와 그늘이 조성되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현장 옥외 근로자의 건강 안전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최선을 다하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 자연재난과 관련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므로 진행 중인 공공공사와 민간공사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거듭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상세주소란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101동 101호’, ‘201동 201호’와 같은 동·층·호를 말한다. 공동주택(아파트, 빌라)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어있지만,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에는 여러 세대가 살고 있어도 동‧층‧호의 구별 없이 같은 주소로 표기되어 거주자의 생활에 불편을 격고있으며, 응급 상황 시 대응 지연, 택배나 우편물의 반송·분실, 배달 음식 주문시 착오 전달 등 많은 불편 사항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상세주소가 있다면 주민등록 등‧초본에 “세종로 1, 101동 201호”와 같이 동‧층‧호를 구분하여 전입신고 할 수 있으며, 우편물, 택배, 배달 음식 등을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응급상황에서도 지체 없이 해당 주소를 찾을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응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세주소 부여 신청은 건물 소유주나 임차인(소유주가 동의한 경우)이 여주시 행복민원과 주소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 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상세주소 부여로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 사항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벼 안정생산 및 고품질 여주쌀 재배를 위해 이삭도열병 방제에 철저를 기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여주시는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집중 호우 및 흐린 날이 지속되어 벼 도열병 방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도열병은 벼의 전 생육기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출수 후에 발생하는 이삭도열병의 경우 발병하면 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량감소, 품질저하 등으로 이어져 큰 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출수기 전후로 비가 자주오거나 이슬이 오래 맺히는 경우, 도열병균이 식물체에 침입하기 쉬워져 이삭도열병 위험이 커지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예찰 및 방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잎도열병이 많이 발생됐던 포장, 질소질 비료를 많이 투입한 논 등에는 사전방제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유제, 수화제, 액상수화제 등 전용약제를 사용하여 이삭이 패기 시작할 때 1차 방제를 하고, 5~7일 후에 2차 방제를 실시하면 이삭도열병 방제에 효과적이다. 여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예찰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즉각적인 진단 및 지도에 따라 농업인들의 농작물 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각 읍면별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9일 ‘여주시 청년활동협의체’ 키움정책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오후 7시부터 청년활동지원센터 스터디룸에서 진행된다. 9일 진행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6월 정기회의에서 진행됐던 정책제안 워크숍 교육을 토대로 여주시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 제안 마련을 목표로 하여 분과별 토의를 비롯해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2024년도 청년 축제 기획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 정책 제안 및 축제 기획 등 여주 청년을 대표하는 키움정책단 단원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정책단 단원들이 꾸려나갈 다양한 활동에 여주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3.8.3.(목) 인근 시군에 방문한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만나 당면한 지역현안사항 중 국가하천(청미천, 복하천) 구간에 대한 하상 준설 및 수목제거에 대해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인접 시군에 한화진 환경부장관 방문 일정을 확인하고 조정아 부시장이 직접 방문 장소로 달려가 장관을 만나 퇴적된 토사로 인한 재해위험 등 하천준설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꼭 건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여주시는 그간 국가하천(청미천, 복하천)에 대해 주민들로부터 준설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있었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해결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장관에 직접 건의서를 전달함으로써 향후 부서협의 등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이 진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가하천 뿐만 아니라 “지방하천과 소하천에 대한 준설과 수목제거 또한 조속히 실시하여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2023년 제31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38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연일 계속 되는 폭염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올여름 더욱 긴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대신면에 어려우신분들을 살피고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남 희년교회은 지난 3일 여주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복환)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40kg을 기부했다. 희년교회는 꾸준한 후원 활동과 지역사회에 아낌없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현달 목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우리 이웃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김현달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회계과는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부서를 새롭게 배치했다.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부서 안내판과 직원 명패를 부착해 빠르고 쉽게 담당자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효율적인 공간배치와 이동통로 개선 등 민원편의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편리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행정수요에 비해 협소하고 비효율적인 배치로 불편을 겪어야 했던 계약팀은 새단장을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느끼는 만족감도 높아졌다. 추성길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직원 근무 만족도를 높이면서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관내에 불합리하게 지정된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산지에 대하여 해제를 건의하고자 해제 대상지 발굴을 위한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농업진흥지역이란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보전하기 위해 농지법에 의해 지정되는 지역으로 개발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으며 여주시 전체 608㎢중 15.2%인 92.6㎢가 지정되어 있고, 보전산지는 산림자원의 조성과 임업생산 및 자연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산지관리법에 의해 지정되는 임야지역으로 여주시 전체 608㎢중 24.7%인 150.1㎢가 지정되어 있어 두 지역을 합치면 여주시 전체 면적의 약40%인 242.7㎢가 개발이 어려운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산지로 지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특히 농업진흥지역의 경우 쌀 소비가 줄고 쌀 생산량 감소는 그에 미치지 못해 정부의 쌀 재고량은 적정 재고량인 80만톤의 2배가 넘는 170만톤에 이르는 실정이며, 매년 양곡의 판매손실 및 재고 양곡 관리비용으로 수조원의 혈세가 쓰여지고 있어 불합리하게 지정된 농업진흥지역은 과감히 해제할 필요성이 높아지게 됐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관내에 불합리하게 지정된 농업진흥지역 및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여름을 맞아 이정협, 이청욱, 홍준기 작가의 달항아리 특별전을 오는 8월 27일(일)까지 개최한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여주 도자기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건립한 여주도자문화센터는 여주 작가 3인의 개인전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식혀 줄 시원한 백자 달항아리 작품들을 소개한다. 17세기 말엽부터 18세기 중반에 걸쳐 만들어진 조선백자 달항아리는 온화한 백색과 유려한 곡선, 넉넉하고 꾸밈없는 형태를 고루 갖춘 항아리로 인정받는데 매력적인 질감과 형태, 공간감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예술품으로 손꼽혀 왔다. 백자 흙이 성형하기 어렵고 발물레로 만들 수 있는 크기가 제한되어 있기에 두 개의 반원을 만들어 결합하는 업다지 기법으로 제작하는데 이로 인한 특유의 비정형성이 독보적 아름다움을 끌어낸다. 1 전시관에서는 영주헌도예를 운영하는 이정협 작가의 개인전 '자연을 향한 사유의 시선'이 열린다. 199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15회의 개인전, 2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고 30여 회의 공모전 수상, 10여 회의 국제 워크숍에 참여한 중견작가인 이정협은 동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질병관리청은 2023년 7월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일반적으로 6월 남부지역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져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하며 10월 말까지 관찰된다. 일본뇌염은 주로 9~10월 사이에 매년 20명 내외로 감염되며, 발생 연령은 50대 이상에서 약 87%를 차지한다. 대부분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일본뇌염을 예방수칙으로는 1)매개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6~10월 야간에 야외 활동 자제하기 2)야간 외출 시에 밝은 색 긴 옷을 착용하기 3)가정 내 방충망을 정비하고 캠핑 등 야외 취침 시 텐트 안에 모기장 사용하기 4)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2010. 1. 1 이후 출생 아동)은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하기 등이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네 번째 나눔을 추진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반찬을 만들어 각 마을 부녀회장(40명)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반찬을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제육양념, 진미채무침을 직접 만들고 가남읍에 위치한 ㈜해밀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한 계란 40판, 소연이네 떡집에서 마음의 정을 담은 떡, 경기순대국에서 정성을 담은 김치, 여주우렁쌈밥전문점에서 영양 만점 멸치볶음, 화룡각에서 나눔의 뜻을 담아 지원한 짜장소스를 무더위에 지쳤던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강지원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건강을 챙기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협의체 위원들과 행복드림단의 적극적인 봉사로 정성이 가득 담긴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 준비에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 가정1리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에 25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경북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소식에 가정1리 새마을회에서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가정1리 양승자 이장은 “예상치 못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재도 마을에서 추가모금을 진행 중이며, 적은 금액이지만 피해지역에 가정1리 주민들의 마음이 전해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신 가정1리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3일 오전 11시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장 이충우, ㈜성우모터스 대표이사 원상연을 비롯해 임직원 및 시 관련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5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투자의향서에 따라 ㈜성우모터스는 전기차 기반 K-특장차(구급차 및 캠핑카) 제조시설 건립 및 레저복합문화공간(뮤지엄) 조성을 위해 약 1500억원을 여주시에 투자할 의향을 표명했으며, 여주시는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합리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성우모터스의 투자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레저복합문화공간(뮤지엄) 조성으로 지역 랜드마크 구축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의향서(LOI) 체결을 위해 여주시는 경기도와는 협의 및 자문을, ㈜성우모터스와는 긴밀한 교류와 상호 협의를 지속해왔다. ㈜성우모터스는 2002년 창립 이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승합차에 기반 한 구급차를 개발, 생산하여 전국 소방본부, 군부대 및 일선 병의원에 납품해온 맞춤형 특수자동차 제작 기업이다. 전국 구급차 연평균 60%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201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2일 2023년 여주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과정보고, 자격증 수여, 축하인사, 수강생 소감문 발표,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한글 기초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체계적인 문해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총8회 48시간 과정으로 문해학습자의 이해, 문해교육 방법과 전략, 문해교사를 위한 기초국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전체교육의 90% 이상 출석 및 과제를 수행한 26명의 수료자는 (사)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발급하는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문해교육사들은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자원봉사 및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으로 여주시 성인문해교육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앞으로 지역의 비문해자에 대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귀촌인의 안정적인 여주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대학교(평생교육원),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의 평생교육 관학 연계·협력사업으로, 여주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귀촌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여주시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하고, 여주대학교와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는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시설을 제공하며, 교육과정 총괄 운영은 여주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며, 교육과정(12회차)은 ▲여주살이, ▲텃밭관리, ▲정원·원예관리, ▲갈등관리, ▲농촌생활적정기술(전기·설비), ▲건강관리 과정으로 여주시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기간은 8월 7일부터 2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