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초등생 대상 참외, 가지 장아찌 체험 교육생을 160명을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전통발효식품 체험교육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생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상큼한 참외 장아찌, 맛있는 가지 장아찌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여주의 농특산물인 참외와 가지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전수하여 초등생들에게 여주 농산물을 알리고자 한다. 교육은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회차로 세종대왕면 전통발효식품관(양화로 815)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와 여주보 전망대 주변 1개소 총 1.5ha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하여 논그림을 조성했다. 논그림은 경강선을 이용하는 내방객들에게는 전국 최초의 쌀 산업특구에 걸맞는 대왕님표 여주쌀과 세종대왕을 기리고 있는 명실상부한 여주시를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유색벼 논 그림은 여주쌀 대표 품종인 진상벼를 식재하여 밑그림을 그린 후 유색벼(흑도, 황도, 홍도, 백도 등)를 사용해 만들며 생육상태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한 색깔을 보이며 완성되는데, 벼 이삭이 나오고 수확을 하는 10월까지 시기별로 변화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행복도시 희망여주”, “2023년 여주 오곡나루 축제”,“전국 최초 쌀산업 특구지정 여주대왕님표 여주쌀”을 홍보하게 된다. 여주시는 지역 내 조망권이 확보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논 그림으로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대왕님표 여주쌀은 물론 전통문화와 여주 명품 농특산물의 만남인 2023 여주 오곡나루 축제를 홍보하여 관광명소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산북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관내 11개 경로당에 현물 부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경로당 운영비 부족으로 부식비 확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에 현물 부식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 사회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동시에 장마와 폭염 그리고 무더위 등으로 지친 관내 어르신들의 심신에 활력을 주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여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차고 즐겁게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경로당 현물 부식 지원 사업은 관내 11개 경로당에 1개소당 24만원 상당의 소고기 및 돼지고기 현물 세트 제공을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1회차로 12만원 상당의 고기 세트가 지급된다. 하반기에 2차로 추가 부식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경로당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경로당 현물 부식 지원은 관내 어르신들의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경로당 운영의 보조적 기능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로당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이번에 경로당 부식 지원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힘을 얻어서 여가 활동을 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환경분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29일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운동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3대 실천 목표인 친절한 Yeoju, 배려하는 Yeoju, 참여하는 Yeoju를 크게 외침으로써 시작했고, 각자 생각한 친절 다짐을 공유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임에도 친절 다함께 행복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오학동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주변 시민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자”며 독려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친절하고 밝은 여주시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천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회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8일 제3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10명)을 최종 선발했다.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팀에는 세정과 장석찬 팀장과 김진수 주무관이 선정됐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송수관을 안분신고 대상으로 행안부 유권해석을 받아 남한강물을 사용하는 법인에 법인지방소득세 49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 두 팀에는 농업정책과 이순열 팀장, 김주찬 주무관과 보건행정과의 박현숙 팀장, 추미영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농업정책과 팀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 부담을 덜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보건행정과 팀은 병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방 진료 서비스 사업을 추진했다. 장려 두 팀은 오학동의 허성희 팀장, 김정은 주무관과 일자리경제과의 전기문 팀장, 오윤미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오학동 팀에서는 전국 읍면동 단위 최초로 네이버와 협업하여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AI안부전화 서비스를 도입했고 일자리경제과 팀은 여주 5일장을 정식 시장으로 등록하고 침체 되어 있는 375 아울렛의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 사이먼과의 업무협약을 이끌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남한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약 2km을 따라 걸으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 밀려온 각종 폐기물와 일부 캠핑족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남한강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을 위해 힘써주신 오학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장은 지난 28일 여흥동 일부 지역에 농업용 무인공동방제기(드론)을 이용한 약제살포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약3m 높이에서 약제를 살포하는 드론은 바람이 지면으로 향하게 됨에 따라 작물 밑 부분까지 약제가 부착돼 인력 살포 보다 병해충 예방에 효과가 높으며, 특히 이번 방제는 주요방제 대상 병해충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벼 먹노린재, 멸구류, 혹명나방 등의 예방은 물론 미질 향상을 위한 영양제도 동시에 살포한다. 또한, 박창주 여흥동장은 “ 무인공동방제기를 통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농촌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방제 어려움을 해결하고, 생산비까지 절감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또한, 적기 공동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제3회 여주선비장터 축제 준비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25명과 공개입찰로 낙찰 된 이벤트사인 ㈜펨코이엔티크리에어터가 참여했으며, 제3회 선비장터축제 준비에 관한 이벤트사의 PT와 현수막 및 가로등 배너 등 홍보물 시안을 발표했다. 여주선비장터축제는 음악, 예술, 공연,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남읍 태평리의 옛 지명인 선비와 장(터)의 모습이 만나는 문화 축제로, 올해로 세 번째 개최를 맞이하게 된다. 제3회 여주선비장터축제는 다가오는 10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110-18번지 일원에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복환 축제추진공동위원장은 “제3회 여주선비장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관리대책 전반에 대해 상세히 검토하고 관련 기관 간에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을 통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고광만 축제추진공동위원장은 “축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볼거리 등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선비장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2023년도 안심식당 신규 지정업소 16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표지판을 배부하고 수저 포장지 물품을 지원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함께 먹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만든 인증제도로 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등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한다. 올해 여주시는 신규 안심식당 15개소 지정 목표를 달성했으나 계속하여 참여업소를 모집하고 있으며,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60개소가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다. 안심식당 신규 지정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지정기준 준수 여부의 운영실태를 점검하여 불이행시 지정취소를 통해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안심식당 지정 제도를 통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외식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2024년도에는 기존 지정업소에도 운영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주대학교와 연계한 심화교과 캠퍼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전문 심화 교과 수업을 통해 학생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실습 수업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안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여주대학교와 연계하여 게임 코딩 과정, 인체 해부생리학, 사람해부학, 물리치료 과정, 심리학, 교육학, 간호사 임상술기의 총 7개의 교과를 개설했고 총 147명의 고등학생이 신청하여 16시간의 수업을 운영했다. 심화교과 캠퍼스는 실용적인 교육과정과 함께 대학의 시설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학생들이 단기간에 관심 있는 분야에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자신의 진로 결정에 대한 자신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관흠 교육장은“학생들이 보다 나은 삶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진로 탐색이 필수적이다. 이번 대학연계 심화교과 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은 명확한 진로 선택을 위한 충분한 정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으며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11일까지 ‘제3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는 한국 전통의 가양주 문화와 여주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202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가양주 품평회는 2개 분야(일반/학생), 2개 부문(약주/탁주)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접수된 출품작들의 색과 향, 맛, 질감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거쳐 26개 작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품평회에는 가양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문별로 1개씩 총 2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출품작은 약 40일간의 제조 기간을 거친 후 10월 초에 제출하게 된다. 이후 10월 중순 각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해 총 26개의 출품작을 시상할 계획이다. 품평회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양주의 주재료인 여주쌀(10kg)을 제공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행복 나누고! 사랑 더하기!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가남읍 주민자치회가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추진하게 됐으며 거동이 불편하고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55개 가구에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반찬을 만들어 직접 방문하고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날 이복환 가남읍장을 포함,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조를 나누어 오전에는 두부조림, 노각무침, 감자전, 나박김치, 제육볶음 총 5가지의 반찬을 만들었으며 오후에는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 행사는 올 12월까지 월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며,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과 안전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효과가 형성된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에 나서주신 가남읍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지난 27일 소망교도소의 북내면 홀몸노인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있었다. 이날 소망교도소 수용자들은 대상자 주택의 오랜 장마기간 습한 날씨로 인해 생긴 화장실 곰팡이, 묵은 때뿐만 아니라 먼지 및 거미줄 제거 등 전체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를 진행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해주신 소망교도소 관계자 및 수용자들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행복한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망교도소는 사람을 살리는 공동체를 표방하여 설립된 국내 유일의 민영 교정기관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집수리, 청소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제2차 통장회의를 정송도 통장협의회장과 각 마을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 서비스 사업 안내가 있었으며 국민의례, 인사말씀 이후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안내 등 다양한 안건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시설 및 농작물 관리와 배수로 등 재해 취약지 사전점검에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은 월송5통 강영도, 교9통 박수곤 통장의 임명식이 있었으며 앞으로 주민 화합과 소통, 행복한 삶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송도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각 마을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임명되신 통장님들과 함께 하나 된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그동안 고생해 주신 이용덕 전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신임 통장님에게는 행정과 주민의 삶을 잇는 가교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하반기부터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 교육장과 더불어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도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주2~3회, 일 2~3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교육장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메신저와 캘린더, 메모기능 등의 실용적인 어플 활용과 컴퓨터 기초,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교육장에서는 온라인뱅킹, 온라인 콘텐츠 접근 및 활용 등 스마트폰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배움터 교육 외에 홈페이지(디지털배움터.kr)에서도 온라인 무료 수강도 가능하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하면 되고,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후 들을 수 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에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7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에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박두형의원, 여주시청 직원 30명, 자원봉사자들 5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수해복구 작업은 충북 오송읍 서평리에 위치한 농가에 20여동의 비닐하우스 농작물 복구작업 및 침수로 잠겼던 창고 3개동의 폐기물 정리 및 침수가재정리 등을 도와드렸다. 청주시장, 흥덕구청장, 오송읍장은 직접 수해복구현장에 방문하여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먼길을 달려와 참여해주신 여주시 및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가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청주시 오송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폭염으로 인해 매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시청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고 말했다. 권재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의 수해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정상화되길 바란다며, 우리 자원봉사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면장 김주남)은 지난 27일 관내 사회단체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북내면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북내면 단체장 회의는 면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면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고, 이날 회의는 북내면 주요사업 현황보고, 회의 운영안 제정, 친절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및 지방도 345호선 천송~신남간 도로확포장공사 등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여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불어 다가오는 제11회 여주시민의 날 준비를 위해 각 단체장에게 참여와 협조를 구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절하고 배려하는 북내를 만들어요’ 라는 구호로 친절 다짐을 외치며, 친절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주남 면장은 “앞으로 단체장 회의를 통해서 단체장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으니, 면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