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삼복(三伏) 가운데 두 번째 복날인 중복을 맞아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쳤다. 오늘 나눔은 불우이웃에게 삼계탕을 나눠주면서 중복을 맞아 불우이웃 계층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또한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나눔행사를 돕기 위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이루어졌고, 삼계탕 총 100인분을 만들어서 불우이웃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삼계탕을 먹으면서 중복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행사로 이어졌다. 중앙동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나눔행사로 인해서 불우이웃 분들에게 많은 힘을 드린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특히 삼계탕을 나눠주러 갔을 때 고마워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보람차다. 앞으로도 더욱 자주 나눔봉사를 해서 보람도 느끼고 불우이웃들에게 행복도 주는 일을 많이 하고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이화 중앙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나눔행사를 할때마다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할때마다 감사해하시는 분들을 보고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보람을 느낄거라고 생각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여흥이봉사단은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집집마다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랑담은 행복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총 4회에 걸쳐 고추장,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삼계탕, 계절김치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김진숙 단장은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시라는 뜻에서 건강한 재료만 듬뿍 넣어 정성으로 끓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분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흥동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여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성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파악하고 현재 개방된 공공데이터의 개선점과 지금까지 추진한 여주시 공공데이터 행정의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계획됐다.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도 나와 있듯이 민간 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 발전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므로 공공데이터를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설문조사로 제시된 의견은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과 여주시 공공데이터 행정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며 설문조사는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 시민참여 메뉴 → 설문조사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잠깐만 시간을 내어 조사에 참여해주시면 행정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금년에 신규로 설치한 불법주정차 고정식 CCTV 카메라 단속을 8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고정식 CCTV 카메라로 단속을 시행하는 곳은 세종초중교차로, 시청후문(어린이 보호구역), 여주아이파크 옆길, 노인복지관 4개소로 지난 6월부터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계도 위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불법주정차 단속에 앞서 홈페이지, SNS,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과태료 부과로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흥동 공영주차장 설치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CCTV 카메라 단속 실시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최근 농업용시설 화재 발생에 따라 축사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축사시설 전기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시비 5,000천원을 확보하여 지난 2월까지 관내 양돈 농가 94호, 양계 농가 265호 등 총 359호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전기 안전진단 신청을 접수를 받아 12개소에 대하여 진단하고 결과를 대상자들에게 통보했으며, 7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접수를 받아 한국전기안전 공사와 협의하여 전기안전 진단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축사 내 소화기 비치 여부, 전기 보호함 및 누전차단기 설치·관리 현황, 전선 기구 청결 상태 등 전기설비 현황으로 소방차 진입로 및 주차공간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가축재해보험에 미가입한 중·소규모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입 독려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축산농가 전기안전교육을 위하여 지난 7월 21일 관내 양계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고,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고려하여 8월말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박양권 부장을 초빙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오전 11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3차 산북면 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이두원회장(신일퍼니처)을 비롯한, 산북면 20여개 기업체 대표와 한지연 산북면장 및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석하여 기업체와 행정간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신규로 산북면 기업인협의회에 가입한 1개 업체(한마음목재) 대표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두원회장은 ‘산북면 기업인협의회의 많은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서로 도와가며 산북 발전에 기여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산북면이 장마철에도 수해 피해가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로 소문나서 우리 지역을 찾는 주민과 기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며,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주민과 기업, 행정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 기관·단체장 8명은 21일 집중호우로 노고가 많은 재해담당부서(시민안전과, 건설과, 하천과, 산림공원과, 여흥동)를 방문해 떡 5상자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극심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은 단계별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각 부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설물 사전점검 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세종고등학교 인터렉트 10개 팀 7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7월 14일 금요일 시민주인! 시민행복! 소통과 협치의 한글특화 여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인구증가 등 여주 발전 정책에 대한 '여주성장 정책제안 발표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세종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자율과정 융합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여주발전 정책제안'을 주제로 여주시의회의 특수시책인 '한글 청소년 의회'를 실현 제안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종고 학생들은 7월 13일 인구증가 비전 정책 구상을 위해 여주시청 여성가족팀 등 8개 팀을 사전 인터뷰 방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주발전 및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정책제안서를 작성 발표했다. 참여자는 ‘세종고등학교 인터렉트’의 멤버인 1학년 명대헌 학생 등 10개 팀 70여 명과 인솔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시책 개발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청소년 의회에 참여한 '여주발전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세종고 학생들은 10개 팀의 다양한 소재와 주제(지역경제/산업/교통/사회복지/도시/ 여성/아동 등)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다문화 체험 부스'는 7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다문화 체험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주도서관 1층 로비에서 3일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나라별 언어 쓰기 및 프리토킹, 전통의상 체험, 나라별 놀이 체험 및 만들기 활동으로 친숙한 국가부터 새로 접하는 문화권의 국가까지 다양한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해봄으로써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적 거리감을 해소하길 바란다” 말했다. 체험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여주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방재정 운영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도세의 세입감소를 극복하고 목표의 달성을 위해 고강도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22년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거래 절벽은 물론 매매 가격까지 하락하면서 도세 50% 이상 세수를 차지하고 있는 취득세의 감소가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서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입 목표액 달성을 위한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말했다. 이에 여주시는 지난 5월부터 법인에 대한 사실상 취득가격에 대한 과소 신고 납부에 대하여 1차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상속 및 증여 취득 등 취득세 과세 대상에 대한 일제 점검을 8월 중 2차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번 기획조사 실시를 통해 도세 과소 신고 납부 건에 대하여 32건 2억 5천만원을 추가 징수 세입 조치를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도세 징수목표액의 안정적 달성을 위해 누락 세원 발굴을 위한 기획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우 세정과장은 “탈루·누락세원에 대한 적극적인 기획조사를 통하여 세입 목표를 달성하고 조세 정의실현과 건전한 납세 풍토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0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및 면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찾아가는 이사회’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훈련과, 협의회 활동보고, 친절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를 위해 북내면 시가지를 돌아다니며 홍보물과 함께 친절 장바구니를 함께 나눠주며, 친절하고 배려하는 북내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전복석 북내면회장은 “밝고 친절한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절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20일(목) 중앙동에 있는 소양천 일원 안전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 중앙동장(동장 정이화)과 함께 집중호우 시 소양천 수위와 집ㆍ배수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소양천 일원 1.8km(양안 3.6km) 가량 제방길에서 하천으로 진입하는 25개소의 재난안전선, 현수막(호우기간 하천변 둔치, 자전거도로 이용 제한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게첨, 배수문을 직접 확인 점검했으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비책을 담당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해 매우 비통한 심정이라며,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사전 현장 예찰과 함께 도시안전정보센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조체계 유지가 최우선”이라 강조하고,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시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긴장감 있게 철저히 대비 하자“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7월 20일(목) 흥천중학교(교장 전선애)의 재학생과 선생님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흥천중학교 학생들은 ‘생태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직접 가꾸고 돌보고 수확하는 과정을 참여했으며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마무리했다. 주요 농작물은 감자와 꿀이다. 작은 텃밭을 가꾸고 감자를 심었으며 그 옆에는 양봉 시설을 설치하여 꿀벌을 돌보았다. 흥천중학교 학생 일동은 “처음부터 지역사회에 나눔을 생각하며 참여했으며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흥천면에 기부하는 것이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훌륭하신 선생님 지도하에 학생들이 잘 따라주고 기특하게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감자와 꿀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20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이충우 시장님과 함께하는 7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여 민선8기 비전 및 세종대왕면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세종대왕면 복합공공청사 부지 조성, 소재지 공영주차장 및 쌈지공원 조성, 능서역세권 개발사업 조속한 추진 등 세종대왕면의 미래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들과 농기계 대형화에 따른 하천 제방도로 확보,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임야 원상복구 요청,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발지역 현장 확인 등 주민 실생활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해주신 논의사항들은 잘 검토하여 가능한 부분은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세종대왕면, 여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해주시는 이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장회의 후에는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염소탕을 준비하여 함께 건강한 점심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바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8월 8일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청센어학당 여행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센어학당’은 여주 청년들에게 단순 영어회화 강의뿐 아니라 실용단어와 함께 문법에 대한 이해 교육을 병행하여 효과적이고 흥미로운 교육의 자리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8월에는 여행영어회화를 중점으로 △장소별 여행회화 및 기초문법(1~7회차) △미국 원어민선생님과 함께하는 회화수업(8회차)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7월 24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주시 청년들의 외국어 능력향상 및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건강한 여주의 미래를 이끌고 갈 튼튼한 아기의 출산을 위해 예비부부·예비 부모 무료 건강검진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비부부·예비 부모를 위한 건강검진은 당초 결혼 후 1년 이내의 예비 부모가 검진 대상이었으나, 저출산· 난임 등 출산 시기가 불명해짐에 따라 결혼 후 첫 출산을 원하는 모든 예비 부모로 검진 수혜자를 확대하여 저출산 극복에 일조하고자 함이다. 예비부부·예비 부모를 위한 건강검진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예비 아빠는 혈당, 간 기능, 고지혈, 신장, 소변검사, 매독, 에이즈, B형간염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예비 엄마는 예비 아빠 검사항목에 풍진 항원·항체 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식사 여부에 따라 검사에 영향을 받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로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방문 시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주민등록 등·초본 또는 청첩장 등)를 지참해 보건소 임상병리실로 방문하면 30분 이내로 무료 건강검진을 받아 볼 수 있다. 검사 결과는 1주일 후 내소 혹은 우편으로 발송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비 부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상태 확인을 통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하여,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실시했으며, 조사 대상으로는 도로명판(3,992개), 건물번호판(10,448개), 기초번호판(1,092개), 사물번호판(390개) 등 정확한 위치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총 15,922개다 이번 일제조사 결과,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