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금 윤경난, 클라리넷 이상옥, 바순 이도은,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피아니스트 조가희,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7월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해금 연주가 추가되어 다채롭게 동·서양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더불어, 7. 20.(목) ~ 9. 03.(일) 기간 전시되는 '아트뮤지엄 려'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展’을 예약자에 한해 당일(15일) 먼저 관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산북면은 ‘아름다운 꽃길 조성’으로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전망이다. 산북면은 지난해 9월, 2023년도 팔당수력 사업자지원사업 일환인 ‘아름다운 꽃길 조성’으로 공모 신청하여 경기도 2개 지역(여주, 양평)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아름다운 꽃길 조성‘ 사업은? 팔당수력발전소 주변지역의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 도로정비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의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특히, 여주시에서 팔당수력발전소 주변지역에 포함된 대상지 중 유일하게 산북면이 최종 확정되어 19,300천원 사업비로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에 앞장 설 수 있게 됐다. 산북면은 475년 고구려 장수왕 시절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찬란한 역사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한편, 산북면장은 “산북면 지역의 명소인 양자산을 비롯한 문바위계곡, 주어사지터 등 예술, 문화, 역사의 고장에 더욱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고, 나아가 주민 행복 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을 할 수 있게 된 점에 감사하고, 열심히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에서는 깨끗한 가남읍 만들기 일환으로 6월 26일부터 2주간 계획했던 도로변 방치생활폐기물 청소 기간을 오는 14일까지 1주일 연장해 실시한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생활폐기물 수거량이 많아 작업이 지연됐고 기상 악화로 인한 호우 시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작업구간인 여주 ~ 가남간 도로(지방도333호, 지방도341호)는 통행량과 야간 갓길 주차 차량이 많고 생활폐기물 무단투기가 심각한 상황으로 매일 1.5톤 차량 가득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남읍에서는 청소를 추진하는 한편, 주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과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해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도로변 청소와 함께 버스정류장을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하고 있으며 생활폐기물 배출과 관련된 민원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회에서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정성 가득 삼계탕 300인분과 깍두기를 직접 요리하고 포장하여 27개리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전달드렸다. 박광진 새마을회장, 황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가 폭우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행사를 준비해주신 남,녀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께서 이번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나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3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관내 20농가에 배정되어 고구마, 인삼, 시설채소 재배에 근로하고 있는 E-8비자(5개월 체류)를 발급받은 86명이 대상이다. 신청 절차는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상호 합의 하에 근로계약 갱신 및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여 체류기간 만료 60일 전부터 30일 전까지 여주시 농업정책과 농업인력지원T/F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일괄 신청하고 심사를 거쳐 연장 허가 여부를 고용주 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SMS로 통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 고용주가 직접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대 8개월 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제3차 선물꾸러미 배분활동을 추진했다. 금회의 배분활동은 특별히 초복맞이 삼계탕과 떡을 준비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자칫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고심하고 머리를 맞댄 결과,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과 떡을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흥천면이 단합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협의체와 관내 4개 여성단체(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생활개선회,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가 함께 연합하여 준비했으며, 이 밖에도 흥천농협,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라인온스클럽 등 여러 단체가 뜻을 모아 후원했기 때문이다. 흥천면 협의체에서는 삼계탕(660마리) 외 떡을 위한 160kg의 쌀과 제조비를 후원하고 배분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무더위로 다소 지칠 수 있는 날씨에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원기가 회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이번 행사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단체의 참여로 인해 원활하게 삼계탕과 떡 나눔을 할 수 있었다. 그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신임 이재성 점동면장이 지난 8일부터 관내 27개소 경로당을 방문하며 초복을 맞아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본격적인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면장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냉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덕우 점동면 노인회분회장은 “부임과 동시에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일에 관심을 가져주는 이재성 면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노인회도 면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경로당 순회를 마치며 이재성 점동면장은 “어르신들이 열렬히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점동면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흥천면 관내 기관,단체(흥천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생활개선회.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흥천농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이장협의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라이온스클럽, 월드관광)에서 11일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흥천면 관내 기관, 단체는 이른 아침 폭우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닭을 조리하여 포장 용기에 정성스럽게 담아 절편 한팩과 직접 조리한 오이깍두기 반찬과 함께 여름철 기후에 대비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흥천면 각 마을 어르신 520여 분께 삼계탕을 전달했다. 흥천면 관내 기관, 단체는 “이번 나눔 행사가 지구촌 이상기후로 무더위와 폭우가 반복되어 지친 여름에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천면 기관, 단체는 삼계탕, 명절 음식, 김장 나눔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하여 흥천면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4일 오학동에 소재한 카페 무이숲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무이숲편'을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음악회’는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펼쳐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여주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한번 여주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좋은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다르지 않다(無異)’는 의미를 담은 무이숲은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카페로 장애 유무, 성별, 나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가치를 담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일터로 조성한 카페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정식 공연장으로 등록되어있는 공간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무이숲의 종사자들과 여주시민, 관광객을 위한 공연을 개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같이 음악을 즐기며 하나 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이번 무이숲편은 여주시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신델라를 중심으로 4인조 밴드인 델라벨라 밴드와 바리톤 이효범이 출연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동요 메들리, 정통 클래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배의 노래’, 대중가요인 ‘낭만에 대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장(박창주)은 지난 10일 최근 폭염·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농작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지역은 없었으나, 일부지역에서 벼 잎도열병이 발생하여 벼 출수기 중 도열병 추가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적기에 이삭거름을 시비하고 살균·살충제 등 약제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창주 여흥동장은 “수확기를 앞두고 폭염과 폭우로 인해 농작물 생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항상 농업인과 함께하는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여주농촌테마공원 농촌문화센터에서 여주시 지역사회보장 위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주시 지역사회 보장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간 활동에 대한 소통과 협력으로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찬을 시작으로 인권교육연구소 원은정 소장님의 성인지감수성에 대한 주제의 강연과 아로마교육원 김애란 교육이사님의‘치유 아로마 오일만들기’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석자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주민의 행복과 지속 가능한 복지향상을 위해서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며 “지금까지 잘 해오셨듯이 앞으로도 여주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협의회장 장용은, 새마을부녀회장 박명자)는 지난 10일 초복을 맞이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봉사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읍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가남읍행정복지센터, 가남파출소, 가남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은 물론이고 가남읍을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 직원분을 위해 준비했다.”며 “새마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가남읍에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홀로 여름 나기가 어려운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10여명의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모여 재료 손질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을 삶고 포장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손성환 북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장마와 무더위 기간 동안 주변의 어르신 등이 기운을 잃지 않고 건강히 지내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이번에 삼계탕을 대접하게 됐다. 오늘 활동에 아끼지 않고 협찬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깊은 관심과 열의로 몸소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삼계탕 한 그릇을 통해 여름날을 건강히 지내실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북내면에서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분들을 꼼꼼히 돌아보고 챙기며 지역 공동체 연대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7월 10일 세종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인 청소년기 학생들은 보통 단순 호기심 혹은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담배를 시작한다. 청소년기의 경우 신체가 성장 중이기 때문에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 따라서 흡연에 대한 유해성과 폐해를 교육하여 흡연을 조기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에 ▶흡연예방 모형 전시 ▶피켓 캠페인 ▶폐활량 측정 ▶금연 서약서 작성 ▶흡연자 금연 클리닉 연계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보건소 금연클리닉 신청 방법을 적극 홍보하여 청소년들이 금연에 부담 없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캠페인을 운영했다. 보건소는 “흡연을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초·중·고등학생의 집단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상담·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조기에 흡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교육의 하나로 5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손 안의 마술사 카카오톡과 스마트 뱅킹”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년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의 세 번째로 8주에 걸쳐 스마트뱅킹과 카카오톡을 직접 다루어 수강생이 교육을 듣고 실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는 밀착형 교육이다. “손안의 마술사, 카카오톡과 스마트 뱅킹” 교육은 메신저의 기본으로 사용되는 카카오톡의 대화의 이모티콘, 사진전송, 연락처 전송부터 선물하기, 쇼칭하기 등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며, 은행에 가지 않고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뱅킹 활용법을 익히게 될 예정이다. 폰박물관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단순히 훑어보는 교육이 아니라 교육이 끝나면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힘으로써 디지털 시민으로서 살아갈 성인들을 위한 교육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8일 황학산수목원에서 탄소중립과 국산목재의 이용, 목재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목재 이용 권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방문객 200여명에게 수목원에서 양묘한 초화류를 제공하며 진행했고 시민들은 다양한 목재 제품정보를 습득하는 동시에 각자 취향에 맞는 초화류를 선택하는 기쁨도 누렸다. 여주시 관계자들은 목재제품이용의 필요성과 국산목재제품의 장점,우수성을 담은 팸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는 한편 여주시에서 진행 중인 목재산업 육성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가족과 함께 수목원을 찾은 시민 A씨는 “평소에 잊고 있었던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되새기고 잘 알지 못했던 국산목재제품의 우수성을 알게 되서 뜻 깊었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목재 제품은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다. 여주시에서도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는 등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주민께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오는 24일까지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여주시 답례 품목은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친 33개 품목 △ 농축특산물 10개 품목(여주쌀, 고구마, 참외, 가지, 땅콩, 버섯, 사과, 배, 서리태, 한우) △가공식품 16개 품목(한우곰탕, 사과즙, 사과주스, 고구마쌀빵, 여주한과, 개성약과, 고구마말랭이, 재래된장, 재래간장, 참기름세트, 쌀국수, 게걸무씨앗기름, 땅콩기름, 고구마/가지커피, 꿀, 꿀화분) △ 공예생활용품 3개 품목(도자기, 유기공예품, 아크릴수세미) △ 여주생산주류 △ 입장권 △ 캠핑장 이용권 △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이다. 추가 모집 공급업체 또한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 모집 분야 답례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업체, 여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5조 답례품 등의 선정 시 고려사항 등을 충족하여야 한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접수기간(2023.7.10. ~ 7.24.) 내 여주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공고문은 시 홈페이지‘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