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마와 불볕더위가 연일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한발앞서 선제적 여주시 폭염대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주시는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과 주민들을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315개소에 오는 5일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양산 4,650개를 비치하고 대나무 돗자리 400개를 추가 배부할 예정이며 폭염특보 발령이나 열대야가 시작되면 가까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 방문하여 이용할수 있다. 또한 쉼터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해 쾌적한 상태에서 더위를 피할수 있도록 운영되며, 쉼터로 지정된 곳에서는 냉방비 전기료를 지급할 계획이며 여주시 관계자는 폭염 취약계층등을 대상으로 SNS, 홈폐이지, 읍.면.동을 통해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홍보하여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주요교차로에 시민들이 햇빛을 피할수 있도록 총 67개의 그늘막을 운영중에 있으며, 시에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금년도 그늘막 5개소 추가설치하여 보행자로부터 큰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여주시는 오는 6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지역에 아이스박스 6개소를 우선 배치하여 생수 일240병을 공급하고 읍.면동으로 확대하여 더위를 식혀갈수 있도록 폭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이화·한병주)가 지난 5일 여름물김치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여름김장서비스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4년차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건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위원들이 물김치 1통과 조미김(24개입)으로 이뤄진 꾸러미를 제작하고 대상가구에 방문하여 전달을 마쳤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있어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도 잘 힘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병주 민간위원장은 “여러 위원님이 함께 준비한 김치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무더운 여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지난 5일부터 2023년도 3분기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를 개강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 사업은, ICT 기술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다. 3분기 교육은 7월 5일 금사면, 중앙동을 시작으로 오학동(7.6.), 북내면(8.3.)에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의실에서 들을 수 있다. 5일 진행된 강의에서는 스마트폰 설정을 다루는 기본적인 내용으로 강좌가 시작됐다. “스마트폰 화면을 한 손가락으로 당겨보고 두 손가락으로 당겨보세요” 하는 강사의 지시에 ‘이런 기능도 숨어있었네’, ‘이런 기능은 처음 알았네’ 하며 함께 참석한 수강생들과 화면을 나눠보는 광경도 펼쳐졌다. 수강생 중 한 어르신은 “들어도 자꾸 까먹어서 지난번 강좌에 이어 한번 더 수강하러 왔다”며, “알면 알수록 새로운 스마트폰 기능에 배우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현실에서 밀접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가족나눔봉사단(단장 마츠모토 마사요)에서 5일, 중앙동 지역 독거노인 등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는 봉사단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역 내 어르신 등 1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제 음료 등을 지원한 행사로,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 이상숙 의원, 박두형 의원 등이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가족나눔봉사단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존경을 표한다”며 “주민 분들도 많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다가족나눔봉사단은 7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10명이 여주시에 정착하면서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으로,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다가족나눔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 박두형, 이상숙 의원도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충우 시장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편히 쉴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이화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다가족나눔봉사단의 협조 아래 어르신들이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그리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전담하는 농업인력지원TF팀을 신설하여 농촌인력 부족 해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6월말 기준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외국인 근로자 112명이 입국하여 고구마, 시설채소, 인삼 재배를 영위하는 20농가에 배치했다. 이충우 시장은 민선8기를 맞이하여 농업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해 10월 필리핀 마발라캇시와 MOU를 체결, 지난 6월에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MOU를 체결했고, 7월에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풀을 최대한 확보하여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적기적소에 배정하여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이번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한 농업 경영주는 “초고령화된 농촌에서 농작업에 필요한 일손이 부족했는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원동학 여주시농업경영인회장은 “농촌인력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농업인력지원TF팀을 신설해 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6월 28일과 7월 3일 2일 동안, 오학동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15명이 참여해 강변 걷고싶은거리 위 벚나무에서 떨어진 버찌열매 쓸기 활동을 실시했다. 벚나무는 매년 봄 벚꽃으로 온세상을 하얗게 하여 많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가로수로 널리 식재되는 대표적인 나무이다. 그러나 까만 열매가 땅에 떨어져 밟게 되면 신발이 물들고 신발바닥에 열매가 끼게 되어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한다.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안전에 유의하며 걷고싶은거리 위에 떨어진 버찌 열매를 도로변쪽으로 쓸어놓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찌 열매를 제거해주신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도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 모든 구성원도 이 시대의 어른인 노인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4월 네이버(주)와 AI안부전화 서비스인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선도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 협약은 읍면동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체결한 것으로, 2023년 3월 한달간 시범사업 후 4월부터 정식협약 체결하여, 주2회 월평균 36명에게 AI안부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주)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안부전화서비스 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고립된 가구에게 맞춤형대화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패턴을 관리해 1인 월8천원의 비용으로 신속하게 위기징후를 파악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AI안부전화 통화내역을 모니터링해 위기징후가 있거나, 미수신가구를 직접 가구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21일부터 경기도에서도 전액 도비사업으로 AI 노인말벗서비스 사업을 확대추진했다. AI안부전화서비스를 받고 있는 이〇〇 어르신은 “가족도 내 안부를 궁금해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5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따른 수해복구, 폭염, 풍수해 관련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 필요시 재해대책본부를 선재적으로 가동해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여, 재해복구 상황에 대해 시민들이 알수있도록 홍보에도 힘쓸 것”을 강조 하면서 “과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분야별 세부적으로 수해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복구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원인을 행정절차에 따른 문제로 제도개선을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추진될수 있도록 하고, 취약구간에 추가보강과 현장점검을 강화하도록 강조했다. 폭염은 장마철이 마무리되면 기승을 부릴것으로 논· 밭 경작어르신, 현장근로자등 취약계층이 피해가 없이 보내도록 먹는물 공급, 승강장 에어컨설치, 무더위쉼터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수 있도록 지시했으며, 우기철 반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해 이동식차수판 침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도로 물고임 사고와 수목전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니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수방자재를 사전 점검하여 안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7월 5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제14회 전통음식과 전통주의 만남, 자랑스러운 공무원, 지역경제 발전, 코로나19 유공,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 모범공무원, 모범시민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지난 6월에 열린 행정사무감사 시 의회에서 건의한 제안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으며 “제66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유보된 도시관리공단 지방공사 전환은 효율적인 도시관리 및 개발사업을 통한 재정확충에 기여 하고자 하는 사안이므로 조속히 재추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으며, “한도액이 정해져 있는 지방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들이 공정하게 수혜를 받도록 관리해주기 바란다.” 는 맺음말과 함께 인사이동으로 인한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를 강조하며 7월 한 달을 활기차게 시작하길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4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할 치유농장인 ‘영춘농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농림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농림 치유프로그램은 7월 한 달 동안 주 1회, 총 4회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보다 안전한 참여를 위하여 남·북부 권역 대상자 16명, 본소 대상자 14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상자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농촌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깡통열차 타기, 미로찾기, 라이스홀과 같은 이색적인 활동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큰 흥미를 이끌었으며, 전통공예, 목공예, 레진아트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하여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 활동 역량 증진도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한 어르신은 “우리 손주도 못 타본 깡통열차를 내가 타게 될 줄은 몰랐다. 나중에 손주 손잡고 한 번 더 타보고 싶다”라며 호탕하게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농림 치유프로그램에 외에도 가족교실, 치매환자 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하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제23회 여주시 문화상’ 후보자를 8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여주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의 발전, 그리고 여주시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공헌한 자를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시상은 9월 23일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 부문은 ▲학술,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 개발, ▲지역사회 봉사 등 6개 부문으로 각각 1명을 최종 선정한다. 6개 부문별 추천대상자는 ▲학술부문의 경우 인문과학, 자연과학 부문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하여 이에 공헌이 될 만한 책자의 저술, 연구논문 발표 또는 기술의 개발에 공헌한 자 ▲문화예술부문은 문학, 문화, 예술, 음악, 사진, 연예 부문 전반에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하여 훌륭한 작품의 발표 공헌한 자 ▲교육부문은 학교 교육, 사회교육 분야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자 ▲체육 부문은 우수선수의 지도양성, 체육 인구의 보급, 국내외 중요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발휘한 자 ▲지역사회 개발부문은 새마을사업, 농촌지도계몽, 그 밖의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공헌을 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8일 갱년기 극복프로그램 『4060 아름다운 중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060 아름다운 중년 만들기』는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여주시가 올해 6월부터 시작한 4060세대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 여성 40대~60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의학과 함께하는 갱년기 교육 ▶정신건강증진센터 연계 갱년기 우울증 예방관리 ▶통합건강증진 연계 (비만,영양 등) 건강 교실로 구성하여 6주간 실시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세대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영화 음악 콘서트‘한글음악당 - 영화 속 한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여주만의 특색을 살린 시리즈 공연 ‘한글음악당’으로 지원해 선정됐다. ‘한글음악당’은 영화, 시, 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장애예술, 총 5개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9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민을 만나며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줄 프로젝트이다. 처음으로 만나는 7월 ‘한글음악당-영화 속 한글’은 한글 자막이 있기에 외화를 이해하고 오랫동안 그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와 삽입곡을 기억하듯이 소중한 한글을 생각하며 영화 삽입곡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타이타닉’, ‘보헤미안 랩소디’, ‘시네마 파라디소’, ‘핑크팬더’, ‘라이온 킹’ 등 시민들의 귀에익숙하고도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음악을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여주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무대를 이끌 조윤성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악원에서 정통 클래식 수업을 받고, 미국 버클리 음대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장학생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이 지난 달 29일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에서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전국 340여개의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및 의정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병관 의장은 제4대 여주시의회 슬로건을 '시민주인! 시민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로 정하고 5대 의정방침을 충실히 이행했으며, 특히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잃어버린 4글자( · , ㆁ, ㆆ, ㅿ )'를 다시찾는 운동을 추진해 여주시의회를 '한글특화의회'로 전문화하는 특수시책 등 의정활동을 추진했고, 시민들의 탄원서, 진정서 등 39여건을 조정·처리하여 철저한 현장중심의 민의를 실천하는 의회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성실한 입법활동으로 조례 21건을 대표 발의했고 의장으로서 공유재산 심의 20건, 예산안 심의 전부서, 행정사무감사 시정개선 120건을 요청해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감시'를 통한 정책 대안 제시는 물론 집행부와 상생하고 협치하는 의회를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정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4일 업종별 협회 대표와 상인회 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지원센터의 하반기 사업추진 안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표자들의 업무협조와 지원사업 홍보를 당부했다.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 교육·상담, 소상공인 홍보물 제작 및 온라인 홍보 지원, 컨설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계획 등을 소개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참석해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과 함께 대표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업종별 대표와 상인회 대표자들은 배달특급 홍보·마케팅을 더욱더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준희 센터장은 “다양한 업종과 전통시장, 상인회의 목소리를 정책에 꼭 반영하여 소상공인지원센터가 큰 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을 인도를 포함한 6대 구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그간 일부 지자체에서만 운영해오던 인도구역을 5대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에 포함하여 6대 구역으로 일원화 및 확대 운영할 것을 권고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이 시행됨으로써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문제 정비를 병행해 시민들의 과태료 부과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 경우 주말 및 공휴일(어린이보호구역 제외), 장날 등 단속유예일과 관계없이 365일 단속을 시행하여 운전자들의 주정차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7월부터 시행하는 변경 사항은 7월 1일부터 3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