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전국 최대의 도자 산업 집적지인 여주시가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의 명맥을 온전히 이어가고자 건립한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초청전 ‘불과 흙의 에피소드’를 개최한다.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 등 협동 조합법에 따라 1985년 설립된 이래 1987년 사업자등록, 2007년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 2016년 특허청 지리적 표시 단체 표장 등록을 취득했으며 도자 산업 발전을 위해 160여 중소 도자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인 여주 최대의 도자 관련 단체이다. 이번 전시는 여주 도자 산업의 중심인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매년 개최하는 정기전으로 1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도자기를 만드는 본질적 요소인 불과 흙이 구현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놀터공방은 가마 불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드러내는 붉은빛의 진사 항아리, 다올그린나래는 타렴 기법으로 쌓아 올리고 전통 문양으로 장식해 구워낸 항아리, 다은도예는 백자에 모란을 조각하고 채색해 구워낸 항아리, 두리봉도자예술원은 판 작업으로 성형하고 망간 골드 유약으로 장식한 현대 도자 조형 작품, 백제도예연구소는 결정유 항아리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확대”과 관련하여 2023년 신규사업으로 AI로봇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로봇을 활용한 놀이로 창의력 향상과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목적으로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월 사업설명회와 수요조사 후 교육을 실시하고 5월 관내 어린이집 17개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로 대여를 진행했다. AI로봇 지원사업은 11월까지 대여를 진행하며 매월 점검표와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관내 어린이집 하반기 추가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금년 ‘보육교직원 연찬회’, ‘찾아가는 놀이사업’, ‘보육교직원 인권존중 캠페인’ 등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6월 문화의 날 주간을 맞아 야간개장(6월 28일 18:00~21:00)과 함께 ‘디지털 만다라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문화의 날 체험행사는 ‘나의 삶을 업그레이드’하자는 의미로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작성했던 만다라트를 태블릿PC로 자신만의 계획을 작성하고 개성 있게 꾸며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체험은 6월 28일 4시, 7시 2회차로 진행이 되며, 6월 21일부터 네이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또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연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2023년 하반기에도 문화의 날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여주 경기실크 대상지가 ‘2023년 경기도형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됐음을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로 도비100억원, 시군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공모사업으로 공모에 참가한 19개 시군 24곳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서면평가, 현장실사를 거처 대면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상지 11곳이 6월 27일 최종 확정됐다. 여주시 하동 123-6번지(8,995㎡) 일원에 위치한 옛 경기실크가 가진 잠재력 및 역사적 가치를 공유 및 활용하여 문화재생 플랫폼 및 인프라 구축 등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도비 23.75억원, 시비 23.75억원 등 총 4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실크 부지가 가진 근대산업 유산으로서의 건축물 가치를 활용하여 경기 더드림사업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체감도가 높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아울러 지역 활성화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민간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산사태 복구지가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산림공학기술자과정” 중 수해복구 우수현장으로 선정되어 6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여주시 산북면 수해 복구지에서 『수해복구 우수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금년도 여주에서 추진 중인 집중호우 피해지 중 산림 피해 수해복구 현장으로 피해조사 시 드론을 활용한 정확한 피해조사 및 신속한 수해복구로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산림공학기술자과정”중 중요한 현장 교육의 장이 됐다. 이날 교육은 산림교육원장(최은형) 및 교육생 38명이 참석했으며 여주시 산사태 담당 팀장이 그간의 피해와 복구과정 설명,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어려운 산사태 피해환경에서 사방댐 설치를 완료하고 현장 교육장으로 제공”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했으며, 또한, 여주시 산림공원과장(강종희)은 “앞으로 산림피해을 최소화 하도록 사방시설 확대와 예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월 27일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2023년 여주시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2023년 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문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신우용 점동농협조합장, 윤주병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첫 모내기를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여일이 지나 첫 수확을 하는 날이 왔다. 그 기간동안 애써주신 홍기완 농업인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올 해는 유독 비가 자주 오고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데 많은 농업인들께서 노력한 만큼 풍년 농사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날 수확한 벼는 지난 3월 여주시 첫 모내기를 했던 올벼로, 수확량은 약 800kg 이며 2023년 7월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햅쌀 판매 행사 때 홍보용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3년도 상반기에만 총 159건 435억여 원(공사 70건, 용역 78건, 물품 11건)에 대한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통해 약 17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재정의 효율성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는 사업 입찰 전 발주부서에서 제시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내실 있는 예산집행과 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돕는 제도로, 심사대상액은 추정금액 기준 공사 1억원 이상 및 용역 7천만원, 물품 2천만원 이상이다. 여주시는 분야별 기술직 공무원으로 T/F팀을 구성·운영하여, 잘못 산정된 물량 및 단가, 각종 제비율 조정 등 설계 오류로 인한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고, 공공사업의 품질을 고려하려 적정 사업비가 책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통해 사업담당자에게 업무지식을 제공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과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발주부서와 사전 협의를 통해 심사 기간을 7일에서 평균 1~2일 이내로 단축하는 등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박충선 감사법무담당관은 “신속하고 합리적인 계약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평생학습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여주시민들을 위해 여름방학특강 원데이클래스 '배움미식회' 수강생을 모집한다. '배움미식회'는 여러 가지 배움을 맛보자는 의미로, 평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배움 맛보기 원데이클래스 강좌 제공하여 하반기 정규강좌에 대한 참여 동기를 부여함은 물론, 수강료 무료과정 운영으로 여주시민들에게 평생학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총 11개 강좌(167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6월 28일(수) ~ 2023년 7월 2일(일)까지 2023'아트뮤지엄 려'공모전시 (사)세종한글문화포럼 회원전 ‘제8회 한사랑 한글 작품전 – 여주에서 꽃피는 한글사랑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세종한글문화포럼의 창립 10돌을 맞아 진행되며 국회의원회관 전시를 개최한 후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진행되는 순회전시의 형식이다. 다양한 장르의 한글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구성되며 공예, 회화, 조각, 서예, 디자인, 사진작품 22명의 작가 22작품과 세종한글디자인 공모전 대상·금상 수상자 10명의 작가 9작품을 포함 한 총 30여 작품을 선보인다. (사)세종한글문화포럼은 2013년도에 한글의 도시 여주에서 세종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을 예술작품으로 구현하는 작가를 발굴하여 한글문화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여덟 번째 한사랑 한글 작품전은 한글을 다양한 주제로 디자인하고 다양한 소재에 접목하여, 예술로서의 가치로 재해석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세종인문 한글의 도시 여주에서 “한사랑 한글 작품전”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디자인적 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9일부터 시민예술학교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을 진행한다. 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마술 교육, 사진 교육, 성인 대상의 규방공예 실기 교육, 시각예술 교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여주시민을 만나고 있으며, 이번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은 뮤지컬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뮤지컬 감상 교육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뮤지컬 살롱 in 세종국악당’은 뮤지컬 연출과 서경대 뮤지컬과 교수로 활동 중인 이종석 연출가와 함께한다. 수강생들은 뮤지컬의 기원부터 뮤지컬의 제작 과정, 현재 뮤지컬 산업의 동향까지 실무자에게 직접 들으며, 뮤지컬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감상 노하우에 대해 접하고 이후에는 대공연장을 찾아 뮤지컬을 관람하며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적용해본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26일 북내 당우 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북내면 당우 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5종의 반찬(배추겉절이, 돼지불고기, 오이무침, 오뎅감자볶음, 콩나물무침)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3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행복한 북내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관장 백남규)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환경교육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한강문화관은 여주시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물의 가치와 물의 순환 과정에 대해 배우는 친환경 정수교육 ‘참 소중한 물이라서’를 운영한다. 한강문화관 ‘참 소중한 물이라서’ 교육은 22년도 환경부가 지정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물의 다양한 형태와 가치, 물의 순환과정, 물 정수시설에 대한 학습과 주변 자연물을 이용한 친환경 정수기를 만들어보는 실습으로 구성된다. 구자영 한강보관리단장은 “앞으로도 한강문화관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강문화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의 물문화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7월 3부터 30일까지 4주간, 2023년 영양플러스 워크온 챌린지 '건강더하고, 행복더하는 영양플러스 바로알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더하고, 행복더하는 영양플러스 바로알기' 행사는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을 통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올바른 영양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여주시민의 모자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걷기 행사는 워크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1주일간 6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기간동안 1주 6만 보를 완주하고 영양관련 퀴즈를 맞춘 시민 1,380명(1주 345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건강더하고, 행복더하는 영양플러스 바로알기' 걷기 행사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 설치 후, ‘건강도시 여주! 걷기로 시작해요’에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영양플러스 관련 사업을 알리고, 영양관련 정보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지부 여주시지회(지회장 김태중)는 지난 6.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강선 여주역 역사내에서 ‘6.25전쟁 기록 사진전’을 개최했다. 회원 119여명을 둔 무공수훈자회 여주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는 정전 70주년,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쟁의 아픔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평화통일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에는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마친 이충우 시장이 전시회가 열린 여주역을 방문하여 사진전을 관람했다. 사진전을 관람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시민들의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고귀한 가치를 다시금 기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사진전을 개최해준 여주시 무공수훈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태중 회장은 “이번 사진전으로 우리 모두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5일 오전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안준영 6.25참전유공자회 여주시지회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관내 보훈단체 및 안보단체, 참전용사, 유족, 군부대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호국보훈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무공훈장 전수, 시장표창, 호국영웅 제복 전달식, 기념사, 인사말씀,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충우 시장은 6·25전쟁 당시의 공적이 최근에 추가로 확인된 참전유공자 유족 1명에게 73년 여만에 무공훈장을 전수했고, 국가보훈부가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새롭게 만든 ‘영웅 제복’을 안준영 6.25참전유공자 여주시지회장에게 직접 입혀드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 이룬 모든 역사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선에 뛰어들었던 참전유공자분들의 위대한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며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호국영웅과 그 가족이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3년 상반기 추진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영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청소년들의 평화 실현 의지와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파주DMZ 견학사업을 실시했다. 평화의 소중함을 느꼈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들으며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7월에 열리는 평화음악회를 여주시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안보와 경제기반이 튼튼해야 평화통일이 가능하다”면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조와 대응이 필요한 때 자문위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일관성 있는 인도적 지원정책 추진 ▲북한 인권의 실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 및 홍보 ▲국제적 협력 ▲다양한 형태의 교류협력 사업을 통한 인권문제 관심 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6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주, 한진수)는 취약계층 와상 환자, 장애인 가구 등 건강 돌봄이 필요한 10가구에 구급함을 지원했다. 장마철을 맞아 습한 환경에 놓이고 혼자서 거동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욕창 관리를 위한 드레싱 세트 일체, 욕창 연고, 구급약품 등을 지원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