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시흥지역건축사회의 ‘희망나눔봉사단’이 주거 취약 아동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4일 정왕동에 있는 주거 취약 아동가구를 방문해 도배ㆍ장판 교체 공사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두 번째 집수리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흥지역건축사회가 기탁한 후원금 5천만 원으로 진행했다. 또한, 시흥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이 직접 집수리 현장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해당 아동 가구의 어려운 사정을 접한 건축사회 회원 중 일부는 개인적으로 해당 가구를 후원하기로 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시흥지역건축사회는 지난 1993년에 창립해 85명의 회원이 ‘시흥지역 안전관리자문단, 시흥시 정왕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시민계획단, 시흥시건축위원회 위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 밖에도 알콩달콩사회주택 건축설계 지원을 비롯해 건축문화제 후원금 기탁, 반지하주택 활용 커뮤니티시설 도면 설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연정 시흥지역건축사회장은 “건축사회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7년째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흥 로컬크리에이터 입문 교육과정’의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I SEE 흥(興) 로컬, I CAN BE 로컬크리에이터’를 부제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시흥의 문화적 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경제ㆍ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시흥만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ㆍ육성하고자 기획됐다.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 로컬비즈니스 창업 특화 과정인 포틀랜드스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 과정은 1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총 5회차로 운영된다. ▲11월 1일 연세대 모종린 교수의 로컬 비즈니스 기초이론 강의 1차를 시작으로 ▲11월 8일 로컬 비즈니스 기초이론 2차 ▲11월 15일 포틀랜드스쿨 현장 적용 전문가 워크숍 ▲11월 22일 사례 학습 ▲11월 29일 선진지 탐방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역사·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관계를 형성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지역을 깨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바로 로컬크리에이터다.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장기적으로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화)에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의 이해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시흥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에 따른 학교 현장의 요구를 지원하고, 교원의 2022 개정교육과정 이해와 실행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했다. 특히 맞춤형 연수 지원을 위해 연수를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중·고등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2022 개정교육과정의 방향 및 주요 개정내용과 학생들의 융·복합적 역량과 고차원적인 사고능력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논술형평가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교원들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에 학생들의 고차원적인 사고능력을 파악하고, 유의미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며 성장시키기 위해 학교의 요구를 실현하고 새로운 교육과정 운영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가 오이도항 내 수산물직판장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이 시흥시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수산물 물가 안정 등 지역 내 수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오이도항 수산물직판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별 환급액은 ▲3만 원 이상에서 6만 원 미만은 1만 원 ▲6만 원 이상에서 9만 원 미만은 2만 원 ▲9만 원 이상은 3만 원이다. 다만, 중복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수산물 판매 촉진 행사와는 별개로 벼룩시장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수산물 판매 촉진 행사 개시일인 27일 오전 11시에는 오이도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행사도 병행한다. 오이도항 어촌뉴딜사업은 총사업비 91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오이도항과 그 배후 지역을 전반적으로 탈바꿈한 사업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오이도항 도로 경관을 개선한 ‘광장조성사업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35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흥시 배곧1동 체육회는 지난 21일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에는 오엑스(O/X) 퀴즈, 태권도 시범단, 음악줄넘기, 댄스팀 등 다양한 초청공연과 명랑운동회 등 동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명랑운동회는 4개 팀으로 나눠 ▲에어봉 ▲바구니탑 쌓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됐고, 경기 이후에는 주민들의 즉석 노래자랑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열정과 기량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술쇼, 버블 공연, 어린이 계주 등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인기를 끌었다. 조원행 배곧1동 체육회장은 “동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인 배곧1동장은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동 체육회와 관계단체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경기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 신천동 체육회는 제35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1일 신천동 축구장에서 ‘신천동 명랑운동회 및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현수 신천동장을 비롯해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장, 시흥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 신천동 관계 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또, 신천동 주민 3천여 명이 함께해 행사를 즐겼다. 행사는 명랑운동회, 행운권 추첨, 체육진흥 유공 표창장 수여, 대회사 및 내빈 축사,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꿈나무 치어리더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신천변 산책로를 왕복하는 약 6km의 코스로 이뤄졌다. 모든 참가자가 완주하는 진기록을 남겨 참가자 모두가 우승상품을 거머쥐었다. 참가자들은 완주의 보람을 느끼고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 됐다고 만족해했다. 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서재표 신천동 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등수가 없는 대회이므로, 포기하지 않고 코스를 완주한다면 누구나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신천동 주민들이 화합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 신현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지난 21일 신현동 관내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50만원씩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고영란 신현동장, 이광재 새마을지도자 시흥시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신현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방역작업 등 시정(의정) 및 동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장학금은 새마을회원들의 텃밭 운영, 마을방역단 활동, 명절 떡국 판매, 헌옷 수집 등의 활동 기금으로 마련됐다. 김태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 나눔 정신으로 지역의 인재 육성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장학금으로 아이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상인의 어울림 마당인 ‘제6회 댓골골목축제’를 지난 21일 댓골 낭만거리 일대에서 개최했다. 댓골상인회 주관으로 열린 축제 현장에는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면서 원도심의 대표 상인축제이자, 골목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축제에는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이수호, 대흥중 밴드의 공연과 함께, 방송 댄스와 주민 노래자랑, 마술공연 등 흥겨운 축하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댓골상인회가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코너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었다.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아이싱 쿠키와 에코백 만들기를 포함해 장년층을 위한 칠보공예, 공기정화 식물 만들기, 비즈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을 무료로 이용해 축제를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박명기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장은 “많은 시민이 찾아주셔서 기쁘고,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원도심 골목상권이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축제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 신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22일 관내 유휴부지의 환경정비를 위해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수국정원을 조성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좋은 마을 만들기 공동체 공모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21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목수국 100주를 심었다. 새마을 회원 및 관계 단체원 20여 명은 “내년에 흐드러지게 필 수국꽃이 기대된다”라며 지속해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태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 체계적인 관리로 화사한 화단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수국을 심는 것뿐 아니라 수국 관리 봉사활동을 통해 목수국이 가장 예쁜 장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신현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지난 21일 세계 주거의 날을 기념해 ‘시흥시 아동주거권 네트워크’가 주관한 ‘아동 주거권 지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정왕동에 소재한 큰솔공원(큰솔로 67-8)에서 개최된 ‘정왕지역 주민조직 연대 축제’에 참여한 3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추진됐다. 지난 8월 한국해비타트 업무 협약을 통해 ‘아동 주거권 강화’를 위한 ‘아동 주거권지지 캠페인’ 협업 추진을 약속한 시흥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아동 주거권 관련 법률 개정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룰렛 오엑스(OX) 퀴즈판, 살고 싶은 집 그리기 등 각종 행사를 진행했다. 아동주거권 지지 캠페인을 개최한 ’시흥시 아동주거권 네트워크‘는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사회복지관협의회, 시흥시주거복지센터 등 19개 민관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2021년도에는 ’아동주거권 보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시흥형 아동 주거비 선정 기준 완화를 이끌고, 지난해에는 ’시흥시 아동 주거권 네트워크‘ 발족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화합과 연계를 위한 목감천 연합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1년에 이어 개최된 대규모 연합활동이다. 시흥시에서는 시흥시 새마을협의회, 시흥시 새마을부녀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지회, 시흥시자율방범대 능곡지대, 대학생봉사단 라온제나, 나눔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광명시에서는 광명시 새마을지회, 해병전우회,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20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적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로의 성장을 도모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이광재 시흥시 새마을협의회장은 “시흥시와 광명시가 함께하는 연합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자원봉사로 목감천이 깨끗하게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함께하는 마음으로 시흥시 자원봉사자와 광명시 자원봉사자가 하나 되는 시간이었고, 지역 내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사례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폭우로 인해 일부 표층이 유실된 과림1사면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자 오는 11월에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 원을 교부 받아 진행된다. 해당 급경사지에는 지난해 폭우로 인해 국부적인 표층 유실이 발생했다. 임시 보호덮개로 조치돼 있으나 강우 및 기상변화에 의한 빗물 침투로 인해 토사 유실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적정한 보수가 필요한 상황으로, 시는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추가적인 손상 예방을 위해 식생매트 및 측구 설치 등을 보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에 주력해 위험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의 보수를 강화해 재난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과림1사면 보수보강 공사에 대해 궁금한 사항 문의는 시흥시청 건설행정과(031-310-2436)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11일 ‘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e스포츠(전자스포츠)’는 최근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스포츠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계인들에게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정착하고 e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청소년(14~19세) 5인 1팀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청소년(9세~19세)과 해당 청소년의 가족(25세 이상) 2인 1팀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날 e스포츠 경기 진행과 더불어 전문해설가 및 캐스터의 생생한 중계를 보고 들으며 스포츠를 응원하듯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e스포츠 경기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관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가 경기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지역발전 향상을 도모한다. 23일 시청 다슬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시흥 지역특화 콘텐츠의 개발 및 홍보마케팅 강화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이번 협약 이후 해양레저 관광상품 개발, 국외 관광객 마케팅, 마이스(MICE) 사업 유치 등을 중점 추진해 시흥시 관광 활성화에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흥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및 협력 ▲거북섬, 시화호 등 주요 콘텐츠 연계 관광상품 발굴 지원 ▲거북섬 내 국제 규모 행사(국제서핑대회 등)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시흥시 지역관광 혁신 주체(관광벤처 등) 발굴 및 육성 ▲국내외 마이스(MICE: 회의ㆍ포상ㆍ박람회ㆍ전시회) 행사 공동 유치 및 개최 ▲시흥시 주요 축제 시 이벤트 및 홍보마케팅 지원 ▲기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 거북섬은 서핑과 다이빙 등 해양레저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도권의 경쟁력을 지닌 주요 관광 거점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월23일 14:00~16:00 시흥관내 초·중·고 관리자 대상 ‘IB PYP/MYP/D의 수업과 평가 이해’연수를 개최했다. IB는 스위스 비영리교육재단인 IBO(Intern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주관하는 교육과정으로 국제 통용 교육기준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제인증 교육과정이다. 경북여자고등학교 김차진 교장은 특히,“우리는 왜, IB에 주목해야하는가?”에 대해 “50여년간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바탕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적합하며, 좋은 교육이론을 교실 수업에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구체적 지침을 제시한다. 또한 일관되고 지속적인 교육과 학교 전체의 협력적인 교육과정 계획 및 실천이 가능한 학교 교육 시스템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연수 후 ▲IB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서 단위학교에서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인가?, ▲IB 운영 시 학교현장에서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려움과 해결사례, ▲기술 숙련을 지향하는 특성화고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현재 우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함께할 자원활동가를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는 작은도서관 운영 발전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며, 작은도서관 운영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자원활동가는 ▲자원활동가 마인드 함양 교육 ▲도서관 운영 실무교육 등 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에 12월 중 작은도서관에서 자원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시민 중심의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해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가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시흥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특별 추가 신청을 개시한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은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화폐 시루(모바일)를 반기별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 금액은 월 1만 3천원, 연 최대 15만 6천원으로 반기별로 지원된다. 대상 청소년은 시흥시 내 주민등록을 둔 만 11세~18세(2005년 1월 1일~2012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이 해당된다. 단, 여성가족부 사업 지원금(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을 받는 청소년들은 중복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또한, 2023년 12월 31일 이후 지원금이 소멸이 되기 때문에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한다. 생리용품 보편 지원은 시흥시 전입일 기준으로 소급이 된다. 1월에 시흥시로 전입을 온 청소년은 1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금액(15만 6천원), 7월부터 전입한 청소년은 7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금액(7만 8천원)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10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지역상품권(chak) 앱(App)에서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지난 3월부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