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하남시민의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영위를 위한 지역축제 하종복게임을 유니온파크에서 진행했다. 하남시민 약 130명이 참여한 ‘하종복게임’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게임(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슬 놀이, 하남이를 찾아라!, 하남시 OX퀴즈)을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놀이만이 아닌 하남시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종이 무드등 만들기’ 체험부스도 함께 진행하여 행사의 즐거움을 더 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아동과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님과 식구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단계적 일상생활 회복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도시공사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정의 난방비 부담 경감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지원 사업은 하남도시공사와 7년째 이어져온 사업으로 매년 800만원~10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25가정에 총1만 1천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특히, 연탄 배달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4가정에는 하남도시공사 임직원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연탄배달에 직접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천현동에 사는 이00 어르신은 “연탄이 한 장도 없어 비싼 기름을 사서 지내고 있었는데, 이 먼 곳 까지 오게 해 연탄 배달로 고생시켜 미안하다며, 이번 겨울도 한시름 놓았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남도시공사 이학수 사장은 “동절기 난방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가정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연탄가격이 매년 인상되고 있어 구입에 어려움을 겪었을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6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하남문화재단의 ESG 경영 계획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경영 시스템 운영 등 3대 경영목표를 담고 있다. 하남문화재단은 인권·윤리경영 전반의 우수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친환경 경영과 하남시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심화된 요즘 ESG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문화재단을 모든 구성원 및 이해관계자와 함께 만들겠다. 또한 ESG 경영 선언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지역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단 회원 40여 명은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로 김장을 해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태복 회장과 류점희 회장은 “직접 재배한 배추와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장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상호 시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김치 등 기초적인 반찬거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며 “겨울철 소외이웃들의 부족한 반찬 보충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 준 새마을회와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5~16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행사에는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주민자치회 등 유관단체 회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배추 800포기로 김장을 했다. 이어 덕풍3동 관내 저소득 이웃과 독거노인 등 165가구에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주민자치회, 이마트 하남점, MG새마을금고, ㈜정원골재, 훈장골 등의 후원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박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김상호 시장은 “김장 나눔을 주관해 주신 새마을회를 비롯해 유관단체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하남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능 수험생 여러분을 하남시가 특급으로 응원합니다.” 하남시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시장의 격려와 이벤트를 통한 특급응원전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까지 잘 해오셨고, 잘 해내실 겁니다. 31만 하남시민과 함께 하남시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하남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방울이’도 유튜브 숏츠(shorts) 영상에서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하남시 수능 응원 영상은 하남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수능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수험표를 인증하남!’으로, 이벤트 참여 수험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총 50명에게 치킨세트를 선사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①하남시청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하남시청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②구독인증샷 캡쳐하기 ③수험표와 함께 인증하기 순으로 하면 된다. 두 번째 이벤트인 ‘수험생 파이팅하남!’을 통해서는 총 5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본 게시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김장철을 맞아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가 마련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김장담그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신장1·2동, 위례동, 미사1・2동, 감일동, 덕풍2・3동에 진행된 2021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현장을 방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우내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새마을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방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현장을 찾아 앞치마와 장갑을 끼고 절임배추 씻기, 배추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 일손을 보탰다. 방미숙 의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김장행사에 동참하셔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보니 하남시가 온정이 넘치는 동네라는 것을 느낀다”며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껏 담은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이번 겨울도 큰 탈 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 의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남시의회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신장동에 있는 ‘안서연 미용실’에 「착한이웃 나눔실천」 현판을 전달해 이웃사랑 참여기관이 27개소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안서연 미용실 대표는 “직접 김장을 담가드리지는 못해도 주변 힘든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김장비용으로 50만원을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동절기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 분위기를 확산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5일부터16일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시정 도입 필요성 등 방향 모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문제 해결형 교육인 ‘ESG 공감 확산 시즌1’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자체 등 공공행정영역에서 아직 생소한 ESG의 개념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을 통해 ESG 시정 도입과 성과 평가 방안, 시정적용전략 컨설팅 등 ESG를 공공행정영역에서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각 분야 ESG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민간과 공기업 영역의 ESG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쌍방형 소통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춘오 정책기획관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공공영역에서 ESG 기법 도입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해 내부 공감대 확산에서 시작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ESG를 시정에 도입하는 등의 기반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3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처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걷기대회는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LH 신도시사업처 직원 등이 다문화(외국인)가족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걷기행사에서 ▲덕풍천변 정화 플로깅(걷기를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덕풍천에 EM(유용미생물) 흙공던지기 ▲투호던지기 ▲가족사진 찍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하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LH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남시에는 현재 3849명의 다문화가족이 있어 하남공동체에 다양성을 더해 주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다문화가족과 함께 어우러지는 ‘비빔밥 도시’, 서로 조화를 이루는 ‘무지개 도시’를 지향하고 서로 다른 생활양식과 문화 차이를 존중하는 도시를 추구한다”며 “하남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직원들과 LH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이런 문제들을 공감하고, 바꿔나가는 변화의 출발점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 법인 사무국과 부설사업인 푸드뱅크를 이전해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대신해 김윤한 하남시 복지교육국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윤한 시 복지교육국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민간 차원의 복지사회 구현에 부족함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전을 위해 불편함 없이 지원해준 하남시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전한 새로운 장소에서도 변함없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6년 사회복지법인 설립 이후 민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 현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창출하며 민간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뱅크는 하남시 덕풍로81번길 18로 이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감일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행사는 감일동이 감북동에서 분리돼 신설된 이후 개최된 첫 김장 행사다. 김장김치는 새마을회 선동 일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로 담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10kg씩 전달했다. 또 캐슬렉스서울GC 이성무 대표가 기탁한 조미김 세트 50개도 김치와 함께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이 됐다. 새마을협의회 구홍모 회장과 부녀회 박지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교성 감일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이끌어 준 감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도움을 주신 여러 유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지난 15일 하남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재)하남교육재단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성용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장은 “올해도 하남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농협에서 매년 도움을 줘 감사드린다. 지역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2014년부터 매년 (재)하남교육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총 3300만원을 기탁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는 평생교육 분야에 ESG경영 개념을 도입한 ‘주라주라 힘을 주라~ 읏짜! 읏짜! 챌린지’를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읏짜! 읏짜! 챌린지’는 지난 8월부터 2021년 하남시 하반기 3대 역점사업인 환경·자족·교육과 범세계적 의제로 부각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념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평생학습도시 구현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R(인식단계-지속가능한 삶을 이해) ▲A(전략수립 단계-생활속 실천전략 수립) ▲C(공진화 단계-함께 실천을 위한 학습) ▲E(확산단계)라는 4단계 과정으로 지속가능한 RACE를 펼쳤다. 특히 지속가능 RACE 마지막 과정인 E(확산)단계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노력과 실천 도모를 목표로 ‘다다익선 위클리 미션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8주에 걸쳐 진행했다. 매 주마다 ▲줄이고(쓰레기, 환경호르몬, 전기, 일회용품 줄이기) ▲거절하고(플라스틱, 과잉소비, 영수증 거절하기) ▲재활용하고(버리기 전에 한번 더!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등 ESG관련 활동을 업데이트하며 삶 속에서 지구를 위한 실천이 습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진로와 공연, 스포츠체험 등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하남페스티벌’을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코로나19로 각종 활동이 제한돼 자칫 청소년의 우울감과 무기력이 심해질 수 있는데, 이번 다하남페스티벌에서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기 바란다”며 “진로박람회를 통해 여러 정보를 얻고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하남페스티벌은 첫째 날과 둘째 날인 19일과 20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인게이지를 통해 진로박람회가 진행된다. 진로박람회는 국내 유수의 진로전문가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유익한 진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일 오후에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의 신나는 댄스공연, 밴드공연과 ‘옵티컬크루’의 LED 퍼포먼스가 점등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수련관 전관을 활용해 17가지의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체험전이 진행된다. 이는 외부활동이 줄어든 청소년들에게 신체활동과 더불어 신나는 디지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4회에 걸쳐 미사도서관 4층 문화교실에서 자원봉사 교육강사 1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주로 강의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강사 철학 및 정체성, 자원봉사교육 방법론, 자원봉사교육 강의안 기획 실습 등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교육 시 필요한 강의 스킬과 교육강사로서 전문성을 다시금 점검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역동적인 하남시 자원봉사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100년의 힛트가요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한국 100년사와 한국가요 100년사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독립운동, 6.25 전쟁, 민주화 운동, 산업화 시대를 지나 요즘 시대의 사랑법까지 여섯 가지 에피소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여기에 ‘목포의 눈물’, ‘낭랑 18세’, ‘님과 함께’, ‘아파트’, ‘너의 의미’ 등 각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총망라된다. 공연예술계의 대가 고선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뮤지컬과 대중 콘서트의 특징을 결합한 공연 형식이 이목을 끈다. 6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 다채로운 배경 영상, 쇼(show)적인 연출 등을 활용해 생생한 현장감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정평, 라준, 윤성원, 김지민, 강하나, 신진경 등 내공 깊은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100년의 역사 속에 흐르는 감동과 웃음 포인트들이 있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시대별 가요들은 듣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