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희망대공원 청소년 반려견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에는 약 천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에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와 함께하는 바른 산책 문화 만들기, 반려견 이벤트 대회, 체험부스, 플리마켓, 유기견 입양 상담부스 등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올바른 문화와 사회적 책임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심리지원을 위한 반려동물 매개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를 연구해왔으며, 반려동물이 청소년의 심리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반려동물 동아리를 조직해 성보경영고등학교 펫매니지먼트과 학생들과 함께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했다는 점이이번 행사의 독특한 특징이다. 또, 사단법인 엘씨케이디(LCKD) 유기견보호센터, 성남시반려동물연합회, 폴 프렌즈, 반려견 간식 대표 브랜드 시저/아이엠즈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오후 7시에 달밤 인문학 프로그램인 ‘도슨트와 떠나는 영국 달밤기행’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영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여행의 설렘’을 주제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영국의 색다른 이야기를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된다.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는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글로벌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기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유니크 베뉴인 송도센트럴파크를 방문한 인원은 약 3만3천명, 인천 전역에서 여행하며 게임에 참여한 인원은 6만4천1백명으로 집계됐다. 주최기관에 따르면 송도센트럴파크를 방문한 관광객 중 해외관광객은 전체 방문 인원의 약 55%인 18,150여명(미국 30%, 일본 20%, 대만 5% 순)이며, 지역생산유발효과도 약 453억 원으로 추산된다. 행사에 참가한 게임 크리에이터 및 해외 관광객들은 송도, 영종도, 개항장 일대의 숙박시설에서 행사기간 동안 투숙했으며, 이들을 관광이동 편의제고를 위해 인천시티투어 버스가 운행되어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탑승했다. 이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및 행사장, 인근 쇼핑시설 등에서 안내소를 운영하여 인천시티투어 및 인천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글로벌 관광도시 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책 따라 들꽃 산책'이라는 주제로 9월에 진행한 꽃 특성화 프로그램‘들꽃 식혜 속 동물과 들꽃 이야기’와‘내 마음의 들꽃 산책’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두 프로그램은 들꽃을 주제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9월 14일에 진행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들꽃 식혜 속 동물과 들꽃 이야기’는 《들꽃 식혜》,《연잎 부침》등을 저술한 백유연 그림책 작가가 직접 진행했다. 《들꽃 식혜》를 함께 읽고, 팝업 카드를 만드는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고 책 읽는 재미를 더했다. 9월 28~29일에 진행된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내 마음의 들꽃 산책’은 산림청 최초의 여성 고위직 공무원으로 국립수목원장을 지내고, 현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상임이사로 재직 중인 《내 마음의 들꽃 산책》의 이유미 저자가 강의를 진행했다. 식물의 세계와 그의 인문학적·과학적 가치를 들려주며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보다 친근하게 식물과 친구가 되는 여정을 담는 시간을 가졌다. 두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열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9일에 「돌봄의 온도」의 저자 이은주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실패하지 않는 가족돌봄의 비결과 지속가능한 가족돌봄을 위한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와 '돌봄의 온도'의 저자 이은주 작가의 경험담 및 돌봄과 관련된 저서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은주 작가는 에세이스트이자 일본문학 번역가,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노화와 치매로 점점 소녀가 되어가는 엄마를 가족요양보호로 돌보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의 온도」를 출간해 주목받고 있다. 오는 강연을 통해 가족돌봄의 현실과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9일 14시부터 16시까지 풍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0월 14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일산호수공원에서‘2024년 고양 다문화 어울마당’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름에서 어울림으로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고양시민, 고양시를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이주민과 외국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몽골·필리핀의 민속춤, 한국 퓨전 국악으로 막을 열었다. 기념식에 이어‘다름에서 어울림으로 함께하는 고양!’퍼포먼스, 어울나무 만들기, 모로코 등 9개국 상화문화교류 체험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행사를 채웠다. 이 외에도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의 안전 체험 및 캠페인, 호수공원 전역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다름과 차이를 넘어 고양특례시민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2024년 다문화 어울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다채로운 문화를 우리 공동체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n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저녁 6시,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2024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고양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이날의 주인공인 고양시민과 함께 고양특례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식전 행사로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이 분위기를 돋우었고, 이어 미디어 대북 공연이 웅장하게 펼쳐지며 기념식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시민 대표들의 시민헌장 낭독, 고양특례시장의 기념사와 함께 모범 시민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VR 드로잉 퍼포먼스는 고양특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팬텀싱어 시즌 2 결승팀인 에델 라인클랑 듀오, 인기 가수 민경훈과 진시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는 5일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시 승격 61주년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회룡사 입구 사거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민헌장 낭독, 시상식, 축하 속공연(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먼저 문화상을 비롯해 도지사 및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32명의 시민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회룡문화제’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음악가가 준비한 합창 무대인 ‘꿈의 무대 공연(콘서트)’과 뮤지컬배우 정상훈, 정영주의 열띤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과의 화합‧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과 현장에서 함께 하는 기념식이라 감회가 새롭다.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내빈과 수상자,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날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문화도시 의정부를 즐기고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지난 6일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의왕 식전공연에 참여해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조선 후기 정치와 문예의 큰 부흥을 이뤘던 정조대왕의 사상을 이어가고자 수원-의왕 구간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고 이나연, 조원고 전성훈 △의왕부곡중 이광재, 이목중 전용화, 향남중 최서연 △왕곡초 박서진, 갈뫼초 박채아, 백운호수초 장재훈, 장재완 총 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2010년 창단한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9세~18세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전통 예술단체로, 의왕시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세계여성해사인의 날 축하공연, 백중제 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우리의 소리를 알리는 문화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26일 ‘뮤지컬계의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씨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뮤지컬 '맘마미아!', '영웅', '엘리자벳', '웃는 남자' 등 대형 뮤지컬 흥행작에 참여하고, '팬텀싱어', '차이나는 클라스 강연',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연은 뮤지컬 음악의 매력과 영향력,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흥미롭고 생생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또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돼 있어 평소 뮤지컬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훈 광명도서관장은 “김문정 음악감독이 들려주는 삶과 음악 이야기가 시민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깊어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도록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가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제43회 시민의 날을 맞아 개최된 시민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회에는 18개 동 2천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광장을 가득 메우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식전 행사로 광명시 체조협회 선수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18개 동 입장 시 각 동의 개성을 살린 입장 퍼포먼스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필묵 퍼포먼스, 대회사, 축사, 선서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쟁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는 것이다”라며 안전을 당부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경쟁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날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후 계주, 줄다리기, 후크볼, 승부차기 등 11개 종목에서 18개 동 주민대표의 열띤 경쟁 아래에 대회가 전개됐다. 각 종목에서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대표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광장을 가득 채우며 광명의 가을을 열정과 화합으로 물들였다. 대회 종합 우승은 소하1동이 차지했으며, 2등은 철산3동, 공동 3등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유에 늘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2024 안성맞춤 공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교육협력사업을 홍보하고 안성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다양한 공연과 부스 운영을 준비하여 모든 시민이 체험하GO 선물받GO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치어리딩, 뮤지컬, 케이팝댄스등 총 10개 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유학교, 이룸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총 31개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학부모에게는 최신 교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분식과 카페 등 여러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참여하는 시민들이 누구나 먹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교육협력사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사회가 더욱 손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채로운 공연과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2024 안성맞춤 공유 페스티벌은 모든 시민이 참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옆집에 사는 예술가’ 옆집하남 참여작가 전시가 4일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10주년을 맞이한 경기문화재단 ‘옆집에 사는 예술가’ 사업이 올해 하남문화재단과 협력사업으로 진행됐다. 하남시에서 작업하고 있는 유능한 작가들이 참여하여 전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참여작가 이동욱, 지히, 이승화, 유승현, 강미나, 김나경, 배솔작가가 참여했고, 관람객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축하공연으로는 이승 소프라노의 밝고 활기찬 곡으로 풍성하게 채워 개막식에 열기를 더했다. 이어 하남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은 휴관일 없이 오는 17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옆집에 사는 예술가’(이하 옆집예술×하남) 참여작가 작품 전시와 인터뷰 영상 등 경기문화재단 옆집예술 사업 10주년을 맞이한 전시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옆집예술×하남’은 김재용, 지히, 이동욱, 유승현, 이승화, 강미나, 김나경, 배솔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 31일 시작으로 네 차례 걸쳐 성황리에 작가들의 사적인 공간인 작업실을 하남시민 60명에게 공개하는 G-오픈스튜디오를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72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와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하고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이태준 교수의 안보 강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과천시재향군인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기념사와 축사, 안보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가 안보와 사회 발전에 기여해주신 과천시재향군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국가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시민들에게 존경받는 단체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미디어센터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미디어센터 프로그램 ‘안성, 그리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성, 그리다’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미디어센터 프로그램으로 안성을 비롯한 경기 지역(군포, 성남, 수원, 의정부, 화성)의 미디어 동아리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여 진행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안성, 라디오로 읽고 그리다’, AR 어플을 이용한 증강현실 체험과 크로마키를 활용한 미디어 직업(기상캐스터, 앵커 등) 체험 프로그램 ‘안성, 미디어로 보고 그리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무료 영화 상영회 ‘바우덕이 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인사들이 라디오 공개방송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온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며 “추후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9월과 10월 동안 3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대, 반기는 마음’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3회 모두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성료했다고 전했다. ‘환대, 반기는 마음’은 ‘2024 책으로 잇는 안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상기 사업은 ‘환대’를 테마로 하여 안성시 내 독립서점 4곳과 작은도서관 7곳이 각자만의 매력을 가미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복합 문화 사업이다. 양성작은도서관은 ‘환대, 반기는 마음’을 주제로 삼아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지 않는, 혹은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임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로 운영한 ‘시원한 이야기 환대’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함께 책을 읽는 프로그램으며, 두 번째 ‘따뜻한 모닥불 환대’는 학업 압박으로 인해 책과 멀어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닥불 앞에서 희곡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마지막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인문학과 트로트를 적절히 연계하여 듣는 재미와 앎의 기쁨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온 시민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2024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가 포텐을 터트리며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3일 러닝타임 2시간여 동안 펼쳐진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두번째장 ‘너나들이’는 현장과 동시간대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이며 바우덕이 축제 첫째 날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미래위원회 김민지‧이은서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온‧오프라인 행사는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열렸으며, 공연은 실시간 유튜브로 동시 송출되어 약 1,500여뷰의 시청 횟수를 넘기며 순수한 청소년기의 풋풋한 기록으로 남게 됐다.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를 지닌 ‘너나들이’를 부제로 열린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밴드, 댄스,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13개의 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특히 명륜여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