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2024 안성맞춤 정시합격예측 설명회'및'1:1 정시합격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2월 17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합격예측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전 신청은 9월 19일부터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본 설명회는 2024학년도 수능 결과를 바탕으로 1부에서는 ‘Key Point 실전배치전략, 주요대학 일반학과 정밀분석’이라는 타이틀로 2024학년도 수능 영역별 정밀 분석, 정시지원전략 거시적 분석, 인 서울 주요대학, 국립대학, 교육대학 정밀 분석, 합격사례 분석 및 정시합격전략 등을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신영철 부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Key Point 실전배치전략, 의치한수약, SKY 정밀분석’이라는 타이틀로 의약학계열, SKY 정밀 분석, 합격사례 분석 및 정시합격전략 등을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소장 및 메가스터디 대입 컨설팅센터 전문컨설턴트 신진복 소장의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용설愛,동화축제’가 용설아트스페이스(죽산공연장)에서 지난 17일 개막했다. ‘용설愛,동화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한편 개막식 전에 열린 ‘버블쇼’ 공연은 인기 최고였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축제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일 및 한글날 12회 걸쳐 14시부터 20시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고 체험 부스와 마켓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지역 예술가들이 아트마켓에 참가하여 키링만들기, 매듭팔찌만들기, 허브주머니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용설마을 주민이 참여한 음식 마당이 꾸려져 방문객의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내공연장에서는 어린이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이 진행되며, 예술의 향연으로 클래식, 뮤지컬, 트로트,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연 등이 야외무대에서도 함께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 공도중학교의 교육복지실(교육복지사 손지완) 자원봉사동아리 '희망노리단' 학생들은 18일부터 교내에서 '분리배출 퀴즈' 및 '자원순환 캠페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체의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분리배출 퀴즈에 참여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학습하고, 퀴즈를 정답으로 맞춘 학생들에게는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환경 면손수건을 선물로 증정했다. 희망노리단의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숙 교장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게 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5일 마을복지계획 일환인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사업을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실시했다.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진입으로 가족관계 단절, 우울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독거노인에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새싹인삼키트 및 인삼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노래 교실 및 웃음 치료도 실시했다. 또한, 오후에는 ‘동네방네 웃음판(새싹인삼 기르기)’ 대상자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새싹인삼키트와 인삼비누를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배OO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나와 인삼도 심고 비누도 만들어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활짝 웃었다. 이관형 위원장은 “집에서 소외되고 움츠러들었던 독거 어르신들이 이 사업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 기쁘다.”며 “일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15일 안성조경건설(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미아 대표는 “매스컴 등을 통한 기부단체에는 비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나, 고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선뜻 기부하게 됐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역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발전을 위해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애향심을 갖고 고삼면에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토요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회차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자원봉사 단체 ‘다온’과 함께 분기별로 진행하며, 거동이 불편하여 이미용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를 받은 한 주민은 “추석은 다가오고 있고, 다리가 불편해서 미용실을 가지 못해 어떡하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머리를 잘라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 정문 앞에서 '양성면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1인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동일 사업부지내 사업계획서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3차례에 걸쳐 반려됐지만 지난 8월 초순 사업자가 다시 신청서를 접수했다. 반대대책위에서는 “양성면은 분지 지형으로 오염물질의 확산이 어려우므로 주변 공장, 축사, 마을 등에 미치는 환경적 악영향이 심각하다.”며 “세 번이나 반려된 사업이 다시 접수된 것은 안성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강력히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패방지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나만의 청렴 다짐을 작품활동을 통해 표현하는 “청렴 그립톡으로 매일 청렴과~”라는 행사를 가졌다. 매일 만지고 항상 곁에 있는 휴대폰에, 나만의 청렴 다짐과 형상으로 꾸며진 그립톡을 부착해서 청렴은 어렵지 않으며 꼭 지켜야 하는 규칙임을 습관처럼 알도록 하고자 진행했다. 직원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각자의 그립톡을 감상하며 청렴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경제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된 업무로 경직된 사무실 분위기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꾸미는 작품 활동을 통해 청렴에 대한 가치와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 시 관계자는 “청렴 문화가 지역 전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청렴하고 검소한 추석 보내기에 노력할 것이며, 부패없는 일자리경제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과 안성관광두레협의회, 산림일자리발전소(안성그루매니저)간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략적 파트너쉽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3개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위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함을 목적으로 마련됐고, 협약 내용으로는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상호교류 ▲육성팀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지원 ▲생태계 조성 등 지속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력 및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혁신가를 발굴·육성하여 최종단계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단장은 “관광두레협의회와 산림일자리발전소(안성그루매니저)에서 발굴된 팀들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설립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단 내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초고령사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지속을 위해 ‘5065 중장년 평생교육으로 1인 1취미 찾기’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 1차 베이비부머(55~64년생), 2차 베이비부머(65~74년생) 이 사업은 중장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1인 1취미 찾기'중장년의 오뉴찾기'이며, 오뉴는 5065의 숫자의 5와 6을 이은 표현과 ‘OH, NEW새로운 것’ 의미를 내포하며, 기존 경력과 분리한 환경에서 다양한 취미 · 여가 제공으로 나에게 맞는 여가를 디자인 해보고자 기획했다. 교육과정으로는 9과목 27회 강좌 운영하며, 목공, 그림, 캔들, 가죽, 원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볍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로 수업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민 50~65세 중장년 대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9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공공 체육시설과 신고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329개소로 신고 체육시설 274개소는 사업주가 체육시설알리미에 접속하여 점검표를 토대로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공공 체육시설 55개소는 시청 관계자가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 체육시설법 관련 규정 준수 여부, ▲ 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 ▲ 소방시설 완비 여부, ▲ 건물 내·외부 손상 균열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반도체 제조업체의 구인 수요 증가에 따라 청년층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오는 9월 20일부터 모집한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반도체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전문 기술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구인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여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반도체 기초 이론, 반도체 전공정 및 공정별 장비의 이해, 주요 공정 실습 등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반도체 기업에 취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총 8일간 32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접수 대상은 만 18세부터 45세의 주민등록상 안성시 거주자이다. 1차 접수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차 접수는 10월 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 미달 시 교육 운영이 취소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 남사당 풍물단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한가위 축제에 참석하여 파리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안성 남사당의 멋과 흥을 선보였다. 프랑스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축제인 프랑스 한가위 축제는 재불교포 뿐 아니라현지인이 함께 즐기는 3만명 규모의 큰 행사로, 이번에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이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올랐다. 축제기간 매일 아침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관객이 운집한 축제장에서 어름산이 서주향의 화려한 줄타기로 기예로 화룡점정을 찍고, 이어 풍물놀이와 버나, 열두발 등 개인놀이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밖에도 부산엑스포 홍보관, 한국문화원 등과 함께 안성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안성의 다양한 문화와 특산물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함께 방문한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최재철 프랑스 대사 등 지역인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문화협력 교류증진을 약속하며, “이번 프랑스 방문은 유럽의 한복판에서 안성시를 알릴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며, 안성 풍물단이 세계 곳곳에 안성시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2023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메인 장소인 안성맞춤랜드 내 진입 편의를 위해 관내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일부 구간의 교통 통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바우덕이 축제 기간인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축제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28대로 증차하고, 5개 노선으로 나눠 원활한 차량 흐름과 관람객 교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한경국립대학교 정문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중앙로와 봉산 로터리,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종합운동장 사거리 등을 거쳐 바우덕이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5분 간격으로 1일 120회가 운행된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봉산 로터리와 안성 터미널을 거쳐 축제장(동문)에 도착하며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보개면사무소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15분 간격으로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안성시청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 연수 및 안성 직업계고 설명회를 8월 31일 중학교 3학년 부장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9월 14일 중학교 교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생의 학업·취업 직무 역량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경로 지원 △신사업 구조에 맞는 학과 개편 등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대기업 취업, 대학 진학 등에 불리하다는 편견에 직면하고 있는 안성 직업계고를 지원하고, 교사·학부모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후 참석한 중학교 관계자는 ‘직업계고의 다양한 혜택’‘선취업 후진학, 공무원 경력경쟁 임용 등의 다양한 진로 경로’를 알게 됐다고 말했고, ‘직업계고 실습실을 활용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확대’‘학과 개편 방안’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직업계고 교육을 “실행학습 역량이 우수한 학생이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 다양한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직업계고 활성화가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정주율 제고”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9월 1일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에 성공한 이후 매년 갱신 심사를 받아 이번에 3번째 심사를 통과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이 인권경영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인권보호 수준을 높이고, 이를 외부에서 검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인권경영 선포를 통해 모든 종사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차별과 혐오를 금지하는 등 인권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전 임직원을 인권경영에 참가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2023년 인권·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고, 각 부서별 맞춤형 인권경영을 전개하기 위해 청렴인권실무추진반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 보호와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안성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18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동안성시민복지센터(죽산면 남부길 60)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산성축조 이후 단 한 번도 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죽주산성과 몽고군의 침입에 맞서 대승을 이끈 송문주 장군의 위상을 후대에 알리고자 진행된다. 2019년 이후 약 3년만에 개최됐던 2022년도 제17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이번 제18회 축제에 면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축제 개막식은 9. 30. 18:00에 개최되며, 폐막식은 다음 날(10월 1일) 21:00에 불꽃놀이와 함께 진행된다. 축제 주요 행사로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 ▲죽주노래자랑, ▲죽주대고려팔씨름대회, ▲송문주장군 전투 재현극, ▲각종 체험부스, ▲지역가수 및 특별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죽주노래자랑 9. 1.부터 9. 20.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안성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므로 신청하고자 하시는 분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고로 죽주가요제 예선은 9.30. 13:30부터, 본선은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