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안성 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9월 7일 독거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안성시 인지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A씨는 노후한 주택으로 인해 안방, 거실 등 주거 공간 안으로 쥐들이 자주 출몰해 안성2동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 동안성 로타리클럽에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8월 26일과 9월 7일 이틀에 걸쳐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를 통해 쥐들이 실내로 들어올 수 없도록 조치하고 외벽을 도색하는 한편, 주택 주변 쓰레기들을 정리해 어르신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했다. 박달희 회장은 “이런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함께 웃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공도읍은 지난 9월 8일 웅교리에서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있었다고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 및 쓰레기 처리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성포럼이 주관하고 두루사랑, 와와봉사단, 젊은평택봉사회에서 후원했다.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가정을 위해 모인 봉사대원 20여 명은 더운 날씨에도 악취와 싸우며 묵묵히 정리를 시작했고 집안에 방치되어 있던 오물과 쓰레기들이 1.5톤 트럭에 몇 차례 실려 나가고 바닥을 드러낼 때까지 3~4시간 가량 작업이 진행됐다. 안성포럼 김영기 대표는“안성시 관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 달려가 도와드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3년 ‘올해의 안성 문인’ 홍보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량 또한 30초 이상 5분 이하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주제는 ①안성 문학 진흥사업 ②2023년 올해의 안성 문인 ③ 선정 문인 작품 중에 골라서 응모하면 된다. 9월까지 모집이 완료되면 10월 중에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하고,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중 30명에 한하여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박두진문학관이 운영하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에서는 문예 창작 교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을 마치고, '찾아가는 문학전시'를 운영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수강생 문집 발간과 선정 문인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관련 정보는 문학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찾아볼 수 있고, 선정 문인 작품은 박두진문학관 북카페에서 직접 읽어볼 수 있다”며, “영상 형식이나 분량, 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팝페라 그룹 제네다의 ‘인생은 영화처럼’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뮤지컬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결성된 그룹 제네다가 선사하는 무대로 ‘라붐’,‘첨밀밀’,‘여인의 향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OST와 뮤지컬 넘버를 다재다능한 4인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무대에 오르는 팝페라 그룹 ‘제네다(Geneda)’는 제15회 한국뮤지컬 대상 남우 신인상 수상자 박도하, 음악 활동과 연출기획자로도 폭넓게 활동한 리더 임상훈, 국내 최초 팝페라 그룹 유엔젤 보이스 리더 임덕수,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명근으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 4인조 그룹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인생은 영화처럼'의 티켓 가는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특별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제18기 가족봉사단이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 체험과 생활․재난 통합 안전 체험 활동을 통해 평상시와 위급시 행동 요령을 익혔다. 이날 방문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작년 개관한 전국 최다 체험시설로 구성된 안전 체험 교육장으로, 어린이, 생활, 산업, 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이를 대비하는 전문 교육·훈련장이다. 이날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한 제18기 가족봉사단 정수경 단장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환경으로 체험관이 꾸며져 있어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혹시라도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오늘 교육을 통해 가족봉사단이 관내 안전사고에 잘 대응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8기 가족봉사단은 오는 10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9일(토) 드림스타트 20가정(60명)을 대상으로 ‘주렁주렁 포도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도농장 체험’ 프로그램은 안성 포도의 주산지인 서운면 인처골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부모와 아동이 함께 포도를 수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시골 정취와 수확의 성취감을 느끼며 가족 간 교감 확대와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포도 수확 체험, 포도 마카롱 만들기 및 포도 비누 만들기를 통해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교감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 동물의 날을 함께해, 일가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에 실거주하는 청년(만20-39세) 1인가구와 함께 사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강아지 간식 만들기, 장난감 만들기, 견생 한 장 사진찍기 총 3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간식 만들기와 장난감 만들기 참여자에 한하여 견생 한 장 사진찍기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간식과 장난감은 유기 동물 보호소에 일부 기부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주민등록등본 또는 기타 추가 서류를 통해 확인 가능한 안성 관내 실거주 1인가구(1명이 단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 단위)를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포함한 9월 한 달 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혈관 수치를 알고 관리하자는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먼저 안성시보건소는 9월 7일부터 22일까지는 카카오톡 ‘안성시보건소 고당교실’ 채널을 활용하여 혈압·혈당 측정 인증사진 제출자에게 홍보물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품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증정되며, 보건소 방문을 통하여 수령 가능하다. 또한, 보건소는 중앙시장, 중앙대학교,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레드서클존(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장소)’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관내 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운동상담 등의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8월 30일과 9월 6일 이틀 동안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성공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성공특강’에는 청년 구직자 10명이 참여했으며,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여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채용 동향 및 전망, 효과적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비 전략, 취업 정보 파악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전몰군경유족회 안성시지회는 지난 9월 8월 사곡 국가관리묘역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올렸다. 안성 사곡 국가관리묘역은 안성시 일대에 산재되어 있던 6.25전쟁 참전용사의 묘 58기를 이장하여 전몰군경 합동묘역을 조성했고, 2021년 2월에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위령제에는 1부 추모식에 이어 2부 위령제 순으로 진행됐고 추도사, 헌화분향 및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제례행사인 위령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호 전몰군경유족회장은 추도사에서“이번 위령제로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령들을 위로하고, 오랜 세월 견뎌온 유족들에게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유태일 부시장은“젊은 청춘을 기꺼이 나라에 바친 고인과 같은 영웅들의 희생과 강건함이 초석이 돼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진정한 보훈은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독립서점 3곳과 작은도서관 10곳에서 강좌, 체험, 전시 등 다채롭고 풍성한 '책으로 잇는 안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으로 잇는 안성’은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안성 독서문화 확산 및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독립서점과 작은도서관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독립서점 3곳과 작은도서관 10곳의 개성에 따라 ▲다즐링북스 ‘책과 차’ ▲파이브센시스 ‘책과 감각’ ▲살구나무 책방 ‘책과 무대’ ▲양성작은도서관 ‘책과 턴테이블’ ▲미양작은도서관 ‘책과 부엌’ ▲원곡작은도서관 ‘책과 시작’ ▲태산작은도서관 ‘책과 쉼’ ▲죽산작은도서관 ‘책과 캘리그라피’ ▲부영작은도서관 ‘책과 놀이’ ▲삼죽작은도서관 ‘책과 숲 속 스케치’ ▲대림동산작은도서관 ‘책과 정원’ ▲송정작은도서관 ‘책과 향기’ ▲주은풍림작은도서관 ‘책과 이웃’ 등의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독서문화 공간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흩어져 있는 독서공간들을 이어 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행하기 딱 좋은 낭만의 가을이 돌아왔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여행 즐길 안성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안성의 센트럴파크 “안성맞춤랜드” 2012년 개장한 시민공원으로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수변공원, 유아숲 등은 누구나 와서, 그 계절을 오롯이 느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같이 있다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사당 놀이가 주말마다 공연되는 ‘남사당공연장’, 청록파 시인 박두진의 작품세계를 전시한 ‘박두진문학관’, 무한한 우주를 탐험하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사계절 신나게 씽씽 타보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 이 모든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베이스캠프 ‘안성맞춤캠핑장’, 또, 안성맞춤랜드에서는 이번 가을, 바우덕이 축제 개최도 앞두고 있다.(2023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2023.10.6.~10.9.) 2001년부터 개최된 전통문화축제로서 주요 볼거리로는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비롯해 남사당 풍물단 공연과 퓨전 공연, 플래시몹, 토크콘서트, 드론라이팅쇼 등 다양하지만 우리 고유의 전통성을 지키고 현대미를 가미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3 안성시민체육대회가 지난 9일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성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김학용,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유기기관장, 사회단체장, 15개 읍면동 시민 등 약 8천여 명이 참여했다. 6년 만에 개최된 시민체육대회 경기종목은 육상 등 11개 종목으로 1,300여 명이 선수로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종합1위 안성3동, 종합2위 죽산면, 종합3위 일죽면이 차지했다. 대회는 식전공연 및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이벤트 경기, 종목별 시합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각 선수들은 자신의 읍면동을 대표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의 최대 볼거리인 입장식은 미양면을 선두로 15개 읍면동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자리가 됐다. 이 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15개 읍면동의 다양성이 안성시로 하나되는 모습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안성시의 힘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안성시 파이팅!”을 외쳤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다음 달 6일, 본격적인 개막을 앞둔 가운데 전통성 강화와 시민참여, 친환경·저탄소 등을 키워드로 차별화된 축제를 예고했다. 지난 2001년부터 개최된 바우덕이 축제는 고유의 전통 계승은 물론,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즐거움과 감동, 희망을 전해 왔고, 지난해에는 42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를 바탕으로 바우덕이 축제는 2006년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인 CIOFF®(세계민속축전)의 공식 축제로 지정됐으며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경기도 관광 대표축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등 가을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남사당 바우덕이가 지닌 유구한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분야별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확대하며 전통연희의 총본산으로써 안성의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상설 공연인 남사당놀이를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퓨전그룹 공연과 국악 뮤지컬, 강연 콘서트, 남사당 드론쇼 등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기획해 글로벌 문화관광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또한, 2023 바우덕이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반도체대학으로 개편 5년째가 되는 2024학년도에 학과를 신설하며 신입생을 맞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박창순)는 반도체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사회적 요구에 맞춰 지난 2020년에 출범했다. 폴리텍이란 ‘종합’이란 뜻의 접두어 폴리(Poly)와 ‘기술’이란 뜻의 테크닉(Technic)이 합쳐 폴리텍(Polytechnics)으로 사용되며 호주, 영국,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선 ‘종합기술전문학교’라는 뜻으로 통용된다. 국내 폴리텍대학은 전국에 약 40개 지역에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해 있다. 이번 개편에 따라 반도체융합캠퍼스는 ‘반도체장비개발과’, ‘반도체테스트과’ 등 반도체 종합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문 분야 학위과정 학과와 ‘소프트웨어 제어’의 하이테크 과정(전문대학, 4년제 대학 등을 졸업한 이후 입학 가능) 학과가 신설되며 ‘나노측정과’는 기존의 반도체품질측정과에서 측정기술을 전공하는 학과로 고도화되어 개편된다. 최근 안성시는 최종 확정된 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고삼면은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지팡이·랜턴세트(498만원상당)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고삼면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서, 주변의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의 욕구에 맞은 특화사업을 개발·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도 '거동불편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사업', '독거어르신 꽃화분 나눔사업 '등의 사업추진으로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분들께 지팡이·랜턴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의 소리에 꼼꼼히 귀 기울여, 도움이 필요한 분을 행정기관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민‧관이 서로 힘을 모아 만든 복지안전망은, 주민들을 사회경제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복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믿으며, 공직자들도 한마음으로 살기좋은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9.11.~12.31.(3개월)동안 매년 증가하고 있는 1인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하고, 돌봄과 지원체계가 부족한 고립가구에 대해서는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올해 처음 사회적 고립 가구 기획발굴을 위해 저소득 20세~70세 1인가구 432명을 대상으로 통합상담을 진행하고, 고립 가구 특성상 복지서비스 및 상담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대상자와 친밀 관계 형성하여 고립적 일상의 변화를 유도하고,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관계 공무원은 “1인 가구의 경우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채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위급상황 발생시 대부분 사고에 직면하게 되므로, 잠재적 고립 위험가구 조기 발견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