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20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찾아가는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가남읍 찾아가는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영유아와 부모 12팀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을 주제로 목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배윤경 센터장은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읍·면지역 영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사업으로 가정 양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프로그램의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5월 23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은평구 대조동 주민자치회가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는 장홍기 세종대왕면장, 천현주 대조동장, 박시선 여주시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특산품 직거래 및 관광 활성화 등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에는 제35회 여주 도자기축제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광호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큰 뜻을 함께할 수 있는 대조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상호 적극협력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워가며 양 지역에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 상생하며 공동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인연으로 오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농업환경 보전 및 친환경 농업 홍보를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인증농지 표지판을 배부한다. 관내 유기농산물 및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200여명에게 배부하여, 350ha에 2,000개를 설치한다. 친환경인증 표지판은 원거리에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농지 경계에 설치 시 항공방제에 따른 농약 비산을 방지하여 친환경인증 농지의 피해 경감 및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농업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환경인증 표지판 설치로 농약이나 비료를 살포할 때 주의하게 되고 건강한 여주 농산물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화학자재 사용을 최소화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친화적 농업 실천으로 농업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하여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학력취득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 을 지난 22일부터 개강했다. 2023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총20여명이 신청했으며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질의응답 시간,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2023년 5월 22일부터 2023년 8월 10일까지 평일(주5회) 진행될 예정으로 중등반(주·야) 고등반(주·야), 고등반(장애인버팀목야학) 5개 반을 개설했으며 주간반은 09:00~12:00, 야간반은 19:00~21:00에 운영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세종검정고시반은 지난 8월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학력고사에서 학습자의 81%가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 연령대가 65세이며 그중 79세의 최고령 중졸 학력고사 합격자도 배출했다. 평생교육과는 2023년도 하반기 졸업학력고사에도 시험에 낙오자 없이 전원 합격할 수 있도록 7명의 검정고시 강사진과 함께 내실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강 이후에도 과정별로 정원 내 추가 접수를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힘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2년 농막 설치현황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감사에서 지적된 불법 농막 644건에 대해 농지 원상회복 명령 처분 사전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원상회복 명령 전 “부적합한 농막 시설을 이용하는 건축주에 대해 처분에 따른 의견제출서를 이번 달 31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막은 농지법에서 허용하는 20㎡ 이하의 주거 목적이 아닌 시설물로 농자재나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 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한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된다. 대표적인 불법 사항으로는 농막 설치까지는 규정에 맞춘 이후에 농막 주변 데크설치, 잔디, 잡석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사례가 대다수다. 뿐만 아니라 농막으로 전입 신고하는 행위도 명백한 불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2023년 8월 31일까지 농지 원상회복 명령 기간이 지나도 불법행위가 해소되지 않을 땐 토지 감정평가액의 100분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소유주가 이행하지 않으면 고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가남읍과 가남읍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4일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가남읍민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지인 ‘강동구 길동 주민자치회’가 초청되어 행복나눔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황포돛배를 유람하고 새마을회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즐겼다. 가남읍은 기념식을 통해 가남읍패와 감사패, 그리고 도자기 타이슬링과 여주 특산물인 가지를 강동구 길동 주민자치회에게 전달했다. 이로써 지역 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 색소폰, 한량무, 우쿨렐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로써 가남읍민들은 흥미로운 공연과 함께 특별한 날을 즐길 수 있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오월의 행복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고광만 주민자치회장은 “길동에서 와주신 주희범 동장님과 김철수 길동주민자치회장 그리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남읍민의 날 행사는 가남읍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로서, 앞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가남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제29대 회장 취임을 기념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3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57포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가남로타리클럽은 작년 6월 150만원 상당의 백미 300kg를 가남읍에 기탁한바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저소득 가구 집수리 활동 등 관내 각종 행사 및 봉사에 적극 참여하며 이웃을 위한 남다른 봉사를 펼치고 있다. 최성원 회장은 “가남로타리클럽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이렇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속적인 나눔운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남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가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여주세종대왕 마라톤대회를 맞아 마라톤 구간 중 중앙동 일원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으로 마라톤에 참여하는 체육인과 관계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동 노인일자리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여주초교 뒤편부터, 창동과 하동 도로변 잡풀 제거 등 양섬까지 이어지는 강변길을 말끔하게 정비하고 있다. 특히 5월 28일 개최되는 마라톤대회 달리기 코스는 여주초교, 대로사, 세종병원, 양섬진입부를 경유함에 따라 대회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강변길 창동과 하동의 단정함, 멋스러움을 한껏 뽐낼 좋은 기회가 됐다. 여주초교 뒤편 남한강을 배경으로 여주팔경을 소개한 조각, 철 지나 아쉬움을 간직한 벚나무와 철쭉의 앳된 초록빛 얼굴, 아직은 꽃핌을 기다리는 구절초와 국화, 몇해전부터 여주 강변과 소양천변을 수놓은 각양각색의 휴케라, 세종병원 뒷길 은행나무길과 새롭게 조성된 조명시설, 창동과 하동에서 정성껏 단장한 수많은 제철 꽃들이 늦봄과 초여름의 경계에서 강변을 달리는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도 변 삐쭉이 내민 이름 모를 봄꽃도 여주를 찾는 이를 반기는 초목의 일원이다. 여주세종대왕 마라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24일, 여주 기적의 도서관에서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세종학교에서 만나는 인문학 -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이달의 책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경쟁 독서토론을 통한 인문학 활성화 및 마을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주 및 타지역 학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달의 책밤’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체들이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비경쟁 독서토론으로 이루어진다. 여강중·고등학교 연합 동아리인 ‘꿈집’ 학생들이 중심으로 발제문을 작성하여 독서토론을 하고, “제로웨이스트 쫌 아는 10대”저자인 최원형 작가님을 모시고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 세대와 성별을 넘나드는 동반 성장 및 인문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달의 책밤’ 진행 후에 도서는 각 학교나 관공서, 시민단체 독서동아리, 여주 버스 정류장 문고인 책 나루터 등에 기증해 여주 시민 누구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세종 인문 도시로서의 책 읽는 문화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2023 제2회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 세종국악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협업하여 마련한 이번 행사는 여주 지역 청소년 동아리 12개 팀이 참여하여 밴드, 댄스, 사물놀이, 난타, 오케스트라 공연을 각각 선보이며,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펼쳐 보였다. 한관흠 교육장, 이충우 시장, 정병관 시의장이 자리한 이날 공연은 세종국악당뿐만 아니라 여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으며, 여주시민과 학생,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어울림 마당을 아름답고 선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준 청소년 동아리들과 온․오프라인을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온 마을이 나서 한 아이를 키우듯 모든 여주시민들이 ‘같이’ 만들어가는 여주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5월 15일부터 2주간 성대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이 주최하고 여주시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주관하는 '2023 여주시 진로진학박람회'가 5월 24일 개막했다.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행사 중 하나인 '2023 여주 진로진학박람회'를 5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여주시 여성회관 앞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자율주행자동차,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체험부스 17개, ▲반려견 훈련사, ▲특수분장사 등 전문직업 체험부스 15개, ▲대학교 학과 체험부스, ▲여주 청소년 동아리 체험부스, ▲마을체험처 꿈길 체험부스 등 총 70여 가지의 체험을 학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동에서는 VR전문가, 마술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의 전문 직업인이 들려주는 스타멘토 특강과 입시 전문가의 수능 트렌드 변화에 대한 강연도 함께 준비됐다. 또한 광고기획자, 로봇공학자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5명의 전문가를 섭외하여 여주 관내 각 중, 고등학교에 찾아가는 전문 직업인 특강도 진행됐다. 진로진학박람회는 여주 관내 12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견학했으며, 7개 초등학교를 포함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제17회 금사참외축제”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여주시 금사면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금사참외축제 기간에는 여주 금사면 일대 이여로(이포~백사 간 지방도 70호선) 도로변에 지역의 참외 농가가 저마다 밭에서 바로 수확한 참외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참외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K시니어 탑모델 패션쇼,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아마추어 노래자랑 등의 특설무대와 참외 따기 체험, 참외 빨리 먹기 대회, 인터랙티브 슈팅 게임, 대형 젠가 게임, 민속놀이 대회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27일에는 초대가수 신인선, 28일에는 김수찬의 공연이 금사참외축제 행사장에서 예고되어 있어 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며, 28일 저녁 9시에는 폐막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여주금사참외는 1960년대 초반 금사면 이포에서 자생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를 정점을 찍고 차츰 재배면적이 줄다가 2000년대에 들면서 비가림시설 재배가 늘면서 지역 특산물의 자리에 올라섰다. 현재 100여호의 농가에서 총 50여ha 면적에서 350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세종도서관이 1년 7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3월 2일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오는 5월 31일 재개관을 기념하는 자리를 갖는다. 여주 최초의 시립 공공도서관으로 1999년 3월 개관한 세종도서관은 독서와 개인 학습을 위해 연간 14만여 명의 주민이 찾는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사랑받아 왔다. 2019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 복합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이래 낡은 시설과 좁은 공간으로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2021년 8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총사업비 약 75억원(국비 7억, 특조금 및 시비 68억)을 투입하여 건물 내외부를 개축하고 실내외 승강기 설치와 가구·집기를 교체하는 등 도서관 전면에 걸친 재건립 과정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도서관 1층은 이용자를 맞이하는 안내데스크와 안락하고 넓은 로비, 독서문화 강좌를 위한 프로그램실을 배치하고 작가 초청과 공연 등 문화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70여 석 규모의 소강당을 신설했다. 2층 영유아·어린이자료실과 3층 종합자료실은 소파 등 편안한 열람 좌석에서 독서와 휴식을 취하는 개방형 공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탄화미 출토지인 점동면 흔암리마을 일원에서 여주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기 위해 손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동기시대 탄화미가 출토된 한국 벼 재배 역사의 산실인 점동면 흔암리마을에서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농업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소비자 서초구민 20여명을 초청하여 여주쌀 산업과 전통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됐다. 흔암리마을 이장님의 손 모내기 교육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도시민들이 직접 보기 힘든 풍년기원 농악대 공연과 민복 착용, 손 모내기 체험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여주 쌀을 넘어 흔암리 쌀의 역사성과 전통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여주쌀의 명성을 높이고 판매 촉진을 위한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여주쌀 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양하루살이 바로 알고 다처하세요.” 켐페인을 지난 5월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변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동양하루살이가 해충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피해를 예방하고 대처법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동양하루살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법으로는. 홍보물 배부를 블라인드 설치를 통한 야간조명 최소화, 방충망 재정비, 에어커튼 설치 등이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동양하루살이는 해질녘에 나타나 불빛에 날아드는 습성이 있으므로, 강변상인들께서는 야간조명을 최소화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여주도예문화단지(천송동 297-23 일원)에서 도자제조업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및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잘레스 주한 콜롬비아 대리대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 소공인시장진흥공단 황미애 상임이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정동균 이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 등 유관 관계자 및 관내 소공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는 천년의 도자 역사를 간직한 여주시 도예명장들의 특별한 물레 시연 퍼포먼스와 전통적인 동반자 국가인 콜롬비아 대리대사의 축사가 더해져 개관식에 참석한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앞서 시는 집적의 경제를 기반으로 한 도자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도자제조업 분야로 지원해 소공인 집적지구로 여주시 오학동, 북내면, 대신면이 지정되며 해당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책피는 봄’학교도서관 독서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책피는 봄’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집중 운영은 관내 초, 중, 고 45개 학교가 참여하며, 학교도서관 및 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및 서평, 추천사 쓰기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약 2,300여 명에게 여주교육지원청에서 기프티콘을 증정하여 독서에 흥미를 유도하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의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책과 함께하며 친숙해질 수 있는 독서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다채로운 독서교육이 학교도서관을 통해 풍부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책피는 봄’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집중 운영 기간은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