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기간에‘이색악기 음악당(5.23)’,‘청소년 동아리 공연(5.24)’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청소년들에게 학교 안·밖에서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하고자, 5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2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는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 관내 여러 기관들의 협력 플랫폼으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또한 이에 발맞춰 청소년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학교로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은 상품, 연라초등학교를 포함해 6개교에서 아이들이 음악교과서에서 보던 ‘금관악기 콘서트’와 국어교과서에서 보던 연극 ‘고래 뱃속에 들어간 우주’를 펼쳐 아이들에게 생생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세종국악당에서는 만돌린, 아일랜드 휘슬, 아코디언, 퍼커션 등 다채로운 악기를 연주하는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의 ‘이색악기 음악당’과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팀 등 관내 청소년 동아리들이 주인공연 되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5월 16일~18일에는 관내 초등학생 90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5월 22일(월) 여주도자기축제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35회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3년간 개최되지 않다가 2023년 올해 재개했다.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열린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참여 어르신들은 도자기 전시장과 체험장 등을 탐방하며 여주도자기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을 뿐만 아니라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주도자기 축제장을 찾은 여흥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여흥동 관내에서 꽃 심기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힘든 일도 있었는데, 오늘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하여, 구경도 하고, 체험 활동도 하니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진테크는 지난 22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백미(10kg) 20포를 기탁했다. ㈜동진테크는 목공예, 집수리 용품, 공구 등을 유통·납품하고 있는 기업으로 가남읍 삼군리에서 8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규남 대표는 “그동안 바쁜 업무로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기회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외롭게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규남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남읍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세종고등학교(교장 나석운)는 12일 오학체육공원에서 유니버설 릴레이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유니버설 릴레이는 세종고등학교 통합교육부의 통합교육과 장애인식 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장애인, 비장애인 나누지 않고 함께 즐길 방안 등에 대해 공감하고 생각해봤으면 하는 취지에서 세종고등학교 특수교사들과 체육교사, 학생회가 힘을 합쳐 계획했다. 유니버설 릴레이란 패럴림픽에서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선수들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이어달리기를 하여 우승자를 가리는 스포츠 종목이다. 유니버설 릴레이는 다양한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스포츠의 다양성과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종목이다. 세종고등학교에서는 뇌성마비와 시각장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하여 휠체어와 안대를 코스에 추가하여 학생들이 직접 장애의 어려움과 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 선수로 참여한 2학년 권준섭 학생은 경기를 마친 후 “생각보다 앞으로 가기 힘들고 팔이 아프다. 휠체어를 탄 뇌성마비 친구들에 대한 유대감이 생겼으며 꼭 도와주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으며, 안대를 낀 선수로 참여한 2학년 김명서 학생은 경기를 마친 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지난 5월 21일 제1회 여주시세계문화축제에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 무한돌봄센터와 네트워크팀에 대해 알리고 경기도 긴급복지핫라인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여주시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정신장애,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무한돌봄센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망설이지 말고 무한돌봄센터를 이용해 보시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와 여주어촌계는 지난 5월 18일 오후 2시 양섬 선착장에서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토종어류 중 하나인 동자개 종자(4㎝ 이상) 88,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한강보관리단 구자영 단장, 수자원 공사 이포보 우진성 소장, 시의회 정병관 의장,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한국 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서영준 지사장, 여주시 어촌계 김영식 임시계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동자개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 중 매운탕감으로 인기가 높아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 품종 중 하나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어종 확산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원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동자개 자원증대를 위해 동자개 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664,000마리의 동자개를 방류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 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 종자는 2 ~ 3년 후 상품으로 성장하여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되므로 방류된 어린고기 보호에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달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지난 21일 한글시장에서 제1회 여주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주관으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로 외국인 주민과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개국이 참여하여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전통문화 및 음식 체험 부스를 진행했으며, 기념식에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 하이다르 영사를 비롯하여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민 5명이 외국인정착유공 표창을, 김영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협의회장 및 구재용 청년회의소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후 펼쳐진 공연에서는 다문화밴드 연주, 5개국 전통춤 공연, 태권도 시범 등으로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차례로 외국인 10명이 노래자랑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 6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정착하여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6일(화) 세종초등학교에서 '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미술기행'을 개최했다. 이번 도슨트 프로그램은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소년들에게 유명 화가의 고전 미술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예술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세종초등학교 5학년 150여 명이 초대된 이번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경기도내 초등학교 학급의 학생 및 교사들에게도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강의를 맡은 최연욱 작가는 서양화가로 꾸준하게 개인전을 열면서 블로그, 유튜브, 방송, 집필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연욱 작가는 이번 강의에서‘어린이를 위한 서양미술사’를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색다르게, 고전 작품과 화가의 삶에 대해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춰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저자 사인회를 즉석에서 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종초 5학년 학생은 “모나리자의 눈썹이야기, 뭉크의 절규가 그려진 배경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한관흠 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월 19일 여주시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복잡성과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서 간 인사이동과 신규임용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부과, 감액, 과태료 대장관리, 체납 등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통한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하기 시작한 5월 15일부터 야간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동양하루살이는 국내의 대부분의 하천에 출현하며, 늦은 봄 또는 초여름에 우화 및 산란하고, 해질녘부터 집단적으로 움직이고 야간에 불빛에 모여드는 습성이 있다. 상수원 보호구역인 남한강변에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이 곤란한 관계로 여주시에서는 강변 주변에 친환경 해충퇴치기 181대를 설치 운영하며, 방제단에서는 물대포 방제와 주 서식처 수풀제거 및 천적을 이용한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현재 여주시에서는 전기퇴치기 추가 설치, 가로등 색깔 변경, 어촌계와의 협업 등을 통해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없어 전염병을 옮는 해충이 아니라는 캠페인인 “동양하루살이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우리시에서는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5월 19일 '2023 도자기축제'를 맞아, 시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에코백 장바구니와 투명페트병 전용봉투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륵사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LED 차량을 통한 분리배출 영상 홍보, 탄소중립 실천 문구가 새겨져 있는 장바구니용 에코백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분리배출 LED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 여주시 도자기축제 홍보영상 ▲ 여주시 쌀 홍보 ▲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 탄소중립 실천 등 총 8편의 영상을 연속 표출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데에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다시 봄, 젊음을 꿈꾸게 하는 이번 여주시 도자기 축제를 마음 껏 즐기시기 바라며, 축제를 즐김과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환경 캠페인이 점차 확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19일 개막한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여주시와 교류 중인 8개 시·군·구에서 50여 명의 대표단이 축하 방문했다. 자매도시인 동대문구와 아산시, 동주도시인 공주시, 원주시, 제주시, MOU 체결도시인 서초구, 인접도시인 양평군에서 지자체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광주시에서 이춘구 부시장이 여주시를 찾았다. 이날 열린 환영오찬에서 각 단체장은 여주도자기축제가 3년만에 대규모 행사로 돌아온 것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또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여주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여주시와 각 교류도시는 축제 상호방문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경제·관광·문화·청소년 등 각 분야에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찾아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여주도자기축제를 찾아주신 시장·군수·구청장님을 12만 여주시민들과 한 마음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각 지자체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각 도시의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통하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월 21일(일), 28일(일), '찾아가는 공연 – 여주도자기축제편 - 크로키키 브라더스'를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공연’은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갈 수 있도록 여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만나는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단시간에 재빨리 포착해 그림을 그리는 크로키(Croquis)와 멋지고 재미있다는 뜻의 키키(Kicky)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그림을 멋지고 재밌게 표현한다는 의미의 팀명처럼 코믹한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듀오이다. 관객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공연을 완성하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축제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7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신세계사이먼-여주375아울렛 간 체결된 운영지원 계약이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있어 좋은 선례가 되도록 대표께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특별 당부했다. 더불어,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상호간 체결한 문화관광 및 경제활성화 업무협약(MOU)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시에서는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 중으로, 대기업이 갖고 있는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큰 도움이 될 거라며 향후 신세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여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며, 여주시와 상생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75아울렛과의 상생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5월 19일(금)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 대상자와 봉사자 20명이 숲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숲해설가와 황학산 수목원의 숨은 명소를 둘러보고, 아로마테라피 만들기를 통해 생활 속 필요한 물건도 다양하게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숲체험 휴드림 사업'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여흥동 특화사업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장애인, 노인 등 제한된 외부활동으로 고독감을 지닌 대상자와 봉사자를 1:1 매칭해 수목원 관람, 다육이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자연물 키링 만들기 등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4일(목) 장애인복지관 대상자와 1회기 추진을 통해 대상자들의 외부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된 바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오랜만에 외출해 나무와 꽃을 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체험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숲체험활동을 통해 마음과 몸이 회복되는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행복한 여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3년 5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간 여주 관내 교직원 대상으로 지역교육자원 체험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교육자원 체험교육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학교 밖 삶으로 확대하기 위한 교육과정 연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이 참여하여 지역의 교육자원을 체험함으로써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밖 학습터 연계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교자 했으며, 교과 담당 교사뿐만 아니라 교육행정실, 급식실 직원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우리 고장의 학습터를 살펴보고 학생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그려보고 공동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목공예 ▲도예 ▲유리공예 ▲금속공예 등이 운영되어 교직원 62명이 참여여했으며,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상센터에서 ▲수상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수상레포츠 등에 교직원 54명이 참여했다. 또한 은아목장의 ▲낙농체험 ▲유제품만들기 등에 70명이 참여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일(토)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2023 여주 청소년교육의회 개원식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소년 교육의회란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지역 내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관심을 갖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 활동도 하는 의회민주주의 회의 기구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중순 2023 여주 청소년교육의회 구성을 위한 의원 모집을 시작하여, 관내 초, 중, 고 학생 28명을 청소년 교육의회 의원으로 선발했다. 이후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과정을 거쳐 구○경(이포고) 학생과 이○서(여주중) 학생이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교육장과의 정담회 자리에서 청소년 교육의회 의원들은 다음의 질문 외에 다양한 질문을 했다. “교육장님의 교육철학이 궁금합니다. 특히, 인성교육에 있어 교육장님의 강조점이 궁금합니다.”(이포고 구○경 의원) “교육장님의 인생 책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능북초 이○례 의원)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이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안에 예쁜 시설들을 더 만들어 주실 순 없을까요?.”(여흥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