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22학년도 하남시 9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하남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3일부터 유튜브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감일고 ▲남한고 ▲미사강변고 ▲미사고 ▲신장고 ▲위례고 ▲풍산고 ▲하남경영고 ▲하남고 순으로, 총 9개교 소속 교사가 직접 본교 현황 및 특성화된 교과과정, 학생 활동 등을 소개하고 2022학년도 입학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방송은 ‘하남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2022 하남시 온라인 연합고입설명회’를 클릭하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덕풍1동 유관단체와 연합해 덕풍천변에서 가을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회원과 유관단체 및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국화 2000여 주를 심었다. 이번에 조성한 꽃길은 덕풍1동 유관단체가 함께 관리해 앞으로 아름다운 덕풍천을 장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열 주민자치회장은 “덕풍1동 유관단체와 주민 모두가 합심해 주신 덕에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덕풍천이 한층 더 아름다워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덕풍1동 주민들의 대표조직으로서 더욱 살기 좋은 덕풍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덕풍1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서 솔선수범해주신 덕풍1동 유관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식재한 국화가 아름답게 꽃피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7일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맞춤형복지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하고있는 오민수 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개요와, 마을복지계획의 의의 및 수립과정, 수립사례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을 통하여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각 동 동장과 팀장들의 역할, 마을복지계획단 구성’ 등을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교육내용이 쉽게 설명되어 좋았다.” , “마을복지계획에 대해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교육에 함께한 김윤한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마을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계획하면서 사회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나갈 수 있는 주민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며 김상호 하남시장의 말을 전달하였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채정 정직유부 가맹본부는 14일 ‘정직유부 하남미사점’ 오픈을 기념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유부초밥 도시락 120인분을 기부했다. 정직유부는 부산에서 시작한 유부초밥 전문 브랜드로 소풍, 운동회 등 특별한 추억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유부초밥을 학교 앞, 퇴근길 우리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유부초밥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정직유부는 경상권을 넘어 경기,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많은 가맹점을 오픈을 진행하여 전국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서울지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직유부는 2019년 가맹사업 시작 이후 “유부에 정직함을 담다”라는 정직유부의 브랜드 가치관에 맞추어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유부초밥을 전달했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결식아동 등 밥심이 필요한 곳에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총 194회의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기업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직유부 조현홍 대표는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이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ICOLA) 주최로 열린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의정대상(복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ICOLA, 이사장 김승애) ‘풀뿌리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등 5개 분야에 대해 모범적인 사례로 선정, 시상함으로써 지방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풀뿌리 지방자치의 성숙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된 상이다. 이영아 의원은 지난해 4월 하남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 및 자립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하남시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발달장애인의 인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이 제정한 해당 조례를 기반으로 상담, 평생교육, 직업훈련, 여가, 보호 등의 종합복지서비스를 발달장애인에게 제공하고 지역편의점 및 반찬가게 등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과 ▲청소년방과후 활동지원서비스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비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가 지난 8일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장영란 경기부의장, 방미숙 시의회의장, 김대원 하남시협의회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김상호 시장이 자문위원 52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 시장은 “하남시는 구한말 열강 패권 속에서 고뇌하고 좌절했던 유길준 선생님, 병자호란의 깊은 상흔이 남아 있는 남한산성 등 국제외교와 실사구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인물과 역사 현장을 품고 있다”며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 대행기관장으로서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공동의 꿈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20기 협의회에는 각계각층에서 추천받거나 국민참여 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52명의 인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김대원 자문위원이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김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화통일 정책과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자문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큰 역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시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지난 5월 시작한 노후도로 개선사업이 최근 신장1로27번길 재포장공사를 끝으로 모두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노후도로 개선사업은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선정된 노후도로 24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 5km를 개선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시에 공모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관협치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노후도로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통행이 가능해져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22년 주민참여예산 노후도로 개선사업의 경우 올해 말 사업을 확정하고 예산확보 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도서관은 올해 다양한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 약 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독서문화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독서아카데미’, ‘독서동아리 리더과정’ 등 모두 6개이다. 이 가운데 생활 속 독서 문화 정착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준 ‘미사 소사이어티 : 키워드로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사회’와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은 인기리에 마쳤다.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예술 공연 프로그램인 ‘비올라로 듣는 렉처콘서트’와 ‘팝스앙상블’은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에게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삼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프로그램인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현재 진행중에 있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 “다양한 주제의 독서 토론과 강연 및 공연 등이 시민들의 인문 정신 고양, 독서 문화 활성화 등에 더욱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김상호 시장이 8일 한국애니메이션고에서 ‘애니고다움(Being)이 애니고다음(Next)을 만든다’란 주제로 진로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로특강은 한국애니메이션고의 초청으로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 시장은 ▲취임까지 걸어온 길 ▲하남시장의 보람과 고뇌 ▲하남다움의 가치 ▲애니고다움의 가치 ▲문화콘텐츠의 힘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등의 내용으로 강연했다. 특히 “하남의 다음(next)을 기대하려면 ‘하남다움’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한국애니메이션고의 다음(next)을 위해서도 ‘애니고다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하남시의 현실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환경도시, 역사도시, 인걸도시, 자족도시로서의 하남다움 이야기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임을 언급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하남에서의 경험을 살려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2’를 낭독한 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 5명은 8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선언 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강성삼 부의장, 이영아 의원, 오지훈 의원, 정병용 의원이 참여했다. 5명의 의원들은 “불공정과 양극화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은 국민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아닌 주권자를 대리하는 국민 곁에 일꾼으로써 상처와 책임을 감수하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그 적임자는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3년 동안 공약이행률 90%를 기록하며 지킬 약속만 하고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이 후보”라고 천명 했다. 이어, 이들은 “이 후보는 나라와 경제가 살고 국민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등 경제적 기본권을 누구나 누리며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가능한 사회를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난기본소득, 청년기본소득, 수술실CCTV도입, 공공배달앱 개발,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실 개선”과 “세계최초 ‘지역화폐 데이터 배당 시스템 구축’, 전국최초 ‘청년면접수당’ 등 경기도가 시작하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저력을 보여준 검증된 후보”라고 하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2040년 하남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자 7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은 김상호 시장과 시 관계자, 방미숙 시의회 의장과 패널, 사전참석 신청 시민 등으로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김 시장은 공청회 시작에 앞서 “하남시가 도시 미래구상인 ‘2040년 도시기본계획(안)’에서 하남다운 것을 찾고 이를 미래와 연결시킬 수 있다면 하남시는 문화와 자연,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남다움’ 속에 하남의 다음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께 고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태민 도시계획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하남 도시기본계획(안)이 영상으로 상영됐고, 이후 단국대 김현수 교수를 좌장으로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패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 진행된 질의 응답시간에는 현장 참석한 시민의 의견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접수된 의견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공청회 등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 후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7일 사단법인 상불사 학산회와 하남시학대피해아동쉼터의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 아동에게 보호·치료 및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해 심신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하남시학대피해아동쉼터는 10월중 개소 예정인데, 여아전용으로 7명 정원이다. 사단법인 상불사 학산회는 지난 5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하남시학대피해아동쉼터 첫 위탁법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6년 10월까지 5년 동안 쉼터 관리 및 운영, 수탁 사무의 처리,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진일순 여성보육과장은 “올해 3월 학대아동에 대한 즉각분리제도가 시행되고 학대아동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대피해아동쉼터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를 통해 피해아동 발생 시 아동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비공개 원칙으로 내부에 아동방, 직원방, 심리치료실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반 가정집과 같은 환경으로 구성해 학대피해 아동들의 몸과 마음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애쓰는 하남시 직원 여러분, 귤 드시고 힘내세요.” 청정하남시니어협회(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는 7일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하남시 직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감귤 50박스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박규섭 지회장, 강혜숙 사무국장, 소병두·강석일 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시장은 코로나19 극복 후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덕분에’배지를 참석자들에게 달아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규섭 지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가운데도 시민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공직자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감귤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직원들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정하남시니어협회는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회원들로 구성된 지역 공동체로, 청정하남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7일, 「오늘도바둑 동호회」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늘도바둑 동호회 회원들이 하남시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하였다. 「오늘도바둑 동호회」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바둑을 좋아하는 20대·30대가 모여 온·오프라인으로 바둑을 배우고 함께 즐기는 동호회이다. 「오늘도바둑 동호회」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하남시 재가장애인의 맞춤형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엽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동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남시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게 되었고 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동호회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일이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나눔은 하남시 장애인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10월부터 3개월간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 하랑과 함께 ‘실종아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실종아동신고가 2만건에 달하고, 장기실종아동이 840명에 이르는 등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안타까운 현실에 주목하고 ‘실종아동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장기 실종아동 발견을 위해 카페의 컵홀더에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배부하여 실종 기간이 길어질수록 잊혀지는 아이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을 전하였다.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은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비주류 문화를 알리고 활성화 시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민복기 관장은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 영향을 나누고 있는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의 ‘실종아동캠페인‘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나누미카페, 카페 I got everything이 동참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공헌 활동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지구를 생각하는 환경영화제 어떠세요?” 강성삼 부의장(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8일 오후 2시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가칭)하남시 환경(단편)영화제 추진 정담회’를 개최했다. 강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 정담회는 검단산, 한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청정한 하남시에 예술이 주는 감동을 전하기 단편영화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사)하남예총 이연구 회장, 민예총 하남지부장 장윤영, LP스토리 김진철 홍보이사, 홍미라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상임대표, 배우 김아롱씨와 하남시청 이영수 문화체육과장, 김정아 문화예술팀장,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 오지훈 의원이 참석했다. 논의된 사항으로는 ▲영화제 주제 및 방향 ▲영화제 추진 시기 및 방식 ▲영화제 예산 마련 및 시민참여 등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내실 있는 환경영화제 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강성삼 부의장은“탄소중립과 기후변화는 현재 최대의 이슈”라며,“단편 영화제를 통해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과 청정하남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코로나19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시의회를 견학 온 하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 25명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의체험 및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하남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 총 25명은 시간대별로 조를 나눠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등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회의 구성 및 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궁금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방미숙 의장은 하남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회 방문을 환영했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TV방송에서 많이 봤는데 직접 와서 보니 신기하다”며 “무척 웅장하고 멋있어 보인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방미숙 의장에게 “의장님이 의원님들 중에 대장인 거죠?”라고 말해 본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학년 3반 학생들은 “이렇게 많은 예산을 심의하고 하남시의 중요한 정책이 여기서 결정되는지 몰랐다”며 “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견학을 통해 알게 돼 정말 보람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방미숙 의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의체험 및 견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치 참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