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 제고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위한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대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수강생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 교육기간은 5월 24일부터 7월12일(매주 수요일, 오후 2시 ~ 5시) 까지 운영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도시재생 이해 △사회적경제 이해 △도시재생 우수사례 견학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주민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은 5월 17일(수)까지이며, 수강 대상자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 지역 주민(상인), 도시재생협의체 위원, 관련 공무원 등이다. 교육 신청방법은 여주시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 도시 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접수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한글시장에서 제1회 여주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여주시 세계문화축제는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내‧외국인 주민이 하나되는 행사로,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축제는 20개국이 참여하는 전통의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6천여 이주민의 화합을 의미하는 대형김밥말이 행사, 세계 여러 나라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음식어울림한마당 등의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전통문화체험, 예술공연, 외국인 노래자랑도 준비되어 있어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문화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 평가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평가위원은 오학파출소장, 오학동대장, 북내농협오학지점장, 오학동주민자치회장,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학동발전위원장 등 6명으로 마을 환경정비 상태를 평가하게 된다.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는 오학동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마을별 청소, 제초, 꽃길 조성, 불법현수막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장평가는 5월, 7월, 10월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평가는 위촉식과 동시에 진행됐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9일 금사면은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5월 제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각 마을 이장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제17회 금사참외축제 개최 안내,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예심 접수안내, 제35회 도자기 축제 개최 안내, 2023년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 기능장 선정 계획 알림, 청년 내일 저축계좌 안내, 농촌 응급처치 전문인력 육성사업, 농작물재해 보험 벼, 고구마, 단호박 가입 안내 등 시(면)정에 대한 홍보와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다가오는 제17회 금사참외축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각 마을 이장 및 기관단체장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등 준비상황을 세심히 검토하여 성공리에 축제를 마칠 것을 다짐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제17회 금사참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축제 준비상황을 재점검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아동복지시설 상생복지회 ‘우리집’에서 '교육환경개선 ‘꿈꾸는 책상’ 지원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환경개선 ‘꿈꾸는 책상’' 특화사업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우리집’에 입소 중인 고등학생 청소년에게 1인 1책상을 지원하여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본인 물건 관리에 대한 책임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책상 세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우리집’에 입소 중인 고등학생 청소년 11명에게 학습용 책상, 의자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됐다. 안은엽 민간위원장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우리집 김경숙 원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발굴과 후원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급식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인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시작을 알렸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반찬 서비스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조를 편성(2개조)하여 월 1회 반찬을 조리하고, 가남읍 40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반찬을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체에서 준비한 제육양념, 겉절이가 담긴 사랑 가득한 반찬과 ㈜해밀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한 계란 40판, 소연이네 떡집에서 마음의 정을 담은 떡, 삼군리에 위치한 경기순대국에서 정성을 담은 김치, 건장리에 위치한 고향골 감자탕에서 나눔의 뜻을 담아 지원한 소시지를 함께 담아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나눔을 진행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께서 사랑의 마음을 담은 반찬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독거노인에게 영양을 지원하고 안부확인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용 66종, 지체·뇌 병변 장애인용 21종, 청각·언어장애인용 38종 등 총 125종으로 장애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최종 선정되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23일까지 온라인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서 및 장애인증명서 등의 서류를 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7월 19일 보급대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중인 ‘디지털배움터’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주2~3회 이루어지며, 일2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메신저와 캘린더, 메모기능 등의 실용적인 어플 활용과 컴퓨터 기초,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장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키오스크 활용법도 익힐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이 모 어르신은 “남들은 쉽게하는 간단한 기능 같은데 어디 물어봐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나와서 배워보니, 교육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배우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 평생학습 사업홍보 및 활동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편집하고, 평생학습 유튜브를 운영·관리하기 위해 '제1기 여평미소'를 모집한다. '여평미소'는 ‘여주시 평생학습 미디어서포터즈 소리샘’의 줄임말로 영상미디어 분야의 여주시 평생학습 시민활동가를 말한다. 제1기 여평미소로 위촉된 시민활동가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유튜브 '여평(여주시 평생학습, 여기에서 평생 누리자)'을 개설·운영하게 되며, 평생학습 관련 사업 및 활동 성과를 미디어영상을 통해 SNS에 홍보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여주시는 여평미소의 지속 가능한 활동 지원을 위해 매월 활동 수준별 맞춤형 보수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1기 여평미소' 모집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5월 23일 오후 2시, 여주시 천송동 297-23에 위치한 여주시 도자제조업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를 개관한다. 시는 자생력 있는 도자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도자제조업 분야로 지원해 소공인 집적지구로 여주시 오학동, 북내면, 대신면이 지정되며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2021년 12월부터 국비 20억 원, 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5억여 원을 들여 여주시 도자제조업 소공인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지상 2층, 연면적 977.98㎡ 규모의 공동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2022년 12월 건립 공사 완료 후, 2023년 5월 내부 인테리어 조성을 마친 “여주도자나날센터”에는 ▲디자인지원실, ▲장비지원실&유약연구실, ▲유통관리실, ▲촬영실, ▲물류창고, ▲쇼룸(전시실) 등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고 전시, 공동장비 대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여주도자나날센터”를 시민에게 알리고자 개최하는 이번 개관식에는 여주시 도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김연석 대신면장은 지난 9일 송촌리 조종태 농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른 아침부터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농업인들을 만났다. 대신면은 5월 한 달간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김연석 대신면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큰 일교차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농업인들은 농업인상담소와 연계하여 못자리 환경관리, 비배관리, 토양관리 등 전반적인 맞춤형 현장기술지원을 받고 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농업인들게 감사드린다.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김범종 농업인상담소장은 “최근 일교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어 작물 생육에 어려움이 많다. 상황별 맞춤형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모내기는 지난 4월 24일부터 시작되어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진옥, 진상, 추청 등 900여ha가 재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강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아 강천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3 강천면 어르신 경로잔치'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경기도의원, 여주시의회의원,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강천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로 강천면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강천면 이장협의회 등 11개 단체의 후원으로 개최했으며, 식순은 개회, 장수상 · 지역발전유공자 표창장 수여, 축사, 점심 식사 및 위문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지금의 강천면이 있도록 먼저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강천면 주민들이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어울려 잔치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고, 앞으로도 효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오래도록 지속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최한 남기용 주민자치위원장, 이희수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성공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 '2023년 행복 오학동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 '마음을 나누는 건강한끼! 반찬나눔사업'은 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코다리조림, 마늘쫑새우볶음, 과일샐러드, 갈비탕 등 총5종의 반찬을 정성으로 조리하여, 저소득 25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음식을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독거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식사한끼를 제대로 챙겨먹기 어려운데, 손수 만든 정성가득한 음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받아주시는 이웃의 웃음이 우리에게 선물이 된다”며 “항상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한끼 전달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드리는데 앞장서겠다”며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효지2리, 율극2리 일부주민들이 여주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사업에 대해 공모사업 홍보미흡, 사전설명 부족, 부적합한 위치선정, 주민동의서 부실설명등을 이유로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 193-4 외 33필지 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은 여주축협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18,734㎡ 규모의 부지에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1일 가축분뇨 200톤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여주시는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입지를 수용하여 줄 마을을 찿기 위해 지난 2022. 7월부터 8월까지 공모를 실시하고 사업주체인 여주축협과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 후 2022. 12. 13.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세종대왕면 내양3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주민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마을에서 요구 시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여 1월 내양3리 마을회관, 2월 율극1리 마을회관, 4월 귀백리 및 효지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별 설명회를 실시했다. 또한 당초 마을에서 제출한 주민동의서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율극1리 주민설명회 및 현장견학 이후 별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건축과는 청렴·소통의 날 운영과 관련하여 “행정도 깨끗하게, 환경도 깨끗하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조직원이 공감하고 실행할 수 있는 근본은 원활한 소통이기에 조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부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생활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는 내가 먼저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로 건축과 직원들이 스스로 개인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시 100원을 저탄소 저금통에 적립하고 모금액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감의 시간, 청렴”이란 주제로 점심시간을 이용, 칸막이 제거를 위해 팀별 1~2명씩 참여하여 동료 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청렴·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원인들에게 관심과 배려로 공감하는 친절을 실천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친절의 가장 기본은 정확한 업무 능력과 연찬에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전직원이 현재 건축법, 국토법 등 5개의 교육을 6월 중 모두 이수할 계획이다. 일회용품 줄이기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건축과, 서로 간의 격의 없는 대화 및 업무 협의로 신속하고 친절함이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월 9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갖고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5월 26일 개최되는 ‘제17회 금사참외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전관리 실무위원들은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대책, 교통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관리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등 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와 행사장 안전점검을 행사 개최 1일 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 대표적인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여주사랑카드 상시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한다. 지역화폐 국도비 예산조정에 따라 상시 인센티브 6% 지원, 특정 기간(설, 추석) 10%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시는 정부가 당초에 지역화폐 국비 지원금을 전액 삭감했지만, 시민들에게 중단 없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국비 지원계획 확정 시 예산을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시비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여 대비했다. 이러한 세밀한 민생안정 정책은 국도비 지원 확정과 동시에 5월 10일부터 인센티브 10%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향후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월 충전 한도액이 70만원으로 하향될 예정이며, 여주시는 시행 전까지 월 충전 한도액 100만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드린다.”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5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 시 인센티브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