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2일 관내 기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0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동신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차산업의 발전과 상생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주거와 교육, 문화시설 등 주변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고 활력있는 안성시를 만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기업현안사항에 대한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안성시기업인연합회 및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사, 관내 산업단지 입주 업체 등 총 105개 업체와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내 산학협력단 등 6개 유관 기관이 참석했다. 김보라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1만 6천여명의 고용효과와 9,9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2조 4,4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경제효과가 반도체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성)가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V-아카데미 5기를 운영한다. 개강식이 진행된 22일에는 교육 운영에 앞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에서는 센터장 인사말에 이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란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에 5기를 맞이하는 V-아카데미 교육과정은 2021년부터 시작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중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의 가치토대를 이해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자원봉사 의제를 도출하고, 도출된 의제에 맞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V-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나눔과 봉사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봉사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시민참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V-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홍)는 지난 21일 2023년도 주민주도 마을 복지 계획사업의 일환인'어르신복지 촘촘시대 열어보개'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지난 2개월 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20가구를 방문하여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회원들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을 통해 의료비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집수리 연계 등 총 42건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김진홍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관내 어르신들을 더 촘촘하게 보살피고, 면사무소와 협력하여 놓치기 쉬운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드려 매우 뿌듯하다.” 고 말했다. 한편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농기계 종합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9월 8일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실생활에서 이용하는 간단한 용접교육, 농기계 정비교육, 농기계 실습교육, 농업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지원 요건은 안성시 청년농업인(40세미만)이며, 청년농업인 단체(4-H회 등) 회원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교육 신청은 현장접수(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소) 또는 메일접수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조 또는 친환경기술과 농기계팀으로 하면 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 종합교육을 통한 안정적 농기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기획됐다.”며 “관내 청년 농업인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캠프를 개설했다. 기초학력 학습캠프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일죽면사무소 3층 문화강좌실에서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학습캠프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지도하게 된다. 이원섭 일죽면장(공공위원장)은 “방과 후 학습캠프를 통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고,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혹서기에 취약한 안성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을 지원하는 ‘잠이 쿨Cool, 쿨Cool’ 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잠이 쿨Cool, 쿨Cool’ 사업은 경기 사랑의열매가 지원하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경기사랑의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은 돌아오는 계절마다 우리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경기 사랑의열매 계절 특화 지원사업이다.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이불을 제공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38가구에 담당 직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한다. 이불 지원을 받으신 최OO 어르신은 “80 평생을 살면서 올해 여름처럼 더운 적이 없었는데 이불을 지원받게 되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유례없는 혹서기 폭염으로 힘겹게 일상생활을 지내시는 어르신이 많으며 올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22일 밝혔다.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확산하고자 여가 문화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바로배움터 ▲크리아트 미술학원(안성시 내혜홀3길 13, ▲킴스요가N필라테스(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42-1,2층)과 시설 사용 허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참여자를 모집,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수업(5명), 요가수업(8명)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 참여자 어르신은 “미술 그림을 그린다고 하기에 손도 떨리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싶어서 안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미술시간만 기다린다며 다양한 작품을 채색하고 만들어 봄으로써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시설을 이용한 문화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2023년 안성시 지원 노인복지증진사업에 웰다잉노트 ‘인생여정’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인생을 여유롭게 정리하는 웰다잉노트 ‘인생여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웰다잉 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의 남은 인생을 여유롭게 정리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낮추고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서포터즈 양성과정 수료 후 죽음에 대한 걱정과 우울, 불안 및 두려움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1:1맞춤 활동을 제공하여 불안과 두려움을 낮추고 스스로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인생여정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를 넓혀 노년의 생활이 더욱 안정되고 자신의 전생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기통합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고 존엄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서포터즈의 역할에 긍지를 가지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GS건설로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이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전달받은 여름이불은 저소득 어르신 49명에게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덥고 습해, 여름 이불 없이 폭염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 밖에 없었던 어르신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 실 수 있게 됐다며 나눔을 함께해주신 GS건설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여름이불 49채 전달과 함께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필요한 물품(난타북 9개, 강연대 2개)을 후원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체와 연계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징수과에서는 지난 16일 청렴도 향상을 위해 환급안내문에 청렴문구를 삽입하여 제작 발송했다. 환급안내문 상단에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안성”라는 문구를 기재하여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지를 다지고 시민에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급안내문을 제작했다. 이를 비롯해 징수과는 2023년 상반기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및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홍보 현수막에 청렴마크를 삽입하여 안성시 징수과 청렴의지를 다방면으로 홍보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징수행정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5년 만에 뜨는 ‘슈퍼블루문 관측회’를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8월 31일 21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블루문은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운동하며 지구와 가까워지는 근지점일 때 평소보다 커 보이는 보름달인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 떠오르는 보름달인 블루문의 합성용어로 쉽게 보지 못하는 천문현상 중 하나이다.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경우는 최근에는 2018년 1월 31일이었고 다음에는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이다. 슈퍼블루문 관측회는 8월 31일 21시부터 22시까지 총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천체투영관체험+천체관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천체투영관에서 달에 대한 영상과 의자가 움직이는 롤러코스터 체험을 진행한 후, 보조관측실로 이동하여 여름철 별자리 및 1등성, 쌍성을 관측하고 주관측실에서 대형 굴절망원경을 통하여 슈퍼블루문 관측 및 스마트폰 달 촬영을 진행한다. 또한, 매진되어 매표를 못 하신 분들을 위하여 천문관 야외데크에 이동식 망원경을 설치하여 슈퍼블루문 및 토성 관측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야외에 대형 보름달 풍선 포토존을 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23일부터 9월2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교육은 두원공과대학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지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1시에 교육이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구조가 필요한 사람에 대한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실습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교부한다. 심폐소생술교육은 법적의무교육 대상자뿐만 아니라 교육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 접속[참여소통→모집공고]하여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육을 통해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오는 25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비 상시훈련’은 재난 유형별로 각기 다른 유형에 비해 특히 높은 수준의 대응·수습 역량이 요구되는 부분을 선정하여 집중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며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등 5개 기관에서 약 17명이 참가해 다양한 문제 상황을 부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훈련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화재에서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전파와 응급 구조 등 재난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재난발생 단계,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5단계로 나누어 토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토론 훈련을 통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 화재에 대비하여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재난 및 위기 상황에 대한 공공기관 위기관리 능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시 안전수준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대비 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3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및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21일 오전 6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발령했으며, 임산부・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 응소제외자 137명을 제외한 응소대상자 1,154명 전원이 시간 내 응소하여 비상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공무원 비상소집에 이어 오전 8시 30분에는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주재로 청사 내 필수요원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소집 응소보고회가 개최됐다. 응소보고회에서 유태일 부시장은 “공직자들은 행정기능이 전시나 재난상황에도 항상 원활하게 유지되고 발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점검해야한다”며, “실전같은 자세로 연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같은날 오전 10시에는 시청이 적의 포격 및 폭격 등으로 사용 불가능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는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도 진행됐다. 이날 소산 훈련에는 31개 부서 필수 요원들이 참가하여, 유사시 행정기관이 안전하게 이동・유지될 수 있도록 중요 소산 물자들을 안성시 예비소산시설(농업기술센터)로 이동시키는 연습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 비상 대비태세를 철저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공무원비상소집응소훈련을 시작으로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공무원비상소집응소훈련은 전시전환절차 연습의 일환으로 비상소집 발령 후 필수요원은 1시간 이내에, 일반요원은 2시간 이내에 안성교육지원청으로 응소해야 한다. 응소 제외대상자로는 임신부, 만7세 미만, 초등학교 1학년 이하, 중증장애인 자를 둔 공무원 및 중증장애인의 경우 비상소집훈련에서 제외할 수 있다. 이번 훈련에서 안성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121명 중 응소 제외대상자 12명을 제외한 109명이 모두 100% 응소 완료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확인했다. 한편,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국가위기관리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정부의 을지연습에 참여하여 전시전환절차연습, 도상연습, 현안과제토의, 실제훈련 등을 실시한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이번 을지연습 공무원비상소집훈련에 100% 응소 완료함으로서 전 직원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위기관리 시 신속하게 대응 태세를 확인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국가위기관리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정부의 을지연습에 참여한다. 이번 연습에서는 전시전환절차연습, 도상연습, 현안과제토의, 실제훈련 등을 실시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한다. 21일에는 공무원비상소집응소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전환절차 연습의 일환으로 최초상황보고,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및 전시직제편성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한, 나흘간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도상연습을 통하여 실제와 같은 위기 상황 부여로 상황 조치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연습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능력과 의도, 우크라이나 전쟁 교훈, 변화된 안보상황 등이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21일과 23일에는 부서장과 기관장이 주재하는 전시 핵심 현안을 주제로 심층 과제 토의를 진행하여 충무계획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실제 훈련으로는 전투식량체험훈련, 정전대비 훈련, 안보영화 시청, 소산훈련, 민방공대피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최근의 안보 정세를 반영한 체감형 훈련을 강화한다. &nb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9월 15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제작한 음악극‘친절한 돼지씨’(원작 신정민 작가의 동화) 공연을 선보인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2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베리어프리 공연으로 재탄생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안성맞춤아트홀이 협력해 안성 시민에게 선보이게 됐다. 동화와 국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소리꾼, 뮤지컬 배우, 수어통역배우, 국악 라이브 밴드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꿈의 안내자인 돼지씨가 아이들에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자유롭게 꿀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야기로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생생한 돼지와 국악실내악, 판소리, 신나는 뮤지컬 넘버로 가득 채워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 음악극‘친절한 돼지씨’의 티켓 가는 전석 2만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