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장2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신사들’은 16일 꽃으로 가꾸는 신장2동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산곡2교 앞 교차로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마을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회원과 유관단체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목수국과 피라칸타를 식재했다. 목수국은 우리나라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생장이 우수해 어디서나 잘 피는 수종으로 전국에 많이 식재되고 있으며, 피라칸타는 생장이 빠르고 환경적응성이 우수해 추운 겨울에도 잘 적응하는 수종으로 가을이 되면 열매가 주황색이나 빨갛게 되어 겨울을 보내는 걸로 알려져 있다. 조창환 신사들 대표는 “꽃 심기 행사를 위해 협조해 주신 신장2동 주민들과 유관단체 회원, 시청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꽃피는 신장2동을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과 함께 꽃 심기 분위기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 부녀회와 협의회는 15일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했다. 대청소 참석자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추석을 지내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규모 그룹으로 구역을 나눠 청소를 했다. 이들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부영아파트와 은행아파트, 장지마을을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유순준 신장2동장은 “새마을 부녀회와 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해 해마다 관내 정화 활동 등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깨끗하고 빛나는 신장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도 주민자치사업 선정을 위한 첫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주민총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 참여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으며, 많은 주민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소개와 토의를 거쳐 발굴한 사업의제에 대한 설명, 2022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의제 찬반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의제 선정을 위한 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전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총 726명의 주민이 참여해 덕풍3동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재활용 분리배출·저탄소 실천 캠페인, 무지개 마켓 운영’사업이 찬반투표 결과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은 추후 주민의견 반영과 개선을 통해 내실 있게 시행할 예정이다. 김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첫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을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5일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50세대에 한과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복지수요를 파악하는 등 민간 복지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이명순 협의체 위원장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은 찾아뵙는 가족이 많지 않아 명절에는 특히 우울감이 클 수 있어 한과를 전달해드리며 안부를 여쭙게 됐다”면서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뜻깊은 명절행사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사동 동민회에서도 1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0kg들이 백미 20포대를 기탁했다. 동민회를 대표해 기탁식에 참석한 전대호 미사1통장은 “미사리 동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럽게 마련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전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민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코로나19와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직접 빚은 송편을 덕풍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정진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송편이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정광윤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운 점을 함께 헤아리고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종수 덕풍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덕풍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복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로 경제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한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16일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학수 하남도시공사 사장, 캠퍼스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의 성과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올해 9개월 간 160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세계시장 런칭과 각종 대회 수상, 65억원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실제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중 한 곳인 (주)케이닷코리아는 지난 9일 ‘K-메디컬 아시아 시장 전용 플랫폼’ 런칭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알렸다. 질병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아토플렉스(주)도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실시간 질병진단 키트 부문’ K-스타트업 대상을 수상해 그 기술을 인정받았다. 헬스체어를 만드는 (주)엠엘피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주)설렙의 제품은 각각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AI, 딥러닝 기반의 피부분석 기술을 가진 앤코어스(주)도 스텝업 도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 원의 보증유치에 성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금빛마을(R1)·구산문화마을(R2)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꽃길 조성사업은 금빛마을·구산문화마을의 상가협의회와 주민들이 의견을 모아 사업계획에서부터 추진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꽃길은 미사2동 금빛마을 입구와 보행자 도로, 구산문화마을 내 보행자 도로 일대에 조성됐다. 가을꽃과 사계절용 수종을 식재해 마을 주민들에게 정서적, 심미적 안정을 주고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주민들께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상권 꽃길 조성에 참여하신 덕에 마을 꽃길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상인들과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에 꽃 화분 설치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장1동 주민자치회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인 탄소중립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및 신장1동 탄소중립실천협의회 회원,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150여 개의 꽃 화분을 설치했다. 권영복 신장1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꽃 화분 설치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실천운동인 쓰레기를 줄이고 녹색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최근 2021년도 하반기 학교주변 위험요소 일제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시청 관련부서 및 유관단체가 참여해 노후간판 정비, 불법광고물 제거 등 각종 위험요소를 정비해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정비 및 캠페인에 하남시 옥외광고협회와 고엽제피해 전우회도 참여해 민·관 합동의 유기적인 행사가 이루어졌다. 정비 과정에서 발견된 노후간판 및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는 추후 계도,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하는 학교 주변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를 통해 학생 및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며 “이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주변의 보행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지부장 남선우)에서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희망장학금 1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아동학대 피해 미등록 이주(무국적) 아동에게 전달돼 학습비, 보육료 등에 사용하게 된다. 굿네이버스 희망장학금은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지난 8월 하남시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6대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번에 미등록 이주(무국적)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장은 “희망장학금을 전달받는 아이는 무국적 아동으로, 국가의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다고 들었다”며 “희망장학금을 통해 무국적 아이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일순 시 여성보육과장은 “미등록 이주(무국적) 아동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국내 무국적 아동에 대한 인권이 존중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하남시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남시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는 하남시, 경기도, 의정부시, 서울 강동구의 2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품 판매부스 및 체험관, 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판매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홍보영상 게시,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의 사회적 공헌을 해 왔다. 또 2016년 개장 이후부터 지금까지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 양계영 점장은 “지역 상생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고객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기획전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 하남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 홍보 및 판매에 좋은 기회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맛있는 새우젓 구입하고, 여성취약가구 지원사업에도 참여하세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회장 윤미애)는 16일 여성단체 기금 마련을 위해 덕풍동 새마을지회 앞마당에서 새우젓을 판매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새우젓 판매 수익금으로 내년에 여성 1인가구, 저소득 모자가정 등 50가구에 안심키트를 보급해 여성 1인가구의 안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조성된 기금으로 지난 6월에도 여성 1인가구 3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안심키트 4종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새우젓 판매 현장을 방문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여성 1인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협업하는 여성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하남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20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으며, 올해 사업기반을 구축해 2025년 2단계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코로나19 대책을 담은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17일 발표한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에는 ▲코로나19 종합상황실 운영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 검사소 운영 ▲응급 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등) 연휴대비 사전점검 ▲노인요양·장애인 시설 방역관리 점검을 담고 있다. 또 ▲마루공원(장례식장, 봉안당) 특별방역대책 ▲(준)대규모점포, 전통시장 등 방역관리 점검 ▲문화예술·종교·체육분야 추석 연휴 방역관리 강화 ▲대중교통 분야 방역관리 강화 ▲지하철 하남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등 10개의 분야별 내용이 담겼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추석특별방역대책을 통해 코로나19 하반기 안정세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역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하남시 서울-춘천 고속도로 하부 한강둔치 ‘하남 한강둔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대해 지난 7월 주민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9월 24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2차변경(입지대상시설) 道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道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수도권관리계획협의회를 통해 국토부에 입안하여 중앙부처 기관 협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12월 중 최종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2차변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후 2022년 투자심사, 실시설계 등 제반 절차를 거쳐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그해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남시가 시행하는 파크골프장은 토지면적 51,005㎡, 건축연면적 147.4㎡의 36홀 규모로 사업비 약 27억원이 투입되며, 김상호 시장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시민건강 증진이라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약사항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 의정봉사단은 17일 오전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진아)와 함께 등·하굣길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속도 미 준수 등이 급증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올바른 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오전 8시~9시 중‧고등학교와 인접한 풍산‧미사‧하남3개 초등학교 일대에서 ‘정지선을 지킵시다’,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스쿨존 내에서 안전운행’, ‘여기는 스쿨존입니다. 주·정차 하시면 안됩니다’ 등의 손피켓을 들고, 홍보 팸플릿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의원들은 “스쿨존 내 주·정차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속도 위반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무엇보다 이용자의 올바른 사용,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해 하남시의회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김진아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하남시의회 의정봉사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의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H2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및 ‘㈜코스트코 코리아 하남점 오염물질 불법방류 사태’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하며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하남시의회는 16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최대 이슈인 ‘친환경 힐링문화복합단지 H2프로젝트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하고 사업시행자인 하남도시공사로부터 추진경과를 보고 받은 후 4시간 넘게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질의사항으로는 ▲평가위원의 자격요건 적정여부 ▲상급종합병원 점수의 변별력 문제 ▲각 컨소시엄 별 조감도 사전 유출여부 ▲대형 개발사업 과정에서 정책 수요자를 배제한 주민설명회 개최 및 시민의견 수렴 과정 배제 ▲어린이체험시설 관련 업체 적정성 등으로 의원들은 핵심을 파고드는 ‘송곳’ 질의와 함께 세간의 의혹에 대해 입체적인 대안 수립을 요구했다. 특히, 우선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공정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기준 조례안」이 제정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콩나물·숙주재배 등 수경 재배하는 농업인들의 영농권이 보장될 전망이다. 하남시의회는 16일 개최한 제3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방미숙(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의장이 대표 발의한「하남시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기준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 조례안 제정은「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제13조 1항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의 주민의 주거·생활편익 및 생업을 위한 시설의 경우 시·군·구의 조례로 정할 수 있음에 근거한다. 이 조례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합리적인 행위 허가 및 효율적인 개발제한구역의 유지·관리함이 주요 골자이며, 주요내용으로는 ▲적용범위 ▲시설의 종류와 규모 ▲설치구조 ▲입지기준 ▲추가 건축기준 등을 담고 있다. ▲시설의 규모와 종류는 작물재배사, 온실 등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설치구조로는 작물재배사를 설치하는 경우 콩나물재배, 숙주재배 등은 수경재배가 일반적이므로 농업진흥청이 인정하는 시설원예 기준에 맞게 설치한다고 명시했다. ▲입지기준을 보면 하남시 개발제한구역에서 농림업 또는 수산업에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