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4월 28일 생활밀착형 종사자인 코원에너지 여주서비스센터 도시가스검침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다양한 가구를 방문해 점검하는 도시가스검침원은 각 가정의 상황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업무 특성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인적안전망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기가구 유형 ▲발견 시 제보 방법 ▲복지서비스 지원 절차 ▲질의응답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서로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여주시를 만들기위해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지난 4월 27일 여주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2학년 대상 200며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대학교가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된 후 작업치료과 학생들의 교육과정으로 지정되어 매년 치매파트너 교육이 실시되고 있었다. 올해에는 간호학과에서도 이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파트너의 정의 및 역할, 치매이 이해, 치매의 단계별 증상, 치매환자와 의사 소통 기술,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소정을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 이수 후 봉사활동을 2시간 이상 수행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로 활동 할 수 있다. 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3. 4. 17. ~ 4. 30. 동안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296개소에 대하여 일제 유해·위험요인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대상시설에는 시청사, 여주도서관, 여주박물관, 실내체육관, 공공산후조리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교량, 정수장, 하수처리시설, 제방 등 이 포함되어 있다.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관리하는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에서' 등록되어 매년 상·하반기 2회 걸쳐 안전진단전문업체에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여주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않는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분기별로 중대시민재해 유해·위험요인을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회 확인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거나, 신속히 보수·보강계획이다. 또한 시설물을 직접 이용하는 여주시민들도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할 경우 국민신문고, 시설물 신고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흥겨운 한마당 경로잔치가 열린다.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는 오는 9일 10시 30분에 산북면 체육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북면사무소(면장 한지연), 산북면 지역사회개발위원회(위원장 이건화)가 주관하고 이장협의회, 산북면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기업인협의회, 금사농협 등이 후원하는 이번 경로잔치는 산북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600여 명을 초청하여 기쁨과 위로를 드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어버이날 경로잔치는 관내 어르신 3분에 대한 시상(장수상·효자상·효부상)을 포함한 기념식 후 문화마당 및 오찬이 예정되어 있으며,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와 함께 국악인 양은별, 코미디언 오재미 등 유명 연예인 등을 초청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효(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산북면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준비 중인 한지연 산북면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갖는 어버이날 행사인 만큼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으며, 언제나 산북면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조언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항상 깊이 감사드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9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기관·단체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체육회가 주관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 여) 후원으로 중앙동 기관․단체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체육대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단합된 중앙동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각 기관․단체의 족구선수단, 피구선수단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먹거리 나눔, 경품 추첨을 통해 즐겁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중앙동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각 기관․단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을 행복과 건강이 공존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신만환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웠던 시간을 함께 이겨내고 중앙동 기관․단체 구성원이 모여 서로의 우애와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이번 행사가 좋은 추억으로 남아, 더욱더 단합된 중앙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화산업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의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에 300만원 상당의 모종을 기탁했다. 신태운 대표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가 함께 추진하는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이라는 뜻깊은 사업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점동면장(김동윤)은 “지역에서 이렇게 뜻을 함께 했으니 풍성한 수확으로 결실을 맺기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가꾼 고구마는 10월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부녀회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한국도자재단에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2023 도자&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함께 나눔, 친환경, 체험을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2023 도자&여강나루장터’ 행사 구성은 ▲‘도자장터’, ▲‘소셜굿즈장터’, ▲‘공예장터’, ▲‘체험장터’, ▲‘나눔장터’, ▲‘나눔무대’, ▲‘야외소성존’, ▲‘도자전시존’ 등으로 기획 됐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특별프로그램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도자 및 공예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나뭄무대에서는 도자와 테이블웨어 꾸미기, 도자와 꽃 장식 시연 및 강연은 물론 신명나는 팝페라, 전자현악, 어쿠스틱 기타, 벌룬쇼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야외소성존’에서는 락쿠소성, 노천소성 이벤트가 진행되며, 강연과 락쿠소성 참가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갤러리숍, 아트숍, 리빙숍으로 구성된 ‘도자장터’,‘공예장터’, ‘소셜굿즈장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구매가격대별(1만원,5만원,10만원) 사은품 증정 행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국악당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으로 민간과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유출방지 대책이 강화되는 분위기에서, 공공기관 과태료 처분뿐만 아니라 공무원에 대한 징계 처분 등 관련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공직자의 경각심 제고와 윤리의식 강화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공무원이 행정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주시, 공단‧재단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원성만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최근 이슈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업무처리 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예방이 최선인 만큼, 공직자 스스로 사소한 업무처리 습관부터 되돌아보고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하고 교육을 시작한 가운데, 키오스크 기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운영을 시작한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정보 단말기로, 정부기관, 은행, 백화점, 마트 등 점점 확대되어 보편화됐지만, 어르신들에겐 다소 생소해, 주변의 도움 없이는 키오스크에 다가가는 것 자체를 낯설어 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배움터 교육장 앞에 ‘체험존’을 설치해 누구든 키오스크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오스크를 마주한 한 어르신은 “마트에 있는 식당에서는 주문받는 사람은 없고 키오스크밖에 없어서 아예 먹을 생각도 못하고 돌아오곤 한다”며, “천천히 키오스크에서 나오는 말대로 따라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병원에서도 키오스크로 혼자 접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함과 동시에 ‘키오스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23년도 2분기 환급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현재(2023년 4월 28일 기준) 23년도 1분기 미환급금은 548건 총 34,215천원이며 대부분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등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되어 시는 청구권 소멸시효 완성 전에 정기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환급신청은 지방세 인터넷납부시스템 위택스와 전화, 팩스를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여주시 지방세환급)을 검색하여 간편 채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시청(세원관리과)에 방문하여 현금지급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니, 환급금 수령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두 번째 특별전, 김영신 개인전: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인’, 엄익훈 개인전: 조각의 환영 - ‘그대와 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 김영신과 엄익훈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회화, 조각, 설치 등 총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 김영신은 삶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있는 일 중에 하나로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인문학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회화의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작가는 전통적 방식의 인물화를 고수하고 있지만 대상, 즉 인물의 재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인간에 대한 직관적인 통찰의 시선을 담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작가 엄익훈은 ‘실재와 환영’이라는 주제로 1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그는 물질의 성격이 강한 조각이라는 영역에 비물질적인 요소인 ‘빛’을 더하여 드로잉적 성격이 강한 그림자를 그려내는 작업을 한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사람의 경험 중 가장 달콤한 기억이라 할 수 있는 연인의 모습을 그림자를 이용하여 추억한다. ‘김영신, 엄익훈 개인전’이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오는 10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5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총 3곳으로 SCK컴퍼니에서는 스타벅스 여주DT점 등에서 근무할 바리스타 10명, 가남읍 소재의 코지마에서는 기술부·전산·물류·반품관리분야 등 9명, 여주쿠팡물류센터에서 물품반품검수·전산입력분야 등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5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5월 10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일자리드림데이 결과 현장면접에 57명이 응시하여 23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에서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2023년 도자 &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여주시, 한국도자재단이 함께 나눔, 친환경, 체험을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홍보·판로지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2023 도자&여강나루장터’ 행사 구성은 ▲‘도자장터’, ▲‘소셜굿즈장터’, ▲‘공예장터’, ▲‘체험장터’, ▲‘나눔장터’, ▲‘나눔무대’, ▲‘야외소성존’, ▲‘도자전시존’ 등 46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특별프로그램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도자 및 공예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나뭄무대에서는 도자와 테이블웨어 꾸미기, 도자와 꽃 장식 시연 및 강연은 물론 신명나는 팝페라, 전자현악, 어쿠스틱 기타, 벌룬쇼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야외소성존’에서는 락쿠소성, 노천소성 이벤트가 진행되며, 강연과 락쿠소성 참가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갤러리숍, 아트숍, 리빙숍으로 구성된 ‘도자장터’, ‘공예장터’, ‘소셜굿즈장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구매가격대별(1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27일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삼도를 아우르는 ‘제21회 삽도접경면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점동테마공원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5년 만에 개최된 행사는 점동면체육회 주관으로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여주시의회의원, 박길선 강원도의원, 원주시의원, 충주시의원,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유관 기관단체장, 내외 귀빈, 삼도면민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삼도접경면 축제는 삼도접경면민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단결을 도모하는 행사로 점동면 주민자치센터 댄스 공연과 여흥동 색소폰 연주로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면별 과열 경쟁을 없애고 삼도면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단합 할 수 있는 지구를 굴려라, 사다리 릴레이, 족구 등 다채로운 게임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단체장 및 마을 주민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 잔치의 분위기를 더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쁜 와중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5년만에 만남의 장이 마련된 만큼 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농토 무상 임대로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이렇게 가꾼 고구마는 10월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부녀회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장(회장 김금옥),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충종)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원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에서 이렇게 뜻을 함께 했으니 풍성한 수확으로 결실을 맺기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에서는 지난 27일 기초거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위원회 센터에 대한 개소식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홍기 세종대왕면장, 송덕찬 세종대왕파출소장, 문흥규 이장협의회장, 서광호 주민자취위원장, 황은자 새마을부녀회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기초거점마을 주민위원회 지운집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경과보고 및 현판식을 실시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우리 세종대왕면의 발전을 위하여 기초거점마을 조성사업이 잘 이루어져야한다”며 “성공을 위하여 위원회 분들과 관계자분들이 많이 협조하여 꼭 성공하길 바라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지운집 회장은 “오늘 참여해주진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기초거점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센터는 항상 열려있으니 많은 의견을 주시면 적극반영하여 반드시 성공적인 거점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을 폐지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10월부터 시행 예정이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21년 150건→′22년 249건) 현재 정부의 선정기준(중위소득 180%이하)에 부합하지 않는 난임부부에게는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율 향상을 위해 '여주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중위소득 180% 이하(2인가구 기준 6,222,000원)에만 해당이 되나, 180% 초과인 난임부부도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시술별 횟수(최대 신선 9회, 동결 7회, 인공수정 5회)와 금액(회당 20만원~110만원 차등지원)은 기존 지원대상과 동일하다. 확대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예산편성 등을 거쳐 이르면 10월부터 지원을 시작한다. 여주시는 “아이를 원하는 가정이 출산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많아지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