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소속 화성시꿈마루는 지난 22일 ‘창업마스터클래스’ 점포창업과정을 성료했다. ‘창업마스터클래스’ 과정은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예비)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선정하여, 해당 분야 창업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함으로써 창업 후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이번 창업마스터클래스 점포창업과정은 점포창업에 필요한 ▲창업 실무 및 행정, ▲상권분석과 점포계약, ▲비지니스 모델 수립, ▲상품가격 책정법, ▲VMD(상품 진열법), ▲점포창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교육하여 점포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나 초기 점포창업자의 안정적 운영궤도 진입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화성시꿈마루(유앤아이센터 1층)에서 2022년 9월 6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목 총 6회 운영됐다. 점포창업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A씨는 “막연하게 몇 년 동안 고민하던 부분들이 선명해지고 창업을 위하여 한걸음 다가선 거 같아 너무 뜻깊었다” 라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화성시꿈마루에서는 마스터클래스외에도 여성창업과 관련하여 1: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10월 화성인문학아카데미 ‘기후 위기 시대, 지구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기’ 와 ‘클래식한 어느 날’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화성인문학아카데미 ‘기후 위기 시대, 지구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기’는 기후 위기와 생태계 위기의 근원적인 문제를 살펴보고 생태계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 고찰해 보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1강 ‘지구의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기’ △2강 ‘기후 위기의 기원과 지속 가능한 삶’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박종무 평화와생명동물 병원장이 맡았으며 1강은 10월 13일(목) 10:00~12:00, 2강은 10월 20일(목) 10:00~12:00에 비대면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한편, ‘클래식한 어느 날’은 작품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통해 클래식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쉽게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마음을 힐링하고 나의 마음을 탐색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1강 ‘바로크 음악을 계승한 파파 하이든’을 시작으로 △2강 ‘신이 내린 음악가 모차르트’ △3강 ‘낭만파 음악가 슈베르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주제는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미래 모습, 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화성시 8~13세(초등1~6학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0월 1일(토)부터 10월 21일(금)까지이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원본 그림 뒤에 부착한 후 우편 또는 누림청소년문화의집(화성시 남양읍 155)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어린이환경그림대회는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표현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입선 39명으로 총 50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5일(토) 누림청소년문화의집 마을축제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결과는 11월 1일(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상자 혜택으로는 입선 그림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과 크레파스(초등 저학년), 연필 색연필(초등 고학년)이 증정되며, 수상작품은 누림청소년문화의집 마을축제에 전시된다. 누림청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종복 화성시의원은 23일 제215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군공항은 유치희망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김종복 의원은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남병호 담당관에게 “수원군공항의 화옹지구 이전 계획 철회와 유치희망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단체가 보조금을 받아 단체 명품옷 샀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그것을 바탕으로 단체에 대한 해산을 요구하는 등 주민들 간에 입장 차이가 생긴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종복 의원은 화성시민 사이에 민민갈등을 유발하는 사건에 대해서는 화성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10월 29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진행 할 예정인 생태평화행사를 취소하고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화성시 동서부 간의 갈등해소를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설명회와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달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15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를 비롯하여 2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24일 토요일 주말 오후, 화성시 향남읍 도원체육공원 농구장에서는 '환경책축제'가 열려 인근 시민들의 눈길과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화성시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2권역 네트워크에서 준비한 이날 행사에서는 '원화 전시, 각종 체험, 환경퀴즈대회, 어린이책벼룩시장, 팝콘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2권역 네트워크 거점도서관인 '두근두근 작은도서관' 박혜명 관장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하는데, 최근 코로나 대유행으로 서로 마음 편하게 만나본 지도 오래 되어 오늘 책 축제를 함께 준비하게 됐다"며 "특히 오늘은 3년 만에 '기후비상행진'이 서울에서 대규모로 열리기도 한다. 오늘 행사로 참석은 어렵지만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해 '환경책축제'라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2권역 네트워크에 속한 6개 작은도서관에서 모두 각자의 특성을 살린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양말목 공예, 아이스팩충전재로 방향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팝업북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 등 부스마다 아이들로 북적였다. 다양한 그릇을 들고 무료 팝콘을 가득 채운 아이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APS GROUP(AP시스템 외 5개사)이 23일 나무 심기 문화의 확산을 위해 화성시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다목적 B-2관에서 열린 기부금 기탁식은 APS GROUP 관계자와 화성시 산림휴양과 김근범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APS GROUP이 기탁한 기부금은 공동주택 인근 녹지대 등 결주구간에 수목을 보식해 시민들의 생활권에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2023년 미세먼지 저감 기능이 뛰어난 스트로브잣나무 등의 수목을 식재함에 따라 수목에서 생성된 양질의 공기를 주민생활공간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근범 산림휴양과장은 “나무 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해준 APS GROUP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미래를 위해 나무 심기 문화 확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선 8기 화성시가 3대 시정 가치로 ‘균형’, ‘혁신’, ‘기회’를 꼽은 가운데 강력한 규제혁신 의지를 담은 ‘규제혁신 추진단’발대식을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규제혁신추진단은 임종철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기획조정실, 일자리경제국, 도시주택국 등 기업 및 인허가 관련 15개 부서가 협업하는 체계로 구성됐다. 또한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외부 협력단으로 현장에서의 규제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5대 역점과제로 ▲시민·기업 불편해소 인허가 절차 규제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혁신 ▲기업 투자활력 제고 기업규제 혁신 ▲지역 일자리 창출 노동시장 규제 혁신 ▲시민불편사항 해소 민생규제 혁신을 꼽았다. 또한 즉시 추진과제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RFID) 기기 수수료 후불제 허용’과 개인 감정평가사 활동을 허용하는 ‘공유재산 감정평가 진입규제 개선’안을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해당 자치법규를 개정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그동안 공직사회 내 관행처럼 여겨져 왔거나 법령에 규정돼있지 않음에도 내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23일 화성시 팔탄면 소재 ㈜한미약품 팔탄공장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성 서부지역 실정에 맞는 대형 샌드위치 판넬 공장 화재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과 긴급구조통제단 능력 강화, 재난현장 지휘·통제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으며,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70여 명과 소방차량 18대가 참여했다. 훈련 진행은 한미약품 A동 건물 옥상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건물로 연속확대와 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 재난 발생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 및 선착대 초기대응 ▲후착대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 및 차단 ▲소방차량 및 진압대원 일제방수 ▲수습 복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정형화된 훈련을 탈피하고 실전을 대비하고 보완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완벽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NGO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일 학생 NGO 프로젝트 참여하는 서연초등학교 학생 28명(담임교사 박한샘)이 ‘무장애 통합놀이터’ 설치의 입법 제안을 위해 국회에 방문했다. 이번 정책전달식은 국회의원회관 제7 간담회실에서 서연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들과 더불어민주당 이원욱(경기 화성시 을), 강선우(서울 강서구 갑), 최혜영 의원(비례대표), 정의당 장혜영(비례대표) 의원의 주최로 개최됐고 ▲서연초 학생의 무장애 통합놀이터 설치 제안 및 제안서 전달 ▲무장애 통합놀이터 설치 제안을 위한 프로젝트 활동 과정 발표 ▲국회의원 – 학생 간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연초등학교 학생들은 장애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무장애 통합놀이터의 법제화 및 정책 검토에 대한 제안을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연령, 성별,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학습과 함께 지역의 무장애 통합놀이터 견학을 통해 현장 환경을 고려하는 안목을 길렀다. 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19 등으로 극심한 생계 위협에 몰린 가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이 뭉쳤다. 화성시 동탄 8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으로 발굴한 위기가구 3가구에 긴급 생계비와 밑반찬 등을 지원했다. 하지만 해당 가구들이 오랜 기간 적은 소득으로 지내오며 늘어난 부채와 부족한 생활비 등으로 공적지원에 한계가 발생하자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산척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양 기관은 각 가구들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피고 복지욕구를 파악했으며, 활용할 수 있는 민간 자원 확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 RECOVERY 프로젝트’에 지원, 지난 9월 최종 선정됐다. 이들이 확보한 6천여만 원의 후원금은 극단적 기로에 놓인 가구와 가장이 사고를 당해 일을 쉬면서 줄어든 소득과 외상 후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가구, 가정폭력으로 가정이 해체되고 이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구에 생계비, 교육비, 학습지원비, 주거비 체납금, 이사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행정복지센터가 공적 지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민간 기관과 자원을 찾아 연계함으로써 그야말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가 2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제3회 정조대왕능행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조대왕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재위기간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찾아 13번의 원행을 했던 것을 기리며 지난 1960년대 처음 지역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됐다. 이제는 화성시를 비롯해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가 함께 전 구간을 공동 재현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큰 광역 축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시는 ‘하나의 정조, 13번의 능행차, 만 개의 전승방식’이라는 주제로 석학들을 초빙해 정조대왕능행차가 지닌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마련했다. 정조대왕이 남긴 문화유산을 토대로 시의 정체성을 찾는 동시에 공동체가 함께 공유하는 미래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살펴보겠다는 취지이다. 주제발표는 허용호 경주대학교 특임교수가 맡았으며, 1부에서는 허명범 화성시문화재단 예술문화본부장, 박전열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최종호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수, 남성진 진주문화연구소 소장이 국내외 근대시민축제와 정조대왕능행차를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전영옥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과 이정훈 전북대학교 이야기연구소 연구교수가 정조대왕능행차가 가진 문화유산공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균형발전 특례시 화성’을 구현하고자 ‘2022 제4차 희망화성 844포럼’을 개최했다. ‘희망화성 844 포럼’은 화성시 전체 면적인 844㎢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주요 사업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금까지 총 3회에 걸쳐 테크노폴 조성방안, 화성형 보타닉가든, 도시균형발전을 담은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곽윤석 정책실장의 주재로 열린 제4차 포럼에서는 전략사업담당관과 화성시 균형발전기획단의 박수훈 제1분과장, 배강욱 제2분과장, 이민상 제3분과장, 최명식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연구위원, 박용순 경기대학교 관광종합연구소 교수 등이 참석해 화성시 균형발전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균형발전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균형발전이란 어디에 거주하더라도 기본적인 삶의 질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는데 공감했으며, 이는 공정과 포용의 가치에도 부합하고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기본권과도 같다는데 동의했다. 또한, 화성시 공간구조 및 교통체계 분석을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는 23일 화성시 중소기업 4개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총 240건의 수출 상담과 546만불의 상담실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전시회(2022 Automechanika Frankfurt)’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해 이 같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로 완성차 및 1, 2차 부품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OEM 및 애프터 마켓 등 자동차부품 관련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시회로 관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창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배기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부품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금성벨로우즈가 리투아니아, 영국, 터키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해 100만불의 수출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성벨로우즈는 “팬데믹으로 해외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컸지만, 화성시의 지원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여 유럽시장을 비롯한 인근 국가로의 수출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화성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화성창업투자펀드(가칭)’ 1·2호의 운용사를 선정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관내 우수기업 발굴 및 관외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 전문 운용사로 ㈜티인베스트먼트와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를 최종 선정했으며, 연내 펀드 조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3년도부터 투자에 나선다. 한국모태펀드에 선정된 운용사가 운용하는 화성창업투자펀드 1·2호는 당초 목표액인 30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680억원 규모(1호 430억원, 2호 250억원)로 결성될 예정이다. 화성창업투자펀드는 화성시가 3년간 총 45억원을 출자해 시 출자금의 3배에 해당하는 135억원 이상의 자금을 화성시 관내 기업 또는 화성시 이전 기업에게 투자한다. 투자 후 회수된 자금은 신규펀드 재투자 등 관내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재사용할 계획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창업투자펀드 1·2호는 화성시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가 지역상생 기업도시로서 인구 2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연극 '이단자들'을 10월 8일 오후 5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단자들'은 대다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믿고 있는 환경문제의 진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연극이다. 원작은 영국의 희곡작가 리차드 빈(Richard Bean)의 작품으로, 2011년 이브닝스탠다드어워드 최우수 희곡상 수상작이다. 또한 2021년 제42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인위적 온난화와 과학적 반기를 든다’는 소재와 개성 강한 캐릭터, 짜임새 있는 연출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단자들'은 환경과 사랑을 소재로 하여 ‘시대의 아이러니’와 ‘개인의 행복 추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극단적 환경운동가, 자본과 교육의 유착, 대학 내 갑질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다양한 현대인의 문제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에 스스로를 맞추지 않는 ‘이단자’가 되더라도 자신만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이번 공연은 극단 사개탐사의 창단 공연으로 초연 이후 번안, 각색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극단 사개탐사는 ‘사회 속 개인의 모습 찾기’를 화두로 ‘사회와 개인, 개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지난 15일 재단의 인권 존중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문화재단 직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 화성시 산하기관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선언을 위한 세계인들의 노력에 관한 '세계인권선언의 탄생' 영상 관람, 공직자의 청렴의무 함양을 위한 뮤지컬 '청렴한 삼시세끼' 등 다양한 청렴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종대 대표이사는 “화성시 기관들과 함께한 인권과 청렴교육을 통해 화성시의 공직자가 함께 뜻을 모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화성시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는 26일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올림픽 국가대표팀 축구경기가 열린다. 화성시는 26일 저녁 8시,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오는 2024년 제33회 파리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조직력과 경기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대표팀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2020년 도교올림픽까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 파리올림픽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시아에 할당된 올림픽 본선 출전권은 총 3장으로 내년 1차 예선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에 최종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국이 가려진다. 이날 상대팀인 우즈베키스탄은 2년 전부터 팀을 구성하고 지난 6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명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친선경기는 파리올림픽을 향한 여정의 시작인 만큼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경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지난 2011년 준공해 국제 경기가 가능한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