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4일 ㈜송화에서 여흥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심재웅 대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심재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여흥동 취약계층에게 이 따스함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 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세종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우리고장의 명소인 신륵사를 중심으로 우리고장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신륵사의 보물을 찾아보는 활동과 남한강 황포돛배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여주의 미래교육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교양과 지역애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학생들은 신륵사를 방문하여 우리 고장의 대표 사찰인 신륵사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년 고찰 신륵사에서 우리나라의 보물 을 찾아보며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문화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절은 산에 있는데 신륵사는 강가에 있어서 신기했다고 말하며, 문화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신륵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으로 학생들은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있는 황포돛배 나루터장에서 황포돛배를 체험했다. 황포돛배를 타고 잠시 조선시대로 떠나는 역사 여행을 즐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관내 초등학교 6교와 연계한 거점형 마을작은학교, 4월 21일 중학교 5개교와 연계한 찾아가는 마을작은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마을작은학교는 교원, 학부모, 마을활동가가 협력하여 코로나 이후 교육적 필요가 많아진 학생들이 학교와 삶의 영역(마을)을 넘나들며 온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작지만 촘촘한 교육을 지향하는 마을 속 배움 공간이다. 거점형 마을작은학교는 연계 운영교 인근 지역사회 공간에서 지역사회 활동가와 함께 생태체험, 마음소통, 드론 등을 내용으로 20주간 운영하며, 청개구리 청소년 식당과 협업으로 기획한 찾아가는 마을작은학교는 상담 버스와 지역사회 활동가가 학교로 방문하여 심리 지원 및 체험 프로그램을 20회(교당 4회) 운영한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에 기반한 학습돌봄 지원을 통해 학생 중심 지역 교육생태계가 활성화 되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교육격차 해소, 부천형 미래교육 추진을 위해 공유학교 구축 등 학생들이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을작은학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4월 24일 여주시 강천초등학교(교장 김숙경)에서는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 99명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서와 함께 하는 안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강천 119지역대에서 소방차를 지원하여 화재 시 비상대피 훈련, 분말 소화기를 이용한 모의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실습, 물소화기 사용법 익히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 후에는 소방차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는 활동까지 제공되어 2시간에 걸친 알차고 보람있는 안전체험활동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소방관의 수고에 큰 감사의 박수를 보냈으며, 무엇보다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천초등학교 김숙경 교장은“안전의 중요성은 매번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안전은 예방이 최선이며 만약에 대비한 대응 능력 또한 강화될 수 있도록 수시로 안전 지도를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 송삼초등학교는 유네스코에서 정한 ‘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4월17일(월)부터 4월21일(금)까지 5일간 독서집중 주간으로 정하고, ‘책의 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책의 주간’ 동안 학생들에게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그 의미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여 학교 주요 게시판에 전시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독서 관련 활동을 준비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우리학교 선생님이 책을 선물합니다!’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책들을 책의 주간 동안 전시하고, 학생들이 선물 받고 싶은 책의 응모함에 응모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4월 21일, 선생님들께서 추첨을 통해 선물 받을 학생을 뽑아 선물하고, 학생과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독서 체험의 일환으로 ‘친구들아! 동화 구연 들으러 가자’라는 프로그램의 동화구연 공연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남한강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시수상센터는 여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카약,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SUP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과 동력수상레저기구 일반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으로서 국가 면허시험을 시행하는 등 지역 수상레저인구 저변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여주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하여 남한강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 투신 등 실종자 구조·수색임무에 참여하는 등 지역 수상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이러한 수상안전 임무수행에 레저용 보트를 비상구조선으로 운영하여 레저사업의 차질과 보트 용도 특성에 따른 안전임무 수행에 제한을 받아왔으나, 이번에 새로 전용 비상구조선을 도입함으로써 수상안전 임무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한 비상구조선은 수색용 서치라이트를 비롯하여 구조자 인양 시 쏠림 및 전복을 방지할 수 있는 보조튜브를 장착하는 등 안정적인 수색구조임무가 가능한 전용 비상구조선이다. 여주시수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여주도시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이번 전용 비상구조선 도입을 계기로 여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선박사고 및 실종자 발생 등 수난사고 발생 시 수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방하고 민간활용 증진 등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정책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인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에 공공데이터 교육훈련, 신규 데이터 개방 및 발굴, 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 활용도 제고 등 총 16개 지표에 대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기관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여주시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평가에 적극 대비했다.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3건이 선정되어 국비 10억을 확보했고 매분기마다 공공데이터를 현행화하는 한편 데이터 특강을 통해 여주시청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강화에 노력했다. 총 72종의 공공데이터를 새로 개방하고 보유 데이터베이스의 품질을 향상시킨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1일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장 및 회원 13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2021.1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대신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대신면 곳곳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여주도자기축제, 금사참외축제 등의 행사를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충우 시장은 “대신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곳곳을 찾아가 손과 발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봉사하시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시면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오학동 행복텃밭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여주시 현암동 276-3(661㎡)에 조성된 텃밭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45세대에게 분양을 마쳤다. 세대당 분양면적은 13.2㎡(4평)으로 텃밭은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퇴비, 밭갈이, 구획 정리 작업을 직접 실시하여 참가자들이 어려움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텃밭을 조성했다. 텃밭을 통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해 봄으로써 수확의 기쁨과 가족과 이웃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특히 올해는 분양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행복텃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텃밭을 분양받은 한 주민은 “무료한 일상에 작은 소일거리가 생겨 기쁘다”며 “텃밭을 준비해준 오학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여주세종문화재단 근로자를 대상으로'WWW(Work With Walk)'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WWW(Work With Walk)'는 사업장 주도형 '건강사업장 만들기'를 목적으로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기별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사업장 만들기는 사업장 요구도에 맞춰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13.~3.17. 4일간 자체적으로 조사한 '근로자 건강행태 및 요구도 조사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4월부터 9월까지 통합건강증진 ▲영양교육(나트륨저감화 지식도평가, 영양표시 읽는방법, 음식모형 전시) ▲신체활동교육(허리·목디스크 예방운동 상담 및 포스터 제공, 인바디 측정 및 상담) ▲고혈압·당뇨병교육 ▲구강교육(올바른 양치법 교육 및 시연) ▲금연교육(모형전시, 일산화탄소 측정체험)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건강의 날”을 지정하여 사업장 주도하에 보건소와 협력하여 진행 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사업장 스스로의 건강문제 현황분석, 진단에 따른 건강문제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장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조성현의 플룻 콘서트’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무료로 즐기는‘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회’라는 컨셉의 '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로 구성하여, 이번 달에는 아이들부터 장년, 노년층까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쉬운 프로그램의 플롯 콘서트를 준비했다. 플룻은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과 함께 서양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주요 목관악기로 음색이 경쾌하면서도 우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해 오케스트라의 주요한 선율 악기이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속 플롯이 아닌 플룻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출연해 단 한번의 숨에 두 개 이상의 소리를 내는 연주법 ‘멀티포닉스’ 기법으로 극적이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문재훈’의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작곡가 ‘손일훈’의 해설을 통해 클래식 문외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여주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이끌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국내 최대 도자고을 여주가 ‘제35회 도자기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축제는 기존 운영되던 축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제35회 도자기축제’를 진행한다.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를 주제로 꾸며지는 올해 도자기축제는 그동안 판매중심으로 진행됐던 구성에서 탈피해 여주도자기의 우수성과 여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배치, 품격높은 문화관광축제로 재탄생한다. 올해는 축제장 구성에 변화를 줬다. 여주도자기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도자기 홍보판매장'을 구성, 60여개의 도예업체가 참여해 천년역사를 담은 아름다운 도자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도자와 여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를 지향하는 만큼 도자기 홍보 판매장 내에 소형무대를 설치, 도예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채로운 도자 행사를 진행한다. 조각도자체험, 도자기초벌 채색, 물레체험 및 시연, 해피 바운스 볼 탁구공 던지기, 라꾸소성(도자기 굽는 기법 중 하나) 등 도자 체험 프로그램과 대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4월 20일, 평생학습센터(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비전 선포식은 여주시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을 기념하고, 실질적인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경과보고, 비전 선포문 낭독, 현판전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참여기관의 체험부스 운영, 식전공연, 비전선포식으로 이어졌으며, 장애인 기관단체 대표 및 시설장과 일반시민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여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언문에는 장애인이 학습권을 존중받는 평생학습공동체를 만들어 차별 없는 배움의 권리를 누리고 배움을 나눔으로써 사회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향한 비전이 담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꿈과 배움에 장애가 없는 able 여주” 라는 비전에 걸맞게 장애인 평생교육 여건 조성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장애인 평생학습의 기반을 조성하여 읍면동 지역의 공공시설에 장애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장애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안전과 희망을 위해 각 협의체와 함께 학교폭력근절 및 유해환경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청소년들의 안전한 거리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 안내 유해환경 중 청소년에게 음주, 전자담배, 흡연할 수 없도록 담배 및 음주를 판매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우리 청소년안전을 위한 보호의식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학교폭력이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성인들이 곳곳에서 관심을 가지고 교우관계 및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청소년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자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했다. 일반음식점과 시장 골목을 돌면서 만나는 분들께 캠페인을 했다. 안전하게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하여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했다. 여주시 5일장 거리에서 제일시장과 한글시장을 다니면서 홍보물과 리플렛을 제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강천면에서 노인일자리와 자활사업으로 제작하는 명아주지팡이(청려장) 205개를 강천면 취약가구 어르신에 전달한다. 명아주지팡이는 1년생 명아주대로 만든 지팡이로 청려장(靑藜杖)이라 불리고 있다. 통일신라 때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청려장을 내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청려장을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귀한 지팡이로 여겼다. 청려장은 지난 2012년부터 강천면에서 부평리 유휴지 일대에 명아주 1,000본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강천면 특수시책으로 노인 일자리 및 자활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200개, 2021년 345개, 2022년 200개를 제작하여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여주시 관내 보훈단체, 거동 불편 취약가구에 전달해왔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천면 마을 이장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영주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4월 20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2분기 회의 및 양화천 환경정화활동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박시선 시의원, 진선화 시의원, 새마을 남,녀 회원 등 54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환경정화활동 중 안전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으며 이어 세종대왕면 길천교 부근으로 이동, 양화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낚시 중인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도록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농사철 바쁘신 와중에도 자연을 지키기 위해 양화천 청소 활동에 나서주신 남,녀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중한 양화천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진, 황은자 회장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천변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4월 3일부터 생활터 중심 금연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호감찰소, 여주대학교, 에이스 침대 여주공장, KCC글라스 여주공장, 대신면 571교량부대 등 선착순으로 등록하여 금연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생활터 중심의 금연환경조성은 흡연자 본인의 건강과 주변 동료들의 간접흡연까지 예방하여 아주 효과적이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