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최근 주거침입 용의자 검거에 이어 18일에 발생한 공무원 사칭범 검거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4월 18일 오후 20시경, 여주경찰서는 한 남성이 여주시 소재지 식당에서 공무원을 사칭 후 도주했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고 신속하게 도시안전정보센터에 용의자 이동 경로 추적을 요청했다. 관제 요원은 곧바로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을 관제 후 실시간으로 추적 및 경찰서와 정보를 공유했고 사건 발생 후 20분 만에 용의자는 현장에서 긴급 체포 됐다. 시 관계자는 “관제 요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해 여주 시민들의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고 제2의 범죄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농특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는 19일 문화경제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가남읍장, 가남읍 지역사회 단체장, 여주가지공선회 참여농가, 농협가락공판장 점장, 경매사, 중도매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초청행사는 농산물 출하시기를 앞두고 가지공선 회원들에 대한 상품화 교육과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 중도매인들에게 농산물 출하계획 설명을 통한 산지여건을 이해시키고 신뢰를 구축하며 농업인과 도매시장 소통체계를 강화하여 상생발전과 화합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경 문화경제국장은 도농 복합도시 여주시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여주 대왕님표 통합마케팅, 소비자 신뢰 구축, 농협 계통처리 물량 확대 등 농산물 가격이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공영도매 시장의 선도적 역할과 소비 대중화를 위한 적극적인 판매를 당부했다. 여주시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산물의 집하·선별·포장·저장·판매 등의 기능 수행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마켓과 프리미엄아울렛 직거래장터, 대도시와 자매결연 도시 직거래 장터 등에 참여해 여주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추진하며 영양식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을 매월 제공하는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이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쳐 정성껏 만들었다. 이 국을 드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점동면장은 “매월 맛있는 영양국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 소재 신축아파트가 18일 우남퍼스트빌 입주를 시작으로 4월과 5월 2달에 걸쳐 3개 아파트 입주를 시작한다. 교동로 115 소재 우남퍼스트빌은 602세대로 4.18일부터, 교동로60 소재 여주역 LH 3단지는 705세대로 5.17부터, 교동로 120 소재 휴먼빌은 640세대로 5.31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약 3개월에 걸쳐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동 소재 신축아파트 1947세대가 입주함에 따라 주민 편의를 위해 아파트 입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내 전단지를 관리사무소에 사전 배포하는 등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축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면 중앙동 인구가 2만 5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입주 예정인 센트리빌 전입이 이루어지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더 많은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중앙동은 신축아파트 입주에 발맞춰 폭주하는 행정수요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전산장비를 보강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했고, 인구 증가와 역세권 생활여건 변화를 반영한 후속 행정처리를 준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 점동초등학교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4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실시했으며, 학생 주도형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로, 세로 학교폭력 대처 방법 퍼즐 맞추기, 세상에서 하나뿐인 상장 만들기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 대처 방법을 익히고 개개인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대처와 예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라초등학교는 4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연라초 병설 유치원생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운동장에서 여주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봄철 화재 예방 및 화재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재난 대응능력을 키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화재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화재를 인지하고, 상황을 전파하며,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배웠다. 이후 실제 화재 상황과 같이 비상벨을 울려 대피 방법에 따라 젖은 수건으로 입을 막고 교내 비상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도착한 후 여주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직접 화재를 진압하는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분말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분사해 보는 체험도 했다. 또한 굴절 사다리차로 인명을 구조하는 장면, 살수차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을 연출하여 더욱 생동감 있는 소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갑자기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곤충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박물관 · 미술관 주간(2023.5.3.~5.28)'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함께 만드는 뮤지엄'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박물관 · 미술관 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1977년 총회에서 박물관의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 이해 확산을 위해 매년 5월 18일을 ‘세계 박물관의 날’로 지정, 매해 공통 지향주제를 선정하여 전 세계 박물관 · 미술관이 다양한 참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부터 매해 5월 ‘박물관 · 미술관 주간’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3일부터 28일까지 연장하여 추진한다. 올해의 주제는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Museum, sustainability and Well-being)"으로 연관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국민 문화체험 기회 확대 및 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다. 그 중 “함께 만드는 뮤지엄” 공모사업은 유연한 사고와 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 거주하는 주민 B씨는 살고 있던 주택의 토지가 다른 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가 집을 잃을 처지에 처해있었다. 당장 상담할 곳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는데,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온 마을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조언을 받았다.” 여주시 에서는 법률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읍·면·동 현장 순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변호사를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전화·팩스·이메일·대면상담 등을 통해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여주시의 경우 22명의 마을변호사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현장 순회 상담은 2023년 5월15일(월)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박충선 감사법무담당관은 “일상속에서 발생하는 법률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없도록 틈새 없는 법률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8일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3월부터 스마트팜 시설계획 및 관리방법, 시설 내재해 온실의 종류 및 구조 이해, 양액재배 등의 내용으로 총 15회 68시간의 스마트농업 이론 및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교육은 여주시 관내 우수 스마트농업 실천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우수사례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으로 흥천면 피크니코 농장(오성일 대표), 세종대왕면 여주능서농원(이강원 대표)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농업의 실천 우수사례를 농가에게 듣고, 농장 현장을 둘러 보며 농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6월까지 진행될 상반기 스마트농업교육은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우수 농가 및 기관 등의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담당자 염은지 주무관은“이론교육보다 현장교육때 교육생들의 집중도가 높다. 직접보고, 경험해보면서 교육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현장교육을 교육시간에 많이 포함하여 스마트농업이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은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 중 마음튼튼 힐링교실 참여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암 환자 간 정서적 교류로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질병에 대한 정보를 교환해 질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회차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으로 △1회차 원예치료(나만의 토피어리 정원꾸미기), △2회차 라탄공예(트레이 만들기), △3회차 가죽공예(핸드폰가방만들기),△4회차 도자기 수업(나만의 접시·그릇 꾸미기), △5회차 타일공예(냄비받침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참고로 1회차와 마지막 5회차에는 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가암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와 재활 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가 임세원 작가 초청 개인전을 오는 4월 30일(일)까지 개최한다. 전국 최대의 도자 산업 집적지인 여주시가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의 명맥을 온전히 이어가고자 건립한 여주도자문화센터는 도자 전문 전시관으로 지역 도예가들이 공들여 빚어낸 작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꾸준히 도자 전시를 개최 중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토여(土如) 임세원 작가는 1983년 여주에 정착한 이래 40여 년간 도자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1947년, 평안도 지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작가는 조부가 교회를 운영했고 부친은 무역업을 통해 부를 쌓아 퍽 유복했다고 술회했다. 하지만 동란을 맞아 삶의 터전과 자산을 모두 잃고 1·4 후퇴 때 가까스로 월남해 서울, 대전을 거쳐 목포에 정착한 작가는 보육원에 맡겨질 정도로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 성장했다. 다행히도 재기에 성공한 부친이 서울로 데려와 교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중학교에 진학했지만 2학년 무렵 부친이 작고하면서 다시금 시련을 마주하게 된다.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임학과에 합격했지만,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은 지난 18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2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2분기 신규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1분기에는 단기사업인 '설 정(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진 완료했고 안전취약계층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사업과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독거노인 가구에 유제품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아이럽우유' 사업 등의 장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회의에서 의결된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사랑나눔 캠페인 사업과 독거노인 반찬제공 서비스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저소득가구에게 냉·난방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 등을 추가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지난 1분기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나눔과 노력으로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등 30여 명이 함께 금사 참외 축제가 시작되기 전 방문객을 위한 축제 장소 주변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금사근린공원부터 뚝방길 일대 등 참외축제가 진행되는 주요 장소를 청소하여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석구석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하여 주민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주체적인 금사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윤태록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금사참외축제가 시작되기 한 달 전에 진행하여 면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쾌적한 금사면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에서는 최근 가로환경 꽃길조성을 위한 꽃과 나무 등이 사라지거나 훼손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7일 여주역 인근에 조성한 화분이 훼손됐다는 주민의 제보를 받아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지난달 15~16일 한 주민에 의해 꽃이 도난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중앙동에서는 지난 1월 소양천 경관조성을 위해 조성한 태양광 조명등을 도난당한데 이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한 초화가 사라지자 해당 장소 인근에 도난방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행정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의 한 주민은 "꽃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이 별 문제의식 없이 한두 송이씩 뽑아가는 것 같다며, '꽃 도둑, 책 도둑은 도둑도 아니다'는 인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꽃은 구할 수 있는 시기가 연중 1, 2주 정도로 정해져 있는데 화단 꽃 중 일부가 사라지면 같은 종류의 꽃을 다시 구하기가 어려워 예쁘게 가꾼 화단이나 화분 등이 보기 싫어진다"고 했다. 이에 중앙동장은 "도심 속 꽃들은 시민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 만든 공동의 자산"이라며 심어둔 꽃도 시의 재산이기 때문에 뽑아가면 절도죄에 해당한다. “꽃으로 밝아진 도심 미관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4월 18월 경기관광고등학교 두드림센터에서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STEP 2. F&B Staff(웨이터/웨이트리스)’를 진행했다.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은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으로써 STEP 1~3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진행된 STEP 2. F&B Staff 프로그램은 직무와 연계되는 실무 교과 내용을 토대로 호텔 레스토랑 및 연회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F&B Staff의 서비스 정신과 서비스 기술을 배양하고자 기획·운영됐다. 경기관광고등학교 관광 교과 교사들에 의해 진행된 상기 교육은 2차시로 구성되어 1차시에 테이블 세팅 기물 및 순서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됐고, 2차시에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학생들이 직접 기물을 활용하여 세팅 실습을 하고 실제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식전빵과 디저트를 시식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기물을 활용하여 세팅해보니 색다르다”, “F&B Staff라는 직업을 가볍게 생각했었지만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흥미를 갖게 됐다.”라는 소감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오는 4월 21일 부터 개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최근 동물학대 사건 등 동물복지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 사육농장의 동물학대, 운영실태, 분뇨처리 등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는 실정이다. 이에 여주시 축산과에서는 동물보호팀, 축산환경팀 공무원과 명예동물보호 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팀 7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불법도살 및 동물학대 여부, 적절한 사육환경 지도·점검, 가축분뇨 처리실태 확인, 그 밖의 동물관련 불법행위 등 이다. 현장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중대 불법 행위 등 세부 후속처리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위반사항 발견시 엄충히 처분할 방침” 이라며 “동물이 보호받고 존중되는 동물보호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최근 근린생활시설(소매점)로 건축허가 후 불법 증축하여 영업장을 확장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여주소방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건축법과 소방법 등 위반사항에 따른 단속 및 시정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불법증축으로 비상경보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물을의무적으로 추가해야하는 건축물의 용도가 근린생활시설(소매점)로서 점검분야는 무단증축 및 대수선, 소방시설물이며 점검시기는 4월말에서 5월중순까지 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계도하여 즉시 시정하게하고 위반건축물로 판명 될 경우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현행규정에 적합한 경우 양성화를 안내하여 불이익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해진 기간 내에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사법기관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하게되며 위반사항이 발생한 건축물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이행실태를 점검하니 자진정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