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2023년 행복 오학동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 '마음을 나누는 건강한끼! 반찬나눔사업'은 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돼지고기 장조림, 삼색전, 오이무침 등 총5종의 반찬을 정성으로 조리하여, 저소득 25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금번 반찬나눔사업은 2개월에 걸쳐 총4회 실시할 계획이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맞이 물품 꾸러미 배부 사업,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 반찬나눔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 저소득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영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이 모여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봄꽃보다 더 아름다운 희망이 꽃이 배달됐다”며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은 지난 1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시장님과 함께하는 4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 날 실시한 이장회의에서는 시장님과 간담회 시간을 진행하여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먼저 시청사 건립 및 축산분뇨처리시설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로 조속한 시일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밝혔으며, SK반도체 관련 기업유치 현황 질의에 대해서는 현재 여주시는 인근 시·군보다 빠르게 15개 산업단지 조성하려고 하고 있으며, 특히 가남읍에는 10개 산업단지 구상하고 있어 반도체 관련 우수 기업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심석리 항아리 고개 선형개선 사업 관련 질의에는 현재 도로구역결정 고시를 하여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하반기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보겠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역세권 개발사업, 농업분야 등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남읍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이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제4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이복환 가남읍장을 포함하여 3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분과별로 마을 의제 발굴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은 ‘행복나눔마켓 자원순환운동’과 ‘마을 달력 만들기’로 지난 해 12월 가남읍 주민총회 때 선정됐다. 행복나눔마켓 자원순환운동은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가정에서 잘 쓰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품목과 관계없이 기부자의 이름을 행복나눔센터 1층 로비에 게시하는 ‘네이밍 도네이션’도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는 6월 13일 주민총회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3회 여주선비장터축제 때 열릴 예정이다. 마을 달력 만들기는 주민들이 직접 찍은 마을의 명소, 풍경, 사람 등의 사진을 공모를 통해 선정 후 달력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공모에 접수된 사진은 제3회 여주선비장터축제 행사시 전시될 예정이다. 회의 종료 후에는 4개 분과(나누go, 알리go, 배우go, 함께하go)로 나누어 3층 강의실에서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마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향토사 교육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 향토사 교육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이해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여주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우리 고장 여주’지역화 교재와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박물관이 협업하여 개발한 ‘두루두루 여주여행’교구 및 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개발한 ‘여주 지명 추리 게임’ 교구를 학교에 배부하여 지역이해 학습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실시하지 못한 ‘우리 고장 여주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4월 11일~6월 2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시와 여주박물관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5개의 코스(여강길,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여주박물관) 중 학교별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실시하며, 주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 대상이나 중학교 및 고등학교 특수학급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 강사’수업을 시작하여 지역 전문가를 통한 수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관흠 교육장은 “지역 향토사 교육을 위해 여주 관내의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는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1일 '2023년 행복 오학동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 '마음을 나누는 건강한끼! 반찬나눔사업'은 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돼지고기 장조림, 삼색전, 오이무침 등 총5종의 반찬을 정성으로 조리하여, 저소득 25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금번 반찬나눔사업은 2개월에 걸쳐 총4회 실시할 계획이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맞이 물품 꾸러미 배부 사업,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 반찬나눔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 저소득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영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이 모여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봄꽃보다 더 아름다운 희망이 꽃이 배달됐다”며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2일까지 2022년(12월 결산법인)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2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5월 2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인 여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서면신고 또는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또한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 사업장이 있는 경우 관할 지자체별로 안분 신고를 해야 하며 1개의 지자체에만 신고하거나 첨부서류를 미제출한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 부과 대상이다. 아울러 수출중소기업 지원 방안으로 세무서에서 3월 법인세 신고 시 납부기한 연장 대상으로 선정된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 또한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으로 연장된다. 단, 납부기한 내 신고 한 건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한다. 여주시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천재지변 등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은 법인은 손실 비율만큼 법인지방소득세에서 차감할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하여 납세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파종한 2만5000본의 튤립이 제철을 맞아 레드 엘로우 등 8종의 형형색색의 튤립이 4월 중순이면 전부 개화하여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 총 2만5000여 본은 산림공원과에서 구근을 구입하여 직접 양묘하여 식재한 것으로 이에 아름다운 경관 효과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에도 기여를 했다. 여주시는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튤립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 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하여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즐거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금은모래강변공원 꽃을 계절에 맞춰 지속적으로 식재할 계획이며 6월에는 유채꽃 1만5000본을 시민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식재할 예정이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소가 관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은 상반기(6월 17일), 하반기(11월 11일) 진행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행복한 임신 축복된 만남 & 아빠태교’란 주제로 진행되며 ▲태교의 중요성 ▲태아프로그래밍 ▲다양한 태교법 ▲양수란? ▲아빠태교의 중요성 ▲아빠 목소리 ▲임산부 영양 ▲임산부 체험복 입어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으로 부부가 함께 출산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태교 및 분만에 있어 아빠의 역할 인지 강화로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준비하며, 출산과 육아 관련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을 위해 '2023년 여주시 오다가다 학습관 운영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주시는 여주시민의 학습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5년부터 현재까지 41개의 오다가다학습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공간 활성화를 위해 학습공간 내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모를 통하여 지원하고 있다. ‘오다가다 학습관(우리동네 학습공간)’이란 시민에게 친근한 우리동네 시설(카페, 미술관, 서점, 음식점 등)을 활용하여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말한다. 학습자는 무료로 근거리 내 각종 시설을 학습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주는 시설의 일부 공간을 기부하고 경기도와 여주시가 제공하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을 수여 받는다. 여주시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황은 우리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예약관리시스템인 GSEEK과 연계하여 학습공간을 예약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2일, 세종국악당에서 미디어아트극‘폴리팝’을 개최한다. ‘폴리팝’은 천방지축 남매 폴리와 폴라가 할아버지 집에 놀러 가 하룻밤을 보내던 중 꿈을 꾸며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영상과 두 주인공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 초 세종문화회관에서 두 달간 진행하며 관객 평점 9.7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젝션 맵핑 등의 기술에 배우들의 연기, 악사들의 라이브 연주 등 예술이 더해져 조화를 이루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을 상상력을 통해 새롭게 연출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 재단은 학교로 찾아가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보던 내용을 공연으로 펼쳐 보이기도 하고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와 예술을 조금 더 쉽게 접하게 하기도 하고 미디어아트극 '폴리팝'처럼 새로운 형식의 가족극을 세종국악당에서 꾸준히 열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여주의 미래이고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이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기획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오학동에서 지난 9일 오학동발전위원회와 오학동체육회 주최·주관한 ‘제1회 싸리산 행복등산대회’가 시민·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학동발전위원회와 오학동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싸리산 행복등산대회는 1,000여명의 시민이 몰린 가운데 오학동의 명산인 싸리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이번 대회는 수상센터 수변광장에서 출발하여 걷고 싶은 거리 따라 싸리산 입구에 도착한 후 흔들바위와 산불감시탑을 반환점으로 달팽이공원을 들러 돌아오는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도록 진행됐다. 또한 등산 코스 세 곳에서 인증도장을 받아 내려오면 여주쌀 또는 머그컵 제공했고, 축제장에서는 산행 참가자들을 위해 오학동새마을부녀회에서 빈대떡 등 먹거리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종남 오학동발전위원장과 김상록 체육회장은 “이번 등산 대회를 통해 오학동의 명소 싸리산이 많은 시민분들께 알려져,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등산로 개발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대회로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싸리산이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장은 지난 10일 대신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을 방문해 발아실, 육모장, 경화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대신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은 지난 2022년 여주시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에 참여해 도비와 시비 8억원을 받아 총사업비 35억4300만원을 투입하여, 대신면 옥촌리 822-1번지 일대 1만5705㎡ 부지에 육묘장 1동, 발아실 3동, 자재 적재장 1동, 경화장 2동 등 최신 시설을 갖춰 올해 2월 10일 준공했다. 올해 대신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은 대신농협 벼 계약재배 면적 952ha의 35%인 330ha에 공급할 수 있는 연간 10만개 모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 벼 공동육묘장이 대신면 농업인분들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농업 경쟁력 확보의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대신면 농업 발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대신농협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또한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의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에서 추출한 부정유통 의심거래 가맹점 목록을 제공받아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뿐만 아니라 주민신고 등을 통해서도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단속한다. 일제단속은 단속반 2개 조로 편성하여 단속과 함께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공무원을 포함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 내에 정신과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돕는데 있어 현장 실무자들에게 정신건강 위기대응과 정신질환에 대한 교육과 설명을 통해 센터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됐으며, 많은 실무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임정희)은 “현대 사회가 복잡하고 다양해진 만큼 정신과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다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더 강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여주시민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하여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주시 유일의 공공 정신건강증진기관으로, 중증정신질환관리 및 아동·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및 정신과 치료비지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4월 12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4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가남읍 소재의 건강음료생산업체인 ㈜헬스앤라이프로 식품제조업 배합 및 포장 담당과 물류관리분야 등 약 1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4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4월 12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올해 초부터 시작한 일자리드림데이가 벌써 4회째로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시는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일자리드림데이 결과 현장면접에 41명이 응시하여 17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여주자활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건강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센터'는 여주자활센터 교육자 및 이용자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주기별 통합건강증진 교육을 4월부터 8월까지 5회기로 나누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고혈압교실 ▲당뇨병 교실 ▲올바른 걷기 자세 및 방법 교육(여강길 걷기) ▲건강검진 상담 ▲구강보건교육 ▲흡연예방교육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사회적·경제적·건강적으로 취약한 대상자를 자활센터와 연계하여 통합적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건강검진 상담을 통해 건강위험군을 발굴하여 보건소 또는 병원 연계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사회·경제적인 자활·자립 뿐만아니라 건강까지 관리해주는 건강지킴이가 되겠다” 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 사업비 국비 및 한강수계관리기금 보조금 예산 120억원을 추가확보 했다. 지난 시민과의 대화 및 각종 건의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확충, 하수관로 설치를 원하고 있는 시민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국회 및 환경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용수공급시설 인허가와 관련하여 상생협약 체결 및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경기도 등 상위기관에 지원을 요청해왔다. 여주시장은 “지역내 중첩규제로 인한 차별과 불공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확보된 예산에 안주하지 않고 여주시 하수도 보급률 확대 및 주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