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9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제1회 싸리산 행복등산대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과 기부에 동참하기 위한 '1인 1나눔 계좌갖기 희망온누리'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1인 1나눔계좌 갖기 희망온누리'는 여주 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만들고, 서로 돕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에 목표를 둔 사업이다. 오학동 희망온누리 후원자 월평균 570여명이 매월 천원에서 10만원까지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경기도 공동모금회에서 예탁하여 관리하고 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후원금을 배분받아, 저소득 가정 집수리 사업, 명절맞이 물품 꾸러미 배부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 저소득가정 아동심리검사 비용지원 사업 등 저소득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인 1나눔계좌 갖기 희망온누리'는 연중수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려는 여주시민 누구나 후원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0일 여흥동에서는 여흥이네 나눔가게 7호점으로 2년간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명태어장 여주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명태어장 여주점은 2021년 9월 여흥이네 나눔가게 협약 이후 매월 명태조림 10인분을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왔으며 그간 여흥동의 200여 가구가 도시락을 전달받았다. 이광연 대표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 일에 감사패를 받을 줄 몰랐다. 앞으로도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코로나19로 한창 경제적 어려움이 심할 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점을 잘 알고 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살기 좋은 여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학부모회 리더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1차 연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전문가 석승가 강사로 '행복한 학부모회 1년 잘 살아보기' 주제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부모 학교참여 활동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회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학교와의 협력 방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수에 앞서 한관흠 교육장은 “소통과 협력은 학교와 학부모회 모두에게 중요한 가치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학부모회 리더 여러분들의 노력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여주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발효식품관에서 “상반기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32회로 진행되며 농산물 활용 와인, 우리가족 건강김치, 실생활 적용 식초, 쉽게 배우는 전통장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와인과정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와인 제조 실습, 김치과정에서는 여주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깻잎김치, 돌산갓김치, 토마토 김치 등을 실습한다. 식초과정에서는 여주 땅콩, 고구마를 이용한 식초만들기 실습과 다양한 식초 활용법을 배우고, 전통장과정에서는 한국의 전통 장문화 가치를 재조명하는 메주만들기, 청국장 띄우기, 장담그기 교육을 운영한다. 박희정 농촌지도사는 “전통발효식품에 관한 자신감을 함양하고 식생활 적용을 확산시킴으로써 지역농업의 경쟁력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여주시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발효식품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전통발효식품교육을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인과 초등생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 역 내 녹슬고 파손된 무단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 일제 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주시는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매각·기증 등의 방법으로 처분하는 등 정비에 적극 노력 해왔으나, 한국철도공사와 여주시의 관련 규정상 처분의 어려움이 있어 직접 처분할 수 없었고, 여주 역을 이용하는 여주 시민과 여주 방문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여주 역 관리청인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여주 역 내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이관받아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하고 해당기간까지 찾아가지 않는 경우 처분하는 등 일제 정비를 결정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 공공장소뿐만 아니라 여주 역 내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매년 정기적으로 일제 정비하여 자전거 보관소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자전거 이용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 도예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자 문화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 사업을 올해 첫 시행 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본 사업의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 소재지를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자업체로서, 올해 개발 중인 상품이거나 미출시된 도자 신규 상품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도자 우수디자인 상품 총 15점을 선정하며, 접수 기간은 내달 24일부터 5월 4일까지이다. 여주시는 지역 경제 기반인 도자 산업 촉진을 위해 다양한 육성 정책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올해 첫 시행 하는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불안정한 경영 환경 속에서 신규 도자 상품 개발 및 생산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도자기 업체를 지원하여 여주 도자 문화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목적이다. 심사는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들을 위촉하여 디자인, 시장성, 실용성 등을 종합하여 선정하며, 제품당 2,000천원을 제작개발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선정된 신규상품은 희망 업체에 한하여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에 자동 입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7일, 북내면 주민 원종해로부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 원종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된 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라면서 기부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지역의 소외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북내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된 기탁금을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따뜻한 북내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망온누리사업 후원계좌에 입금되어 북내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부터 hy 여주점과 협력해 노령·질병 등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가구 13가구에 고독사 예방을 위한 ‘똑똑안부살핌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똑똑안부살핌이’ 사업은 2023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안부 확인이 필요한 세대에 배달원이 주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여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미개봉 음료가 발견되거나 위급상황을 발견하는 즉시 119 및 금사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 필요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이번 똑똑안부살핌이사업을 시작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반석교회에서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200만원 쌀 10kg 50포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류정열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나눔 운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남반석교회가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올해도 아낌없이 이웃을 위한 희망과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가남반석교회 류정열 목사님과 교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가남읍이 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장애인 복지 시설 지원 관련 사업을 논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점동면장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점동면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7일 금사면 하호리 산2-1 일원에서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 4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향한 경제림 조성을 목적으로 물푸레나무 3,000본(1ha)를 식재했다. 이날 식목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는 청렴 나무심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하며, 미래세대를 위하여 꼭 해야 할 일”이라며 나무심기의 무한한 가치를 강조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시의회는 푸른 숲, 울창한 산림이야말로 소중한 자원이고 복지인프라라는 관점으로 산림자원 육성에 앞장서겠다”며 모두 마음을 담아 한그루 한그루의 나무에 정성을 담아 심어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는 올해 1억 6천만원을 투입해 43ha를 조림하며, 물푸레나무, 낙엽송 등을 식재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 탄소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여주21C농업인대학 치유농업과, 청년농업CEO과 과정 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1년간의 농업인대학 학사일정 중 하나로 과정별 동기생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농업과는 국립양평치유의숲에 방문하여 숲내음 테라피와 편백향기 아로마 테라피 체험을 통해 치유농업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었으며, 청년농업CEO과는 마을디자인 평생교육원 실습장에 방문하여 비즈니스 캠퍼스 작성법 교육과 농장디자인 현장교육을 받았다. 김성림 농촌지도사는 “담당자로서 농업인대학 학생들이 더욱 단합되고 만족하는 모습이 기쁘고, 이번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을 더욱 현장감있고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하는데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정예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촌진흥법과 여주시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 경기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남·북부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역 내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관내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장기 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 인지 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주 2회 하루 3시간씩 진행되며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훈련을 위한 활동지와 더불어 다양한 인지자극프로그램 (원예, 도자기, 통합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기존 운영됐던 대신면, 점동면 외에 추가로 흥천면, 가남읍 분소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그간 거리가 멀어 참여하지 못했던 어르신은 “오래 살고 보니 이렇게 재미나고 좋은 것도 해본다. 우리를 위해 멀리까지 와서 공부시켜줘서 참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때문에 이러한 쉼터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접촉과 교류 증진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더 많은 대상자분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4개의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중으로 그 중 점동과 대신면에 위치한 남·북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고자 다양한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북부치매안심센터에서는 23년 1월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과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점동면 장안3리 및 대신면 옥촌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8회기로 구성된 인지자극 프로그램(인지강화 학습지, 미술, 음악, 만들기, 운동 등) '기억쏙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참여 전후 변화를 확인하고 맞춤 상담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남·북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금년 남부권역 11개소와 북부권역 10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인지선별검사와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진행했다.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3년 4월 5일 성남시 교량 보행로 붕괴 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교량 보행로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리 교량은 1종 7개소, 2종 14개소를 포함한 총 147개소로 이 중 1,2종 교량 및 보행로가 있는 3종 교량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설과장을 총괄로 교량 긴급점검반을 편성하여 2023년 4월 6일부터 2023년 4월7일까지 1차 현지확인 육안조사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긴급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3조에 따라 시설물의 붕괴 전도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실시하는 점검으로 긴급안전점검 결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여주시장은 “긴급 안전점검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차도 전용 교량 뿐 아니라 보행로 전용 교량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 창업자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층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소상공인 창업 응원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가능 대상자는 여주시 관내 청년 소상공인으로 아래 조건을 충족한 대상자만 신청할 수 있다. ○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여주시로 등록되어있는 자 ○ 만 19세~39세(2023. 4. 10. 기준, 1984년생~2004년생) ○ 2018년 1월 ~ 2022년 12월 중 창업한 자(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일 기준) ○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정의)에 따른 소상공인 ○ 과세 사업자(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일반과세자, 간이사업자)로 공고일 기준 여주시 관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 ○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장 기준 최근 5년(2018년~2022년) 중 부가세를 납부 한 이력이 있는 자(2022년 2기 확정 후 2023년 1월 납부자 포함)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온·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한 자 사업 기간은 2023년 4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이며, 접수는 4월 10일(월요일)부터 시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일 조정아 여주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도자 산업 관련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센터’, ‘여주도자문화센터’, ‘여주도자나날센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협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그 동안 소통의 부재로 인한 기관별 프로그램 중복,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 등을 개선코자 개최했으며, 조정아 부시장,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민경오 사업본부장, 한국도자재단 도자산업팀장, 경기공예창작센터장,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 여주시 도자문화센터, 도자나날센터 관련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 진행은 각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도자기 축제, 창업지원,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안내 등 폭넓은 토론과 의견 공유로 이어졌으며, 여주시 도자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기관별 소통 강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여주시 도자 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업회의를 통해 경기도 한국도자재단과 여주시가 협력과 소통으로 도자 산업에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