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임차인의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임차인이 미납 지방세를 열람하기 위해선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만 열람이 가능했으나, 임차인의 재산권과 권리 보호를 위해 임대인 미납 지방세에 대한 임차인의 열람권을 확대하는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별도의 집주인 동의 없이도 세입자가 집주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현장 열람만 가능하며 교부와 복사, 촬영은 금지되며 계약일 이전에는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번 조치로 임차 보증금이 1천 만원 초과할 경우 주택 또는 상가 임대차 계약일부터 임대차 개시일까지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전국 자치단체의 세무부서 등을 방문하여 임대인의 지방세 체납액 등 미납 지방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하려는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서 작성 이후에는 본인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기 이전에는 임대인의 동의서와 임대인의 신분증 사본을 가지고 여주시청 세원관리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임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여주시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자 취업 성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 성공 프로그램은 △서류전형-채용동향 기업분석 및 자소서 1:1 코칭(10명), △면접전형-면접특강 및 일대다 코칭(10명)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만 18세~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신청 접수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위 프로그램 모두 중복신청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최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3년(2022년 실적) 세외수입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부서에 대해 4월 6일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징수관리 ▲운영관리 ▲세입증대 ▲특수시책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두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다. 평가 결과 1그룹 최우수 교통행정과 · 우수 회계과 · 장려 행복민원과, 2그룹 최우수 점동면 · 우수 강천면 · 장려 산북면이 각각 선정됐으며 부서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상 ․ 격려한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과 · 징수 활동 전개가 꾸준히 이루어질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을 통해 묵묵히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지방재정 확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4명에 대한 위촉식을 4월 6일 진행했다. 지난 3월 31일에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을 대상으로 행정2부지사가 참석하여 발대식을 거행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업‧제조업 현장 등을 방문,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지도·관리한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작년 한해 895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3,196건의 시정요구와 2,022건의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이며, 현장 방문 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재해(추락·낙하사고 등) 예방조치 위반 여부 △안전관리자 인력배치 적정 여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1차 점검 시 보완사항이 많은 사업장은 최대 3차까지 재방문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한다. 만약 지적사항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에 패트롤(작업장 순회점검) 신청을 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은 특별감독이 필요한 경우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감독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4월 6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사계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금일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영농철이 시작 됐으니 관련부서에서는 관정 개발, 양수장 관리, 농촌 인력 확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기 바라며, 영농지도에도 힘써 올 한해 명품 여주 농산물이 생산되는 바란다” 라는 말과 함께 “금번 열리는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여주도자기축제, 금사참외축제에 대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도자기 축제의 경우 도예인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 되어 여주 도자산업이 발전 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주기 바라며 취임 후 시간이 10개월 이란 시간을 돌이켜보니 짧은 시간이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있는 와중에 본인의 업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주시면 여주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해지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는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4월 한 달을 힘차게 열어 함께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4명에 대한 위촉식을 4월 6일 진행했다. 지난 3월 31일에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을 대상으로 행정2부지사가 참석하여 발대식을 거행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업·제조업 현장 등을 방문,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지도·관리한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작년 한해 895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3,196건의 시정요구와 2,022건의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이며, 현장 방문 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재해(추락·낙하사고 등) 예방조치 위반 여부 △안전관리자 인력배치 적정 여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1차 점검 시 보완사항이 많은 사업장은 최대 3차까지 재방문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한다. 만약 지적사항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에 패트롤(작업장 순회점검) 신청을 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은 특별감독이 필요한 경우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 감독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3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첫 번째 특별전, ‘조상렬 개인展 : 붉은 산 – 쾌감으로서’가 열리고 있다. 이에 미술관에서는 2023년 4월 8일 오후 3시, 조상렬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전 연계 ‘뮤지엄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붉은 산’을 그리는 작가로 유명한 조상렬 작가와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전시소개 및 작품 설명 등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아트뮤지엄 려' ‘뮤지엄 토크’의 주인공인 조상렬 작가에게 있어서 ‘붉은 산’이라는 주제는 유년시절 경험에 기인한다. 초등학교 시절, 여름장마로 유난히 물이 붉은 개울에서 아이들과 담력 겨루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물에 들어갔다가 끈이 끊어지면서 정신을 잃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시야 가득히 들어오던 붉은 흙탕물의 기억이 그의 의식에 깊이 잠재된 것이다. 그렇게 빨간색은 작가에게 죽음의 이미지로 깊이 각인됐다. 그리고 조상렬 작가가 외롭거나 고독하거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색소폰 연주를 한다. 그의 그림에서 자신의 존재와 감정을 표현하는 ‘붉은 산’ 전경 위에 색소폰이 위치한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배치된 색소폰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6일 오후 2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과 2026년까지 500억원을 투자해 제조 설비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준혁 ㈜크린랲 부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및 관련 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여주시는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크린랲은 오는 2026년까지 여주시 흥천면 일원에 약 500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약 4만 6천㎡, 건축 연 면적 약 1만 6천㎡ 규모의 제조 설비시설(생산공장 및 물류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150여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내 대표 주방용품 기업 크린랲이 여주시에 제조시설 건립은 물론 본사 이전까지 결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크린랲의 2027년목표 비전인 매출 4천억 달성을 여주시의 행정 지원을 통해 더욱 빠르게 달성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혁 ㈜크린랲 부사장은 “이번 여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 및 물류시설을 확장하여 생산과 물류거점을 확대하고 나아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옂시 북내농협(오학지점)이 오는 9일 오후1시 수상센터 인근 수변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싸리산 행복 등산대회’ 참석자들에게 여주쌀 1kg 400개를 제공한다. 싸리산 행복 등산대회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오학동 체육회(김상록), 오학동 발전위원회(강종남)가 주최·주관이 되어 열리는 축제이다. 각종 문화공연(줌바댄스, 사물놀이 등)뿐만 아니라 등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OX퀴즈, 경품추첨)가 준비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은 “오학동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가 열려 감회가 새롭다”며 “참가자들 모두 행복한 추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여주쌀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록 오학동 체육회장과 강종남 오학동 발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여러 기관단체들의 후원 없이는 개최될 수 없었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윤 동장은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1회 싸리산 행복 등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3년 4월 6일 오전 11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산북면 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신임 이두원회장(신일퍼니처), 서재환총무(청운)를 비롯한 산북면 10여개 기업체 대표와 한지연 산북면장이 참석하여 행정기관과 기업체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6년 창립된 산북면 기업인협의회는 현재 19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체간 교류와 산북면 주민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두원회장은 기념사에서 ‘90년도에 산북면 1호기업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많은 기업이 산북면에서 함께 하고 있으며, 산북면 발전에 기여하는데에 기업인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합심해서 열심히 지역발전에 기여하자’고 회원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8년 동안 산북면 기업인협의회를 이끌어주신 이옥래회장님, 문민아총무님 정말 감사드리며 기업과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산북면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옥래 전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산북면 기업인협의회는 행정과 기업간 의사소통의 창구역할을 하겠으며 관내 신규등록 기업체를 파악하여 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거점센터(남부, 북부)와 3월 20일부터 11월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쏙쏙'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년기에 찾아오는 소외감 및 생활 활력 저하로 인해 뇌 자극활동과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억력 강화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3월 20일 4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인지강화 학습지, 미술, 음악, 운동 등)활동을 통해 기억력 강화 및 치매예방을 돕는 과정으로 주 1회, 2시간, 총 8회기에 걸쳐 '기억쏙쏙'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하여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적극 추진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부추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작업으로 인한 재해예방과 능률향상을 위해 '시설부추 재배 생력화 환경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 부추는 고품질 부추를 생산해 작목반 단위로 유통하고 있고, 급변하는 시장경제 및 농업 여건에 대처하기 위해 부추연구회를 결성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농촌인구가 고령화되고 부녀화됨에 따라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및 하우스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동운반차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작업환경 조성으로 노동력 절감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황우철 주무관은 “현재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수급 부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사업을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여 부추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매년 4월12일부터 4월18일까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하여 운영된다. 올해의 공식표어는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 이다.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8개관의 공통행사로는 장기연체로 대출자격이 정지된 이용자들의 자격을 회복시켜주는 “다시 찾은 봄(see)”, 도서과 잡지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즐길거리 나눔행사”, 그리고 여주시립 8개 도서관 스탬프 인증하고 피크닉 상품 받기 등을 진행한다. 도서관별 행사로는 원화전시, 작가특강, 어린이 공연, 체험 등 47여개의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코로나19가 많이 완화되어 개최되는 도서관주간 행사인만큼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배우고 즐기면서 도서관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3년에 1분기에 추진했던 특화사업 성과 보고 및 2023년 2분기 ‘경로당 깔끄미 지원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경로당 깔끄미 지원 사업’ 은 하절기를 맞아 2년 이상 에어컨 필터 교체와 청소를 하지 못한 관내 경로당 17개소를 선정하여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건강관리가 우선시 되고 있는 요즘 한여름 대비 에어컨 청수는 필수” 라며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올해도 지역복지 발전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해 주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북내면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023년 4월 5일 ‘꿈에 날개를 다는 BTS(Be the specialist) 프로그램’: 'Be the CEO_Bistro'를 운영했다. ‘꿈에 날개를 다는 BTS(Be the specialist) 프로그램’은 '2023 여주 미래 교육 협력 지구사업: 224. 빛깔있는 우리학교'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경기관광고등학교의 특색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이를 구성하는 세부 운영 프로그램인 'Be the CEO_Bistro'에서는 식당 창업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창업과정에 대해 심도있게 학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외식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숙성 돈가스 전문점 백돈 CEO를 학교로 초빙하여 식당 창업의 노하우를 배우고,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창업 메뉴 아이템을 개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기 프로그램의 참가자로 선발된 총 23명의 경기관광고등학교 학생은 레스토랑 요리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부터 요리사로서 갖추어야 할 서비스 스킬을 기반으로 기초를 다지고 레스토랑 운영의 예비 창업주로서 원가관리, 메뉴 관리, 사업자의 분류, 세금의 종류, 마케팅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일 흥천남한강벚꽃축제장을 찾아 불과 불꽃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의 공연 '불도깨비'를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공연’은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갈 수 있도록 여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흥천남한강벚꽃축제장에서 만나는 '불도깨비'는 불꽃극 전문단체인 예술불꽃화랑의 작품으로 한국형 도깨비 모습을 배우들의 신명나는 움직임과 강렬한 불꽃으로 그려낸 퍼포먼스이다. ‘벚꽃과 빛의 향연, 사랑과 그리고 희망’이라는 이번 벚꽃축제의 주제에 맞춰 색다른 빛의 향연을 선보이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여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주시 곳곳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공연을 올 한해 부지런히 펼칠 예정이다. ”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중장비는 지난 5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복환)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중장비는 2년 전 여주시 가남읍 삼군2리 소재지에 터를 잡고 건설기계 대여사업을 시작했다. 박병산 대표는 “여주에 새롭게 터전을 잡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으나 사업 준비로 바빠 시간을 내지 못했는데 오늘 이렇게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남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 감사드리며 희망을 주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을 담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