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1일 안성맞춤시니어클럽과 협약을 맺고 관내 독거장애인에게 반찬을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활동으로 ‘초복맞이 삼계탕’을 제공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총 사업비 500만원으로 관내 독거장애인 등 결식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20명에게 밑반찬을 배달해 주는 사업으로,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는 “올드장금씨댁 반찬가게”에서 매월 2회 반찬을 만들어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고 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주 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시름을 앓고 계신 홀로사는 장애인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다.”면서 “매월 2회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고 조금씩 건강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아직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분들을 위해 사업을 확대하고 자주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초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특별 메뉴를 선택했다.”면서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11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봉사를 추진함에 있어 ‘죽산면 새마을 공동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남녀새마을협의회원이 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활동하기 전인 오전 06시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다중이 이용하는 관내 마트, 금융기관 등 전반적인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활동하기 전에 방역활동을 마치기 위해 일찍부터 방역활동을 시작했는데 많은 새마을 협의회원께서 참석해 주셔서 무사히 방역활동을 끝낼 수 있어 다행”이라며 “하절기 방역소독을 통하여 면민이 질병,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옥화 죽산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은 “죽산면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우리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죽산면 관계자는 “항상 면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죽산면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고액·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체납법인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급여·예금·매출채권 압류에 이어 가상자산(화폐)에 대한 압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상자산(화폐)은 다른 자산에 비해 비교적 압류에 제약이 적다. 예금·급여의 경우 최저생계비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185만원 이하의 압류가 금지돼 있다. 하지만, 가상자산(화폐)은 투자성 자산으로 별도의 제약 없이 즉시 압류 및 추심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3곳(빗썸, 업비트, 코빗)을 대상으로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조회해 자료가 확인되면 체납자에 대한 압류 및 추심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청 관계자는 “체납자가 재산은닉 수단으로 가상자산(화폐)을 이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종은닉 수법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여 체납자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여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1년 행정안전부의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에 서울시 성동구, 경기도 화성시와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폐기물 배출과 재활용 과정에 사회적경제 기업의 혁신기술을 도입하고 노인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사업’ 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4월에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및 지자체(서울 성동구, 화성시), 사회적기업 4EN, 한솔제지, 쏘카와 함께 ‘혁신적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시는 혁신기술을 통해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7월에 청사 내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성맞춤시니어클럽과 협업하여 그간 업무 협약을 맺은 카페 100개소에서 스마트 수거 서비스를 시행한다. 스마트 수거 서비스는 통합관제센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여 커피박 수거 호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최적화된 동선으로 커피박을 수거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안성시는 높은 기술력과 전문 수거체계를 갖추며 커피박의 ‘공공순환 모델’을 구축, ESG 가치에 따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11일 ㈜바오밥목공전문학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제작가구 8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바오밥목공전문학원 직업능력개발훈련생의 재능기부와 학원의 재료비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로부터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받아 훈련생들이 직접 대상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필요한 가구를 파악하여 제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바오밥목공전문학원 김대희 대표는 “훈련생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학원은 재료비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2017년부터 현재까지 1평 집짓기 프로그램, 청소년 가구 제작 기부, 청년목수학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기부에 동참해준 훈련생들과 대표님께 감사하다. 대상자들의 욕구와 필요를 반영하여 제작한 가구는 각 가정에서 오래도록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전 부서를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및 자유주제로 정책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책발굴 경진대회는 민선8기 1주년에 따른 비전실현과 관계인구 확대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장기적인 정책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정책발굴 경진대회는 7월 한달 간 1부서 1시책 이상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1차 서류심사와 시민평가, 2차 본선 PPT 발표로 진행된다. 평가는 부서 평가로 진행되며 최우수 1개 부서 150만원, 우수 2개 부서 75만원, 장려 3개 부서 50만원, 노력 4개 부서 25만원이 각각 포상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최우수 부서 1명에게는 안성을 빛낸 공무원 포상을 우선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기금으로 조성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추진 등으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정책발굴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과 기부자가 모두 공감하는 특색있는 사업이 발굴돼 고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도서관과는 공직 생활 속 청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성시청 시장실 옆에 위치한 위we카페에 청렴도서·인물 소개 및 전시와 청렴 책갈피를 배포했다. 3월부터 6월까지 ‘고전에서 청렴을 찾다’, ‘청렴인물 정약용’, ‘연암 박지원의 청렴 소설’, ‘청렴인물 이순신’ 등 매달 다양한 청렴주제를 설정하여 청렴도서 및 인물과 관련한 청렴문구를 발굴하여 제시하고, 소개한 청렴 홍보물을 내부 전산망에도 게시하여 많은 공직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금전적인 청렴 외에도 직장속 갑질과 부조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플라이 백’등의 도서도 함께 전시하여 청렴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하고, 뒷면에 청렴 문구가 적힌 책갈피도 같이 배포하여 평소 독서활동 속에서 청렴을 생각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하반기에도 ‘대한의 나라를 세운 문장’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청렴도서·인물과 청렴문구 소개, 관련 도서 전시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서관과장은 “도서관과 시청이 떨어져 있는 점을 고려하여, 시청에 청렴도서를 소개·전시함으로써 직원들이 책 속의 청렴 글귀를 발견하고 실천 의지 강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키워나가는 청렴화분'을 연중 비치하여 청렴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예쁜 꽃화분을 비치하여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와 더불어 활기차고 밝은 안성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청렴 화분에 힐링 문구를 작성하여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에 읽어볼 수 있도록 함께 비치하고 있다. 토지민원과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이번 달 힐링문구는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이육사의 청포도'로 정했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계절에 시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분들이 좋은 글을 읽으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와 안성시노인복지관이 1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를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해결한다’는 면에서 같은 관점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위한 시작은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급식소(공도 나소향 나눔밥상)에서 봉사를 하기 위해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면서부터였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웃에 대한 주민회원 여러분의 살뜰한 관심과 나눔이 건강공동체로서의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기뻐했으며,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인공으로서 만들어 가는 건강 공동체는 우리가 추구하는 비전에도 정확히 부합한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 기여활동에 대한 서부지역 주민의 수요와 안성시 노인복지관의 사례발굴 및 관리 역량이 합쳐져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주택분) 8만 9,252건에 338억 2,200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 올해 재산세 건축물분은 255억 3,500만 원으로 신증축 건물 증가(3.8%) 등으로 지난해 대비 11억 500만 원(4.5%) 증가했으며, 주택분은 82억 8,700만 원으로 주택가격이 하락(개별주택 3.13%, 공동주택 12.77%)하여 지난해 대비 1억 7,000만 원(2%) 감소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은 주택(1/2)과 건축물, 9월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세액으로 한꺼번에 부과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재산세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지급기(CD/ATM)에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시청 세무과・읍면사무소에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에 회원가입하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조회 및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7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반부패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내부청렴 강사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및 갑질금지 등의 내용을 안성시 사례와 접목해 강의함으로 교육 효과가 배가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도 이날 교육에 참석해 “오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청렴교육이 평소 고민되고 갈등이 되는 사례에 대한 해결방안을 얻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교육 받은 내용을 각 부서 직원들에게 공유해 우리 모두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에 노력하자”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2022년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것에 이어,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각종 청렴 정책 추진과 함께 부패 척결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여러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안성시 반부패 청렴 추진 회의체’를 운영하면서 각종 청렴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돼 대외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15개 읍면동 기관사회단체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관련 공직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국내 우수 혁신사례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지역자산화 사례)와 경기도 오산시(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1일차에는 광진구 일원의 지역자산화 사례를 견학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단체와 지역 내 활동가가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이끌어내는 곳으로, 이들은 광진시민모임(‘98)과 광진복지센터(’96)가 한데 모여 2001년 광진주민연대를 출범시킨 이후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들은 여러 단체가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활동하던 중, 지역사회 내 사회적 경제 단체와 활동가들을 위한 거점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역자산화’ 라는 새로운 개념의 공적 소유에 초점을 맞추었다. 지역자산화는 ‘지역 주민 등이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건물, 토지 등)을 공동으로 소유 및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을 뜻한다. 광진구는 각종 사회적 단체의 공동 출자와 금융기관 담보대출 등을 활용하여 인근 목욕탕 건물을 매입·리모델링 후 사회적 네트워크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5월부터 장마철 도로변 상습침수 및 법면 유실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 및 점검을 시작으로 ▲도로변 배수로 및 빗물받이 자체 정비 (244개소) ▲집중 안전교량 배수관 점검 및 정비(옥천교 외 6개소) ▲관내 상습 침수지역 정비(경찰서 회전로터리 주변 외 18개소) ▲ 노견토 정비 (34개 구역) ▲ 상습침수 취약도로 정비 (76개소) ▲ 법면 유실우려 지역 사전조사 (14개소)에 대한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역대급 호우가 예상되는 장마기간 동안 도로 예찰을 강화하고 실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도로변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등 우기철 신속한 도로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호우에 지친 시민들이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시간 도로 상황을 확인하며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직 끝나지 않는 장마철 도로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10일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2023년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515-2번지 일원에 사업규모 157만 제곱미터, 총업비 6747억원을 투입해 조성예정인 산업단지로서 이번 지정계획 반영으로 산업단지 물량을 확정짓게 되어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하게 됐다. 향후 경기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하여 2027년 공사착공 후 2030년 공사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동신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한 안성지역 산업기반조성을 위해 안성시와 2022년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정계획은 국토교통부의 지정계획 조정회의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통과해 고시된 것으로, 지난 1월 5일 22곳의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이어 금회 동신 일반산업단지 등 도내 4곳의 산업단지가 추가로 지정됐다.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평택 고덕 및 용인 남사의 삼성반도체와 용인 원삼의 SK하이닉스반도체와 인접하여 있고 24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IC를 통한 진출입 및 평택~부발선 등 국가철도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0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시정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사업부서장과 경기도의회 지역 도의원 3명(양운석 의원, 박명수 의원, 황세주 의원)이 참석했다. 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유천·송탄 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 ▲철도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광역버스 운영 및 확대 계획 등 3건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으며, 24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으로는 ▲서안성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아양근린공원테니스장 정비공사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등 7건을 보고했다. 간담회를 통해 시는 관련 사업을 적극 설명하면서 사업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당일 참석 도의원들은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가 지난 6일 안성1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해 달라며 또 한번 안성1동 주민센터에 쌀 10kg 50포를 기탁 했다. 이날 이재용 대표의 쌀 기부는 올들어 두 번째이다. 지난 3월에도 쌀 10kg 50포를 기탁 한 바 있다.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안성1동 뿐만 아니라 안성2동과 안성3동에도 쌀을 기탁 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안성 곳곳에 전달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더운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라며 쌀을 전달했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사랑이 가득 담긴 소중한 쌀을 또 한번 기부해주신 기탁자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폭염 등 여름철 위기가구에 놓인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지난 7일 원곡사무소에 관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야외활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달걀 등을 포장한 복달임 꾸러미를 각 부녀회장들이 마을별로 전달하기 위한 행사였다. 원곡면 새마을회를 대표해 조춘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늘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시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원곡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곡면 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함은 물론 연말에는 김장 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