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이 추가 입국·배치 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 3월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7명을 포함하여 총 27명이 농가에 배치됐으며, 4월까지 100여 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줄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이 단기간(90일 또는 150일) 합법적으로 외국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우수 시·군 방문 등을 통하여 여주시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6개 지역(여흥동, 중앙동, 가남읍, 흥천면, 대신면, 세종대왕면)에 대한 동행 프로젝트 통합사례회의를 지난 3월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동행 프로젝트는 관내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를 위해 2016년도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는 지역을 확장하여 총 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분기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회의를 통해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긴급복지 지원 지속, 지역 기반 지원체계 강화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회의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지원요청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정신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살고위험군에게 자원탐색 및 연계를 하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 및 조직체계를 강화하여 자살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4일 “걸어야 산다”라는 슬로건으로 금사면 걷기 모임과 걸으면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주시보건소에서 기양성한 걷기 지도자 및 지도교수, 지역사회 걷기 모임 회원들이 함께 걷기 활동을 하면서 자율 걷기 모임 활성화방안에 의지를 불태웠다. 금사면 걷기 모임은 걷기지도자와 함께 지역주민의 자발적 의지로 구성된 자율 걷기 모임이며, 현재는 걷기 코스를 10코스 이상 개발하여 지역사회의 걷기실천율 향상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걷기 모임 회원들은 여주시보건소 건강상담실과 연계하여 사전·사후검사(혈압, 혈당, 인바디) 등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지속적인 걷기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걷기 환경조성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입구 전면에 희망온누리 기부현황판을 제작하여 설치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매월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 명단과, 기부금으로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게시했다. 현재 여흥동에 정기 기부하는 개인은 200여명, 사업체는 10여곳이며 고액 일시 기부 등을 통해 지난해에 총1,500만원을 모금했다. 이를 통해 명절맞이 식품 꾸러미, 여흥이의 여름선물, 해피위크앤드 반찬 나눔, 독거노인 안부살핌 건강꾸러미, 겨울철 난방유 및 이불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400여 세대에 지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앞으로 희망온누리 기부 릴레이, 가두 캠페인 등을 통해 여흥동 주민의 관심과 기부를 이끌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기부하신 성금은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여흥동을 만드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3일(월) 기초학력 보장 담당교사 및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담당교사 55여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기초학력 및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운영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기초학력 보장 및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담당교사의 역량강화로 내실 있는 사업의 운영을 도모하여 여주 지역의 교육결손 해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여주 관내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은 학생 맞춤형 선도학교(8교), 경기두드림학교(26교), 여주형 두드림학교(27교), 저학년 학습지원 협력교사(3교), 학습지원튜터(4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은 초·중·고 전체가 운영 중에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보장 및 교육결손 해소를 통한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진단 및 보정, 학습부진의 원인별 맞춤형 연계를 통한 지원에 힘쓰고자 한다. 특히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은 초 3, 4학년 및 중 1학년 대상으로 한 집중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관흠 교육장은“정확한 학습결손 진단과 개별 맞춤형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3년 4월 4일 여주 상품초등학교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난민 돕기 바자회’행사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품초등학교의 ‘튀르키예 난민 돕기 바자회’는 얼마전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에 난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바자회 행사이다. 학생들이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하고 구입하여 마련된 금액을 튀르키예 난민을 돕는 성금으로 사용하는 행사이다. 상품초 나경준 교장은“학생 자치회가 주도하여 지구촌에 있는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 난민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더불어 상품초등학교에서는 생태교육, 독서교육, 진로교육을 학교 특색교육으로 정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에서는 3일 오전 11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사무국장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단체장 회의에서는 2023년 마을변호사 운영 홍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종료 안내, 공익직불제 신청 안내, 희망온누리 1인 1계좌 갖기 기부릴레이등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등을 안내했다. 회의안건으로 코로나19 이전 실시했던 어버이날 행사인 효잔치 및 음악회 개최등을 회의안건으로 자체토의가 박창주 동장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단체장들은 "어버이날 행사인 효잔치 같은 중요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3년 4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34회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조정아 여주 부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한지연 산북면장, 김동웅 체육회장, 이칠구 금사농협조합장, 서현택 이장협의회장 등 내·외빈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하여 면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전 10시 50분, 상품중학교 통기타반 학생들의 멋진 기타연주와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은 내·외빈 소개와 산북면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힘써온 면민 6명에 대한 시상,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기념사에서 “4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제34회 산북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산북면장과 산북면 공직자 모두 산북면을 위한 품격있는 행정을 위한 헌신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조정아 여주 부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집중호우 수해 피해로 고생하신 산북면민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깊은 애향심으로 함께 자리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제34회 산북면민의 날을 축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제일시장을 새로운 거점시설로 랜드마크화 하는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3개동) 철거 완료했고 올해 4월부터 주민 및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하여 복합건축물 건립 착공 시까지 임시 공용주차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 공용주차장은 260면 이상을 확보하여 주변 상가 및 5일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의 편익을 제공하고 플리마켓, 테마거리축제 등 상권활성화를 위한 개최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제일시장은 지난해 국토부 공모 선정되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복합건축물 건립, 테마거리조성 등을 통해 원도심 상권활성화 거점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대응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의 참여 유관기관을 확대하고, 매일 2회 정기교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이란 지자체, 소방, 경찰 등 재난관련 기관들이 재난 대응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전용으로 사용하는 전국 단일의 무선통신망으로, 대형재난 발생시 재난관련 기관 간 신속한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시청·소방·경찰이 참여하던 재난안전통신망을 4월 3일부터는 육군 제7기동군단 사령부,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로 확대하여, 기존 소방·경찰·보건소 등을 포함하여 총 21개 기관․부서 등이 매일 정기교신 실시한다. 연순흠 시민안전과장은 “재난안전통신망 확대교신은 주요 재난상황발생시 기존 1:1 상황전파방식에서 1:다자 간 상황전파로 전환되어 신속한 재난상황정보공유가 가능해짐으로, 각 유관기관의 재난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생산성‧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환경‧생육관리 자동화 시설 보급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성‧품질을 향상시키고,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2024 ~ 2025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기존 노후온실을 철거하고 스마트팜으로 개축 또는 철골(유리‧경질판‧자동화 비닐)온실을 신축하여 채소‧화훼류 작물을 재배하려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이며, 국고 50%(보조20%, 융자 30%), 지방비 30% 자부담 20%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0.3~2ha 규모의 온실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설계(설계·시공 모두 진행) 또는 자가설계(시공만 진행) 두가지 유형 중 선택하여 추진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는 스마트팜 시설 운영‧관리 요령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 공모기간은 4월3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7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기타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손창연 환경농업팀장은 “이번에 접수하는 공모사업이 시설원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에 도움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는 지난 4월 3일 이포권 행복센터에서 회원 및 지역주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3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원하고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일제 강점기 대한독립을 위해 1919년 4월 1일 여주 이포에서 시작하여 4월 3일 여주 전역으로 퍼진 만세운동을 기억하고자 기념식과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기념식은 박근출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독립선언서 낭독과 태평소 아리랑 연주,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2부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지역주민 200여 명이 태극기를 손에 쥐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기념식 행사장에서 면소재지로 행진하며 진행됐다.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박근출 회장은 “오늘 유난히 뜨거운 눈물이 많이 흐른다” 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해온 애국지사 및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가슴에 품고 그날의 함성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정아 여주부시장은 “이포 만세운동이 일제가 ‘광포’한 만세 시위의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4월부터 시민예술학교 ‘마음으로 기록하는 여주의 풍경-카메라 없는 사진교실’ 1, 2기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경기도와 경기 문화재단이 진행한 공모 사업인 ‘2023년 경기예술교육 매칭플랫폼 – 노는 예술, 더하기’에 선정됐다. 가족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의 주제는 ‘사진’이다. 핸드폰, 디지털마케라와 같은 간편한 기기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이번 교육에서는 색다른 방법으로 가족과 여주의 의미를 담은 사진 이미지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전문 사진작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포토그램 기법’(카메라를 쓰지 않고 감광재료 위에 물건을 두고 빛을 쬐어 빛과 그림자만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기법)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진 기법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자연에서 수집한 자연물과 간직하고 있었던 가족사진, 추억의 물건들을 활용,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담은 사진을 재창조하고 내가 사는 여주 지도를 대형 사진으로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 선정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에서는 춘사월 만개한 꽃처럼 풍성한 전시회가 한 달여간 이어진다. 4월 1일 토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는 강승균 작가와 박양기 작가의 개인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강승균 작가의 ‘미수(米壽)기념작품전’은 올해 예순여덟을 맞은 작가가 우리의 산수를 수묵채색화로 담아낸 전시이다. 박양기 작가의 ‘바이올렛Ⅱ’는 한국의 자연을 보랏빛 점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독특한 정서를 자아낸다. 4월 25일 화요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서화작품과 도자기를 선보이는 전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한강문화관에서는 야외공연과 교육체험 등 다양한 환경문화행사가 매주말 방문객을 맞이한다. 관람 등 기타 문의는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등 SNS와 한강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서관은 4월부터 관내 거주하는 아기들에게 독서 가이드북과 그림책 2권이 든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여주시 북스타트 사업은 매년 책꾸러미 배부, 부모교육, 작가특강, 책읽어주기 수업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여 아기들이 책으로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생애 첫 그림책 선물인 책꾸러미는 여주시에 거주 중인 0~35개월 아기와 임신부가 대상이며 현주소가 여주인 등본과 부모님 신분증을 지참, 도서관에 방문하여 회원에 가입하면 받을 수 있다. 2023년 북스타트 사업은 책꾸러미 배부 외에도 연중 여주도서관 배움터의 책꼬물이 책가방 대출, 4월~5월 아기들을 위한 오감발달 책놀이 강좌, 6월 ‘엄마심리수업’의 저자인 윤우상 작가특강, 7월 ‘결혼해도 좋아’, ‘어이쿠 오늘도 행복했네’의 저자인 개그맨 이정수의 부부관계 소통법과 즐거운 육아에 관한 특강, 9~10월 하반기 오감발달 책놀이 강좌가 운영 될 예정이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생애 첫 그림책으로 가정 내 자연스러운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북스타트에서 시작하여 내천책, 초능력, 예스북스, 청소년 한달 한책, 고백 프로젝트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남/녀), 바르게살기협회에서는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31일 오전 9시 당남리섬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김연석 대신면장을 비롯해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 이모형 이장협의회장, 송은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상이 새마을회부녀회장, 천형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당남리섬 하천 및 도로변에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봄철 대신면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고 남한강 수질개선에 기여할 수 있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봄철을 맞아 깨끗한 대신면을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 좋은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때이른 ‘깔따구’가 기승을 부리며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깔따구는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며 주로 야행성으로 빛에 유인되어 날아드는 습성이 있다. 주로 초저녁 시간대 가로등, 상점, 주택가 등의 불빛에 날아와 사람들에게 불편과 혐오감을 유발한다. 또한 사람의 피부나 밝은 색상의 옷은 깔따구에겐 좋은 표식이 되기 때문에 사람에게 달라붙기도 한다. 깔따구는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다. 다만, 깔따구의 사체가 건조 된 뒤 가루형태로 부서져 호흡계로 흡입되어 알레르기나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깔따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주시보건소는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중앙동, 여흥동, 오학동 하루 2회 방역 차량 특장차 분무 소독 △이포보 끈끈이 설치 △포충기 조기 가동 및 중앙동(시청 강변), 이포보 신규 해충퇴치기 시범 설치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상수도보호구역인 남한강에서 화학약품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들 해소하기 위해 매일 방역은 물론 민원 발생지 예찰 및 방역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충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