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7일 금사면 이장협의회는 금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이포권역행복센터, 금사근린공원, 복지회관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금사면 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겨우내 방치된 빈 병, 캔, 플라스틱, 비닐 등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해 깨끗하고 밝은 금사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다가오는 4·3만세 운동을 맞이하여 태극기 거리행진을 위하여 대로변과 골목길에서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현수막 잔해 등을 제거했다. 김낙홍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 철인데도 불구하고 이장님들의 도움으로 깨끗하고 밝은 금사면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진 것 같아 뿌듯하고 이장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새봄맞이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관내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배추 겉절이, 오이무침, 제육볶음 등 5가지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3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반찬을 받은 신남리 어르신은 “한마음봉사회에서 매달 배달되는 반찬은 선물과 같다.”라며 “반찬 지원도 감사하지만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는 마음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매월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는 한마음 봉사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북내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7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산장려 시책을 논의하기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MG여주새마을금고, 여주신협 오학지점, 북내농협 오학지점, 여주축산농협 학동지점 지점장 및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 장기화로 인해 지방소멸이 현실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출산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 지역 소멸 위기를 의식하고, 지역에서 상생, 협치,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가하는 것이 필요하며, 여주시의회에서도 집행부의 출산율 증가를 위한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제도적 근거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학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관들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학동 관내 5개 금융기관 중 4개의 금융기관이 간담회에 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청양군 목면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방문단을 맞이하여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청양군 목면 주민자치위원, 관계 공무원 40여명은 오학동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오학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과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로 오학동 마을지도, 내가 그리는 오색 오학동, 행복텃밭 만들기 등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특색 있는 사업들을 소개했다. 또한, 상호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오학동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편안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청양군 목면 주민자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우수사례를 목면 특성에 맞게 잘 접목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7일 가남읍 소재 범영 어린이집에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원아 10명, 보육교사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205,000원을 기탁 했다. 이날 성금은 범영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학부모가 참여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후원금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아이들은 기부의 가치를 알고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 깊다. 이미경 범영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은 성금에 감동을 받았고 자라나는 새싹들이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전달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은 의미 있는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산북면 노인회는 지난 3월 24일 각 마을 노인회장, 산북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용담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노인회는 용담천에 겨우내 방치된 폐기물, 하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숲과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하는 등 산책로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양윤자 사무국장은 “이번 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며, 노인회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지연 산북면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전하는 노인회의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 자원순환과는 겨울방학으로 인해 중단했던 ‘농어촌폐기물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을 지난 22일부터 재개했다. 여주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쓰레기의 자원 순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하면 쓰레기 매립, 분리배출, 선별 등 여주시 자원 순환 전반의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22일 진행된 ‘농어촌폐기물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번 견학에 참여한 세정중학교 학생들은 농어촌폐기물처리장의 시설을 둘러보면서 쓰레기 처리장이 혐오시설이 아닌 소중한 자원을 재생산해 내는 곳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현장 체험을 한 후에 학생들은 학교로 이동해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해 교육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시간에는 농어촌폐기물처리장 견학을 하며 직접 보고 느꼈던 것을 ‘지구를 살리는 올바른 분리 배출법’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학습함으로써 한 번 더 자원 순환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청소년기부터 자원 순환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흥동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해피위크앤드(HappyWeekAnd) 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지역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2018년 7월, 첫 사업 시작을 알린 해피위크앤드(HappyWeekAnd) 사업은 한주의 끝(end)가 아닌 계속(and)이라는 의미로 주말에 식사가 어려워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여흥이봉사단이 여주시노인복지관 조리 공간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는 반찬 나눔 활동으로, 반찬 뿐 아니라 말벗과 안부확인 등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 지역사회 봉사의 중심, 여흥이봉사단 여흥이봉사단이 정식으로 출범한 것은 2017년. 오래도록 부녀회장을 역임하던 김진숙 단장과 뜻을 함께하는 여러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봉사 모임을 결성하여 현재는 23명의 봉사 단원이 활동 중이다. 여흥이봉사단은 여흥동 복지 증진을 위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명절맞이 떡국떡 지원,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직접 담근 고추장 및 물김치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는 여흥동 해피위크앤드(H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봄을 맞아 기억도자기 김정우와 알천도예 이동면의 개인전, ‘여주디미방’을 오는 6월 11일(일)까지 개최한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여주 도자기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건립한 여주도자문화센터의 특별기획전 ‘여주디미방(Tasty Road of Yeoju)’은 여성이 쓴 아시아 최초의 조리서로 음식디미방으로도 알려진 규곤시의방(閨壺是議方)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음식디미방이 오랜 시간 대물림된 삶의 지혜를 온편히 전하려는 따뜻한 마음으로 쓰인 것처럼 여주디미방은 구석구석 자리한 작업실과 그곳에서 빚어낸 아름다운 도자기는 물론 따스한 사람들이 비옥한 자연 속에서 일궈낸 여주의 멋과 맛을 정성스레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여주디미방의 11번째 전시 작가는 현암동에서 기억 도자기를 운영 중인 김정우다. ‘당신의 추억이 기억이 될 도자기’를 신조로 기억을 형과 색으로 형상화한 생활 도자기를 빚어내는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새로운 작품인 ‘꽃선벚꽃’ 라인을 소개한다. 동서양의 미감이 적절히 어우러진 동시에 한층 절제된 표현으로 조선백자의 동시대성을 표현한 ‘꽃선벚꽃’은 이집트 바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의결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의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위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은 흥천면 협의체에서 21년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1:1로 결연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욕구확인 서비스연계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활동기간은 ‘23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운 삶을 조금이나마 보태주고 싶은 흥천면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러한 실천은 행복 도시, 행복 흥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는 독거노인 2명을 맡은 3명의 위원 덕분에 수혜받는 독거노인도 늘어났다. 결연된 각 어르신들을 잘 보살펴서 따뜻한 흥천면을 만들어 보자.”라는 포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민원서류 발급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과 기물파손과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지자체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해를 가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면민과 직원들을 보호하고 비상시 대응능력 구축과 안전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훈련은 세종대왕면 파출소 경찰관들과 협력하여 단계별 대응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민원인 진정 유도, 피해 공무원 신속 대피, 경찰관의 가해 민원인 제압 등 단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면 관계자는 “민원실의 업무 특성상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 비상상황 발생에 미리 대비하고, 경찰과 협력하여 유기적으로 비상 대비 태세를 구축하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면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4일부터 본격적으로 금은모래강변공원 외 어린이공원시설 6개소 모래보충 및 소독, 탄성재포장 소독을 실시한다. 27일 여주시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어린이공원에 있는 모래놀이터는 모래보충과 함께 소독이 실시되며 연4회 탄성포장재 또한 소독을 실시한다. 소독은 굳은 모래를 뒤집어 탄성도를 높이고, 고온 스팀을 분사해 세균,먼지 등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독 이후에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모래 속 기생충 유무를 검사하고 해당 공원에 검사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야외활동 시기에 맞춰 쾌적하고,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와 여강길은 지난 22~23 1박2일 동안 ‘포스트코로나시대의 걷기여행 포럼’을 썬밸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길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한국걷는길연합의 소속단체인 여강길을 포함 제주올레, 남해바래길, 내포문화숲길, 부산걷는길연합, 걷고싶은부산, 강릉바우길, 내포문화숲길, 지리산둘레길, 소백산자락길, 해파랑길, 아름다운순례길, 진안고원길, 평택섶길, 인천둘레길, 양평물소리길 16개의 단체의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여주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적으로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물”이라고 여주를 소개하고 지역 단체 대표들을 환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 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한국의길과문화 이사장을 맡고 있는 홍성운 여강길 운영위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걷기여행 활성화 및 가치 제고'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고 각 단체별로 관리하고 있는 걷기여행길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앞으로 걷기여행 활성화와 가치, 상호간의 협력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식적인 행사 이외에 2023년 세계물의날을 맞이하여 이충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결핵 신환자 수는 OECD 가입국 중 1위이고, 신환자 중 65세 이상이 51%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 인구의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요구된다.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책자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이라는 문구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핵이 의심되는 시민은 여주시보건소 결핵실에서 무료로 흉부X선 검사, 가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가남읍 태평리에서 2023년 추진하는 농업인학습단체 경쟁력제고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농업용 무인보트제초기 및 동력살분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가남읍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무인보트제초기와 동력살분무기에 대한 장비 사용 기술교육과 현장 시연을 통해 실사용자인 농업인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2023년도 농업인학습단체 경쟁력제고사업은 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 가남읍 농촌지도자회에서 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경기도 농업진흥발전기금에서 지원하여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가남읍 농촌지도자회는 총 6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농업용 무인보트제초기 5대와 동력살분무기 20대를 거점지역에 공급하여 무인보트제초기는 벼농사 초․중기 제초제 살포에 활용할 계획으로 인력살포의 경우 1ha당 1시간 이상이 소요되지만 무인보트제초기를 활용할 경우 5분이면 가능해 90% 이상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매우 크며, 동력살분무기는 액상전용 초미립살포기로써 병해충 발생시 즉각적 대응 방제와 약제가 작물체에 대한 부착률이 높아 방제효율이 크므로 지역농가에 크게 도움이 될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올해에도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여주 청년들을 위한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여스케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으로 지친 여주시 청년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여주 청년으로 매월 3번째 목요일 17시에서 19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1: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4월 10일부터 신청 접수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청년들이 마음 처방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과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형복음선교회 소속 여주은혜교회가 지난 23일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총 400만원 상당의 의류 280여벌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여주은혜교회 사무국장 임경수 씨가 의류를 기부하며 이뤄지게 됐다. 임 씨는 2021년 10월에도 경진실업이라는 배우자 명의의 사업자로 7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중앙동에 기탁한 바 있다. 임 씨는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값없이 죄 없이함을 베풀어 준 은혜처럼, 지속해서 대가 없는 도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전통시장이 위치한 구도심인 중앙동은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은 곳이다. 기부해주신 여주은혜교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후원에 참여한 여주은혜교회는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