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우리밀 제빵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신면 주민자치위원 및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된 워크숍 행사에는 충북 충주시에서 우리밀 발효종 연구활동 중인 박상옥 강사(고려대 석사 졸업)의 강의와 제빵실습을 진행했다. 제과 및 제빵 나눔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 독거노인 등에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밀 제빵기술을 익히고, 우리밀 발효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박건배 대신주민자치위원장은 “‘빵’이라는 것은 예전과 달리 단순히 간식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주식이고, 누군가에게는 선물이 되며, 나누기에도 너무 좋은 아이템으로 성장한 만큼, 수입밀로만 만들어지던 빵을 벗어나 우리밀로 만든 맛있는 빵을 연구하여 다양한 의미가 된 ‘빵’을 우리밀 발효종으로 우리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데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한 바람을 밝혀다. 참석자들은 “우리밀 발효종 빵 맛이 너무 좋고, 우리밀 제빵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개학 대비하여 학교·유치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 위생 및 아전관리 수준향상과 식중독 예방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식중독을 저감하고자 점검을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는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관내 학교 집단급식소 2개소를 합동 점검했다. 또한, 급식에 제공되는 완제품 등 사전점검을 통해 식재료 안전관리를 실시하고자 학교 급식을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2개소를 방문하여 점검 및 수거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3월 13일부터 3월 21일까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 40개소를 방문했다.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 등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했고,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조치를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는 학교 급식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가을학기에도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5 여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 및 도시림등 조성관리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 및 경관전문가, 시장을 비롯한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2013년 시 승격 이후 최초로 수립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예산절감 및 효율적인 계획수립을 위하여 공원녹지기본계획과 도시림 조성,관리계획을 통합하여 수립용역을 진행하였으며,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도시림 조성·관리계획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따라 10년 단위로 확충·관리·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여주시 전체를 대상으로 기초조사, 주민의식조사, 사례조사 등 의견을 반영한 기본구상안, 기본계획안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고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도 준비됐다. 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여주시 공원녹지, 도시숲 미래상은 ‘활기차고 살기 좋은 역사깊은 녹색도시 여주’로 설정하였고, 세부 추진 목표는 생태 도시, 생활공원 도시, 시민참여 도시로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는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는 3월 24일 세종대왕면 양거리 두물농원에서 불우이웃을 돕기를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가 치러졌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200통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및 회원을 통하여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형주 회장은 “농업인들이 모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고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고 싶다.”고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농업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성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리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하여 뜻깊은 행사를 가져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2년 8월 8일 ~ 17일 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하천, 소규모등 73개소중 71개소를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해 8월 호우로 인해 산북면 명품리에 위치한 안두렁천을 비롯해 73개소 피해로 11,424백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복구비용 46,329백만원을 확보하여 설계 6개소, 공사착수 64개소, 준공 3개소로 수해 복구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기철 이전인 6월말까지 71개소를 완료하고 산북 주어천과 안두렁천은 하천기본계획변경 승인 등을 포함 개선복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여주시는 “수해복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수 있도록 매월 추진현황 및 추진실적, 현장별 민원이나 문제점을 점검하여 우기전 완료할 계획이며, 개선복사업은 보상 등 시간이 필요하므로 수방대책등 특별히 점검토록 하겠다”며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여 보다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못자리가 지난 23일 무촌리 강진수(66세) 대표 비닐하우스에서 한상구 무촌리 이장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못자리는 2023년 대신면에서 처음 시작되는 것으로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파종이 이뤄지고 다음달 20일까지 총 1,000ha 논 분량의 못자리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김연석 대신면장과 김범종 농업인상담소장은 첫 못자리 현장과 시설가지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작업 진행상황과 최근 농업동향에 대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농업인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현장에 자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못자리는 벼농사에 있어 정말 중요한 과정이다. 초기 온도관리와 후기 환기관리 등 작물별, 시기별 맞춤형 관리기술 지도로 고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이 우수한 3곳을 선정해 2023년 여주형어린이집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여주형어린이집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균등하고 차별없는 보육정책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고자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기본항목(7개)과 운영항목(14개)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여주시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또한 선정된 어린이집은 향후 3년간 환경개선비·보육활동비·연구수당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출산율 감소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나날이 어려워지는 보육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돌봐 주시는 모든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여주형어린이집이 이러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올해 여주형어린이집을 3개소 신규 지정을 시작으로, 매년 3개소씩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한지 등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3월 23일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주최, 주관하고 여주시와 여주경찰서가 후원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활동’ 행사가 열렸다. 이날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주경찰서 관계자 등 20여 명은 (사)세종한글문화포럼 봉순이 이사장이 운영하는 한지공예체험전시장 봉순이 자연아띠에 모여 한글 디자인을 활용한 한지 등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체험을 통한 따뜻한 소통으로 탈북민들이 지역사회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탈북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탈북민들이 여주지역에서 행복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봉순이 이사장의 강의를 들은 후 자신이 새기고 싶은 단어를 선택해 색색의 한지를 오려붙이는 방식으로 한지 등을 만들었다. 북한이탈주민들은 2시간이 넘게 정성껏 만든 등을 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식품 선택권 보장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주요 배달 앱 4개사 내 입점한 어린이 기호식품 표시 의무 대상 프랜차이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적정성, 제품명 및 가격 표시 주변 표시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 결과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봄 학기를 맞이하여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85개소를 방문했다. 조리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 영업자 기본 안전 수칙 위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관리를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수거검사(20항목) 한 결과 판매 수칙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보건소는 분기별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진행한다.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은 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 교과서로 접했던 문화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감상형 교육이다. 상반기에는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금관 악기가 내는 소리를 가까이서 감상해보는 ‘금관악기 콘서트-브라스맨’과 미술 교과서로 접한 다양한 미술 기법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직접 관람하는 ‘드로잉쇼-캔버스 사파리’, 체육 교과서에서 배운 인체의 구조를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놀이극-계단의아이’, 최근 대두되는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미디어아트극-고래 뱃속에 들어간 우주’ 등을 준비했다. ‘금관악기 콘서트-브라스맨’는 익숙한 클래식 곡을 금관악기와 밴드 악기를 활용해 연주하고 해설을 통해 알기 쉽게 보여준다. ‘드로잉쇼-캔버스 사파리’는 사파리의 동물을 테마로 한 넌버벌 미술 퍼포먼스 작품으로 퍼즐 캔버스, 스텐실 아트, 목탄 드로잉, LED 드로잉 등 다양한 미술 기법과 독특한 재료로 학생들에게 예술적인 창의력과 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3일 12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총무 등 26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와 소통하고 각 읍면동 현안사항을 공유하여 부녀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지원과 공용 주차장 주차비 할인 등의 새마을지도자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흥천벚꽃축제, 여주기도자기축제, 금사참외축제 등의 행사를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새마을부녀회에 요청했다. 이어서 이충우 여주시장의 진행으로 각 읍면동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부녀회장들의 애로사항 하나하나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이웃을 위해 봉사를 더 잘하고자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회장님들의 말씀을 잘 헤아려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이어 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져 시정 안내와 현장 민원 청취를 위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물심양면 나눔가게 활동에 참여한 명태어장 여주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명태어장 여주점은 중앙동에 2022년 6월부터 시작해 9개월간 취약계층을 위해 명태도시락 10개를 월 1회 제공해왔으며, 더불어 관내 2개 동에도 밑반찬을 제공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 대표는 “여주시 가남면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사업장도 옮기게 됐다. 거리상 이유로 도시락 전달을 못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 옮길 주소지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경제불황이 심화되는 상황에도 나눔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옮긴 주소지에서도 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나눔가게를 발굴해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잘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0여명은 지난 22일 전라남도 광양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신규 위촉된 회원들을 비롯한 지도자와 부녀회원 간의 단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선진지 견학은 광양시 다압면에 있는 섬진강 매화마을을 방문하여 1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매화꽃이 가득한 자연풍경을 관람했다. 중앙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 등 후원과 봉사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다. 김충화 협의회장과 길경숙 부녀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더욱 하나된 마음으로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중앙동을 위해 애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함께하는 단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3월 제2차 통장회의를 정송도 통장협의회장과 각 마을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농촌 사이버 마을 지킴이 CCTV 교육이 있었으며 2023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통합 출생 지원사업, 각종 농정사업 안내 등 다양한 안건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송도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빠짐없이 회의에 참석해 주시는 각 마을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봄철 여러 가지 사업으로 바쁘시겠지만 중앙동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마을방송, 현수막 설치 등 산불예방을 위한 통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시기로 소중한 산림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9일 세종국악당에서 ‘가가호호 음악당-이봉근의 판소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 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회‘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무대는 장·노년층을 위한 흥겨운 퓨전 국악 무대로 KBS ‘불후의 명곡’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이봉근과 재즈 밴드 ‘적벽’이 만나 생동감 있는 연주를 선사하는‘판소리 콘서트’로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를 이끌 ‘이봉근’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발성과 표현력으로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만능 소리꾼이자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해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 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을 시작으로 ‘조선판스타’, ‘로또싱어’, ‘아는형님’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판소리를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변해가는 음악시장에서 중심을 잡으며 경계의 제일 끝에서 한계점을 넘어선다는 뜻의 재즈 밴드‘적벽’이 함께 하모니를 이뤄 다양하고 풍성한 국악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8개 사업에 대하여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어 매년 공모 절차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 사업 ‧ 건강가정 육성 사업 ‧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8개 사업에 59,442천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폭력피해 여성장애인의 일상회복 프로젝트 ‘서로가 꽃’(여성장애인통합보호시설 ▲여주 다문화 리더들의 ‘위풍당당 성장기’(이주민지원센터)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사회참여를 위한 역량강화사업(대한어머니회) ▲취약한 한부모가족의 문화예술 힐링프로그램 ‘예술이 건네는 위로’(세림주택) ▲장애 자녀의 어머니들이 음악으로 찾아가는 본연의 나 ‘힐링포미’(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임산부와 가임여성 부부를 위한 한밤의 콘서트(출산장려운동본부) ▲장애 자녀를 둔 이주여성의 모-아관계 증진 프로그램(장애인복지관) ▲어린이, 청소년 양성평등 전파견문록(여주사람들) 사업으로, 4월부터 본격 추진 예정이다. 여주시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4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즐거운 경로당, 건강한 어르신, 행복한 우리동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을 보유한 어르신들의 잘못된 건강습관을 바로잡아 건강행태 개선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경로당 대상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단전치기, 장운동, 전신 두드리기 등 기체조교실 ▲스트레칭, 요가체조, 라인댄스 등 건강체조교실 ▲스트레칭 링을 활용한 낙상예방 교육 및 고혈압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높아지므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관리와 함께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며,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행태개선 및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