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월 2일부터 2023년 장학생 선발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학생 신청요건은 학생의 보호자나(부 또는 모) 본인이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거주(주민등록상 주소)하고 있으며, 거주 기간이 계속해서 3년 이상인 국내 학생이면 된다. 선발인원은 초등학생 4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46명, 대학생 96명 총 151명으로 장학금 4억5천4십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는 작년 대비 20명 증가, 8천9백만원 증액된 것으로 가파른 물가상승 및 금리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여주 학생을 위해 장학금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지원 분야는 대학입학우수(대학생/전문대학생), 우수(대학생/전문대학생), 특기우수(초·중·고등학생), 여주장학생, 재해구호장학생으로 조건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장학생 신청 접수는 여성회관 1층 평생교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은 이사회 심의에 따라 5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5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장학금은 6월과 9월, 2회로 분할 지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오는 4월 4일부터 2023년도 2분기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운영에 들어간다.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기본 사용방법 뿐만 아니라 일상속 편리한 어플 활용법들을 소개해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분기 교육은 4월 4일 세종대왕면을 시작으로, 5일 점동면, 금사면, 강천면, 6일 오학동 등 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의실에서 실시하게 되며,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현실에서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해당 읍면동별로 강의 일정을 확인해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는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외에도 디지털배움터, 마을회관 및 노인회 사무실 등을 통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등을 병행 운영하므로써, 농촌지역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여주시민의 디지털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도시관리공단 공사 전환에 따른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가칭)여주도시공사 설립 추진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충선 감사법무담당관을 실무추진단장으로 한 13명의 실무추진단이 참석했으며, 여주도시공사 설립 관련 세부 일정을 논의하는 한편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여주도시관리공단 측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무추진단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우리시는 민선8기에 들어서면서 여주역세권 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SK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 또는 계획 중에 있다”며 인구 유입과 도시 기반 시설 공급 등으로 개발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사설립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공사 설립 실무추진단’은 공사설립을 마칠 때까지 공단 조직변경과 이관 대상 사업 선정 등 공사 전환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월 2회 정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정 과제의 하나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개발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개발사업을 체계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이하여 20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 21일 버팀목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와 함께하여 조기검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암 예방의 날’로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지식·실천 존으로 운영됐으며, △예방존에서는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전시형 홍보(금연·절주, 구강, 심뇌혈관질환·비만 예방 모형) △지식존에서는 대상자 조회 및 전년도 미수검자 검진 등록 △실천존에서는 10가지 예방 수칙을 알아보고 나의 다짐 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했다. 국가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으로는 조기검진, 금연, 금주, 균형·저염 식사, 운동, 체중조절, 예방접종, 안전한 성생활, 안전보건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 및 조기 검진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많은 수검자로 붐비는 연말보다, 6월이전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친환경출하회가 지난 3월 21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친환경농산물(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여주친환경출하회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관내 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친환경농산물을 전량 학교급식에 납품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 힘써 여주시 친환경 농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친환경출하회 이방래 회장은 “지속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친환경농산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농업 환경이 힘든 상황에서 친환경 농업으로 땀흘려 재배한 여주시 우수 농산물을 기탁한 회원들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한 친환경출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고지 여주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2023 K4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주FC(대표 우성일, 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브레이크 없는 쾌속 질주로 3연승을 기록하면서 리그 순위 1위로 등극, 여주 축구 역사에 새로운 족적을 남겼다. 여주FC는 지난 19일(일) 대전으로 원정을 떠나 K1리그에 속한 대전하나시티즌 2군(B)팀과 격돌, 전반 종료 직전에 1골을 내주었지만 후반전에 소나기 같은 3골을 몰아넣으면서 3대1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다. 여주FC는 이날 경기에서 19번 정충근(FW)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양쪽 날개에 11번 한창구(FW) 선수와 33번 이상진(FW) 선수를 기용하는 3-4-3 포메이션으로 빠른 공격 전술을 구사했다. 전반전에 1골을 내준 상황에서 교체선수 없이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후반 시작 5분 페널티킥 박스 왼쪽에서 한창구(11/FW) 선수가 올려준 볼을 정충근(19/FW) 선수가 받아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동점골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 여주FC는 후반 9분 이상진(33/FW) 선수가 골문을 향해 찬 볼이 대전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오자, 질주하던 정충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3월 22일 ~ 4월 2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첫번째 공모전시 ‘정우천 개인展’을 개최한다. '아트뮤지엄 려'의 2023년 첫 전시가 된다. 이번 전시는 총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정우천 작가의 미니멀리즘과 모노크롬 회화의 경계에서... 현대 미술 작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작가의 생각과 철학이다. 그 작가의 개념과 철학은 각 작가를 드러내는 정체성과 작품의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대 미술에 대한 방향성의 질문과 문제 제기가 극렬하게 대두되던 1950~60년대에 하나의 축을 형성하게 된 미술적 사조 중 하나가 미니멀리즘이다. 미니멀리즘의 사물성에 대한 집요한 물음과 답변은 1970년대 말, 존 케이지(John Milton Cage Jr.)나 라우젠버그(Robert Rauschenberg)와 같이 사물성보다 개념을 중시하는 전위예술로 이어진다. 미니멀리즘은 작품의 존재성을 드러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객이 각자의 입장에서 해석하고 느끼며, 참여하는 역할에까지 관여하면서, 이후의 미술사조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렇게 작품의 사물성과 작품개념 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남북관계를 전망하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7일 오후 4시 30분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2023년 1분기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거듭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안보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이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주길 기대한다”면서 “올바른 관점을 바탕으로 대내외 평화통일 기반을 강화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북한의 핵개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우려가 크다”면서 “우리의 역사적 과제인 평화통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주지역에서의 역할을 잘 찾아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북한 핵위협을 관리하고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남북 또는 남북미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디지털 배움터의 일환인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1천 여 개소가 운영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생을 찾아가는 형태의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형식도 다양하다. ‘에듀버스’라고 불리는 버스형과 부스형부터 강사파견형까지 찾아가는 장소에 맞는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에듀버스’는 키오스크, 태블릿PC 등 기자재가 탑재된 이동식 버스 또는 부스형태로, 기업 기관 단체 교육이나 도서산간 지역 또는 지역축제 및 시장 등에서 운영하고, ‘강사파견형’은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장소가 갖춰져 있는 교육장에 강사나 서포터즈를 파견해서 운영하는 형식이다. 한편, 시는 올해 여흥동 주민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 버팀목 야학 등에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여주시 평생합습센터와 협업하여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소상공인이며,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과정과 SNS활용 과정으로 과정별로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교육 시간은 기간 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14:00~16:00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받고 있다. 교육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여주시 신륵사길 6-6) 3층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온라인홍보, SNS 홍보를 통한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 교육 지원 이외에도 오프라인 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1:1컨설팅(상품개발, 홍보물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2023년 불법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운영하기 위해 “주민정비원”을 모집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는 여주시민(만 19세 이상)이 수거한 불법 광고물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주민정비원”은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수거 대상 불법 광고물은 도로의 가로수, 가로등주, 전주, 가드레일 등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일반형, 족자형) 및 불법 벽보와 전단이며 안전사고 예방이나 교통안내, 정당 현수막, 사유지에 설치된 현수막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기준은 일반현수막 1,500원, 족자형 현수막 500원, 벽보·전단 100원, 소형전단 50원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하며 3,000만 원의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기존에는 만 19세 이상의 여주시민 누구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불법 광고물이더라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의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3월 20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근거한 공유재산의 위탁개발 방식을 통해 건축공사를 진행하며, 시 관계자는 위탁개발 방식이란,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복합형 공공건축물(생활SOC) 조성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기관에 개발업무를 위탁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를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수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다수의 생활SOC 복합시설 위탁개발 등 유사 업무 수행실적을 보유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참여로,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은 여주역세권 내 학교부지(여주초 신설대체이전 예정지)에 시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돌봄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3년 하반기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착수, 2024년 건축공사 착공을 통해 이르면 2026년 내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일 민선8기 공약사항 명문학교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재원이 각 학교에 교부됐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내 명문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기숙시설에 대한 투자와 학교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재원 지원 정책을 준비해왔다. 2023년 1월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를 통해 약 40억원 규모의 기숙사 증축, 4년간 교육역량 강화 지원 대상으로 여강고등학교가 선정됐으며, 매년 2개 학교를 선정하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2023학년도 공모사업에 대신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를 각각 선정했다. 지난 3월 17일, 3개 대상학교에 2023학년도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교부함으로써 각 학교별로 수능 대비, 맞춤형 강좌 개설, 학생부 전형 준비를 위한 특화 활동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 교육정책에 발맞추어 주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학교별로 수립한 명문학교 발전 계획이 잘 이행되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1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매 분기 진행되는 이 협의회는 민·관·군·경 지역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돼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박창주 여흥동장은 회의에 앞서 신규 위촉된 통합방위협의위원을 소개·축하하며, 신규 위원에게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등으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국민의 안전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사안이기에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 안보 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인 이날 지역 방위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민·관·군·경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안보 확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2023년 어르신 한끼뚝딱! 2차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해 봉사는 적십자 봉사회에서 진행했으며, 반찬 조리와 배달을 통해 40여명의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하고 전달해준 대신면 적십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외부와 소통이 적고 돌봄이 필요한 대신면 주민들이 반찬지원 및 안부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이 해소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일,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여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 및 인식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개인이 휴대하기 편리한 몰래카메라 탐지 필름을 배부하여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곳에서 언제든 활용하고, 시민들 스스로 불법 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할 것을 안내했다. 고재용 여성가족과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과 촬영물을 온라인에 유포시키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103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을 점검한 바 있으며, 올해는 시민감시단을 통해 불법촬영 캠페인과 공중화장실을 점검을 추진 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교동 여주역세권 LH행복주택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2층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예정으로, 시에서는 지난 17일 센터의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모집을 공고했으며 오는 4월 6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다. 운영기관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시에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기관의 전문성과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관은 향후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운영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여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홍문동에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