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1일 생활SOC 확충 및 분야별 생활서비스 확대를 통한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안)에 대한 기초계획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안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대하여 수립된 기본계획(안)에 대하여 농촌개발, 건축, 사회복지, 관광, 환경 등의 분야에 대한 대학교수 및 지역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자리였다. 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2년 안성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간 체결한 농촌협약 대상사업으로 5년간 일죽면에 약 80억원이 투입되며 일죽면 일원에 부족한 생활SOC를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는 2022년 10월부터 일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7개월 동안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지역 실정에 적합한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향후 기초계획단의 자문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을 경기도 최종 승인을 통하여 세부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안성시 농업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숨은명소들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2023년 상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287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은·동상 등 총 31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상은 안성팜랜드의 다양한 색감을 사진 한 장에 담은 ‘봄에 빛나는 안성’이 당선됐으며, 은상은 안성맞춤랜드를 즐기는 ‘아빠와 아들’과 안성목장의 노을을 찍고 있는 ‘열정의 순간’(안성목장)이 선정됐다. 동상은 죽주산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우리가 함께한 세 번째 봄’과 ‘팜랜드와 소녀’, ‘안성천 무지개 하트’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가작 15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작품은 안성시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 여행을 즐기시는 뒷모습에서 바이브가 느껴진다.” 며, “이번 공모전으로 안성에서 재미난 기억을 하나 더 했기를 바라며,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수상작을 활용하여 SNS, 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의 기초를 마련했다. 탄소중립 기본조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의 위임 사항과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해당 조례는 시민들과 여러 논의를 거쳐 시민의견을 담았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안성시민들은 '안성시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기본조례'로 주민조례를 제정 청구할 만큼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성시의회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시민들의 요청과 의견이 담긴 탄소중립 기본조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조례를 통과시켰다. 안성시는 향후 탄소중립 기본조례를 기초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안성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여 탄소중립 기본계획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이 담긴 탄소중립 기본조례를 토대로 안성시도 다양한 시책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안성시가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2023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옥천지구’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 5호를 선정할 계획이며, 호당 최대 1천2백만 원(공사비의 90%)까지 지원한다. 이 중 우선선정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오는 7월 3일까지 집수리공사(지붕․외벽․단열․방수 등)와 경관개선 공사(담장 철거․대문 개량)에 대하여 신청 가능하며 불법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건축 인허가(신고 포함)가 필요한 단독주택, 내부 인테리어 또는 단순 조명기기 교체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등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체감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 호응도 및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집수리 지원 대상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4-H연합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 및 평택시 햇살농원에서 2023년 안성시4-H연합회 여름리더십캠프를 개최했다. 이틀 동안 캠프에 참여한 70여명의 안성시 4-H회원들은 팀빌딩 프로그램, 봉화식, 나만의 향수만들기 체험, 백향과청 담그기, 블루베리 수확체험 등 활동을 함께하며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의 농업과 안성의 미래세대를 책임지고 있는 대학4-H회원과 청년농업인4-H회원이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갈 수 있는 즐거운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번 캠프는 “꿈을 품는 청년, 행복 심는 4-H, 미소 짓는 안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년농업인-대학4-H회원(한경대, 중앙대)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농업, 농촌의 미래세대로서 청년의 역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평택시 버스노선 개편(2023.07.03시행)으로 발생하는 버스 단절 구간에 안성시 교통대책 노선을 2023.07.03.(월)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버스노선 개편으로 원곡~양성 8번, 원곡~성은리 8-2번이 폐지되고 평택시 시내버스로 평택역~칠곡교차로(금노마을)까지 운행하는 1108번이 신설된다. 이에, 안성시 교통대책 노선으로 양성~원곡 7-9번, 양성~성은리~원곡 7-10번이 신설 운행된다. 공도읍 중복리 9번 계열이 폐지되고 원중복~유천~평택역 경유 평택시 시내버스 1154번이 신설된다. 그리고, 공도읍 웅교리·불당리 17번이 폐지됨에 따라 안성시 교통대책 노선으로 웅교리~불당리~진사리~건천리~중복리 7-11번이 운행된다. 또한, 공도읍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100-2번이 폐지됨에 따라 안성시 교통대책 노선으로 370번, 380번 및 7-8번을 증차 운행된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평택과 안성은 인접 시·군으로 버스 노선도 유기적인 연결이 필요하지만 이번 평택시 버스노선 개편으로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평택시민들도 안성으로 오시는데 불편이 예상되어 안타깝다며, 버스이용 불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21일 안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역량강화 연수 및 지역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초등학교 때 미리 알아보는 진로학업설계’를 주제로 고교학점제 역량강화 연수를 들었다. 이어 안성시 서운면 ‘유나팜’(대표 장영옥)에서 약용식물(허브)의 이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허브 미스트 만들기 활동을 했다. 안성 지역의 농장에서 치유 농업에 대해 안내하고, 농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21일을 시작으로 23일과 30일에는 중학생 학부모 대상, 27일은 고등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따른 자녀의 학업 설계요령 및 대학 진학 설계 방안에 대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급에 따른 학부모 맞춤형 고교학점제 연수를 운영하여 연수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농업과 농업의 필요성에 대해 학부모의 이해를 제고할 것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고교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이하 “센터”)가 동부권에 거주하는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6월 19일부터 연말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하다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평일 하루 총 5회 왕복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다. 버스정류소는 총 7곳으로 안성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출발해 ▲마전초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삼죽면사거리 ▲두원공과대학교 ▲죽산면 주민자치센터 ▲일죽IC타운아파트 ▲일죽버스터미널을 왕복 운행한다. 세부 운행시간은 안성시 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이사장은 “서부권 시민은 서안성체육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안성 시내권 이용객은 기존 센터의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있었으나 이에 비하여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이 불가하거나 어려웠던 동부권 이용객 분들이 셔틀버스를 타고 편리하고 쉽게 센터를 방문하길 바란다.”며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동부권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안성맞춤종합운동장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그라운드 골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라운드 골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시설 무료 대관, 기구 무료 지원, 홍보 등 까지 운영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니어 생활체육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여 건강증진 및 관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회원모집은 6월 19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안성맞춤실내체육관, 관내 주민자치센터(안성 1, 2, 3동, 보개면, 금광면) 및 종합운동장 인근 아파트(홍익 골든빌 등)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단 시설운영팀(실내체육관 1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본격적인 그라운드골프 운영은 7월 3일(월)부터 시작되며, 평일 오전 7시~10시에 진행 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관내 시니어분들에게 다양한 운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라운드 골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하여 관내 체육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사랑나눔 박스(계란 및 생필품 등)를 전달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송했다. 권영자 회장은 “서안성푸드뱅크의 정기적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는 새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수환 서운면장은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귀감이 됐다. 금년에도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1동 소옥희 숭인2통장은 지난 21일 안성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양만점 마시는 오트밀 세트 100개를 안성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소옥희 통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1동 기부천사이다. 또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며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이날 소옥희 통장은 “저에게 작은 것일지라도 누군가에게 큰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통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오트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특화사업 일환으로 ‘동네방네 웃음판(행복한 밥상)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동 사업은 지난 4월에 개시했고 이번 반찬 나눔 수행은 3번째로 이루어진 반찬 봉사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하여 그 중 15가구 가정으로 반찬을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을 영위하게 도왔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사랑과 격려로 대상자에게 웃음꽃을 선사했다. ‘동네방네 웃음판(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월 1회 반찬 나눔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관형 위원장은 “안성1동 여기저기 동네방네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안성1동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여기저기 웃음꽃이 활짝 피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청렴(淸廉)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상태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다. 오늘날 공직자에게는 높은 수준의 청렴 의식이 요구되고 있으며 그동안 공직사회는 지속적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21일 청렴 캘리그라피 개최를 실시했다. 이번 캘리그라피에서 각종 인.허가 조직문화 조기정착 청렴 안성 실천을 위한 공직생활을 하며 청렴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인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굳건히 청렴을 지키고자 하지 않으면 금품이나 청탁 등 각종 유혹에 취약해지게 되고 자칫 공직자로서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다산 선생께서는 '목민심서'에서 “백성을 사랑하는 근본은 아껴 쓰는데 있고 아껴 쓰는 것의 근본은 검소함에 있다. 검소해야 청렴할 수 있고 검소해야 자애로울 수 있으니 검소함이야말로 목민하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힘써야 할 일이다”라고 하셨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다산 선생의 말씀처럼 목민의 마음을 가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청렴을 소재로 하는 특별한 캘리를 통해 각종 인허가와 관련하여 청렴 인식개선에 노력 할 것이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삶은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인문학 강연을 7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과 온라인 강연플랫폼 ZOOM에서 대면·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2022년 베스트셀러에 오른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에 관련한 이야기들을 ‘아버지의 장례식’, ‘구례에서 만난 아버지의 사람들’, ‘변화와 해방의 근원은 사람’, ‘구례라는 공간의 의미’ 등을 주제로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지아 작가는 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를 수료하고 1990년 '빨치산의 딸'로 등단하여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7회 심훈 문학대상, 제17회 김유정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이어오다, 2022년'아버지의 해방일지'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다시 문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베스트셀러 '아버지의 해방일지'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 도서관이 소장중인 관련 자료들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에서 위탁받아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17일(토)∼18일(일) 양일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가평 쁘띠프랑스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 교류캠프(청바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 경기도 내 32개 도·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및 지도자 8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별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사례 및 정책과제 등을 공유하는 등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안성시에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당연직 위원 1명을 포함한 위원 4명과 지도상담사 1명이 참여하여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현황과 현재 추진 중인 청소년 정책제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1박2일 캠프를 가본다는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첫날은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다른 위원들을 보면서 압도되어 괜히 왔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뜻이 같은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니 이틀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이런 기회를 주신 안성시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정말 감사한다. 다음 교류 캠프 때도 꼭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보건소는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안성천·금석천·승두천 산책로 등 하천 내 깔따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부서 및 전문가와 대책 회의를 열고, 나경란 보건소장은 방역전문가와 함께 3개 하천을 현장 방문하여 하천 내 깔따구 유충 서식지 조사를 실시했다. 보건소와 관련부서는 대책 회의를 통해 안성천·금석천·승두천 등 하천 내 해충 방역방법을 모색했고, 방역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하천 및 하수관로 준설 시기에 맞추어 방역소독 실시를 확정했다. 아울러, 나경란 보건소장은 방역전문가와 함께 3개 하천을 현장 방문하여 깔따구 유충서식지를 조사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유충은 퇴적물이 쌓이는 곳에서 대발생하므로 하천 준설 작업을 실시하여 서식지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깔따구는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6ppm 이상인 4급수에서 서식하는 생물로서, 물이 오염된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수질오염 지표종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서식지 제거를 위한 하천 준설 및 수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위해·혐오해충을 UV LED 램프로 유인해 포획, 분쇄하는 물리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체계적 안전관리 관련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건축행정 시스템에 등록된 민간 건축공사장 4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점검은 2023년도 도정주요시책인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지표의 일환으로 최근 재난 발생의 위험요인이 증가되고 있는 소규모 건축물의 예방적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총 4개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안전관리자 지정 여부 및 현장 지휘·감독상태, 추락 위험장소(개구부, 외부비계 등) 안전 난간대 설치 여부 확인, 시공상세도에 의한 시공 및 작업 준수 여부 확인 등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사고위험이 내재된 취약한 현장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후 보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 건축과는 건축 안전을 위한 메신저(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개설, 건설 현장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언어의 건설사고 예방 안내문(리플렛) 배부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