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지난 11일 19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서포터즈인 제2기 양평청년사이다 화합의밤 행사를 ZOOM 화상회의 형식의 비대면 행사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평청년 뮤지션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사이다 2기 활동사항의 공유, 분과별 활동내용 발표, 양평군수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했으며 화합의 시간동안 청년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제2기 청년사이다는 1기생 16명을 포함한 34명의 회원이 양평청년의 커뮤니티 형성과 정책발굴, 제안 등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외부유출로 인한 인구구조 불균형과 이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하고자 지난 6월에 발대식과 함께 시작됐다. 그 간 제2기 양평청년사이다는 4개 분과를 구성해 분과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중간공유회 개최, 분과별 벤치마킹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참여한 청년사이다와 의 편안한 대화를 통해 청년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며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도록 청년들의 기량을 더 넓히고 힘을 키울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오는 21일 양평읍 중앙로 111번길 11 성원빌딩 3층에 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해 주민을 위한 원스톱 고용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지역 주민이 취업성공패키지, 구인구직 취업지원 업무 등의 신청을 위해서는 광주에 위치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했던 불편함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가까운 양평고용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평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 맞춤형 취업지원과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직업상담 및 취업연계, 복지정책과 복지지원서비스, 평생교육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등의 고용·복지 통합서비스를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한 곳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2회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직원이 출장해 양평군청에서 처리해오던 실업급여 업무도 양평고용복지센터에서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에 방문 신청이 가능해 진다. 아울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저소득 구직자, 청년실업자,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으며 최대 6개월까지 월 50만원의 생계지원 차원의 구직촉진 수당을 지급받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운영된다. 정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0년 지역복지 민관협력‘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각종 복지 지원에 대한 지역 내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년도에 최초 실시 한 것으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실적 및 위기이웃지원 실적에 대한 정량평가 및 위기이웃발굴·지원 및 우수사례를 종합해 평가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한 읍면 단위의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복지전달체계 역할을 담당한다이에 양평군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2015년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을 시작으로 올해 제8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촉했으며 교육·워크숍 등의 역량강화를 통해 총 93개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위기이웃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해 왔다. 특히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완화된 기준을 한시적으로 적용해 코로나19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지원했으며. 지원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해 위기이웃지원을 강화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는 11일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조정해 군민의 최대 현안인 용문산 사격장 폐쇄를 위해 탱크의 진입을 차단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사격장 폐쇄를 결의했다. 현장에는 전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이태영 위원장, 전영호 신성장사업국장 등이 참석해 현장을 확인하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덕평리와 용천리에 위치한 사격장 입구에 도착한 의원들과 범대위, 집행부는, 시내 한 가운데서 365일 군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용문산 사격장의 즉각적인 폐쇄와 철저한 환경오염조사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의 안전한 식수원 공급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 피탄지의 중금속 발생으로 인한 토지 오염과, 정화되지 않은 물이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는 상황을 외면하고 있는 정부와 국방부를 규탄하고 양평군민은 물론 수도권 시민들이 “청와대 군민 청원”과 “범 군민 1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영 위원장은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고 주요 군정에 대해 확인·점검하는 바쁜 정례회 일정에도 사격장으로부터 생명과 평범한 일상을 위협받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지평면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더욱 추위가 더해진 연말에 따뜻한 마음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옥현리에 소재한 민기주유소 엄춘석 사장이 30만원을, 이인숙 씨가 1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으며 지난 3일에는 이선복씨가 5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지평 남·녀 의용 소방대에서 모금한 5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평면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선복 씨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함기영 지평면 남성 의용 소방대장은 “전염병으로 인한 거리두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인순 여성 의용 소방대장은 “거리두기 강화로 직접적인 도움이 어려워 이렇게나마 마음을 전해주게 됐다”며 “의용 소방대원 모두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고 이진수 협의회장은 “지평의 선한 마음이 이어져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9일 양평읍사무소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최근 확산되는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읍내 복지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물품은 백안4리 마을회 이름으로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의 복지취약계층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도 포함 될 예정이다. 김양규 백안4리 이장은 “기부를 조용히 진행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마을 이름으로 기부해 전달식을 진행하면, 뜻깊은 마음이 널리 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부 행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응원했다. 유인수 양평읍장은 “11월부터 연탄 기부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한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양평읍 백안4리 마을회에서 기부 행렬에 동참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9일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공익적 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이루자’는 설립 취지에 맞춰 해피나눔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진수 협의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민족은 어려운 시기에 힘을 합쳐 그 위기를 극복했듯이 도움의 손길이 더해져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는 12월부터 다양한 도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전자책 리더기 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여기종은 ‘크레마 사운드업 8G’로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양서친환경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전자책 리더기는 휴대폰이나 태블릿PC를 사용한 전자콘텐츠 열람 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충전 후 비교적 오랫동안 이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대여 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크레마’로 검색 후 예약 및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되며 도서 대출과 같은 방식으로 관외로 대여 가능하며 대여기간은 2주로 1주 연장이 가능하다. 기기 대여시 고속충전 및 자외선 소독을 통해 이용자 안전 및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도서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양평군 도서관 전자책과 양서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밀리의 서재’ 서비스 선정자들은 간편한 로그인만으로 전용 리더기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새로운 독서환경에 적응하고 전자책 리더기 이용 기회 제공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내년도 3월까지 겨울철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겨울철 지방상수도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안정적 급수대책의 일환으로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물과 송·배수관 및 급수관에 대한 동파방지 등 일체 안전점검 실시, 상수도시설 동파사고의 신속한 대처를 위한 수도사업소 내 상황실 운영, 동파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응급복구 대행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비상대책반 운영 등 이다. 또한, 상수도 동파예방 홍보를 위해 동파예방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각 읍·면 이장회의 시 안내, SNS, 홈페이지 등 군민 대상 홍보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주민불편이 보다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철영 수도사업소장은 “올해 겨울 수도계량기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 등에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보온 조치가 중요하다”며 “겨울철 동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예방활동이 최우선으로 군민들의 가정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19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상수원관리지역관리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각 500만원, 3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한강수계 35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지원사업, 상수원관리지역관리 등의 7개 분야에 대해 사업관리의 적절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결과 양평군은 주민지원사업과 상수원관리지역관리 분야에서 사업비 실집행률, 성과계획 대비 목표달성도, 사업추진 및 관리능력 등에서 높은 성과를 나타내 각각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인구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수원 수질개선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용문면에는 따뜻한 기부 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회에서는 지난 7일 점점 더 힘들어지는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용문면에 기탁했다. 강경희 주만자치위원회 자원봉사회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용문고등학교 학생 14명이 본인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3개 가정에 연탄 960장을 구입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나눔 봉사를 했다. 추운 날씨에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각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으며 어르신들께도 밝은 모습을 보였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돕기 성금과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광고협회와 ‘복지시설 간판 무상설치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양평광고협회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간판이 없거나 낡은 관내 복지시설에 무상으로 간판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단월면 소재 복지시설에 3백만원 상당의 간판을 제작해 설치를 완료했다. 이희연 양평광고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옥외광고인만이 할 수 있는 재능기부로 희망을 줄 것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유행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평광고협회와 함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는 여권 재발급신청과 수령을 위해 군청을 2회 방문했으나, 여권을 수령할 때 1회방문만으로도 재발급이 가능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게 됐다. 온라인 신청 대상자는 유효기간 10년의 일반 전자 여권 소지자로 재발급 신청자만 해당되며 만 18세미만 미성년자. 생애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여권신청자·병역미필자· 상습분실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정부24에 접속해 검색창에 "여권재발급"을 입력하면 신청화면으로 연계되며 행정안전부의 주민정보와 병무청의 병역정보를 확인하고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여권용사진 파일을 업로드한 뒤 수수료를 결제하면 된다. 수수료는 유효기간 10년 48면 여권 기준으로 53,000원이며 카드와 계좌이체, 간편 결제 등 결제 수단에 따라 민원수수료의 1.75%~4% 수준의 부가 수수료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 유의사항은 여권용 사진 파일이 규격에 맞지 않으면 신청이 진행되지 않거나 반려될 수 있고 여권 수령을 위해 반드시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수령 희망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0년 경기도 건축사 재능기부 사업’ 시·군 종합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추진 사업’이란 공사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소규모건축물에 대해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안전한 건축공사의 진행 및 부실공사 방지 등을 위한 현장방문 기술지도 제도로 건축물 착공 시 현장 확인, 각종 철근배근 시 실측,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요령 등을 무한돌보미 건축사가 현장지도를 실시해 군민에게 행정편의를 주는 사업이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양평군은 올 한해 2,274건에 달하는 무한 돌봄사업을 시행하며 찾아가는 건축행정 서비스와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로써 군은 2015년부터 5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 및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건축물의 품질향상과 군민과의 맞춤형 무한돌봄에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갖춘 자치단체로써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까지 협조해 준 양평지역건축사회에 깊은 감사 말씀 드린다”며 “재능기부를 더욱 확대해 군민과의 소통과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위한 건축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지평면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8일 추위가 더해가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생활개선회에서 쌀국수와 떡국 등을 공동구매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100만원 상당의 쌀국수 40상자를 지평면사무소에 전달한 것이다. 박성미 한국생활개선회 양평군연합회장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춘자 지평면생활개선회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이웃들을 위한 마음에 동참해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지평면 복지 개선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에 소재한 우리농장에서는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청운면사무소에 돼지고기 60kg을 기증했다. 우리농장 최승관, 박금신 부부는 “청운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가 기증한 돼지고기를 드시고 든든하게 겨울을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기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매년 후원해 주시는 우리농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증해 주신 돼지고기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주로 나눠 드릴 계획이며 우리농장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서종면에서는 지난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들이 전달됐다. 서종면 김정호 씨가 마스크 4만장을 기탁했고 서종면 새마을회·환경미화원에서는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서종면 김정호 씨는 “코로나19는 적극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며 “마스크가 질병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잘 쓰여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인순 새마을회 ·환경미화원 협의회장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당연히 도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가 2.5단계로 격상이 된 가운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덕분에 주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