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에서 관리운영하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한 ‘2022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해 운영관리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시설을 선정하고 자발적 악취관리 저감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2년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을 완료한 총 167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3차(서면평가, 현장평가, 심의위원회평가)에 걸쳐 평가한 결과 안성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 가축분뇨 처리시설은 시설용량 100㎥/일, BIOSUF 공법(분리막에 의한 고액 분리)을 통해 활성슬러지를 관형 한외여과막으로 고액분리하여 항시 안정적이고 양호한 적정 처리수 얻는 공정을 통해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는 가축분뇨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악취기술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악취 방지시설의 대수선 등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관리ㆍ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성시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성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1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승혁 의원(더불어민주당·공도읍·양성면·원곡면)이 대표 발의한 ‘국도 38호선 공도-대덕 도로 확장공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대표 발의자인 최승혁 의원을 비롯한 8명의 안성시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하였고, 결의문의 주된 내용으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조속한 준공을 촉구하며, 방치된 공사로 위험이 예상되는 문제와 이로 비롯한 교통 문제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주를 이뤘다. 최승혁 의원은 지난 20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7년부터 시작된 공사는 당초 2020년이었던 준공 시기가 공사 업체의 자금력 부족으로 2019년, 2022년, 2023년 각각 세 차례에 걸쳐 준공이 지연되어 현재는 공사가 중단된 상태”라고 지적하며 “공사수행 능력이 없는 시공업체 선정으로 한 차례도 아닌 세 차례나 공사가 중단되었다는 사실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공사 완공 의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방만한 공사 관리 운영 실태를 비판했다. 또한 최승혁 의원은 “안성시는 부족한 동서축 도로망 개선을 위해 38국도 우회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보개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세탁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옥 위원장을 비롯한 15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하여 건조한 후 깨끗한 세탁물을 해당 가정으로 전달했다. 윤정옥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이불과 같은 부피가 크고 무거운 세탁물을 부담스러워 하시는데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세탁 봉사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수거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보개면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집 청소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23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계란, 두부, 버섯을 식자재 꾸러미로 구성하여 박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박미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가 쉽지 않은데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재료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나눔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먹거리를 지원해 주시는 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8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하루키, 재즈로 만나다’ 공연을 선보인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속 재즈를 주제로 문학과 음악으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춤추는 난쟁이’,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에 나오는 재즈 곡들을 문학평론가 허희의 친근한 해설과 재즈밴드 김혜미 트리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재즈 매니아로도 잘 알려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속 재즈를 만나볼 수 있는 '하루키, 재즈로 만나다'의 티켓 가는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7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양은혜 작가의 작품은 담은 ‘로맨틱 피크닉’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들이 삶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소소한 이야기와 감정을 작품 세계에 녹여 보여주는 양은혜 작가의 전시로, 젊은이들이 성장기에 겪는 여러 감정들을 가볍고 유쾌하게 전한다. 에세이집에 실린 일러스트나 만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양은혜 작가의 그림은 불안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유쾌함과 무관심의 상반된 정서들이 섞여 혼란스럽고도 흥미로운 감정을 담고 있다.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닌 그저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모습이 웃기기도,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것이 현 세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는 양은혜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소소하고 때로는 궁상맞기도 한 현실의 경험들을 유머러스하고 위트있게 전달한다. 다양한 감정들 사이를 즐겁게 유희하면서 세대의 ‘웃픈’ 자화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는 양은혜 작가의『로맨틱 피크닉』展 티켓가는 3,000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6월 22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대한노인회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20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직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속 강사의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비롯하여 직무교육, 직장내 괴롭힘 및 아동학대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의 소양 교육이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지회장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꼭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공익활동형 사업단 570명,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50명으로 총 620명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여가·문화 기회를 확대하고자 ‘힐링스쿨’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힐링스쿨은 안성에 거주하는 성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5일부터 3개월 동안 총 12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통기타 초급 및 중급반, 엄마 헤어디자이너까지 총 3개의 단과반이 운영되며, 네이버 폼 혹은 전화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안성 관내 지역주민들의 여가 문화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방문건강관리 및 재활 대상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지난 6월 18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 때 이른 무더위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독거노인, 재활 대상자 중 거동불편자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집중관리 대상자는 994여명이며, 방문건강관리 및 재활 전담인력이 전화, 문자, 가정 방문을 통해 폭염 대응 수칙을 교육하고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대상자 중에는 기저질환자가 많기 때문에 수시로 연락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응급 상황 시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대응하고 있다. 올해에도 독거노인 또는 사회적으로 허약한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AI스피커를 설치하여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AI스피커는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와 연계하여 지급됐으며 4시간마다 어르신 움직임을 감지하고 움직임이 없는 등 이상 상황 발생 시 24시간 관제시스템에 보고된다. AI스피커는 응급 상황 대처 외에도 날씨 예보, 약 복용 시간 알림 설정 등이 가능하고 말벗 기능 등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7월부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이직률을 줄이고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체 어린이집 135개소 대상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장기근속 수당을 지원한다고 지난 21일에 밝혔다. 이는 출산율 저하 등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감소에 따른 어린이집의 재정 악화와 잦은 이직으로 인한 영유아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저해할 수 있다는 다소 심각한 문제 인식에서 도입하게 됐다. 안성시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총 1,332명 중 1년 미만 근무 중인 보육교직원이 501명(37.6%), 1년 이상 2년 미만 233(17.5%)명으로 다른 직종에 비하여 높은 이직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어린이집에 지원하는 보육교직원 장기근속수당은 원장, 담임교사, 월급여형 야간연장교사, 특수교사, 치료사 대상으로 동일 어린이집에서 연속해서 2년 이상 근무자는 월 5만원, 5년 이상 근무자는 월 8만원을 지원하여 보육교직원 장기근무를 통한 보육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근무 여건과 복지수준은 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청 정문 진입로 봉산로터리에 위치한 극적루가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극적루는 그동안 해당부지 주변에 설치된 철재휀스로 인해서 보존이 우선인 목조건축물로 비춰짐에 따라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실정이었다. 그러나 문화재 분야에서도 활용 및 시민 친화적인 트렌드가 변화의 물결로 일어나고 있어 그에 따라 안성시도 극적루 주변 철재휀스를 전부 철거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관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극적루는 1363년에 신인도가 새로이 군수로 부임하여 국가 중흥의 공을 이룬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원래 위치는 지금의 안성초등학교 근처였으나 2011년~ 2013년 복원사업으로 현 위치에 건립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스마트 농업분야 기술보급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에 오이연합회 회원, 녹색농업대학 교육생, 딸기 농가,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회는 오이 재배 농가의 연작장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생산성 유지를 위한 오이 양액재배 테스트, 딸기 재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휴작기에 딸기 고설베드를 활용하여 고소득작물 이모작재배 테스트 및 고추 수확량 증대를 위한 다측지 재배 테스트에 대하여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평가회에서 딸기 이모작 작물별(수박, 멜론, 토마토, 오이) 재배기술 및 추진현황, 설치내역 및 비용,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오이 품종별 전시, 식미평가, 수량평가 등을 진행했다. 농가들과 실질적인 질문과 답변을 오가며 추진함으로써 참여한 농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성시 시설오이의 재배면적은 약 170ha로 오이 주산단지이다. 오래전부터 안성은 노지오이 주산단지로 오이를 재배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0일 관내 양돈 농장을 방문하여 하절기 폭염 피해 예방 및 냄새저감시설 등을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안성시는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최대 축산지역으로,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극한적 날씨가 발생하는 빈도와 강도가 커지고, 금년 여름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때이른 더위로 가축 관리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김보라 시장이 폭염 피해 예방 및 축산냄새 저감 대응 사례를 직접 둘러보고자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특히, 양돈·양계농가가 사육구조 및 축종 특성상 폭염 피해 및 축산냄새에 취약함에 따라, 미양면 소재 돼지 사육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했으며, 자동으로 환기가 조절되는 무창축사에 악취포집 정화시스템을 적용해 가축의 사육환경을 최적화하고, 냄새 민원을 예방하는 스마트한 악취저감 시설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날 폭염 대응 현장을 둘러본 김보라 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언제든지 폭염·폭우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임에 따라 상시 재해 예방대책에 철저를 기해주시고, 축산농가에서는 근본적인 축사시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오후1시부터 3시간 동안 안성시시설관리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관리자 및 윤리경영 실무진을 대상으로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에서 감사 외부전문가를 초청하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구현을 위해 공직사회의 구조적·관행적 비위를 근절하고 신뢰 훼손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복무·지출감사 등 내부통제관련 실무위주의 감사사례 교육과 각 부서의 업무 추진과정상 장애요인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정찬 이사장은‘관리자와 윤리경영 실무진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추진하며 반부패 청렴 리더십 강화를 통해 책임과 자율의 투명행정을 구현하고, 감사의 전 과정에 대한 감사역량을 높여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요구에 부응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기관 내 부당한 행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정할 수 있는 부패발생 예방시스템을 강화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행정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함께하는 ‘고혈압 건강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은 고혈압을 앓고 계신 복지관 회원 22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주 1회 고혈압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 질환의 이해 ▲고혈압과 식사관리 ▲저염식의 이해 ▲고혈압과 운동 관리 ▲고혈압 합병증 관리 ▲나의 다짐서 작성 및 만족도 조사로 이루어졌으며, 6월 14일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과 수료식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고혈압 관리에 대한 궁금증은 많았으나 방법을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워 실천하다 보니 혈압 수치도 좋아지고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돼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동선 관장은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생활 속에서 관리와 주의를 기울여야 하므로 앞으로도 보다 건강한 노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전문적인 건강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은 건강수명을 높이기 위해 당뇨‧고혈압 질환자들을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며 자가 역량을 강화하여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노후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10시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6월 정기회의에서는 안성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교밖청소년 및 다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소속과 연령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5명이 위촉됐고, 위원장 및 임원선출과 분과선정 및 분과별 정책 제안을 위한 토론회의가 진행됐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정책의 주체는 여러분인 만큼 규제와 틀에 얽매이기보다는 청소년이 이해하고 펼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기를 원한다.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에 수용되는 정책이 안성시를 대표하는 여러분을 통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에 선출된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이원희, 안법고1)은 “현재 청소년들은 개성화나 수평적 관계에 큰 가치를 두어 의견의 다양성을 만드는 것이 큰 장점이라 생각하기에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슬로건으로 밀고 나아가 청소년만이 낼 수 있는 의견에 집중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청소년 기본법'제5조의2에 의거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시민안전과에서는 지난 19일 전직원이 1인 1청렴 그림을 그리며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시민안전과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서로서 청렴한 공직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기초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본인의 업무에서 모티브를 얻어 짧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1인 1포스터를 그리는 것을 기획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 부서의 업무와 청렴을 연계할 수 있는 상징적인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통해 청렴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하며, 365일 안전한 안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안전과는 『 청렴 현관문 시안제작 』 및 매월 4일 『 안전점검의 날 』 및 안전 문화 캠페인 진행 시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안성시에 청렴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