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5일 2023년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 및 가지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가지오이연구회는 2004년 결성하여 여주시 가지, 오이 작목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에서는 임원개선과 2023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품질 가지 생산을 위한 적기 병해충 방제기술 대한 교육도 추진됐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가지오이연구회 담당자 황우철 주무관은“열정을 갖고 다양한 가지, 오이 관련 지도사업을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등 가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3년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 특별전 1부’가 열리고 있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미술 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 문화공연 ‘미술관 음악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현악4중주(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및 소프라노 솔로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여러 단체와 컨소시엄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정아, 바이올린 김수암, 바이올린 김지윤, 비올라 대일 김, 첼로 김진경,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더블베이스 겸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기존의 문화공연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현악4중주 협연과 소프라노의 매력적인 음색을 같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콘서트가이드의 프로그램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미술관에서 전시감상과 더불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설명까지도 들을 수 있다. 미술관에서 안에서 울려퍼지는 현악기들의 조화로운 선율을 전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민생 부담 완화 및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감면 시책을 확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를 환급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으로 납세자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개정은 실거래가 기준 12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취득세 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면제를 골자로 한다.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분부터 소급 적용되며, 이미 취득세를 납부한 납세자들은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급대상자임이 파악 가능한 대상자들에게는 직권 환급을 위해 환급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랑의 행복드림 제빵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제과 및 제빵을 취약계층 ․ 독거노인 등에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대신면장,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직접 구워낸 제과와 제빵 700개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건배 대신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적극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은 달콤한 빵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참석한 김연석 대신면장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어려운 요즘 지역구성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빵으로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2023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16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지역농산물 먹거리사업” 추진에 따른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오학동에서는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농수산물 꾸러미 지원사업과 김장나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먹거리를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의 식사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소외된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사업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오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2023년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4일을 시작으로 약 9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중에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3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대신면 특화사업이다. 또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 및 적십자 봉사회가 함께 협업하여 반찬 조리와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 많은 대신면에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분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나눔으로 행복한 대신면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은 5개 사회단체들과 더불어 새봄을 맞아 15일 강천면 소재지 일원과 부평리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 직원 및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500kg의 불법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새봄을 맞아 강천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천면에서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요 도로변 청소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의 아름다운 마을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여주시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100명 내외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취임패 수여,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양종수 신임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년간 제1기 여흥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오신 박광섭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양종수 주민자치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롭게 여흥동 주민자치회장에 취임하며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전임 회장님과 1기 주민자치회에서 닦아놓은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여흥동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자치 실현 및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 대표기구이므로 자부심을 갖고 다방면에 앞장서는 여흥동 주민자치회가 되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실종노인 발생예방 및 찾기 사업으로 ‘배회감지기’ 및 ‘실종방지 팔찌’ 보급 사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배회 감지기’ 보급은 실종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경찰청-민간협력 행복GPS 보급 사업으로 배회나 실종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에게 무상으로 보급하여 배회 시 GPS를 활용하여 보호자에게 위치 알림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귀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실종방지 팔찌’는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건강용 게르마늄 실종방지팔찌를 제작하여, 치매 어르신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새겨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을 경우 즉시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실종방지팔찌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찰청 시스템에 치매 환자의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두어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서 보다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써 ‘지문 등 사전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3년도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태양광시설 설치 등 29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기준 강화 및 각종 행위제한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팔당호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역은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등 특별대책지역과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 오학동 등 수변구역 일부 지역으로 10개 면·동이다. 여주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로부터 주민지원사업비 98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소득증대, 복지증진, 육영사업, 오염물질정화 등 4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각 사업은 면·동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목적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사업내용으로는 농업기반시설 정비 등 142개 소득증대사업에 41억9천만원, 마을공동부지 매입 등 146개 복지증진사업에 30억5천만원, 장학기금 적립 등 육영사업에 2천만원, 하천정화활동 등 6개 오염물질정화사업에 6억2천만원, 가계생활비 지원 등 직접지원사업에 20억원을 지원한다. 여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2023년에도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을 돕기 위해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만18세 ~ 39세의 여주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정장 대여비뿐만 아니라 택배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 후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면접 정장 대여 사업은 1인당 최대 5회까지 대여 가능하며, 대여 품목으로는 △남성은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여성은 자켓, 스커트, 바지, 블라우스, 구두 등이다. 이때 대여한 정장은 택배로도 대여·반납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통해서 지속되는 구직기간의 장기화와 얼어붙은 취업시장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3년에도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5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대한민국 독서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여주도서관이 ‘우수도서관’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0년 12월 발행을 시작한 책사랑 신문의 제1회 시상식으로 독서교육, 출판사, 저자, 도서관, 독서경영, 지자체 부문 등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여주도서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어린이 독서 진작 프로젝트), 주제별 북큐레이션, 찾아가는 경로당 서비스, 독서마라톤 등으로 지역의 생애주기별 독서습관 정착을 위한 사업들로 우수도서관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여주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진작 프로젝트인 ’내 아이 인생성공, 천 책 프로젝트 사업을 2020년 5월에 시작하여 회원가입 347명, 도서대출 8만여권, 20명의 어린이가 완독했으며 후속 사업으로 2022년 0~4세 북스타트 ‘책꼬물이 가방 대출’, ’초등학생 독서능력 향상 프로젝트(이하 초능력), 영어그림책 ’YESBOOKS’ 사업을 비롯하여 여주시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독서마라톤, 고전문학 백권읽기 Go-100(고백) 프로젝트, 찾아가는 경로당 서비스까지 빈틈없는 생애주기별 독서시스템을 갖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충우 여주시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14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에 관한 교육과 연계하여 ‘2023년 가남읍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및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는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시작으로 위원들 개개인의 분위기와 피부 색에 맞게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풍선아트 그리고 제빵 프로그램 등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 강의를 통해 보다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알리go분과의 서정범 위원은 “꽃풍선 만들기나 이미지 메이킹 강의 등 워크숍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4월 11일에는 가남읍 주민자치회 정기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마을의제발굴에 관한 회의가 진행 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한 범시민 독서캠페인 '2023 여주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독서마라톤이란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쪽을 2m로 환산하여 참가자 본인이 선택한 독서 코스를 완주하는 대회이며 작년에 첫 사업을 개시하여 416명이 참가해 129명이 목표 거리를 완주하여 성황리에 대회가 마감됐다. 운영 코스는 개인의 독서 능력에 맞게 신륵사 독서 코스(5km), 영월루 독서 코스(10km), 영릉 독서 코스(21km), 파사성 독서 코스(42.195km) 중 한 개의 코스를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여주시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3월20일부터 10월31일까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는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며 독서감상 후 감상평을 홈페이지에 작성하여 제출하게 되면 인증이 가능하다.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독서는 꿈을 실현하는 훌륭한 자양분이 된다.”며 “올해도 독서마라톤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독서를 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월 14일(화)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한 교육이다.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일정은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총 68시간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장 운영 등의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우수농가 및 우수기관 현장 견학 등 실습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 정보통신신기술(ICT)을 융합한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상·하반기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에게 창업지원도 할 계획에 있다. 담당자 염은지 주무관은“차세대 농업 운영 방식인 만큼, 청년농은 물론 모든 세대의 농업인의 관심이 많았다. 하반기에도 교육을 진행하오니, 하반기에도 많은 접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에 걸쳐 치매안심마을인 청안1리와 청안2리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치매예방교실은 경기도광역센터와 함께 경기도만의 지역별, 대상자별 특성이 반영된 치매예방 및 인지건강 프로그램으로 신체운동과 복합 인지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안1리에서 실시되는 '몸튼튼교실'은 근력 및 지구력, 유연성, 균형 및 협응성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 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대상자가 가정에서도 비교적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규칙적인 운동이나 신체활동은 치매의 예방 및 위험 요소의 진전 속도를 늦추어 주고, 우울증 감소와 인지기능 및 뇌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청안2리에서 실시되는 '마음튼튼교실'은 감각, 신체, 수공예 활동 등 복합 활동 위주로 구성된 인지적, 정서적 자극 및 운동 자극을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어 대상자가 가정에서도 스스로 치매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시민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다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 음식꾸러미를 지원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편조리식품(육개장,갈비탕,곰탕), 라면, 즉석밥 및 까페에서 후원받은 갓구운 식빵 등으로 음식꾸러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월 2회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반찬이 제공되지 않는 기간에도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사랑愛 음식꾸러미를 제작하여 올해부터 전달한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78-12까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