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3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이천병원에서 추진했다.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미충족 의료1) 는 2019년 12.0%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전국 및 경기도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여주시보건소는 지역 내 미충족 의료를 완화하고자, 경기 동남부권(여주, 이천지역) 지역 책임 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은 2019년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증축하여 쾌적한 진료환경을 갖추고, 권역 심뇌혈관센터인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여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화사업으로는 재활 센터, 심뇌혈관 질환센터, 지역 응급 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중증질환 취약계층 의료 지원사업 및 중증 장애인 치과 진료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절 수술 등 의료 지원 사업 및 중증 장애인 치과 진료, 방문, 재활 사업 등 적극적 추진을 위하여 실무자 협의체를 상시 운영하고, 실무자간 핫라인 구축으로 연계 협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3년도 불법현수막 정비계획'에 따라 불법현수막 집중정비에 앞서 공공기관에서 무분별하게 설치하고 있는 불법현수막부터 우선 정비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에서 설치하는 불법현수막은 상업용으로 설치되는 불법현수막 대비 느슨한 단속으로 형평성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어 왔으며, 공공기관에서 불법현수막을 설치하는 곳에 상업용 불법현수막도 함께 난립하는 등의 문제도 발생해 왔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각 부서, 출자‧출연기간, 산하 단체, 유관단체 등에 불법현수막을 거는 대신 지정게시대를 이용하도록 계도 할 예정이며 4월부터는 차별 없는 단속과 정비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효과적인 불법현수막 정비를 위해서는 공공기관부터 모범을 보이는게 중요하다.”며 “공공현수막 우선정비를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여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4일 금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금사면 생활개선회원 20여명, 박거수 금사면장, 권재윤 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음식 나눔을 통한 지역돌봄사업” 발대식 및 1회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강음식 나눔을 통한 지역돌봄사업”은 금사면 생활개선회(회장 이희경)에서는 취약계층 급식지원을 통한 농촌지역 돌봄을 위하여 올 3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차에서 걸쳐 노인 등 취약계층 25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는다. 그 첫 번째 모임인 오늘 행사에서는 여주지역에서 생산된 고추, 메주가루, 마늘 등을 활용한 ‘소고기 고추장 볶음’을 만들어 금사면 관내 18개 마을회관과 결식 우려가구 15가구에 전달했다. 최재이 금사면 농업인상담소장은 “늘 우리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금사면 생활개선회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봉사하며 발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4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화랑훈련, 을지연습 등 주요 훈련계획 및 통합방위대비태세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관·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 및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 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위해 민‧관‧군‧경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 대응을 위해 분기별 1회 회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북한의 끊임없는 핵 위협으로 안보 위기가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께서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로, 앞으로도 민·관·군 통합방위체제의 한 축으로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4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안두렁천 개선복구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안두렁천 개선복구사업’의 목적과 설계기준, 세부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했으며, 산북면 명품리 사업구간 내 토지소유주 등 이해관계자와 해당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안두렁천 개선복구사업’은 작년 8월 집중호우로 제방 및 호안 유실, 하천횡단물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한 안두렁천(소하천 구역) 1.7㎞에 대하여 여주시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2019년 재정비)에 근거하여 제방축조, 교량 재가설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약 9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금년 중 설계를 완료하고 보상추진 및 공사 착공하여 ’24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여주시 하천과 하천정비팀장은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감사드리고, 검토하여 가능한 부분은 설계에 반영토록 하겠다.”면서, “사업이 예정된 기한 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4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읍면지구 임원 30여명은 가남읍 양화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발맞춰 가남읍 소재지 양화천변의 담배꽁초, 전단지, 빈병 등 방치된 쓰레기 약 500l 가량을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서재호 회장은 “우리 여주시농촌지도자회는 사회봉사 활동차원에서 매년 3월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 우리가 앞장선다!』 는 농업환경의 보존과 새봄을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들께 여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는 읍면지구 10개회 59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관련 정보, 농업기술정보 교환, 후계농업인 육성 등을 통해 지역농업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농업인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농촌환경 개선 및 지역축제, 행사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에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여주축협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고광만 수석부회장 등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2023년도 제2차 이사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선임임원 62명 및 위촉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고, 전 수석부회장(채용훈)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있을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등 장애인체육회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여주시장(이충우)은 “몸이 불편하시고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이 체육 활동하는 데 도움을 드리는 것이 장애인체육회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장애인체육회를 대표하는 임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라며,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여주 시민이 단합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해 K4리그 최하위 팀으로, 모든 팀의 재물이 됐던 여주FC(대표 우성일, 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2023 K4리그에서는 무적 최강팀으로 급부상 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11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있은 2023 K4리그 2라운드에서, 지난해 리그에서 2번 맞붙어 뼈아픈 2패를 안겨준 서울 노원유나이티드와 격돌, 전반에 2골을 넣고 후반에 1골을 허용하면서 2대1로 승리, 2연승을 기록했다. 여주FC는 이날 “반드시 승리하여 패배를 설욕하고, 축구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3-4-3 포메이션 전술로, 경기 초반부터 양쪽 날개를 이용한 역습과 빠른 공격을 구사했다. 여주FC 첫 골은 전반 8분, 오른쪽에서 11번 한창구 선수가 빠른 스피드와 감각적인 드리볼로 서울노원 골문 앞으로 센터링 한 볼을 8번 유청인 선수가 잡아, 오른발로 서울노원의 골망을 흔들면서 포문을 열었다. 여주FC 두 번째 골은 전반 18분, 수비수 4번 이진섭 선수가 넘겨준 볼을 11번 한창구 선수가 힐킥으로 19번 유청인 선수에게 패스, 유청인 선수가 페널티킥을 얻어 내 오른발로 서울노원의 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입회원을 비롯한 여주시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4-H 연합회 운영 및 회의방법, 4-H노래제창 및 서약 등 4-H이념을 배울 수 있는 기본교육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교류하지 못했던 만큼 4-H회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청년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김성림 지도사는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4-H연합회 위상이 높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 기쁘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마련하는 등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여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잠정 중단됐던 노인 스케일링·불소도포 사업을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인구강관리서비스는 치주질환 발병률이 높은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매주 화,목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구강관리 내용으로는 구강검진과 상담, 스케일링(전문가 치석제거술),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올바른 칫솔질, 치실사용, 틀니사용법과 관리요령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구강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관리를 통해 구강질환 유병률 감소뿐 아니라 구강건강 수명연장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경기도 공모사업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여주시는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대상지는 여주대교에서 오학동 걷고싶은 거리 일대로 총 5억원을 들여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기도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해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완성도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오학동 산책로를 강변을 따라 흐르는 듯한 빛으로 안전하게 안내 되어지도록 보행로를 조성하고, 반대편에서 조망 시 빛으로 이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경관 명소를 만들 계획이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남한강변에 따뜻한 빛이 흐르도록 연출하여 시민들에게 안락한 야간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야간뿐만 아니라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여주시의 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조기발견을 통한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가까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도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치매안심센터에서만 이루어지던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로 확대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편의성 및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선별검사는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으며,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로 의뢰되어 정확한 진단을 위한 진단검사 및 대상자별 맞춤형서비스(치매치료관리비지원, 조호물품 지원 등)가 제공된다. 보건진료소를 이용한 마을 주민은 “코로나 이후 기억력이 떨어진 것 같아 걱정스러웠는데 먼 시내까지 나가지 않고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만 60세 이상에서는 2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원한 분은 가까운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로 전화 문의 후 내원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13일 연양동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찾아 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실시했다. 여흥동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은 총 991명으로, 공익직불제에 대한 의무교육 미 이수시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방문접수와 함께 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했다. 여흥동장은 “여흥동에서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는 만큼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 할 수 있고, 교육 미이수자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신속하고 신뢰받는 농업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동대문구에서 ‘만예가’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기부자의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대신고등학교에 전달했다. 몇 년전 만예가(윤해옥․박동우)씨는 대신면 내에서 일을 하기 위해 머무른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대신고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를 받았던 좋은 기억으로 지금까지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김연석 대신면장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신고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 그리고 수혜자가 큰 인재가 되어 여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임산부가 출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되도록 2023년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10:00 ~ 12:00 까지 1기당 총4회로 10월까지 총 4기를 실시하며 출산전문 교육강사가 “행복한 태교 & 엄마의 정서”강좌를 시작으로 신생아 돌보기, 건강하기 출산하는 분만법, 모유수유교실 등 매회 강좌마다 해당 분야 전문강사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 27일(토), 11월 11일(토), 10:00 ~ 12:00은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을 실시하며 출산전문 강사가 행복한 출산을 위한 전문 부부 태교를 강의하여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임신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보건소 등록 임산부중 임신 16주 이상으로 선착순 10~20명을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교실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명의 탄생으로 인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태아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 애착관계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지역 내 경유자동차 7,446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써,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이번 1기분 부과액은 부과기간(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동안 자동차 배기량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했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2023년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 등을 통하여 납부 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기간에 대한 후납제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 일을 계산해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은 보다 쾌적한 환경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곤충산업진흥연구회 현장기술교육을 지난 9일 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곤충산업진흥연구회는 2017년 결정하여 현재 43명의 회원들이 여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현장기술 교육내용은 『곤충먹이원 제조기술교육』과 『치유농장 시범사업 선정사례교육』으로 축산미생물팀 김상민 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곤충먹이원 제조기술교육은 다양한 먹이원에 따른 고품질 굼벵이 먹이제조 방법 및 급여기술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치유농장 시범사업 선정 사례교육은 농업 관련 치유농장의 운영 및 시범사업 선정사례 교육으로 연구회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곤충단백질을 활용한 새로운 단백질 음료 개발 시음회를 가졌으며 빠른시일내에 신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곤충산업진흥연구회는 밝혔다. 곤충산업진흥연구회 담당자 김민재 주무관은 “이번 곤충산업연구회 기술교육 및 시범사업 선정 사례 설명회를 통해 자체적인 곤충먹이원기술의 확립과 곤충을 이용한 치유농장 유치로 여주시 곤충산업의 발전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