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일과 5일,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자텃밭 채소정원 만들어 드리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20가구에 채소정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주민주도 복지계획 수립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자신의 집에서 간단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활동으로 꽃 감상과 손수 재배하는 먹거리 채소 제공을 계획한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시농업전문가인 김세은씨의 지도를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김세은씨의 전문적인 조언을 따르면서, 먹거리 채소인 유럽상추와 다른 작물과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 꽃을 함께 심었다. 유럽상추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또한, 다년생 꽃들인 수국, 백일홍, 벨루니아, 버뮤다를 선택한 이유는 그들이 비슷한 특성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선택은 작물들이 서로의 수분 요구량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적절한 배양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풍성한 개화를 이루어낸다. 따라서, 유럽상추와 꽃들은 안성2동 지역의 독거노인들께 영양가 있는 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6월 7일(수)부터 8회차, 한달 과정으로 “상호문화(다문화) 지도자 자격과정”을 진행한다. 대덕면 내리지역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청장년 1인 가구를 비롯, 가족 단위로 거주하는 가정까지 대덕면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복지욕구의 증가로 다문화가정의 특성을 파악하고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대덕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협의체 위원의 후원금 3백만을 후원받아 ㈜소시오브릿지와 (사)더불어배움에서 진행하며 미디어활용, 다문화정책, 문화의 이해 등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8회차)을 수료하면 “상호문화(다문화) 지도자” 자격증이 수여되며, 내리지역에서 활동하는 행복마을관리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 협의체 위원 등 총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이OO 협의체 위원은 “내리지역에 관심을 갖고 다문화가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협의체 활동에 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아양도서관은 6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이억배 작가는 전통적이고 정감있는 민화풍의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솔이의 추석이야기』, 『개구쟁이 ㄱㄴㄷ』, 『잘잘잘 123』,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등이 있고, 1998년부터 경기도 안성시로 이주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의 주제는 ‘한 장의 그림, 한 권의 그림책’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성시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본 강연은 작가와의 만남, 질문/답변 및 사인회 등을 포함하여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상단 ‘문화행사’ 탭에서 해당 행사를 검색, 신청하기를 누르고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접수되며, 전화접수 또한 가능하다.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억배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과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고자 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 19이후 오랫동안 건들지 않아 수북히 쌓인 먼지와 하루중 절반의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과 생활하고 있는 사무실 청소를 통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오늘은 청소하는 날” 개최를 실시했다. “청소를 그림자 작업이라고 합니다.” 매일 해야만 하고 해도 티가 나지 않지만 우리 삶 속에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매일 깔끔한 관리가 되지 않아 시원하게 청소하고 싶지만 사실 사람이 없는 날이 없을뿐더러 기본적인 것들을 한번 모두 치우고 청소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청소를 통해 창틀이나 바닥을 청소하고 사무실에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멀티탭 및 전선들을 정리함으로써 사무실 분위기 개선에 노력했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이용하는 작은 공간내에서 지저분한 것들을 치우지 않을 경우 감기 바이러스 감염 및 미세먼지 위험에서 직원들의 건강과 청결한 사무실 분위기 속에 근무할수 있는 환경개선에 주기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케이지이에서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7,000만원 상당의 홍삼스틱세트 10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케이지이는 인삼과 홍삼제품을 제조 유통하는 회사로 2012년 설립하여 건실히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아동시설에 400만원 상당의 기부로 이웃나눔을 시작하여 올해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아동시설 아동들과 관내 야영장에서 글램핑을 통해 소소한 행복과 재미를 나눌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케이지이 최필용 대표는 “코로나19 장기간 지속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취약계층을 위해 면역력 강화에 좋은 홍삼제품을 기부하게 됐다. 홍삼제품으로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 안성시에서 기부를 감사히 받아주어 더욱 힘이난다.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이렇게 좋은 일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은 관내 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오늘 주신 홍삼제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 케이지이의 더욱 큰 성장을 기대하며 안성시를 위한 기부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삼죽면 기솔리 사솔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대상지로 2023년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오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총 18억원(국·도비 포함)을 투자 하여 생활·위생·안전 인프라시설 정비, 빈집 철거·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등 주택시설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본 공모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농촌 마을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장만 사솔마을 이장은 “사솔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무척 기쁘고 공모사업에 사솔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안성시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근 농업정책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권역별 예산학교(심화과정)”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주민이 예산의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며,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시민에게 참여예산을 이해시키고 제안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과정이다. 이번 심화과정은 지난 4월~5월 2달 동안 지역별 찾아가는 예산학교(일반과정)에 이어, 6월 14일 동부권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3개 권역에 나누어 개최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여예산 이해하기, 원탁회의, 제안서 실습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예산학교 참석자는 내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직접 제안을 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사전심의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우선순위에 따라 2024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학교는 시민에게 참여예산을 이해시킬 수 있는 소통의 장이되길 기대하며, 내년도 안성시 예산에 필요한 사업이 제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또한, 교육 수료자는 내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시민안전과, 도로시설과, 안성경찰서, 자율방재단, 한경대 총학생회와 한경대학교 정문 앞에서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캠페인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리플릿, 반사고리와 부채를 배부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반사고리는 밤에도 안전하게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기 위해 부착하는 것으로, 가방에 부착하거나 열쇠고리로 이용할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학생들의 학내 이동량과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 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대학 환경 조성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안전검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하여 공직 기강 확립 및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정부의 신속집행 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시장 주재로 주요 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시는 신속집행 추진 현황 및 계획을 집중 점검하고, 집행 부진 사업의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속도감 있는 행정으로 집행률 제고를 통해 우리시 신속집행 대상액 6,694억 대비 행정안전부 목표 3,734억원(55.7%)를 상회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최근 국가적 경기 성장률 감소에 따라 시 지출의 최대화를 통해 시민 경제 위축을 막는 선순환을 목적으로 적극적 신속집행이 필요한 바, 직원들의 신속집행 추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길 기대하며 계획된 예산의 집행을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속집행은 연말 예산집행 쏠림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집행 효율성 확보 등 재정 운용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학부모폴리스연합회는 지난 7일, 안성여자중학교 등굣길에서 청소년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성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여중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 문구를 홍보하고 캠페인 홍보물품(학용품)을 나눠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등교가 끝날 때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관내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큰 역할을 하시는 학부모폴리스연합회와 안성경찰서,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며, 서로 소통하고 연계하여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기관 간 연계를 강조하면서도, 앞으로의 학부모폴리스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학부모폴리스연합회 이혜수 단장은 “먼저 청소년범죄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시장님과 시 관계자, 그리고 안성경찰서에 감사드린다.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가 지능화되고 있고, 모방범죄와 사이버 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안성시의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사고 유형을 파악. 분석한 결과 어르신(68%), 보행자(43%)로 사망사고 비율이 높아 보행자 및 어르신(고령자) 중심으로 무단횡단 및 교통법규 준수를 집중 홍보하고자 어르신들의 활동이 많은 안성장날(6월7일) 인지사거리~석정삼거리 구간에서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안전한 안성』(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들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무단횡단이 잦은 구간에서 어르신(고령자)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교통안전수칙 리플렛, 도로안전 보행 등 교통사고 예방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안성시의 교통 사망사고 특히, 어르신(고령자)들의 사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계기와 교통문화 인식개선을 통한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교통사고 감소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오후1시30분에 종합운동장 일원 내 위치한 안성맞춤국제정구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체육시설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 및 침착한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옥내소화전, 제세동기 위치 등을 확인하고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단 직원들은 물론 국제정구장(3층) 건물 내 상주하고 있는 안성시체육회 및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을 포함하여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소방서 도기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체육시설 내 화재발생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체육시설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처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실전체험 중심의 사고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부서별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죽산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죽산면 위령탑(죽산면 죽산리 산31)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전몰군경 유족, 국회의원, 죽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죽산면민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수영 죽산면 방위협의회 회장은 추념사에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소중한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사랑하는 죽산면민이 되고, 자유 대한민국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추도사에서 “호국 선열이 목숨 바쳐 희생하며 지킨 이 자유의 소중한 결실을 우리는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는 호국 영령이 남긴 충정과 애국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죽산위령탑은 한국전쟁 당시 패주하는 북한군에게 이진터(현 죽산성지)에서 학살당한 죽산면 애국자 가족 및 애국 청년단원 2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5년 6월 15일 건립됐고, 풍우로 훼손된 것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함께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 및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운영현황 및 주민총회 과정을 듣고, 자치회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29명의 자치회 위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건강마을사업 및 쓰담쓰담 DAY, 춤추는 빗자루, JBS 유투브 마을방송국 등 정발산동만의 주민자치 표본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양성면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법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고,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각종 사업 신청과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상열 양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민총회나 분과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정발산동 방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멋진 정발산동에 벤치마킹 견학을 오게 되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2~2023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의 적극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5개 우수시군을 선정했으며, 그 중 안성시가 2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안성시는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해 직원들로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특성 및 사회문제를 반영한 연구과제로 고독사를 선정했으며 ▲고독사 제로를 위한 온(溫)택트 안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업으로 ▲ 주거복지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희망 안테나”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함께 더 삶” 등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는 지역사회 안에서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발굴해야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와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쓰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7회에 걸쳐 농산물가공창업 기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은 농업인의 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안성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이하 가공센터) 기반시설을 이용하여 가공을 통한 농가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줌(ZOOM)으로 실시됐던 기초교육이 3년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농산물가공 산업의 트렌드 및 시장전망, 가공식품 사업화 전략, 식품위생과 가공제품의 표시기준, 식품관련 법규 및 창업절차 등의 내용으로 식품환경연구센터 나혜진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된다.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과정을 통한 안정적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가공센터를 이용하여 시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초교육 수료자에 한하여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심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가 6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관내 1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금번 시행되는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 별 2회차로 진행된다. 건강증진센터 전문인력이 혈액검사(혈당, 당화혈색소, 1) 혈중지질 4종 등)를 실시하고 고혈압·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질환 및 영양교육을 제공하며, 체성분 검사(인바디 측정)를 실시하고 운동 교육을 제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보건소 내소가 힘든 경로당 이용 지역주민을 위하여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분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