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8년 1월 2일부터 1999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모바일)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 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되나,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관리 사각지대인 군부대 급식소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향상과 식중독 예방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식중독을 저감하고자 맞춤형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50인 이상 집단급식소는 설치 신고를 거쳐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받고 있지만 병영 식당은 큰 운영 규모에도 집단급식소에 해당되지 않아 군부대 자체 점검 위주로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2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관내 군부대 3곳을 방문했다.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 등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했고.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자료를 제공했다. 컨설팅 결과 관내 군부대 3곳 모두 위생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졌으며, 특히 보존식 식자재 보관, 유통기한 준수, 조리실 청소 관리가 우수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여주시는 군부대 병영식당의 우수사례를 3월 산업체 대상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에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에서는 지난 2월 23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센터 이용아동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각종 사고·재난 등 긴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1존에서 생활 및 산업안전을 주제로 승강기 안전, 소화기· 화재진화체험, 연기 대피체험, 119 화재 신고체험, 완강기를 활용한 탈출 체험 등에 참여했고, 2존에서는 보행안전, 승용차 안전, 버스안전, 지하철 화재대피, 지진체험, 태풍안전체험 등을 했다. 또한 소방관 복장을 착용하고 소방관이 하는 업무와 소방서의 일상에 대해 알아보고, 119상황실체험, 소방차 탑승 등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관의 구조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동들은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여주시 금사나눔봉사회에서는 지난 28일 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를 출발해 금사면 농협을 거쳐 이포리 시내를 청소했다. 이 행사에는 금사나눔봉사회 회원 18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50Kg을 수거하고 버스 승강장과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 스티커를 제거했다. 대한적십자사 여주시 금사나눔봉사회 회장 박선옥은 “이렇게 회원들이 모여 길거리 청소를 함으로써 회원들의 협동심과 단결을 다지는 한편, 청결한 거리를 만들어 금사면을 찾는 귀향객들과 심신을 위로하고자 남한강변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금사면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자 하는 것이 이 행사의 취지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박거수 금사면장은 “어렵게 사시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화재구호활동, 연탄나눔 활동에도 여념이 없을 텐데도 이렇게 환경정화 활동에까지 적극 참여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관한 사항 및 희망온누리 성금현황, 22년도 사업정산보고, 반찬나눔사업 대상자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반찬나눔사업 대상자들에게 반찬지원 외에 분기별로 영양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늘 수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2017년 5월부터 시작된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재까지 71개소의 음식점이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객석/객실,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 관련 사항을 평가해 매우우수(90점이상), 우수(85점 이상 90점 미만), 좋음(80점이상 85점 미만)의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에 방문하여 위생수준 진단,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교육, 관리 미흡사항 보완 등의 현장 맞춤형 “음식점 위생등급 기술지원(무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무상)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23. 3. 30(목)까지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으로 방문하거나 팩스 신청하면 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지정을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시민축구단 여주FC가 오는 3월 4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대회’ 1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과 격돌한다. 여주FC와 맞붙는 포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008년 창단, 국내 K3리그에 참가하는 중상위 팀으로, 여주FC와는 지난해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부 준결승전에서 맞붙어, 여주FC가 1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여주FC는 K4리그 개막전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짜릿한 첫 승을 거둔 분위기를 살려, 이번 FA컵 개막전 포천시민축구단을 격파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주FC가 포천시민축구단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면, K2리그에 참가하는 김포FC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치고, 3라운드 진출 시 K리그 참가팀 FC서울과 맞붙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최근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유행을 방지하고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수두 유행 예방을 위한 수칙, 예방접종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수두 감염시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과 가려움증, 수포가 나타나고 회복기에 가피(딱지)가 형성된다. 수두는 수포성 병변의 직접 접촉과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로 감염된다. 수두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공기 전파로 전염력이 매우 높아 현재 여주시에서도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집단시설에서 환자발생이 증가되고 있다. 주로 4~12세 사이에서 발생률이 높아 어린이집·유치원생, 초등학생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수칙과 기침이나 재채기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 감염 환자 격리(등원·등교 중지)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수두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이므로 영유아의 경우 생후 12~15개월 사이에 백신을 1회 접종(무료)하면된다. 예방접종 미접종자 중 만 13세 이상 연령과 성인은 4~8주 간격으로 백신 2회 접종(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가 28일(화), 여주문화원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영상 시청, 개회사 및 축사, 2022년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여주시 11개 여성단체 임원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 의회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고구마 수확을 통한 이웃돕기, 복지시설 봉사활동,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전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날 총회를 통해 2023년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정미정 지회장은 “각 여성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주시 여성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발전을 선도해 주시는 여성단체 2천4백여 회원의 열정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구자영)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관장 장희정) 한강갤러리에서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봄’展을 개최한다. 박남숙 작가의 개인전 ‘봄봄’은 물고기와 꽃을 주요 테마로 한다. “함박웃음처럼 피워낸 꽃과 정겹게 노니는 물고기는 따스한 공기인 듯 상처들을 보듬기도 하며, 좀 더 밝은 세상의 행복 동화를 꿈꾸게도 한다.”는 작가의 노트처럼 ‘봄봄’展은 동화적 정서로 가득하다. 한편 한강문화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공공문화 서비스를 재개한다. 야외공연(유랑마당), 교육체험(우수환경 교육, 한강환경문화교실) 등 문화행사가 풍성하며, 빈백(1인쇼파) 대여 등 방문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8일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천추딸기농장(대표 김문걸)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에 딸기(1kg) 100박스를 기탁했다. 해당 농가는 국내 최초로 질 좋은 무농약 유산균 딸기를 재배하여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너도나도 힘든 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딸기 드시고 기운내셨으면 한다. 잘 전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천추딸기농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천추딸기농장은 여주시 중앙동 외에도 관내 2개 동에 딸기 200박스를 기탁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천추 농장(대표 김문걸)에서는 28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오학동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에게 나눠달라며 직접 수확한 400만원 상당의 딸기 1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 농장(대표 김문걸)은 “맛있는 딸기를 오학동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오학동장(이상윤)은 “국제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딸기 100박스를 기탁해 주신 천추 농장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딸기가 취약 계층에게 잘 배부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3월부터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시 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 2023년 2월 말 기준 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35억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4%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세를 한 건이라도 체납한 관내 차량은 8,400여대에 이르고 있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시는 본격적인 영치 단속에 앞서, 관내 시내버스 10여 대에 래핑 광고를 실시하고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을 통해 체납 자동차세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등 지방세 성실 납부는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시의 지속적인 안정 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액의 우선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견인, 운행금지명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여주시 도자공동브랜드 ‘나날’은 올해의 컬러인 비바 마젠타를 활용해 강렬하고 톡톡 튀는 부스를 꾸며 방문객에게 활력을 주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년여의 기간 동안 항아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항아 제품인 ▲영주헌의 달와 ▲한울디자인의 달하 ▲금사토기의 달사 ▲흙마루의 달메 ▲기억 도자기의 달우 총 5종의 제품이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준비된 제품들은 첫날부터 매진 세례를 이어나갔다. 이번 페어에는 여주시와 함께 관내 도예 업체 ▲솔솔푸른솔 ▲세라믹몽 ▲기억도자기 ▲그루 총 4곳이 참여하여 여주 도자기의 위상을 높였으며 총 96,000천원의 목표 매출액 이상을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여주시는 국내외 주요 축제 및 박람회에 참가한 관내 도예 업체에 판매 부스 조성비 50%를 지원하여 여주시 도자 산업 발전 및 전승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시의 주요 산업인 여주 도자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2월 초 면내 어르신들의 주민생활편익 및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첫 사업으로 산북노인회관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상품3리 노인회장이(이우군) 노후화된 노인회관 보수요청 건의한 것을 산북면장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창호 교체, 미끄럼방지포장 보수 등 요청한 건의사항을 더해 추가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노인회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오래된 노인회관 건물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며 “면에서 노인들을 위해 신경 써주어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면의 새해 첫 사업으로 마을 어르신들 복지 향상 및 편의 증진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내 불편 민원을 해소하여 산북면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체육회는 지난 24일 김동윤 점동면장, 박시선 의원, 권기화 파출소장, 신우용 농협조합장, 점동면체육회 고문,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한돈희 점동면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동윤 점동면장은 임기가 만료된 현명수 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한돈희 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함으로써 정식 취임을 알렸다. 현명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체육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체육회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소회를 전했고, 새로 취임한 한돈희 회장은 “현명수 전임 체육회장께서 만들어놓은 토대로 점동면의 체육인들과 소통하고 합심하여 더욱 견고한 체육회를 만들겠다.”라며 운영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동윤 점동면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점동면 체육회장의 힘찬 출발과 점동면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활기찬 앞날을 응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에서는 2023년 2월 28일부터 고백(고전문학 백 권 읽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고백 프로젝트' 참여방법은 여주도서관 3층 자료실에서 프로젝트 참여신청서를 작성하고 독서노트 수령 후, 선정된 고전문학 백 권을 읽고 독서노트에 마음에 드는 구절, 느낀 점 등을 자유롭게 기술하고 완독도장을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개인 소장 도서나 타 도서관에 대출한 도서를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해도 된다 도서관 이용자들이 쉽게 관련 도서를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여주도서관 3층 자료실에 별도의 고백 프로젝트 서가코너를 마련했다. 고전문학을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와 연계한 특강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고전문학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인식이 강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시민들이 고전문학의 재미와 매력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