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이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대상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소통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직원 방문/전화 민원 응대 기본사항, 철저한 업무 숙지 후 정확한 안내 철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세종대왕면은 점심시간(12시~13시) 중 민원실을 개방하여 방문 민원인이 안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안내 중이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주민이 만족하실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종대왕면 직원 모두 노력하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상반기 환급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환급의 경우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된다. 현재 (2023년 2월 26일 기준) 22년도 미환급금은 1,651건 총 3,899만원이며, 23년도 1분기 미환급금은 669건 총 3,215만원이다. 대부분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등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후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이다. 그러나 소액인 경우 납세자가 관심을 갖지 않거나 보이스피싱으로 오해해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미환급금이 해마다 쌓여 가고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세자에게 통지하고 있다. 또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추가로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재발송 할 예정이다. 전제선 시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청구 권리가 소멸되니, 환급금에 대한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자 조기 폐차를 확대 지원한다.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23억원 규모로 총 770대를 지원한다. 시는 2023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배출 가스 4등급 차량 및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27일 전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중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없는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다. 지원 자격은 ▲대기관리권역 또는 여주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정부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절차대행자(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발급한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 상 정상가동 판정이 있는 차량이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에 거주하는 고추재배 농업인 25명이 지난 24일 대신면농업인상담소에 모여 2023년 사업추진계획을 협의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지난 1월 대신면에서 고추재배하는 25농가들이 모여 조직한 여주시고추연구회가 2023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모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에 선정되어 어떠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사업선정으로 인해 여주시고추연구회는 50,000천원(국비50%, 시비50%)의 사업비로 전문가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안전장비 및 안전보호구 구입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에 선정된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돈버는 고추농사를 통해 천하제일 대신면에 한발 더 다가가자”라고 말하며 “요즘 고추 육묘가 한창인데, 영양제 살포에 의한 피해증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생육단계별 맞춤형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현장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2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여주 도자기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주시 홍보관 주제는 ‘비바! 여주!’이다.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발표한 2023년 올해의 컬러인 비바 마젠타를 활용해 꾸며졌다. 비바(viva)는 ‘만세’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잘하고 있다는 격려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여주 도자기의 명맥을 잇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여주 도자업체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여주 도자기를 구매하는 분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기획했다. 여주 도자기 홍보관은 ▲조선백자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항아프로젝트 ▲그래피티 스트리트 아티스트 ‘정크하우스_스톰’(Junkhouse_Storm)과의 아트 콜라보 한정판 ▲엄격히 선정한 셀력션 라인 ▲여주 도자기 퍼블릭마켓 우수상품 ▲여주 관내 4개 업체(그루, 기억도자기, 세라믹몽, 솔솔푸른솔) 판매관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성 손영환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에 성금을 기탁했다.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고관절 골절로 입원해 병원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손 대표가 어르신의 힘든 상황을 전해 듣고 선뜻 성금을 기탁했다. 손 대표는 “주위 어려운 이웃 중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나라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 가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평소 이런 분들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며 어르신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 말했다. 정 동장은 “선뜻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손 대표의 선행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이화, 한병주)가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에서는 금번 회의에서 2023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계획(안),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 협의체 위원 해촉 건, 꾸러미 제작 및 전달 건 등 총4개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가정, 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요리하GO! 나누GO!, 주거환경개선사업 ‘Clean House’ 등 총 17개 사업을 확정했다. 또한, 중앙동 협의체의 체계적인 운영과 내실화를 위한 운영세칙 개정(안)을 가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안건으로 상정 뒤 가결되면 효력이 발생한다. 협의체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사퇴서를 제출한 위원에 대해 해촉을 결정했고, 여주로타리에서 후원한 라면, 쌀떡국, 즉석밥을 꾸러미로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정이화 공공위원장은 “중앙동 최일선에서 복지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확정된 17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말했다 한병주 민간위원장은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월 24일 대신면 이장협의회(회장 이모형)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신면민의 마음을 모아 성금 4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신면 이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물품 구입 등의 지원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모형 대신면 이장협의회장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을 대표해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신면 이장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김장나눔봉사, 연탄나눔봉사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주, 한진수)는 2023년 여흥동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희망온누리 1인 1계좌 갖기 기부릴레이를 추진했다. 이번 기부릴레이 개시에는 지난 1월 정기인사로 여흥동으로 전입 온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연간 150명을 목표로 기부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금한 성금은 여흥동 특화사업인 해피위크앤드 반찬지원, 시원한 여름나기, 명절 한아름꾸러미, 독거노인 안부살핌 건강꾸러미, 난방유 지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 복지증진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뜻을 모아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으로 살기 좋은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일, 굴다리 아래 텐트에서 6개월가량 노숙하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추위와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주거지 마련과 긴급생계 및 주거비 등 맞춤형 복지제도를 신속하게 연계했다. 또한 복지상담을 통해 가족내 위기사유를 발견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 오학동에서는 정신질환으로 배회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사례관리를 하고, 가족의 장애와 질병으로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후원제도와 연계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례를 관리하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각종 지원과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믿고 찾는 여주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연구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도 재배 농업인으로 구성된 여주시포도연구회는 2012년 결성하여 지역 포도 산업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다. 이날 전문기술 교육은 샤인머스킷 및 캠벨 등 품질 높은 포도 생산을 위한 합리적 비료사용, 효과적인 광합성을 위한 적절한 물관리, 포도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과원 조성 방안 등을 중점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전임 포도연구소장 이석호 강사 초청해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포도 기술 교육을 통해 여주시 전문 포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계기가 됐고,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여 관내 포도 농업인의 소득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약사회(회장 고승곤)는 지난 23일 여주지역 중·고·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장학금 800만원) 수여식을 실시했다. 장학금 지급대상은 여주시 관내에 등록된 약국 약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여주시 약사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위해 2012년부터 격년으로 회원들의 소소한 마음을 담은 기탁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해왔다. 고승곤 여주시 약사회장은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약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한 해 걸러 장학금을 전달한 지 어느덧 5회차가 됐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장학금을 받는 한 명, 한 명에게는 작은 돈일 수도 있겠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여주시민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약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선행활동과 지역주민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박물관은 3·1절을 맞이하여 2023년 3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주박물관 여마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고 지킨 엄항섭 일가’ 기획전을 개최한다. 엄항섭 선생(嚴恒燮, 1898~1962)은 여주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반인 백번 김구를 보필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끈 인물이다. 1898년 여주 금사면 주록리에서 태어나 여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엄항섭 선생은 이후 서울 보성법률상업학교(고려대학교의 전신)를 졸업했고,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자 중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에 투신하여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임시정부의 임시헌법 기초위원·임시의정원 의원 등을 맡으며, 주석인 김구의 최측근으로서 임시정부를 지켜내고 독립투쟁을 했다. 특히 엄항섭 선생은 부인 연미당, 동생 엄홍섭, 딸 엄기선을 비롯한 일가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그간 여주박물관은 2020년 '일파 엄항섭의 독립운동과 여주'라는 학술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학술총서 『엄항섭 일가의 독립운동과 여주』를 발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여주시장(이충우)을 비롯한 수석부회장(고광만) 등 임원 53명과 대의원 6명이 참석한 가운에 2023년도 첫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광만 수석부회장의 주재로 새롭게 여주시장애인체육회를 이끌어 갈 임원 선출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여주시장애인체육회의 재산 상황을 감사하고 이사회의 운영과 그 업무를 감사할 행정감사 1명, 회계감사 1명을 각각 선임했다. 회의에 참석한 여주시장은 “여주시장애인체육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대회에 나가 우수한 성적도 올리고,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들어 코로나로 인한 각종 제한들이 많이 해제된 만큼, 회원님들께서 체육활동을 활발히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장애인체육회는 다음 달부터 여주시장애인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제1회 여주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배 어울림게이트볼대회,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등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심신 안정 및 재활과 코로나로부터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 데 여념이 없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가남파출소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유대 관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구축 ▲정신건강 및 생명사랑 교육 협력 ▲대상자 상호 의뢰 및 사례관리 협조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진행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 지원 및 사례관리,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위기가구에 심리지원 서비스 및 자문을 지원하고, 가남파출소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견 시 업무지원을 약속하기로 하여 관련 대상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임정희 센터장은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심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교육 등 정신건강 안전망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박기훈 가남파출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남읍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의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식 민간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는 지난 23일 삼밭골가든에서 ‘2023년 화합의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와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중앙동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했다. 척사대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단합된 중앙동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준비한 먹거리를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모습에 하나로 단합하는 중앙동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송도 통장협의회장은 “처음 개최하는 척사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에도 중앙동 기관․단체가 서로 화합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금년에 추진하는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난 2.22(수)에 여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선정심의회를 통해 2023년도 사업자를 선정하여 2.24(금)에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교육을 실시하고 일제히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진행된 시범사업 농가 교육에서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추진내용과 보조금 교부 신청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 사업비는 87억 7,260만원으로 6개 분야 99개 사업 153개소(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사업 내역으로는 작물연구분야 21개 사업 40개소, 소득기술분야 36개사업 47개소, 축산미생물분야 22개 사업 26개소, 지도기획분야 2개사업 2개소, 교육농기계분야 7개사업 14개소, 생활자원분야 11개 사업 24개소가 추진된다. 안치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주시 농가분들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22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기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농업기술 보급을 위하여 상위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