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4일 김보라 시장이 ㈜KCC 안성공장을 방문해 임직원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KCC 안성공장 EMC 준공 현장을 견학하고 ㈜KCC 임직원 100여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시정과 관련한 교통, 보육, 학교,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KCC 안성공장 임직원들은 ▲안성시 구도심 활성화 방안 ▲대기업 입주 계획 ▲청년 임대 주택 확대보급 계획 ▲아양동 중·고등학교 설립 계획 ▲철도망 및 교통망 계획 ▲안성시의 비전 및 발전방향 등 안성시에 거주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과 지역현안을 질의하고 이에 대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답변과 함께 시청 홈페이지 활용과 시정참여 방법을 홍보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과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안성시는 권역별 상황을 고려하여 맞춤형 발전 목표를 세워 함께 성장해 나가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이해충돌취약분야 포함) 위반행위 등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동강령은 임직원의 가치판단과 행동기준을 규정한 규범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부패행위 사전예방 강화로 청렴한 조직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특별점검과 더불어 행동강령 실천기준 전파를 통한 조직 내 청렴의지 내재를 위한 ‘일상 속 청렴실천 운동’도 전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용물품 등의 사적사용·수익금지 위반행위, 수의계약 체결제한 대상 확인 등 이해충돌 취약분야 실태점검, 업무추진비 집행 및 출장여비 지급 적정여부, 외부 강의·회의 등 신고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으로, 행동강령 위반사항 발생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조치 할 계획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직무수행과정에서 당면하게 되는 갈등 상황은 늘 존재하기 마련으로 갈등 상황에서 추구해야 할 원칙을 한 번 더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무와 청렴성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높아지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는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10일간 안성시국민체육센터 1층 로비에서 직원 및 이용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영장 및 헬스장 등 안성시국민체육센터 안전이용’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선언 이후 안성시국민체육센터의 수영장 및 헬스장을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이용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사고를 유발하는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용객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서 직원들의 안전문구 공모전을 통하여 캠페인 문구를 선하고 선정된 캠페인 문구 [▲안일한 사고(思考), 필연적 사고(事故) ▲급할수록 안전하게 바쁠수록 침착하게 ▲힘들 땐 잠깐 멈춤, 아플 땐 하루 멈춤, 다치면 오래 멈춤] 를 이용한 현수막을 게시하고 참여 시민과 캠페인 문구를 함께 외치기 등 직원과 이용객이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안성시국민체육센터를 찾는 이용객이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이용객과 함께 지속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4일, 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달걀 및 방울토마토, 느타리버섯 등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안효순 금광면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 등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올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청렴을 권하다'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 올 3월부터 진행되는'청렴을 권하다'릴레이 챌린지는 매주 월요일마다 직원이 청렴 메시지를 작성하여 전 직원에게 공표하고 다음 직원을 지목하여 참여를 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A 주무관은 “'청렴은 직장생활의 긴 여정을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 장치이다'라고 작성해서 직원들과 공유했다”라고 밝히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솔직담백하게 내 생각을 글로 옮기면서 진정한 청렴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라는 문구로 챌린지에 참여한 또 다른 직원은 “청렴하면 무거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쉬운 문구로 작성된 직원들의 메시지를 함께 공유해보니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매주 발표되는 청렴 문구가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직원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독서 모임으로‘담쟁이’시를 낭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시는 담쟁이가 벽을 오르기 위한 힘든 과정과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는 표현으로 공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시다. 직원들은 이 시를 함께 낭독하므로써 청렴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인범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청렴은 직원 모두 관심을 갖고 지켜나가야 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신뢰받는 부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범골유통이 5월 25일 성인 및 아동 신발 2톤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안성 시민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범골은 지난 2022년 봄부터 아동신발, 사계절화 등 2회에 걸쳐 4500켤레를 기탁해 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 기탁이다. 범골유통 오용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한 걸음을 꾸준히 함께해 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겠다.”라며 기부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및 다양한 물품을 기탁 받아 수요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파트너로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9일, 26일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짐볼을 활용한 건강체조와 게임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은 가족 돌봄의 어려움을 겪는 가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여 환자 가족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회로 운영되며 짐볼을 이용해 신체와 손의 협응력을 강화하는 건강체조와 단체 게임으로 단어를 몸으로 표현하기, 발 볼링 등 신체를 활용한 동작으로 구성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게임을 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을 유발함으로써 기분전환이 되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가족은 “많이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또 불러주세요”라며 높은 만족도와 고마움을 전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치매환자가족이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몸과 마음을 위로받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가족을 지지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가족 프로그램 활성화로 가족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에서는 오는 5월 30일부터 2023년 제2기 정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10주간 운영하며, 4개 강좌에 총46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포토샵 클래스(고등학생~성인) ▲웹툰 활용반(초등반) ▲웹툰 중급반(초등반) ▲행복한 글쓰기 시 창작반(성인)으로, 보개도서관만의 특색을 살린 강좌들로 구성됐다. 특히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시민들도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주말로 편성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이며, 수강신청은 안성시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문화행사]-[정기 독서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5월 20일(토) 안성천에서 열린 ‘안성시냇길 영화제’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준비한 ‘안성시냇길 영화제’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이동식 편의시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눈과 입, 귀가 즐거운 문화적 경험을 느끼게 해 주었다. 영화제의 사전 행사인 ▲삐에로 공연 ▲밴드 공연 ▲뮤지컬 갈라쇼는 스크린 앞에 돗자리를 펴고 삼삼오오 모여 앉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즐거운 주말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영화제 본 행사인 야외 상영작은 박정민, 임윤아 주연의 '기적'이었다. 오고 갈 수 있는 길은 철로뿐이지만 기차역이 없는 경상북도 봉화의 작은 시골마을의 ‘양원역’이 모티브인 영화 '기적'이 상영되는 동안 많은 시민들은 늦은 밤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안성미디어센터 관계자는 “'기적'의 양원역처럼 기차역이 없는 안성시에도 기차역이 건립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선정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영화 등 문화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의 단식농성이 10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24일 단식 중이던 이관실 의원이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실려갔다. 이 의원은 췌장염 수치가 정상보다 4배 높은 상태로, 급성 췌장염 진단을 받았다. 나머지 의원들은 이와 같은 상황에도 단식농성은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식농성이 열흘째에 접어들면서 지역사회도 기민하게 움직이는 분위기다. 농성장으로 종교계, 노동조합 단체, 보훈단체, 언론인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농성의 이유에 공감하며, 향후의 일들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는데도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국민의힘을 성토하며, 지역정치권의 구태를 근본적으로 고쳐야 한다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24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기자들을 대동하고 단식농성장을 찾았다. 이들은 민주당 의원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6월 정례회를 위해 농성을 접을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기존의 입장에서 변화한 협상안은 전혀 제시하지 않아,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 국민의힘이 낸 성명서에 대해 항의했다. 성명서에는 “안성시의회가 조속히 정상화 되기를 희망하며,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24일, 학교흡연예방 및 마약류에 대한 예방 교육 등 학생건강증진 사업의 현장 지원을 위한 학교 흡연예방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3년 학교흡연예방실천학교 중 신청을 통해 저경력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흡연예방 실천 우수학교 현장답사 및 건강증진사업의 사례 공유 등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의 학생 흡연예방을 위한 교육방향 및 청소년들의 담배사용 형태에 따른 적용 가능한 교육 노하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으로 참여학교의 반응이 뜨거웠다. 심상해 교육장은 “청소년 흡연 및 마약 관련 보도가 날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는 기분이다. 학교를 중심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학교 건강증진 사업에 늘 노력해주시는 일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일죽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4일 관내 농경지에 옥수수 심기와 함께 청렴 결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지 내 휴경지에 옥수수를 심었으며 수확되는 옥수수로 인한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어 ‘청렴한 사회, 깨끗한 일죽면 함께 만들어 갑니다’ 구호를 제창하며, 부조리 없는 투명한 사회 및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조휘철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늘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며, “새마을지도자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3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7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먹거리보장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약 120가구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제철재료를 활용한 오이김치와 어르신들이 먹기 편한 야채죽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향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끼니를 더욱 챙겨드시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했으며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덕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금광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재료 구입부터 다듬기, 밑반찬 만들기 등을 직접하여 오이소박이김치, 가지볶음, 고추장불고기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행복나눔 반찬나눔’은 홀몸어르신 등 혼자 반찬을 만들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행복나눔 반찬나눔 지원사업’은 2022년에 이어 2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작년보다 2명 더 추가 지원하게 됐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승동 공공위원장은 “매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간 주도의 복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속적으로 돌봄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을 도모키 위해 6월 2일부터 농기계 안전 이용 책자를 배부한다. 이번 책자는 주요 농기계인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의 안전사항 및 주의사항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용 후 보관 방법 등 농기계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제작 됐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보개면), 동부분소(죽산면), 서부분소(양성면), 남부분소(미양면) 어디에서나 수령할 수 있으며, 각 분소별 80부씩 배부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이 중요시 되고있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테키스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성인 보행보조기 41대를 기탁했다. ㈜테키스트는 반도체 공정용 온습도 제어 장비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안성시 취약 계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키트, 추석선물세트 등을 기탁하며 활발한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후원물품은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존 제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질적 복지 사각지대의 홀몸어르신들께 배분될 예정이다. ㈜테키스트 김춘호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자 고민하던 중,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독거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제안을 받고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여러 기업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을 진행해 주셔서 매우 기쁜 마음이다. 곳곳에 산업단지가 조성된 안성 지역 특성에 맞게, 기업이 앞장서 지역사회 성장에 이바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