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3월 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생을 모집한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도입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기초·심화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관내·외 스마트팜 우수기관 및 농가 현장 견학도 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수료자 중 스마트농업 가능자, 창업이 가능한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스마트온실, 양액재배 시스템, ICT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설치 등) 구축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공급 기반을 구축하여 여주시의 높은 농업 생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다음 달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15회차(68시간)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여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선발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해 방역 현장을 방문해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철새의 북상에 따라 철새 이동 증가와 관내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과거 사례를 고려해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양계농가의 차단방역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초소 근무자의 근무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살필 것을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여주시는 고병원성 AI 방역 강화조치가 이달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을 운영하고 산란계 AI 다발 지역 방역관리의 강화와 함께 잔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및 가금판매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와 방역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광역방제기 2대와 방역차량 10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와 양계농장 진입로 등 주변에 대한 소독 강화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소방서와 시민안전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회의를 15일에 개최했다. 이날 협업회의는 연순흠 시민안전과장 주재 ‘2023년도 시민안전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회의로 ①생활안전교육 활성화, ②안전점검단 점검인력 증원, ③재난취약계층 소방용품지원, ④화재 피해주민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업회의를 통해 시청과 소방서는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실무자 협업으로, 각 읍면동별 청사에서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와 각종 행사시 소방서 안전점검 전문인력 참여, 재난취약계층이 사용하기 편리한 스프레이형 소화기 지원사업 추진과 주택화재 피해자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심도 있는 안전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연순흠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에 있어, 양 기관이 보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안전정책들을 발굴하여,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며, 그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을 1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여주시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으로 ‘모든 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예방적·통합적 건강서비스 제공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이라는 3개의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11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여주시 부시장인 조정아 위원장 주재로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후에 원안가결 됐다. 시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여주시 보건사업 모델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전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순회 도로변 청소”의 세번째 장소로 초현삼거리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김연석 대신면장과 이모형 대신면 이장협의회장, 이장희 율촌4리장, 정성훈 초현2리장 및 대신면 이장단, 율촌4리, 초현2리 마을주민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는 큰 호응을 얻어 매번 대신면 이장단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나서주었고, 각 마을의 주민들 또한 참여율이 높았으며, 대신면은 환경정화 활동을 매주 화,수,목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대신면의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진행할 것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의 추진목적인 ‘내 마을 내가 가꾸기’를 이해해주시고, 이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대신면 이장단 및 주민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기대보다 많은 참여와 성원에 힘을 얻어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며, 그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을 1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여주시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으로 ‘모든 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예방적·통합적 건강서비스 제공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이라는 3개의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11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여주시 부시장인 조정아 위원장 주재로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후에 원안가결됐다. 시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여주시 보건사업 모델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6일 경기도청에서 ㈜그리너지와 차세대 이차전지 제조시설 건립 및 이차전지 밸류체인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방승용㈜그리너지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규창(국민의힘, 여주2) 의원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에는 ㈜그리너지는 2024년까지 여주 점동면에 1,000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이차전지 제조시설을 건립해 지역의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여주시와 경기도는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및 이차전지 협력 업체 유치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그리너지 투자 결정에 대해서 저는 3중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첫 번째는 미래 혁신 기업이 여주에 온다고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경기동부 지역은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해서 그동안 애로 사항이 많은데 (이번 투자유치로) 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는 점이고, 세 번째는 제가 얼마 전에 도정연설에서 임기 중에 100조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말씀드렸는데 큰 투자 유치를 하게 돼 기쁘다”며 “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립폰박물관은 2023년 3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주시민(초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폰박물관은 폰박물관의 특성에 맞추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AI, IT, 코딩 및 디지털교육 등 시대에 맞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폰박물관은 통신기기로 소통하는 현시대에 디지털 리터러시, 트렌스포메이션의 교육을 통해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고, 기기를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며 올바른 디지털 의식을 만들고자 교육을 기획했다. 각 교육프로그램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교육/문화 또는 폰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에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검색 후 폰박물관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원활한 교육활동 및 수강생의 질 높은 교육을 위해 10명~15명으로 교육인원을 모집한다. 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이 디지털에 관련한 역량과 자신감을 습득하고 문화로 소통하며, 디지털 콘텐츠 창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중앙동은 2월 16일 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중앙동 소재 25개 경로당 총무들이 참가하여 금년도 보조금 변경 내용과 2023년 노인복지사업 등 노인 관련 복지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안내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 25개소 경로당 총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경로당 보조금 지원현황, 보조금 사용(집행) 기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및 남용 사례, 정산 시 유의 사항 등 보조금 회계처리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과 2023년에 달라지는 노인복지사업 안내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난방비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도시가스 요금 감면 신청안내와 난방비 추가 지원 등은 자칫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 휴식공간에 한파쉼터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다는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기초연금, 어르신 목욕권, 어르신 주차표시 등 노인들의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어르신 생활질 향상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변 이웃들에게 입소문 홍보를 유도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강천면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통해 주거지 안전을 확인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따뜻하고 안전한 집” 만들기를 추진했다. 추운 겨울철 온수기 없이 차가운 물로 생활하고, 가스레인지 부식 등으로 안전에 위험이 있는 어르신에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봉사에 나서 온수기를 설치하고 가스레인지 설치, 싱크대 교체, 내부 정리 봉사를 추진하여 주거지 안정을 도모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항상 애쓰시고, 재능기부를 통해 도움을 주신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거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마음의 평안과 안락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학동 발전위원회가 지난 15일 여주시 오학동 대표 관광지인 싸리산 등산로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상윤 오학동장과 강종남 오학동발전위원회 위원장, 간광복 오학동 노인회장, 윤종삼 오학동통장협의회장 및 관계 공무원, 발전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정비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편히 쉬고 힐링할 수 있는 싸리산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싸리산은 여주시의 대표 명산으로 예로부터 도자기 원료인 고령토 광산이 있었던 곳이었다. 현재는 여주 여강길 10-1코스인 싸리산 길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여주시 대표관광지인 싸리산을 명소로 도약시키고자 강종남 위원장을 중심으로 관계공무원과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을 살펴보고 싸리산의 강점과 함께 부족한 요인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강종남 위원장은 “싸리산이 여주시를 대표하는 힐링명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팔각정과 스카이워크 등 각종 편의 시설 추가 설치가 중요하다” 면서 “싸리산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광객이 만족하는 힐링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윤 동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15일 2023년 오학동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건강관리와 안전대책 등을 당부했다. 특히 오학동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수시로 안전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어르신들의 즐겁고 보람있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14일 협약식을 통해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공급업체와 협약체결을 완료했다. 협약체결 대상업체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총 15개 업체로 여주쌀, 고구마, 참외 등 여주 농특산물, 버섯류, 한우세트, 장류세트, 기름세트, 쌀강정, 주류, 도자기 등 공예품, 캠핑장이용권 등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될 것이다. 협약체결과 동시에 공급업체에 제품 품질 및 배송관리 등 고향사랑e음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여 기부자들에게 여주시에서 생산·제조되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배송하고 답례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전산교육 실시 및 당부사항을 전했다. 아울러, 각 공급업체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이달 말까지 답례품 등록을 완료하여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 할 계획이다.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는 ‘기부금은 지역 내 공급업체의 이익창출과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금 수입 증가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공급업체는 기부자가 감동할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5일 북내면 신남리, 당우리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신남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와 관련하여 관심많은 북내면, 오학동 주민 30명과 함께 이천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견학을 시작했다. 이천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발전용량이 9.6MW로 관고동 코원에너지서비스(주) 이천지사내에 위치하고 있다. 발전업체인 한국서부발전(주)는 2021년 5월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10월부터 가동중이며 북내면 신남리 수소연료전지 발전용량(4.2MW) 계획의 2배 정도 규모이다. 이번 견학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의 운영 현황, 안전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주민들은 발전시설 내부를 직접 돌아보며 발전소 가동 운영 방법을 직접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발전소에 직접와서 보니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 놀랐다” 며 “어차피 우리 지역에 필요한 시설이라면 하루빨리 발전사업이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장애인복지법 제 15조 폐지에 따라, 업무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30여 명 대상으로 직원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연계 및 평생학습권 보장에 따른 서비스의 제공 주체인 실무자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정신건강 서비스 전달체계 및 정신질환자의 증상에 따른 적절한 대처 방법 등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활용했다. 임정희 센터장은 “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을 위한 이용 가능한 자원의 제공 및 연계에 있어 복지관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여러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의 정신건강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 지원,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사업을 비롯하여 심리지원 상담 서비스 제공 및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류문화예술회(회장 이준호)와 ㈜강성에프앤비(대표 김영숙)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현물 한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여주에서 활동 중인 문화 예술인과 명인 등 전문가 13인이 모여 금년 설립한 한류문화예술회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한류 문화 전파,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류문화예술회 이준호 회장은 “단체 설립 및 새해를 맞아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을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류문화예술회와 ㈜강성에프앤비가 기탁한 한과세트 100개는 관내 6개 장애인 단체에 골고루 전달되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여흥동분회는 지난 2월 15일 여흥동 분회실에서 2023년도 새해 노인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정행 분회장과 민경영 사무총장이 노인총회를 진행했으며, 여흥동장(박창주), 김병옥 지회장, 박두영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설명, 그리고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경로회장 5명을 소개하여 더욱 새로워질 경로당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여흥동에서는 2023년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사용과 운영에 대한 회계 교육을 같이 진행했다. 허정행 분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여흥동 노인회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존 회장님들과 신임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계묘년 토기해에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노인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