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양성면에 거주하는 청년농부 한태웅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만들어 SNS에 게재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홍보영상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와 기부금 사용처, 참여방법, 답례품 등을 소개했으며 남사당풍물단에서 제작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도 함께 담았다. 한태웅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며 어린나이에 벼농사, 경운기 몰기, 트렉터 운전이 취미로 인간극장, 라디오스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태웅미가 선정돼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태웅미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태웅미 품종으로는 추청, 참드림, 찹쌀 3가지 중 선택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유튜브 구독자수 20.7만을 보유한 한태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직접 홍보해 주어 많은 사람들이 제도를 알게 됐다”며 “홍보영상 댓글창에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우리 농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향이 안성시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기부를 하니 포인트를 줘서 내가 원하는 물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좋다” 등 댓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당 안성시의원들의 단식이 5일차로 접어드는 가운데, 18일인 어제 양당 협상이 진행됐으나 결국 결렬됐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의 단식농성은 계속되게 됐다. 18일 안성시의회 양당은 몇 차례 만남을 통해 협상을 이어갔다. 협상은 앞서 민주당 의원들의 요구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여야정협의체 구성에만 동의하는 내용의 답변서를 보내면서 시작됐다. 협상과정에서 민주당이 6개 중, 4개의 요구안을 주장했으나, 국민의 힘은 3개까지 용인하고, 끝내 1개의 요구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협상은 결렬됐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은 우리의 요구안 중 하나인 ‘여야정협의체’ 구성만을 수용하겠다고 했으며 나머지 요구사항은 ‘여야정협의체’에서 논의하면 된다는 입장이었다. 실질적인 내용과 구체적인 합의사항을 도출하고 확약을 요구했지만 국힘은 회피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16일 시장과 의장의 합의사항조차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여야정협의체’는 시위를 접게 하기 위한 허울일 뿐, 이후 정상적으로 작동돼 작금의 안성시의회 사태의 재발을 막는 도구가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안성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안성 관내의 초ㆍ중등 학생 선수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기원하며 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안성 관내 초ㆍ중등 학생들은 6종목 13개교 36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로 선발 출전하는 안성 학생 선수는 공도초 바둑 1명, 안성초, 백성초, 안성중, 안성여중 소프트테니스 21명, 어울초 에어로빅 2명, 공도초, 안성초, 내혜홀초, 만정초, 비룡초, 금광초, 미양초 축구 10명, 명륜여중 테니스 1명, 안청중 육상 1명으로 경기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울산, 문경 등에서 진행된다. 심상해 교육장은“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연습하고 다져놓은 훌륭한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발휘하여 학생선수로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은 계속적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 청렴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5월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고삼면 청렴시책 일환인 청렴문구를 논의하고 선정했다. 회의를 통해 논의된 3가지 청렴 문구 중 선정된 문구는 『고삼호수 같이 청정한 청렴고삼』으로 안성시에서 가장 넓은 고삼호수와 같이 맑고 투명한 주민자치위원회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으로 선정하게 됐다. 청렴결의대회를 추진한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선정한 청렴문구를 이번년도 우리 위원회의 새로운 목표로 삶고 특색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항상 마음에 새기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우리 면에 알맞는 청렴문구를 선정하여 청렴시책 추진에 앞장서주신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청렴한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인가구 방충망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는 행복마을 지킴이가 독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관, 창문 등에 방충망을 직접 설치하여 여름철 실내 해충 유입을 방지하고,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방충망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날벌레가 들어올까 봐 문을 제대로 열지 못해 불편했는데, 이제는 갑갑하지 않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혼자 사시는 분들은 안전, 건강 등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생활의 불편함을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전국 53개 건강도시 대상으로 방문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 캠페인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에 ‘안성 금광호수’가 캠페인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는 건강도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자체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건강도시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 및 개선하는 과정에 있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GPS기반 어플리케이션(올댓스탬프)을 기반으로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가까운 건강도시 조성 장소를 자주 방문해 동일한 도장(스탬프)을 모으는 ‘내가 살고 있는 건강도시’와 전국의 건강도시 조성 장소(총53개)를 ‘여러곳’ 방문해 다양한 도장(스탬프)을 모으는 ‘내가 가본 건강도시’ 두가지 이벤트로 진행 된다. 안성시보건소 나경란 보건소장은 “이번에 선정된 금광호수는 45만평 규모의 아름다운 호수풍경과 박두진 둘레길을 조성하여 걷기 좋은 산책로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도시 안성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대에서 2023년 우수자원봉사자 ENERGY UP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 나눔과 헌신의 자세로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자원봉사자 간의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해 상호 유기적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이번 워크숍 일정 중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우수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 능력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성시 나눔문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성시 우수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 및 안성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18일(목)에 사례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1차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지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경험한 고난도 사례를 사례관리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 사례개입 능력을 기르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 이혜주 센터장을 초빙해 다루기 어려운 5개의 사례에 대한 개입전략을 전문가와 대화를 통해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1차 슈퍼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그 사례에 대해 다른 접근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또한 어려운 사례를 다루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정신적인 보호도 필요하다고 느껴 개인 심리상담을 진행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는 ‘2023 청렴·친절 동행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18일 안성시 낚시협회 및 금광면 상우회와 함께 금광호수 환경정화 활동 및 청렴·친절 다짐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안성시 낚시협회와 금광면 상우회, 안성시 축산정책과 직원 25여명이 함께 했으며,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금광호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동행으로 공감하는 청렴·친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친절 챌린지가 바로 이어졌다. 이 날 참석한 여상엽 안성시 낚시협회장은 “낚시인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금광호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깨끗한 안성을 만드니 너무 보람되고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낚시인들도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광석 금광면 상우회 사무국장은 “청정 금광호수를 위하여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안성시 낚시협회 회원들과 안성시 축산정책과 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정화구역의 열악한 환경에도 안전사고 없이 열성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금광호수가 더욱 밝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당 안성시의원들의 단식이 4일차로 접어드는 가운데, 민주당이 전달했던 요구서에 대해 국민의힘은 공식 답변이 없는 상태다. 아울러 임시회는 민주당 의원의 출석에도 국민의힘의 일방적인 정회로 계속 파행되고 있다. 이번 19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1200억원대 추경안이 걸려 있다. 현재 임시회가 파행되면서 결국 이번 조례안과 추경안 모두 계류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럴 경우, 안성시의 많은 사업들이 하반기 예산 확보에 차질을 빚게 된다. 국민의힘의 불통이 안성시정을 마비시키고 이는 결국 안성시민들의 공공서비스 혜택 축소로 이어질 듯하다. 민주당은 “단식하는 우리도 출석하는데, 국민의힘 두 의원은 어제 출석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이틀째 정회해 임시회가 파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성시의 운영이나 시민의 삶에 대해서는 조금의 안배도 없는 국민의힘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의 요구안은 지극히 평범하고 합리적인 것으로 그조차 수용할 수 없다면 국민의힘은 시민들로부터 큰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16일 민주당이 전달한 요구서에는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것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사연구회에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금광면 개산리에서 제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안성장에서 이루어진 경제활동과 장인들의 공예문화에 대하여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는 김해규 회원이 '일제강점기 1920∼1935년 사이 안성지역 사회와 경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안성사연구회 연구위원인 김해규 회원은 평택인문연구소장을 겸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안성지역 사회문화에 대하여 주로 연구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일제강점기 지방위원회, 군참사자문회, 학무위원회, 도평의회와 같은 식민지배기구와 면별 인구 구조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당시 사회단체와 근대교육 상황, 안성장과 시가지 정비 등에 대하여도 알아볼 예정이다. 두 번째는 홍원의 회원이'안성지역 전통공예의 역사와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안성사연구회 사무국장인 홍원의 회원은 안성시 학예연구사로써 박물관운영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안성 역사문화 전반에 관하여 깊이 연구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안성의 전통공예사에 대하여 발표한다. 안성이 자랑하는 유기, 백동연죽과 한지 및 방각본, 안성 꽃신, 도기동 갓수선 및 백립,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17일 삼죽면 덕산저수지 둘레길 일원에 맨드라미, 댑싸리 등 꽃을 심으며 ‘덕산저수지 둘레길 소정원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사업으로 진행 중인 소정원 조성사업은, 지난 4월 덕산저수지 둘레길에 남천 1000주를 식재한데 이어 맨드라미, 댑싸리 등 꽃 2000여 송이를 심으며 삼죽면을 대표하는 덕산저수지 둘레길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아름다운 둘레길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덕산저수지 둘레길이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싶은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0년 4월 개소되어, 지역방역·순찰활동과 환경개선사업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색사업 등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두진문학관은 ‘2023년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한재범 시인, 주영하 소설가, 조선미 아동문학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올해의 안성 문인’은 지난 5월 16일(화) '안성 문인 지원사업' 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선정된 안성의 신진 문인이다. 공고에 기재된 모집 분야에 따라 시·소설·아동문학 분야별로 1명씩 선정됐다. 먼저 한재범 시인은 2019년 '저수지의 목록' 외 4편으로 최연소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각종 문예지와 웹진에 '오프사이드', '살구'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으며, 2020년에는 앤솔러지 시집 『시작하는 사전』 집필에 참여했다. 주영하 소설가와 조선미 아동문학가는 작년에 등단한 신인 작가들이다. 주영하 소설가는 '굴과 모래'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순문학 웹 플랫폼에 '타조에 대해 말해봐'를 발표했다. 조선미 아동문학가는 '할머니의 유모차'와 '파란 운동화'로 『한국문학예술』 동화부문 신인상과 동양일보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문예지에 '도니의 달리기', '어깨동무'를 발표했다. 안성시는 올해 말까지 선정 문인 대상 홍보 콘텐츠 공모전과 순회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위·수탁 운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와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아동 및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안성지역의 성장기 아동 및 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써 향후 자원정보제공, 서비스 연계의뢰, 장애예방 및 장애인복지증진 등 상호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광태 센터장은 “안성 서부권과 동부권이 업무협약을 통하여 안성지역 재활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자, 이에 류장훈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재활치료서비스 대상자의 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관내 장애아동 재활치료서비스 제공기관은 8개소로 만 18세 미만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아동의 발달재활치료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만19세이상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취·창업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유튜버, 라이브커머스)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 한다 1인 미디어는 혼자서 콘텐츠를 기획해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것을 말하며,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이다. 모집인원은 총 125명이며, 유튜브 초급, 중급, 라이브 커머스 과정 5개 반으로 운영된다.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5월 22일(월)부터 6월 7일(수)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으며, 최종 수강생은 6월 8일(목)에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내용은 영상 제작기획, 영상편집, 유튜브 채널 개설 및 관리,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실습 등으로 6월 12일부터 8월 10일까지 8주간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안성시민에게 매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라이브커머스 과정이 추가되는 만큼 취․창업을 하는데 많은 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가 오는 20일 안성천 결 갤러리 인근에서 야외 영화 상영과 음악 공연 등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역의 명소인 안성천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각종 마임과 마술이 함께하는 클라운쏭 삐에로 공연이 펼쳐지고, 뮤지컬 축하공연과 밴드공연 등이 이어지며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의 백미인 안성시냇길 영화제는 오후 8시부터 기차역 조성을 향한 의지와 열정이 담긴 가족영화 ‘기적’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이와 함께 안성천 일대를 중심으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운영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더해져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친구, 연인이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2023년 도로 제설 대책 평가에서‘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3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겨울철 제설 대책 실적을 사전 대비, 강설 시 제설 대응, 사후 관리 3개 분야로 나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과정과 강설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대처 등 시민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안성시는 과거 부족한 인력과 제설 장비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1년~2023년 체계적인 도로 제설 대책을 수립하여 ▲제설 장비 확충(구입, 임차) ▲제설작업 전진기지 2개소(고삼면, 서운면) 추가설치 ▲자동 염수분사장치 신규 설치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 등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올해도 ▲자동 염수분사장치 신설(2개소) 및 정비(3개소) ▲제설 장비 차량 확충(6대) 등을 추가 계획하여 겨울철 도로 제설을 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