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지난 8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 중인 가운데, 신장2동 통장단이 어르신들의 접종 지원을 위한 봉사에 나서 순조로운 접종에 힘을 보태고 있다. 23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신장2동 통장단 30명은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하남종합운동장 내 예방접종센터 현장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신장2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진 17일에는 휴일임에도 전세버스 안내 등 봉사에 최선을 다해, 당일 최대 인원인 1000명의 어르신들이 무사히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었다. 이날 백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통장님들과 접종 담당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불편 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임영순 회장은 “1·2차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유순준 신장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통장단과 유관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1차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이 2차 접종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관내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노인복지시설 41개소에 관엽식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면회가 제한되면서 우울, 고립감 등 코로나 블루를 겪을 수 있는 어르신들과 피로가 누적된 의료·보건인력 및 간병인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반려식물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에 전달한 반려식물은 여인초, 파키라, 고무나무 등 대형식물 82개로, 코로나19 여파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식물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길 바라며,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울 종로구 소재 ㈜더세이프웨이가 기증한 경차 두 대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더세이프웨이 김상우 대표는 한상영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조혜연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장 등과 함께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모임을 함께 하며 기증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미사신도시에 위치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의 복지수요를 발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차량 운행에 필요한 보험 및 각종 공과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더세이프웨이 김상우 대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권정국 수석부회장, 이점복 재무이사, 이수연 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남시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차량 2대를 후원해주신 김상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남시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상영 회장은 “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해 주신 김상우 대표님께 감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건설공사장 현장소장과의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건설공사장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비산먼지 발생 관리사례와 문제점을 공유해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건설공사장 현장소장 7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비산먼지 저감 관리방안, 공사장 현장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상호 시장은 “건설현장 작업환경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공사로 인한 먼지, 소음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시에서도 현장소장 분들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미세먼지 저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관내 업체가 생산한 건설자재와 식자재 업체를 이용해 주실 것과, 특히 하남시민이 우선 고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현장소장들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수시로 살수를 진행하는 등 자발적인 노력에 힘쓰고 있으며, 비상저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22일 개최된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온라인 공청회에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하남선이 배제된 데에 우려를 표명하고, 관계 부서에 후속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상호 시장은 공청회 중 접수하는 온라인 의견을 통해 GTX-D 노선 관련 “수도권 외곽 신도시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망 노선은 경기도와 함께 제안한 하남선이 포함돼 수혜지역이 동서로 확대 되어야 균형발전에도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이 배제된 데에 대해서도 “송파, 성남과 함께 위례에 거주하는 하남시민들도 교통분담금을 동등하게 부담했음에도 철도노선에서 배제된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대중교통에서 소외된 위례 하남시민들을 위해 위례신사선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서는 제3기 신도시와 함께 발표된 교산지구 3호선 연장(안)과 왕숙지구 9호선 연장(안)이 포함돼 제3기 신도시 교통대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첫 단추가 잘 꿰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는 향후 본 계획이 최종 마무리되기 전까지 3호선 9호선 연장 확정, 위례신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타이거마켓(주)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10,000장을 전달하였다. 송파에 위치한 타이거마켓 ㈜는 화장품, KF-94마스크, 덴탈마스크, 패션마스크, 어린이용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방역물품 및 의약외품의 제조 및 유통 외 다수의 제품을 제조, 유통 및 기획을 하고, 신뢰와 신의를 사업 모토로 가지고 있는 차세대 종합유통회사로, 2021년에는 부천동 행정복지센터, 보병 제6사단에 마스크를 전달하였고,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동구, 서구, 광산구, 광주시청, 부천시청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주영 이사는“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를 사용 하는 것이 일상생활이 된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며“이번 후원을 계기로 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코로나의 재확산으로 개인위생과 면역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마스크가 생필품화 되면서 경제적으로 부담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021 소소한 기부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분기별로 5월, 7월, 9월, 11월에 진행되며 소소한 기부마켓 이용을 위해 내방하는 시민에게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2021 소소한 기부마켓 판매물품은 여러 기업체 및 개인후원자가 복지관에 기부한 후원품으로 의류, 생필품, 식품, 잡화, 문구류 중 최상의 물품으로 선별되어 판매되며 5월에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여름김치 지원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의 계절별 다양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소소한 기부마켓’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번 마켓운영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이 확대되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들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비대면·대면으로 기획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정담기지떡 하남미사점과 ‘십시일반 사랑愛드림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정담기지떡 하남미사점은 덕풍3동 거주 독거어르신 및 한부모가족 아동,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기지떡을 기부하기로 했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지떡을 기부해 온 배성은 대표는 요양시설·양로원·소년의 집 등을 찾아 나눔에 앞장서 왔으며, 코로나19 대응에 노력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덕풍 3동에는 지난 2월부터 매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배 대표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염규진 동장은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원활한 기부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정담기지떡 하남미사점에 나눔실천 현판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더 많은 나눔 가게가 나올 수 있도록 지역자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지난 21일 ‘건축토목무료상담실’에 참여한 측량사 3명과 ‘빛드림 하남’사업에 참여한 건설사업자 1명 등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건축행정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김남근 부시장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대성측량 김상엽 사장 ▲중앙측량 박종성 사장 ▲하광토목측량 김교철 사장 ▲유탑건설(주) 손동철 현장소장에게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건축무료상담실에 토목분야를 신설해 관내 측량사무소 3개소 건축사와 함께 매주 목요일 14시~17시까지 무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추진한 ‘빛드림 사업’에서 건설사업자 유탑건설(주)은 LED 교체작업은 물론 사후처리까지 진행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김남근 부시장은 “민원인이 접하기 어려운 건축과 더불어 토목분야까지 무료상담에 적극 나서준 측량사 3개소와, 소외계층의 노후 조명 설비를 교체하고 사후처리까지 책임져 준 유탑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례를 계속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상반기 디베이트(토론) 교원 연수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하남형 토론교육 활성화 사업(H-디톡스)’의 출발을 알렸다. H-디톡스는 하남형 디베이트 토론 교육 사업(Hanam-Debate Talks)의 약자로, 올해 시 교육비전인 ‘같이, 가치’ 모두를 위한 평등한 교육기회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토론교육 필수 능력인 4C[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의사 소통 능력(Communication), 협업(Collaboration), 창의성(Creativity)]를 향상시켜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총 13개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교육 전문 강사의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됐다. 교원들은 ▲디베이트 논증·반론 ▲다양한 디베이트와 아카데미 토론 형식 비교 ▲디베이트 논제 유형과 유형별 접근 방법 ▲디베이트 실전 토론 및 심사 실습 등 15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 과정을 습득했다. 연수 후 실시한 온라인 만족도 조사에서는 디베이트(토론)에 대한 개념을 정립할 수 있었고, 토론 실습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는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 이라는 슬로건으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날 행사에서 시는 청사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건물을 비롯해 지역 주요 상징물인 유니온파크 경관조명도 10분간 소등할 예정이다. 각 공동주택에서도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동참하며, 행사참여 건물로 정해져 있지 않더라도 하남시민 누구나 소등 시간에 맞춰 자율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0분간의 짧은 소등이지만, 일상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나가는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김상호 시장은 지난 21일 하남경찰서와 애니윈만화학원이 협업해 하남시청역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 학교폭력·성범죄 예방 만화 전시전’에 함께했다. 하남경찰서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성범죄 예방을 만화로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애니윈만화학원과 함께 이달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하남시청역을 시작으로 시 지하철역사 내에 순차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그린 만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 시장은 이날 이대형 하남경찰서장, 국승현 한국청소년육성회 하남지구회장 등과 함께 학생들의 작품을 살펴본 후 “만화로 전시돼 청소년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 폭력 예방은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만 아니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약자 모두를 대변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남경찰서, 시민과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 등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예산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가 시민과 함께 추진하는 시민주도형 자원순환 프로젝트 ‘쓰돈쓰담’사업이 5월부터 덕풍2동에서 시범 운영된다. 하남시는 지난 21일 하남유니온타워 시청각실에서 쓰돈쓰담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진호 하남시 친환경사업소장과 전병헌 덕풍2동장, 최은희 마을공동체 하남상상학교 대표, 유영채 ㈜현대자원 대표가 참석했다. ‘쓰레기가 돈이 되어 지역사회를 쓰담다’는 뜻의 쓰돈쓰담은 원도심 쓰레기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모인 마을공동체 ‘하남상상학교’가 주도하는 재활용품 거점수거 사업이다. 덕풍2동 주민이 동 행정복지센터 내 별도 장소에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마을공동체가 이를 종량제봉투 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칩으로 보상한다. 보상 품목은 ▲무색 투명페트병 ▲종이류 ▲캔류 ▲의류 4종류다. 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인 ㈜현대자원은 수거한 재활용품 매각대금을 덕풍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원, 자원순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은 시민 주도로 이루어진다. 시는 마을공동체 기본교육이 끝나고 사업실행계획서가 제출되는 5월 이후 시범 사업을 진행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22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공청회」에 참여,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하남선 GTX-D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 개진할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 중 확정·고시될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최종안에 시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공청회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2일(목) 오전 10시 온라인(유튜브)으로 생중계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확충계획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이 마련된다. 김 시장은 이번 공청회에 숙원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및 위례신사 하남연장선 등 하남시가 포함된 노선에 대해 의견을 적극 개진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공청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주봉)와 미사면역한방병원(원장 이치구)은 4월 20일 하남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향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하남시사회복지사 및 종사자의 복지지원을 위한 의료복지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하남시 지역 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하남시사회복지사와 복지시설의 종사자 그리고 가족의 의료복지 지원을 강화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종사자에게 의료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미사면역한방병원 이치구 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하남시내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및 시설 종사자분들에게 의료복지 지원을 하게 되어 더욱더 기쁘며 앞으로도 하남시민과 사회복지종사자 그리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이주봉 회장은 “하남시 관내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종사자의 의료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어 힘이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하남시 인구 3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전입을 축하합니다」이벤트 : 30만 돌파일 전입자 시상 ▲「시민정원 조성」이벤트▲「QR청정하남」이벤트 : 하남시 주요 지역 방문 및 인증 ▲「메트로 하남 라이프 하남 展」 이벤트 : 하남시 관련 시,그림,사진,영상 공모 및 전시 ▲「핫플맛집 포스팅」이벤트 : 5호선 하남선 인근 지역&맛집 포스팅 이벤트 총 5가지다. 「시민정원조성」이벤트는 하남시 화훼연합회와 함께하는 행사다. 미사호수 공원내 잔디밭을 시민들과 함께 정원으로 조성하는 행사로 현장 참가 300팀을 모집한다. 행사 참가 팀에는 화훼연합회에서 재배한 공기정화식물 모종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행사는 4.24일 14시 진행 예정이다. 「QR청정하남」이벤트는 새로 유입된 시민들과 원주민들에게 하남시 대표 브랜드 지역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참여자는 하남위례길, 하남검단산, 하남유니온타워, 한강생태공원, 문화재를 방문하여 QR코드를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SNS 인증과 코드 수집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응모도 가능하다. 「메트로 하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지난 20일 검단산 등 3개소에서 등산로 예찰 및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병남 단장을 비롯한 방재단원 30명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검단산과 이성산 및 남한산성을 대상으로 등산로 안전점검 예찰과 함께 산불예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동 자율방재단 확대 구성 및 운영에 따라 신규 단원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자율방재 본연의 역할과 임무를 환기시키고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교육도 진행했다. 유 단장은 “신규 방재단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하남시가 더욱 안전해질 수 있었다”며,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밖에도 코로나19 방역, 재난예방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정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