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위생해충에 대한 방역을 5월부터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방역소독을 10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절기 방역소독은 보건소 1개반 3명, 각 읍‧면 12개반 26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각종 감염병 매개 해충 등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취약지역 및 민원발생지역 등 안성시 전역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환경오염 및 연기에 의한 시야가림 현상으로 교통상에 위험이 되어왔던 연막소독 대신 친환경 방식인 연무소독 위주로 실시한다. 친환경 연무소독 방식은 경유 대신 물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연기와 냄새가 없고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며, 소독약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 시간이 길고 살충에 효과적이다. 또한, 물리적 방제 장비인 친환경 LED 포충기 135대를 점검 완료하여 가로등 점등 및 소등시간에 맞춰 상시 가동 중이며, 공원 및 천변, 안성맞춤랜드 등에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아울러 비봉산, 서운산, 고성산 등에 해충기피제 자동 분사기 12대를 설치하여 시민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4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시 기업사회공헌단인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얼음물 배포 및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명절 떡국 재료를 지원하는 등 지난 2021년부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수 지부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의 미래 세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의미 없는 휴일로 여기지 않고 어린이의 미래를 지원하는 계기로 삼아 후원을 실천하심에 감사하다.”라며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2일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일파트너스와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117만원 상당의 빵 800개가 기부됐으며,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해 안성시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빵은 저소득 가정과 먹거리 취약계층이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식품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대일파트너스 대표 김정우는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하여 더 많은 기부 참여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안성푸드뱅크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라고 생각한다. 소외된 이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일파트너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3일 ㈜청양식품에서 가정의달 맞이 이웃돕기로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청양식품은 1997년에 설립하여 식품첨가물과, 식용유지 등을 제조 생산하는 회사로 한국인의 입맛과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온 전통식품의 맥을 이어온 건강한 기름을 생산하는데 주력 하고 있다. 2005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정기적으로 연2회 현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별도의 전달식 없이 현금을 직접 기부한 김미희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부하게 됐고 기부금이 취약계층 아동과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메시지를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장비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5월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 설치된 디지털 장비로는 키오스크, 온라인 스튜디오, 태블릿PC, AI 스피커, 드론 등이 있으며 체험 시 상주하고 있는 디지털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도 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키오스크에는 음식주문(햄버거, 커피), 교통예매(KTX, 버스, 공항), 영화예매(공연, 전시), 정부서비스, 민원발급기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키오스크 체험 후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보다 친숙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체험존 설치 위치는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4층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이고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운영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시 관계자는 “많은 안성 시민들이 디지털 체험존을 통하여 키오스크 등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기를 바란다”며 많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택 임대차 미신고 및 거짓신고 할 경우 오는 6월 1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규 제도 도입에 따른 계도기간은 1년 연장되어 2021.6.1일부터 2023.5.31일까지이다. 2021년 6월 1일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에 따라 투명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으로 임차인은 전‧월세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된다. 신고대상은 보증금 6천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건에 대해 신규, 변경, 해지계약 모두 해당되며 계약금액의 변동이 없는 갱신계약은 제외된다. 신고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이고, 신고인은 거래 당사자(임대인 및 임차인) 또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위임 받은자(공인중개사 등)가 주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해 신고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미신고 또는 허위신고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성시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가 잘 정착되어 미신고 또는 거짓신고로 인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2023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10~20%의 금액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 121개의 제품 중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5월 8일(월)부터 6월 23일(금)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맞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일 안성시 롯데시네마 외 3개소 점검을 시작으로 6월 16일까지 관내 노후건축물, 유원시설, 전통시장, 캔틸레버 구조물이 있는 교량 등 총 44개 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안성시의 5월 2일 점검에는 ▲ 부시장 ▲ 시민안전과 ▲ 시설물 관리부서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 부시장은 안전점검에 참가한 공무원, 민간전문가 및 현장관계자 등 격려를 하고 현장관계자의 현장설명을 들은 후에 건축 구조부 균열·누수 및 소방시설, 비상대피로의 설치·적정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함께했다. 또한 안성시는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확인되면 긴급 안전조치를 내리는 등 신속히 개선해 나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중학교 1,2,3학년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은 2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 달에 한번씩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5월에는 색다른 방법을 고민하다가 안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 활동으로는 '룰렛 돌려 학교폭력 관련 문제 맞추기', '다트 던져 청소년전화 1388 알리기', '친구의 고민에 힘이 되는 댓글 달기'와 앙케이트 활동으로는 '요즘 나의 고민은', '나에게 힘이 되는 말, 나를 화나게 하는 말'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교내 작은 축제와 같은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 수 있게 됐으며 1388 전화를 되새기며 어려운 일을 당할 경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더 배우게 됐다. 아울러 안성중학교 또래상담부 학생들은 활동을 도우며 더욱 많은 점들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 또래상담부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캠페인 활동에 도우미로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 문기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4일, ‘어린이날 맞이 행복한 등굣길 행사’를 개최했다. 우선, 선생님들이 도라에몽과 토끼 인형의 옷을 입고 아침 등굣길에 어린이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사진 찍는 활동을 전개하고, 또한 학부모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손수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었다. 인형들과 사진 찍고 선물을 받는 어린이들은 함박 웃음을 짓고 매일 오늘과 같은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고, 그런 어린이들의 함박 웃음을 보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의 얼굴에는 한없는 미소가 가득하기도 했다. 김영식 교장은 오늘 아침 등굣길에 진행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보면서 “오늘처럼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선생님, 학부모님, 지역사회 어디든지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만정중학교는 2일, '2023 찾아가는 감성교육 프로그램' ‘가족하모니’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안성시 교육청소년과에서 지원하는 감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극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가족간 유대감 형성과 자아존중감 고취,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학생생활교육부 주관으로 가족이 서로 존중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1교시에는 연극, 2교시에는 전문 강사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연극을 관람한 2학년 한 학생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서로의 ‘소중함’을 기억할 수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학생생활교육부 이수경 부장교사는 “뭉클한 감동이 있는 연극을 학교로 찾아와 공연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내의 다툼, 폭력 등이 사라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1차 지필평가를 마치고, 뜻깊은 공연을 관람한 만정중학교는 문화예술을 통한 감수성 교육 등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3년 가족 연날리기 하늘축제'행사를 우천 예보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연날리기 행사 특성상 비가 오면 행사 진행이 어려워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조인호 관장은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추후 연날리기 행사를 연기 개최할 예정으로 내실 있는 행사 준비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 20위의 성적을 거뒀다. 안성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총 8개 종목에 27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그 중 역도 강민지 선수가 데드리프트, 스쿼트, 개인종합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조정 이단비선수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그 외에 게이트볼 남자단체, 여자단체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볼링에서 김지성선수가 동메달 1개, 육상에서 구다빛선수가 100m, 200m, 400m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직전 대회보다 안성시 출전종목이 3종목 늘었으며, 종합성적이 2순위 향상되는 등 안성시의 장애인 체육활동 저변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주었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서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안성시에서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2동은 지난 1일 인지동 소재 교촌치킨 안성2호점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치킨 상품권(1만 구천원권) 2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서운 점주는 작년 9월부터 교촌치킨 상품권(2만원 상당)을 매월 30장씩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숨은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지역 청소년을 위하는 마음에 매월 지정 기탁 일을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기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장윤근은 “어려운 이웃의 자녀들을 가족처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그 뜻을 잘 새기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학재 안성2동장은 “청소년을 위한 기부 선행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점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모습은 더불어 함께 사는 우리 지역 사회의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일 안성2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며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심근경색, 뇌경색 등 각종 심장마비 사례를 시청하고, 골든타임 내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특히,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 마주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조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박연균 회장은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일 수백 명의 심장마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일 봄맞이 마을경관 개선 및 환경보전을 위해 꽃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자 안성맞춤 가족공원 일원에 꽃을 심고, 주변 방치폐기물, 각종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들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어 공도읍 전체가 꽃들이 만발하고, 청정한 공도읍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항상 공도읍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공도, 해피한 공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교육청소년과는 참여와 공감으로 신뢰받는 청렴 행정 실천을 위해 올 3월부터 분기별로 전 직원이 직접 포스터 제작에 참여하여 사무실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두번째 창작물인 2분기 청렴 포스터는 교육정책팀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청렴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부탁해요!”라는 메시지를 통하여 청렴으로 화합을 다짐하는 교육청소년과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포스터 제작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더 높아져 보다 청렴한 문화를 기대한다. 교육청소년과장은 “청렴문화를 만들고 확산하기 위해 직원들이 열의를 가지고 포스터 제작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제작에 참여한 A 주무관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 청렴! 다함께 만드는 청렴 안성!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중요성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