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3월 21일, 4월 25일 두차례에 걸쳐 '2023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농촌 폐비닐, 폐농약병, 고철 등 영농폐기물 58톤(t)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겨울철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이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되지 않도록 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 하여 왔는데, 방치된 폐비닐을 불법 소각할 경우 농촌 지역의 대기오염뿐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수거해 적정 처리해야 한다고 한다. 허현욱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폐비닐 및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 노력으로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방지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등 효과가 큰 만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영농 폐기물의 적기 수거는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등 아주 의미 있는 행사로서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하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2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상반기'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은 문학관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교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1~4학년(학급·동아리)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당 5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나 공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꾸러미로 지원되는 알랑달랑 혜산 컬러링북은 스티커로 만들어보는 박두진 지도와 안성 소재 박두진 관련 장소를 채색하여 꾸며볼 수 있는 컬러링 페이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안성 소재 혜산 박두진 관련 장소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지난 25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여섯 번째 기획전시 '사진꾼들의 빛깔을 담다'란 주제로 빛담 회원 사진 전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실천하는 10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그룹전으로 각자의 다양한 빛깔과 시선을 통해 다채로운 피사체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특별한 사진전이다. 특히, 이날 오픈식에는 안성 외 인근지역 사진 애호가 130여명의 축하객들이 결 갤러리를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전시를 준비한 남성희 회장은 "빛담 회원전을 위해 힘써주신 안성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배움과 노력으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결실을 맺어준 회원들에게 매우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많은 안성 시민들과 함께 작가분들의 다양한 사진 작품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 갤러리 전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전시는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문학프로그램 '모두의 문학관'의 참여 기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문학관'은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청소년·노인·장애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10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며 기관당 5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안내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공문 또는 유선 접수하면 된다. 체험꾸러미로 지원되는 알랑달랑 혜산 컬러링북은 스티커로 만들어보는 박두진 지도와 안성 소재 박두진 관련 장소를 채색하여 꾸며볼 수 있는 컬러링 페이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민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박두진문학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걷기챌린지를 통해 시민의 걷기 운동을 도모하고 있다. 오는 9일부터는 '청렴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종식이 가까워지면서 마스크를 벗을 쯤, 최근에는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있다. 이에 우리의 마음과 환경이 5월 하늘처럼 청렴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챌린지이다. 이번 챌린지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22일 간 20만보 달성(1일 최대 1만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20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달 '기부 걷기챌린지'를 운영했다. 22일간 기부에 동의한 참여자의 걸음 수가 목표달성 걸음 1억보에 도달하면 정해진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부 걷기챌린지는 참여자 1107명 참여자의 걸음 수가 모이면서 성황리에 종료됐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안성시 보건소는 챌린지 목표달성 결과 '안성시민 걷기챌린지 참여자' 이름으로 250만원을 기부했다. 안성시 보건소장 나경란은 ‟1107명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며 “모아진 걸음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금액을 소중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걷기는 내몸과 마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하면서 시민의 걷기 활동을 격려했다. 안성시 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워크온을 통한 걷기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월에는 [청렴한 걷기챌린지]로 도전을 받는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보건소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1435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안성시 소재 주치의 참여 치과 의료기관은 24개(덴티아이경기앱 에서 지정치과검색 가능)이며, 주치의 서비스 내용은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교육(바른식습관·불소이용법), 예방진료로 전문가 구강위생관리·불소도포 등을 필수로 실시하며, 주치의 소견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을 제공한다. 비용은 학생 1인당 48,000원이 지원되며, 대상자는 모바일 앱(덴티아이경기)을 통해 문진표 작성,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지정된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 후 방문하면 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초등학교 4학년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어 구강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측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3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기간이 하계작물에 한해 오는 10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 등은 동계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 시 50만원/ha, 하계에 논콩, 가루쌀(바로미2) 재배 시 100만원/ha, 하계에 조사료 재배 시 430만원/ha을 지급받으며, 동계에 밀·조사료와 하계에 논콩·가루쌀(바로미2)을 이모작하면 100만원/ha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다만, 하계 가루쌀은 올해 공공기관(국립종자원,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보급한 ‘바로미2’를 보급받아 재배한 경우, 하계 조사료는 2022년에 벼를 재배하고 올해 하계에 신규로 조사료(곡물, 풋베기 사료작물)를 재배한 경우에 한한다. 당초 4월 20일까지였던 하계작물 신청기간 연장으로 5월 1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 점검(5월, 8~10월) 결과에 따라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량자급률 향상 및 쌀 수급안정을 위해 전략작물 직불금 등록기간 내에 농가에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준비를 위해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프로젝트' 를 계획했다. 프로젝트 내용은 맞춤형 컨설팅-모니터링-교육-자조모임 등 단계별로 추진될 예정이며, 1단계로 3월 한달간 안성시 아동보호전담요원(4명)이 관내 45명의 자립준비청년을 개별 방문하여 자립수준 및 생활상태, 지원 필요성 점검 등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지난 4월 29일에는 25명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선배 자립준비청년과의 만남을 통하여 선배의 경험을 듣고, 서로의 고민과 걱정을 공유하는 등 참여자의 일상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퇴소 후 조언을 구할만한 사람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선배를 만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경험이 됐다.” 라며, “힘든 일을 공유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자립준비청년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일상생활 및 경제, 생활법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조모임 구성을 통해 연락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5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내(5.1.~5.31.)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신고방법은 홈택스, 위택스로 가능하고 모두채움대상자의 경우 유선전화-국세ARS 납부도 가능하다. 모두채움대상자란 수입금액부터 납부할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5월 초에 국세청에서 일괄발송하며, 안성시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신고지원대상자(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하여 1:1 신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합동신고창구는 5.15 ~ 5.31.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4층에서 운영되며, 신고지원대상자 이외의 납세자를 위해 자기작성창구(PC지원)를 마련하여 신고・납부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다. 납부할 세액이 200만원 초과이면 50% 이하의 금액을 분납할 수 있고, 납부할세액이 200만원이하이면 100만원 초과분만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오는 4일부터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 연장근무를 시행한다.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은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학생 등 평일 근무시간 내에 여권 민원창구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여권민원 편의를 위해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안성시는 2011년부터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해왔지만,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은 안성시청 토지민원과(민원봉사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여권 발급 신청을 위해 창구를 방문할 때는 ▲신분증 ▲최근 6개원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 등을 준비해야 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은 최근 여권발급 수요의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지원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행정적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가 제21회 식품의약품안전처장배 식·의약 가족 테니스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안성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대회에 홍보관을 방문한 분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및 기부 방법 등을 안내하고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소개했다. 테니스대회에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관련 단체 및 유관 단체 50개팀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배 소비 촉진을 위해 3만원 할인가로 답례품으로 제공 중인 안성원예농협의 안성마춤 배와 서민갑부 안성 시골떡집으로 이름이 알려진 오복시루에서 떡을 시식용으로 후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태경F&B(배혼합즙, 과일청), 새벽시장푸드영농조합·안성맞춤시니어클럽(참·들기름), 해솔팜·그린팜(버섯분말), 태웅이네(쌀), 안성엄마손꾸러미·조은이식품(배혼합가공품), 주주바팜(한과), 무지개공방(칠보공예품), 안성마춤농협(쌀·한우육포), 안성인삼농협(홍삼), 고삼농협(곰탕, 잡곡), 바느질하는농부영실(편백베개) 등의 답례품을 전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아직 모르시는 분이 많이 계시다.”며 “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지난 28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마당'에 장애인, 가족 등 약 1천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참여 인원수 제한이 해제되면서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공연과 어울마당 행사를 즐기기 위해 자리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41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어울마당에서는 투호, 링 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여운천 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의 실현을 위해 시작된 장애인의 날, 나와 우리 그리고 다음 세대의 모두가 장애로 인한 고통이 없는 행복한 삶의 영위를 위해 앞으로도 변화와 발전을 위한 알림의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안성시 임병주 부시장은 “안성시는 2023년 장애인의 날 행사 슬로건처럼'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의미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27일, 안성 파크엘림에서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지원을 위한 [2023 초등 학교장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3 초등 학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감정코칭 전문가의 강연과 도교육청 장학사의 설명회를 가졌다. 학교장들은 학교별 사례를 공유하며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상황에 공감했다. 2020년~2021년에 입학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초학력, 신체건강, 정서 심리 면에서 다른 학년에 비해 결손이 크다는 통계가 있다. 이러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안성지역 대학과 협약하여 기초학력 향상 지원 대학생 멘토링 운영 △정서 심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문화예술체험처 체험벨트화 △신체 건강 지원을 위해 틈새시간을 활용한 체육활동 지원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와 함께 하는 다문화, 다국어 교육지원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심상해 교육장은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해 주신 학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시민운영위원회 정기회의 및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의에 앞서 13명의 신규위원이 위촉됐으며 위촉장 전달과 함께 시민운영위원회 임원선출, 공단 비전·미션 및 경영전략 소개, 안성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수거 방식 변환 안내 등 자체회의가 이루어졌다. 당일 신규 위원 위촉식 및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시민의 눈높이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만큼 공단의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입을 모았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공단의 길라잡이 역할과 든든한 조언자”라며 “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과 관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토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정책을 제안·결정하는 논의기구로 안성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1일 LS미래원에서 현업 근로자를 관리하는 관리감독자 103명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 정기교육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사항으로 연간 16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고,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을 맞아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고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지난 3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에 대한 내용과 변화되는 산업안전의 정책 방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안성시는 매년 5월에 위험성평가를 실시 중으로 이번 교육을 기반으로 위험성평가를 통해 노사가 함께 참여하여 사업장 내의 유해·위험요인들은 찾아내고 실질적인 개선·대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보건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있어서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과 산업재해 대응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강조했고, “안성시는 실효성이 있는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대덕면 내리7길 16, 2층)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수요일 오후1시부터 돌봄센터 앞 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보드게임, 체험부스 참여를 통해 획득한 다돌화폐로 다양한 선물을 교환할 수 있고 용기를 가져오면 자장떡볶이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제공하는 한편 쓰레기 배출에 대해서도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다함께돌봄센터외에 많은 단체에서도 봉사에 참여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1호점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안성시로부터 위탁받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사회복지시설이며 현재 24명의 학생들이 돌봄센터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