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4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안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안성교육지원청 및 몽실학교 인근 도로를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를 통해 신체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비봉산 약수터길 및 안성천과 금석천 인근 등 총 3개의 코스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식목일을 맞아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직원들에게 기분전환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31일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3층 회의실에서 수도권 12개 공사·공단 감사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제11차 수도권 공사·공단 감사부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공사·공단 감사부서 협의회는 감사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기구로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포도시관리공사, 남양주도시공사,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수원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용인도시공사, 파주도시관광공사, 평택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 등 수도권 13개 공사·공단 기관의 감사부서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감사활동 및 반부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감사활동 업무전반에 대한 정보교류 등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공부문 조직 환경이 복잡·다양해지면서 자체감사기구의 내부통제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소통 강화를 통해 감사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며 ‘현 공단은 수도권 공사·공단 협의회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감사업무에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 송정보건진료소는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업무 지원으로 소원했던 건강증진 사업을 재개하고 운영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8일 전문인력이 고정 배치되면서 2월 주민 건강조사를 바탕으로, 3월부터 수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모이고(GO!) 활동하고(GO!) 건강올리고(GO!)’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취약지역 맞춤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걷기’ 활동을 기반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집단 마을 걷기 활동, 매주 수요일 아침 9시 쓰레기도 줍고 걷기도 하는 그린플로깅 활동, 평상시에는 개별적으로 걷기를 실천한 뒤 자율적으로 활동판에 출석 체크를 하면서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신체활동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참여 주민 이모씨(서운면, 66세)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마주 보며 같이 활동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모여서 운동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인지를 알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표했다. 또한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친숙한 운동인 걷기 활동은 쉽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지만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은 쉽지 않다”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시를 종이에 직접 옮겨쓰는 아날로그 감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아 시 필사 모임 ‘아시모(아날로그 시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 모임은 ‘어려워지거나 진지해지지 말자’는 것이 기본 방침으로, 최대한 단순하게 각자가 좋아하는 시를 회원 모두와 함께 나눠보는 단순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꾸려가고 있다. 이 모임을 통해 시가 우리의 삶에 주는 위로를 서로 나누는 것은 물론, 좋은 시를 직접 쓰고 낭송해 봄으로써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모임은 오프라인 방식과 온라인 방식 두 가지를 병행하고 있다. 먼저 오프라인은 매월 2, 4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양성작은도서관에 모여 그동안 읽었던 좋은 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필사를 해보는 시간이다. 다음으로 온라인은 2주 동안 각자 매일매일 시를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시를 필사하여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2편 이상 필사본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시가 갖는 매력이 지역 내에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환경 개선 및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사무실 민원상담 공간에 청렴 벽화를 조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청렴 벽화 내용은 ‘시민과 동행하는 청렴한 하수도과’ 슬로건을 주제로 ‘부패라는 오수를 청렴이라는 맑은물로 정화하는 하수도과’ 청렴표어를 그림 형태로 표현했으며, 우측 벽면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사ㆍ작곡한 청렴송을 벽화로 제작하여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조금은 딱딱하기 쉬운 청렴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 또한 사무실 미관을 개선하여 더 친근하고 가까운 공공기관의 이미지 쇄신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부정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청렴 실천의 시작점인 민원상담 공간에 청렴벽화를 조성하여 직원과 민원인들의 청렴 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각도의 청렴 실천으로 신뢰받는 하수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3년 3월 31일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3기 대학생봉사단은 한경대,중앙대,동아방송예술대 등 관내 5개 대학과 인근 대학 재학 중인 학생 70명이 참여했다. 안성시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2기 주제 ‘나눔의 문화를 선도하는 또 하나의 캠퍼스’에 이어 이번 3기는 ‘세상을 지키는 지구방위대’라는 주제로 활동할 예정이며, 학생 주도로 어린이,청소년,노인,동물,환경 등 다양한 대상층을 목표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 실행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 한 학생은 “작년 드림런 2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았다. 이번 3기 활동을 통해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활동하고자 다시 한번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대학생 단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청년 주도의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퍼지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방세에 대한 기업체의 이해를 넓히고 올해 개정된 지방세 실무 안내를 위한 '2023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오는 4월 11일(화) 오후 2시에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금번 설명회는 관내 기업 세무ㆍ회계 담당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2023년도에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령 안내, 지방세 세무조사 주요 추징사례 및 기업이 꼭 알아야 하는 지방세 해설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국세 관련 세법 개정사항 및 국세 실무 등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기에 기업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올해는 지방세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 임상빈 박사의 개정 지방세법과 세무조사의 다양한 사례 강의 및 관내 두용균 세무사의 개정 국세실무 설명으로 한층 더 전문성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설명회를 통해 세법 개정사항에 대한 주요내용을 전달하고 다양한 세무정보를 제공하여 선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여 납세자와 함께하는 지방세정을 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4일 ‘2023년 상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은 안성의 숨은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한 사람(들)의 뒷모습 사진 작품을 공모해 관광객의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콘텐츠 및 숨은 명소를 확보하여 안성관광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 접수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3작품으로 제한되어 있다. 사진 작품과 작품명 및 간략한 설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와 각종 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25명 총 31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6월 중으로 개별 통보와 함께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서식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호수관광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실시했으며, 당선작을 활용하여 사진엽서북과 컬러링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기업인연합회는 지난 4일 방죽안길 2(가사동) 소재 경현빌딩 3층에서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안성시기업인연합회는 2014년 11월 창립한 이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지원 정책사업에 관한 정보제공,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기수 회장도 개회사를 통해 안성시 기업인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장소인 만큼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읍·면 기업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 기업 관련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임병주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안성시도 안성시기업인연합회와 함께 안성시 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잦은 산불이 발생하는 4월 특성에 맞춰 4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산불예방에 초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3월에서 4월까지 대형산불 위험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한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됐으며, 논·밭두렁 불놓기 및 농업부산물,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및 안전소각 행동요령 등 안내했으며 화재예방 홍보 물품 등 배부했다. 해당 캠페인에는 ▲ 시민안전과 ▲ 산림녹지과 산불진화대 ▲ 의용소방대가 참여하여 안성 향교 비봉산 진입로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등산객 및 이용객에게 산불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부각시켰으며, 또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안성시,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가 협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에서는 “건조한 날씨로 잦은 화재 및 산불이 발생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기에 맞는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안전문화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일죽농협에서 장학금 및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 행사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화장지, 세제 등을 각 마을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및 어르신을 위한 지역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연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일 삼죽면 소재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깨끗한 삼죽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면소재지, 주요도로 등에 버려진 미관을 해치는 생활폐기물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삼죽면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를 활동을 펼처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삼죽면을 만들기 위하여 땀흘려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 고삼, 양성 농촌지도자들은 탈 비대면 시대를 지나 회원 간의 소통을 위한 씨앗 편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양성, 고삼면 농촌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생각으로 시작됐으며, 가정에서 재배하여 자가 소비하기 위한 참깨와 옥수수 종자를 회원들에게 나누어주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대학찰(영농 1호) 옥수수와 최근 농가들 사이에서 쟁점이 되는 이른(조생종) 참깨가 추천되어 보급하게 됐다. 농가들은 이른 참깨를 찾고 있지만 이 참깨의 특성과 생산량 등 정확한 정보를 설명할 수 있는 농가가 적기 때문에. 선도농업인으로서 이른 참깨를 재배하고 인근 농가와 정보를 소통하기 위하여 회원들에게 보급한다고 말했다. 고삼, 양성 농촌지도자 회장은 “우수품종과 신품종재배 경험을 토대로 주위에 농업인들에게 작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하여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많은 생산량을 내어 풍족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장은 “농업인들이 스스로 우수품종을 경험하고 품종에 대한 정보를 소통하며 비대면 시대를 탈출하는 2023년에 농업으로 소통을 시작하는 농촌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도시정책과에서는 민원 인.허가분야 사전 컨설턴트 민원추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시로 운영중인 ‘청렴시책 티타임’은 도시정책과장 주관으로 민원 인.허가 업무등 업무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행정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민원인들에게 감동 행정의 기본은 신속한 민원처리’라는 사명감으로 시민이 요구하는 신속한 민원서비스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업무 단축을 위한 민원처리 교육실시, 매뉴얼 안내, 민원처리 기간단축 설정 및 다양한 업무로 도시정책과를 찾는 민원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인.허가 업무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 4. 3.)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재학(휴학 포함) 중인 대학·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22년 하반기(7~12월)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내역 확인은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금은 물가상승, 경기 악화 등으로 청년층의 금융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성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고물가, 고금리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시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해당 법인 및 세무 대리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대상은 2022년 12월 결산법인으로 비영리법인 및 결손법인도 포함되며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법인의 모든 소득에 대해 오는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첨부 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올해는 ‘21년, ’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이상인 중소기업 또는 관세청․KOTRA 선정 중소기업 등에 대하여 납부기간이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에 한하여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한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지방세법 개정(‘23.3.14.)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액 차감 제도가 신규 도입된다. 이에따라 지난해에 태풍, 화재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법인은 재해손실 차감을 신청하여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안성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4월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약 1년의 보장 기간을 가진 ‘안성시민 자전거 보험’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후유장해 및 진단위로금, 상해 입원비에 대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안성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안전 보험도 중요하지만, 보다 나은 자전거 이용 환경을 위해 시설 유지와 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