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시민축구단이 ‘축구보러 나들이 가자’ 행사를 오는 7일 개최한다. 행사에는 K3 리그 9라운드 화성FC와의 홈경기를 찾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플리마켓, 에어바운스 6종, 만들기 체험 부스, 초대 가수 공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출발 드림팀(약 40m) 및 축구왕 슛돌이 놀이가 11시부터 1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경기장 내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서는 카네이션, 응원도구, 소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벼룩시장)이 12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고, 돗자리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피크닉 존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최근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진웅-대성’ 듀오와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화제가 된 ‘김양’을 초대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정왕체육공원 축구장은 오전 11시부터 개방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가 지난 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시흥시 청소년 참여예산학교(이하, 참여예산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의 예산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4일까지 진행하는 참여예산학교는 관내 초등학교 4개교 약 3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시흥시의 살림살이(예산)가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는지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직접 사업을 제안해보는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사업은 추후 2024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으로 정식 등록해 사업 적격성과 예산 검토를 한 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산의 민주적이고 효과적인 운영과 주민참여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시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4월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한 ‘2023 G-SDGs(경기도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실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약 1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2023 G-SDGs 이행 실천사업 공모’는 경기도지속협에서 경기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인식 증진과 G-SDGs 목표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시흥지속협은 ‘시흥시 청년 정책 큐레이션 및 개발 교육’ 사업으로 공모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선정된 사업은 시흥시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원하는 때에 빠르게 이용할 수 있고 직접 원하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청년들과 함께 개발하는 것으로, 교육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시험사업(파일럿 프로젝트)이다. 시흥지속협은 지난해 시흥시 각 지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시흥에 많은 정책과 지원사업이 있지만, 홍보가 잘되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의견에 따라 지속가능발전 목표별로 시흥의 정책을 한데 모아 시민들에게 편리하게 제공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원하는 정책을 찾아 이용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뿅뿅 시흥오락실’ 행사를 우천 예보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축제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나, 기상청에 따르면 5월 5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야외 행사 취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5월 5일 갯골생태공원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 예정된 명랑놀이터, 팝업놀이터, 공연놀이터가 전면 취소된다. 단, 예술놀이터는 일정을 연기해 오는 7일 갯골생태공원 방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운동회 및 마술공연 및 놀이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의회가 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시흥미래교육포럼에서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은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김찬심 의원과 15개 분과장 등 26명이 전체 위원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교육현안의 정책 과제를 도출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교육협의체로 올해 15개 분과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관계 기관 등이 공개모집과 추천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공동위원장 3명이 학생, 학부모, 마을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운영 방향을 비롯해 각 분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 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김찬심 의원은 “환경 변화에 따라 교육정책도 변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미희 의장은 “앞으로 우리 포럼이 힘찬 발걸음으로 시흥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에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가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교육지원청 배곧한울초등학교는 5월 8일 오전 8시 20분~9시까지‘어린이날 등굣길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어린이날 등굣길 맞이 행사’는 배곧한울초등학교와 배곧한울초학부모회가 주최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꽃길만 걷자’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해당 행사는 교사와 학부모회원들의 꽃풍선 흔들기, 하트메세지 사탕 나누기, 시흥시 마스코트 해로와 토로가 함께하는 등굣길 맞이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날 등굣길 맞이 행사’는 오전 8시 20분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마치는 시간인 오전 9시까지 진행됐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학교 후문에 레드카펫을 설치하고, 시흥시 마스코트 해로와 토로가 학부모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꽃길만 걷자’, ‘언제나 너는 최고야!’‘온 세상은 너를 응원해.’ 등과 같은 36가지의 응원메시지가 적힌 사탕을 나누어주자, 학생들은 연신 신기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들뜬 마음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동심을 즐겁게 하는 이벤트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배곧한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은행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지난 겨울 방학때 중앙 현관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새롭게 조성된 중앙현관은 ‘문화예술 교육으로 학생의 감성․ 꿈․ 끼 up! 이라는 학교 자율과제에 맞춰 2023.4.30.(금) ‘은행 아띠 갤러리’로 조성을 마쳤다. ‘아띠’는 ‘오랜 친구’라는 순우리말이다. 오랜 친구를 만나 대화하고 생각을 나누면 즐겁고 따스하듯 갤러리에 걸린 명화와 어린이들 저마다의 독창적이고 정성 어린 작품을 보고 있으면 어느 새 마음이 행복하고 따스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띠 갤러리’라고 했다. ‘은행 아띠 갤러리’는 두 꼭지로 조성됐는데, 한 꼭지는 ‘명화갤러리’, 다른 한 꼭지는 ‘은행초 학생들의 작품 갤러리’로 구성했다. 명화갤러리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유명 화가들의 명작을 걸고 작품을 설명하는 네임택을 함께 부착하여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평평한 지평선과 수직으로 길게 뻗은 가로수를 원근법을 적용하여 그린 아름다운 작품인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길’ 외 10여 점이 작품이 전시됐으며 2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한다. 또한 은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가 지난 4월 28일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타원타크라 3차 아파트형 공장 인근에서 산재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현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 남서부권 6개 지역(시흥, 안산, 안양, 과천, 군포, 화성)이 함께 진행했다. 각 지역 노동안전지킴이 22명과 사업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 리플릿(전단지)과 안전사고 예방 물품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올해 산업재해 예방 합동캠페인은 남서부권 6개 지역에서 매월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에는 시흥시 제조업 현장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흥시는 지난 3월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선발해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소규모 건설현장과 안전수칙 미준수 산업현장을 점검·계도하는 등 현장 노동자 안전 확보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돌이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안전한 근로 현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현장의 관리자와 근로자 모두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 능곡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함께해孝,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가 지난 4월 29일 능곡동 어울림센터 앞마당에서 열렸다. 이번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부모 및 동네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능곡동에 거주하는 30가족이 참여해 한 가족 당 2개의 꽃바구니를 만들어 1개는 자녀가 부모에게 선물하고, 1개는 지역 어르신께 기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30개의 카네이션 꽃바구니는 능곡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일촌 맺기 활동으로 연계된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관섭 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주민들의 열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가 지난 4월 29일 외국인주민 밀집지역인 정왕시장 및 군서초등학교 일대에서 다국어 기초생활 질서 유지 및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흥시 다문화·외국인 주민협의체(시사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흥경찰서 및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와 연계해 다문화치안봉사단, 외국인자율방범대, 외국인주민 봉사단, 중국 참사랑 봉사단, 해피몽골 봉사단 등 40여 명의 외국인주민이 우천으로 인해 쌀쌀하고 흐린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지역상점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 무단투기, 쓰레기 분리배출 및 안전한 지역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홍보활동 및 거리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안녕과 기초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임동현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우리 이웃인 외국인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글로벌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발전을 이끄는 데 함께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가 지난 4월 27일 개막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대회에서 시흥시 선수단이 31개 시·군 중 10위(31개 시·군 중)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 내 31개 시·군에서 총 17개 종목에 4,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 개최 도시인 성남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시흥시 선수단은 13개 종목에 총 200여 명(선수 129명, 임원진 등 71명)이 참가해 금 11, 은 11, 동 7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22,460점을 얻었다. 세부 종목을 살펴보면, 론볼에서 금 5개, 은 6개로 11개의 메달이 무더기로 쏟아졌으며, 역도 종목에서는 박사훈 선수가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총 6개의 메달을 시흥시에 안겼다. 이밖에도 당구, 볼링, 탁구, 보치아 종목에서 금 3, 은 3, 동 6개를 추가해 종합 10위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시흥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우리 시 선수단과 함께한 매 순간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고, 환희와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즐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가정’을 주제로 한 ‘5월 사람책 라운드테이블’을 오는 4일부터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개인 또는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사람책 이야기를 준비했다. 사람책 라운드테이블은 매월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사람책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4일 ‘평생 진로 찾기&마음 보듬기’ 주제 테이블을 시작으로 △11일 ‘두근두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시흥 문화 이야기’ △16일 ‘엄마의 두 번째 명함’ △23일 ‘아이가 행복하려면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한다’의 주제 테이블을 시민들과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사람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로 10명까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흥시중앙도서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람책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통해 일상 속 행복을 나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운드테이블은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많은 시민의 참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는 지역사회와 함께 마을교육 및 교육청과의 우수한 협업으로 타 지자체에서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경기도 군포시청 △안양시청 △하남시청 △부천시 도담초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청 △울산광역시 동구청 △중구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 △전라남도 여수시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청남도 당진시청 △태안군청·교육지원청 등이 다녀갔다. 총 14개 기관, 약 200여 명이 시흥시를 찾는 등 연평균 25회 이상의 벤치마킹이 이뤄지고 있다. 시흥시 방문을 통해 많은 지자체에서 중점적으로 배워가는 것은 ‘K-교육도시 시흥’ 완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시흥창의체험학교, 마을교육거점센터 등의 교육사업 내용이다. ‘시흥창의체험학교’는 지역의 곳곳을 알아가며 다양한 미래 진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흥 전역이 체험터가 된다. 특히 타 지역의 경우, 학교에서 체험학습의 모든 준비를 다 하고 교육청에서 예산만 지원하는 형식이었다면, 시흥창의체험학교에서는 시흥시와 교육청에서 체험학습 관련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학교에서 간단히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각광받고 있다. 시흥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가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에서 민·관·학 위원 539명을 구성하고, 지난 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자율ㆍ균형ㆍ미래의 경기미래교육을 바탕으로 시흥교육현안 논의와 정책과제를 도출해 교육자치 기반을 마련하는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과 함께 기획위원인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시흥시의회 김찬심 의원 과 15개 분과장이 전체 위원을 대표해 참석했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공개모집과 추천 모집으로 분과별 분과위원을 모집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골고루 참여해 15개 분과의 총 539명의 분과위원으로 교육협의체가 구성됐다. 분과 참여 인원은 전년 대비 69명이 증가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협의체이자 시흥교육의 대표적인 공론장으로 자리잡았다. 분과는 △교육과정분과 △교육복지분과 △기후환경분과 △돌봄협력분과 △디지털교육분과 △마을교육자치분과 △미래교육공간분과 △미래교육행정분과 △미래교육협력지구분과 △이주배경청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 시흥시의회는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을 통한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 위원 539명을 구성하고, 5월 2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 시흥시 임병택 시장,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 기획위원으로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시흥시의회 김찬심 의원, 15개 분과장이 참석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자율ㆍ균형ㆍ미래의 경기미래교육을 바탕으로 교육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지역교육협의체다. 올해 각 분과를 공개모집과 추천으로 구성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교육현장의 요구에 맞춰 디지털교육분과, 이주배경청소년분과, K-교육도시분과가 신설됐으며, 학생자치분과는 시흥청소년교육의회와 아동참여위원회가 공동 구성되어 학생들의 정책참여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분과 실제 참여인원은 전년대비 69명 늘어나 전국 최대 규모 협의체로 시흥교육의 대표적인 공론장으로 자리잡았다. 시흥미래교육포럼에는 △교육과정분과 △교육복지분과 △기후환경분과 △돌봄협력분과 △디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청내 소속 직원들과 함께‘청렴! 하이파이브’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과 간부 직원이 소속 직원들과 하이파이브 제스쳐를 통해 활기찬 인사를 나누며 직급과 세대 차이를 허물고 소통으로 공감하는 상호존중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중에 판매하는 비타민 음료에 ‘활기찬 하루 보내셔~’,‘근심걱정 모두모두 던져버리셔~’,‘나른, 피곤, 무기력 날려버렸!’등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청렴 비타민 라벨을 자체 제작하여 소속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라벨 한 면에 청렴 다짐을 작성하는 여백을 마련하여 개개인의 청렴의지가 담긴 나만의 청렴 다짐을 작성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는 등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행사로 직원들의 긍정적인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앞으로도 소속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촌초등학교 책꿈터 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3일부터 2023학년도 ‘그림책 도우미 활동’의 일환으로 선배가 후배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처음으로 시도한다. 그동안 ‘그림책 도우미 활동’은 학부모가 중심이 되어 활동해 왔고, 이제 막 학교를 입학한 저학년들이 학교를 적응하는 데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었다. 이번 계획은 5·6학년 선배가 1학년 신입생들에게 수업시간 전 10분간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으로 모집 하루만에 31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으며 시작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학부모님은 “ 학교의 최고 학년들이 어린친구들을 돌봐준다는 느낌이 들어 든든하고 10분이지만 수업 전에 그림책을 읽어 줌으로써 어수선한 우리 아이가 학습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서촌초등학교 최계숙 교장은 “고학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활동을 통해 저학년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그림책은 고학년에게는 자긍심을 저학년에게는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활동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