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복지 비전을 제시할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추진하게 될 용역의 추진방향 및 세부일정, 시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방법 검토, 담당부서와 용역사간에 유기적인 업무협조 등 실무적인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진행했다. 본 용역은 (사)한국도시연구소와 (주)한국갤럽연구소에서 진행하며, 올해 12월 까지 10개월에 걸쳐 안성시민 3,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안성시 주거복지사업 방향과 실천방안 제시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여 안성시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5개년'23년~27년')에 반영한다. 김지원 주택과장은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주거 현황 파악 및 문제점을 찾아내어 해결하고, 향후 추진되는 안성시 주거복지 관련 사업에 반영하여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 등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388㎡)와 공도읍 용두리(7,628㎡) 2개의 텃밭 분양권 40구좌(각 20구좌)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안성맞춤랜드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 등이 있고 공도읍 텃밭 주변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어 주말농장과 함께 다양한 안성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인당 10㎡(3평) 크기의 텃밭이 분양되며 분양비는 3만원이다. 답례품은 한시적으로 4월 22일 개장식까지 제공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10만원 기부시 3만원의 포인트로 인기가 높은 공공텃밭을 추첨 없이 분양받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고 답례품으로 작지만 알찬 주말농장을 운영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는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금액은 16.5%)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3일 대규모 택지개발 등 원인으로 노후된 안성 시내권역(중앙시장, 강변로 등)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낙후되고 노후화된 안성 원도심의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강변로(성남옥천지구) 일대 추진중인 도시 재생사업과 재래시장(안성, 중앙)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의 공공사업과 문화프로그램의 연계성을 강화해 통합적인 공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본 용역은 기반시설 재정비를 통한 도시공간 활용과 원도심의 재생사업을 연계한 개발방안 및 전략,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개발, 주민 공청회 등 시민참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어 진행할 계획이며,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재 원도심 주변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나 체감하는 변화의 효과는 크지 않아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할 수 있는 색을 입히고, 주민참여를 끌어내 참여형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구축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23일(목) 안성시장실에서 안성3.1운동기념관 유물 기증자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은 소중한 자료를 기념관에 기증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참석한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민을 대표하여 기증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증은 이종우 (현)광복회안성시지회장의 △독립유공자 이진영 선생 훈장증, 원유선 (현)광복회안성시지회 운영위원의 △독립유공자 이발영 선생 훈장이다. 독립유공자 이진영 선생(1891~1933)은 원곡․양성면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독립유공자 이발영 선생(1880~1949) 또한 원곡․양성면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두 분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은 안성의 독립운동가이다. 한편 안성3.1운동기념관은 기증 캠페인 ’드림(Dream)’을 통해 2019년 △독립유공자 최재석 선생의 건국훈장(애족장)외 6건, 2020년 △독립유공자 안기봉 선생의 대통령 표창, 2021년 △독립유공자 윤영삼 선생의 건국훈장(애족장), 2022년 △독립유공자 이치순 선생의 대통령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립풍물단은 3월 25일(토) 오후 2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상설공연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2022년도 열띤 찬사와 호평을 받은 바우덕이뎐을 더욱 세밀히 다듬고 퀄리티를 높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금년 공연에서 특히 눈여겨볼 점은 실내 공연장의 조명효과이다. 무대조명 시설물의 완성도를 높여 공연 내 매 장면·순간을 환상적으로 수놓는다. 이어 대금, 피리로 이루어진 국악관현악 반주객원단 도입을 통해 줄타기 반주, 진쇠춤, 소고놀이, 비나리의 청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기존 버나에 LED를 부착하여 화려한 시각적 효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우리시 대표 문화콘텐츠인 남사당 상설공연을 올해 한층 짜임새 있게 제작하여 시민들께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안성시가 지역 고유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 남사당 상설공연은 2023년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일 안성맞춤랜드 내 남사당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22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과 지역사회공헌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지속가능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 향상·증진을 위한 복지사업 홍보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 발굴 ▲지역사회 봉사 및 교류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복지 및 공익목적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지방공기업으로써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3일, 죽산면사무소 직원 및 행복마을 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의 날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죽산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규모로 그룹을 지어 동안성시민복지센터 앞 4차선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죽산면사무소에서도 깨끗한 경기 만들기 및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죽산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며, 죽산면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사무원 및 지킴이 10명도 관내 환경정화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박희수 죽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른 아침에 내린 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 죽산면사무소 직원들,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죽산면의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항상 죽산면 정화활동 등에 앞장서 주시는 죽산면 주민자치위원님들, 바쁜 업무중에도 기꺼이 참여해준 죽산면 직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죽산면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정향숙) 회원 27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22년 7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로 관내 취약계층 약 52가구에 전달되며 각 마을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향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실천하여 대덕면민이 소외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4월 한 달간, '우울증 개선 교실' 공개 강좌를 특별 편성 운영한다.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연계 협력하여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강의는 수요일 오전 11시마다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예방교육’, ‘알코올 중독’의 차례로 매주 다른 주제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는 한 주민은, “나이가 들면 우울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니,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다. 친구들을 다 데리고 꼭 들으러 오겠다.” 며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교육을 실시하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의 필요와 요구에 발맞추어 참신하고 유익한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유성아)은 지난 23일 더불어 사는 안성 주거복지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2023년 1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의 기탁 성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 자가·무료임대 가구의 내·외부 수리, 전기공사, 안전바 설치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꾸려진 운영위원회에서는 신청 접수된 4가구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고, 주거상태, 지원의 시급성 및 효과성 등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을 파악하여 지원하고자 활발한 논의를 했고,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더불어 행복한 家”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는 농기계 사고가 다발하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농기계 안전사용 및 정비, 운행 교육을 확대 추진 중이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청년농업인(4-H회원)에 이어 귀농귀촌인, 지역자활센터 파니팜 사업단 회원에 대해 농기계 실습교육과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으며, 23-24일 양일간 여성농업인단체(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안성시연합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및 정비,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현재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번기를 맞아 4개 분소 모두 토요일 근무를 시행 중이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의 사용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농기계를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사용 및 정비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봄철 냉해 피해와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양성면 30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성에서는 최근(2019~2021) 3년간 봄 저온(냉해) 피해가 발생했으며 2020년도에는 배 재배면적의 80%가 피해를 보았다. 또한 저온 피해에 약해진 나무에는 과수화상병이 더욱 확산하는 경향이 있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철저한 저온(냉해)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김건호) 소장은 “최근 양성면에서 점차 확산하고 있는 화상병에 대해 먼저 이른 봄에 냉해(저온) 피해 경감으로 건전한 나무의 생육을 조성하여 과수화상병을 예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러한 기상이변에 대응하여 냉해 예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부터 지역 농업인상담소에서 동결방지제를 활용한 냉해 예방(경감) 현안 대응 시험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양성 주민들을 위한 취미 체험 및 자기 계발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자수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양성작은도서관 내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예술가인 임혜숙 규방 공예 작가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가자는 알록달록하고 예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프랑스 자수 기법의 기초를 배울 수 있으며, 직접 만든 나만의 컵받침도 갖게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본인도 몰랐던 재능과 취미를 발견하여, 스스로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양성 주민 8명으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작은미술관‘결 갤러리’에서 올해 네 번째 기획 전시로 조성구 조각가의 개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성구 작가는 안성의 대표적인 중견 조각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8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평탄하게 자른 제주도산 현무암 바탕을 슬리핑, 파냄, 깨트림을 통해 다공(多孔)과 심한 요철로 공간 조형성을 증폭한 위에 색유리, 동, ALC를 용접, 이미지를 회화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새로운 장르의 돌 용접 작품 14점을 전시했다. 전시를 준비한 조성구 작가는“ 개인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 안성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묵묵히 작업에만 정진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돌을 녹여 불로 그림을 그리는 조각가』라는 작가의 닉네임처럼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신선한 충격의 재미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립기술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립기술훈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심화 직업 교육 및 전문 훈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격취득을 지원하고 자립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목표로 실시되며, 센터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 자립기술훈련은 ITQ 과정, 바리스타 과정, 제빵기능사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비는 무료이다. 한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LB세미콘 TEST본부 임직원은 지난 23일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지정기부금 2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이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전 구성원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다. 기탁받은 지원금은 2월 LB세미콘 안성 사업장 직원들이 기탁한 우수리자금 250만원과 함께 청소년 위생용품 구매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반도체 후공정 외주 기업(OSAT)인 LB세미콘은 2000년 설립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손자인 구본천 수석부회장이 이끄는 LB그룹의 주력 계열사이며, 현재 김남석 대표이사 체제로 세계 OSAT 10위를 향해 달리고 있는 회사로 2022년부터 안성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2022년 500만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지원을 시작으로 저희 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LB세미콘이 이어갈 선한 영향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및 다양한 물품을 기탁 받아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24일 새봄을 맞아 청렴실천 및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마을과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공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수도과 직원, 하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및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한 가운데 20여 명이 참여하여 하수처리시설 주변 마을, 하천변의 겨우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각종 오물 수거 등 자원순환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일대 환경정화 결과 스티로폼, 영농폐기물,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으며, 인근 마을주민들도 자유롭게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새봄을 맞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