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월례회의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2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사업 외에도 금석천 환경지킴이, 안성둥이 출생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삼죽면 덕산리 하덕마을 일원에서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용 페비닐 수거’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마을별로 수집한 농업용 폐비닐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폐비닐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재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농업용 폐비닐 수거는 마을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활동이기에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조준희 삼죽면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뜻깊은 행사를 통해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3월 10일(금)부터 3월 17일(금)까지 일주일간 문학관 박두진 시인 탄생일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지훈・박목월과 함께 ‘청록파’ 시인이라 불리는 박두진은 1916년 3월 10일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난 안성의 대표 시인이다. 1939년부터 1998년까지 60여 년 동안 '해', '어서 너는 오너라', '청산도' 등 1,000여 편의 시와 400편이 넘는 산문을 발표했다.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3월 10일(금) 박두진 시인 탄생 107주년을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박두진 시 필사’ 또는 ‘리그램’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박두진 시 필사’ 이벤트 참여자는 박두진 시인의 시를 골라 필사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되고, ‘리그램’ 이벤트 참여자는 문학관의 이벤트 홍보 게시물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리그램하면 된다. 참여자 중 20명에게는 에코백, 달력 등 문학관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박두진 시인의 탄생일 주간을 맞아 시인의 작품을 따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진사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4~9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동화구연 프로그램인 『신나는 체험동화마을』을 운영한다. 『신나는 체험동화마을』은 대형 스크린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동화 배경 안에 어린이들이 직접 투영되어 이야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책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독서 진흥 사업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 진사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체험관을 조성하고, ‘방귀쟁이 며느리’, ‘개미 공주를 구해줘요’, ‘오즈의 마법사’ 등의 컨텐츠를 제공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체신청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끝난 후 어린이자료실에서 사서 지도하에 도서관 견학 및 자료실 이용 교육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체험동화마을은 접수 시작 후 조기 마감되는 등 매년 성황리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며, 참여자 대부분 만족도가 높다. 또한 도서관 이용 교육 등을 더하여 어릴 때부터 책과 도서관에 친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동화구연가가 회당 30분씩 진행하며, 매주 3일, 주당 총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활발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3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마라톤 거리 1m로 환산하는 범시민 생활독서운동이다. 경기 전에 직접 코스를 설정하여 대출·반납한 도서의 페이지 수 누계로 기록이 인정되며, 독서감상평을 작성하면 추가 기록도 인정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3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독서마라톤 참가종목으로는 개인종목 3개와 단체종목 2개가 있다. 개인종목에는 걷기코스(5km), 단축코스(12km), 하프코스(21km), 단체종목으로는 풀코스(42km), 더블풀코스(84km)가 있다. 단체종목은 개인 2인 이상 6인이하면 참여 가능하다.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전원 완주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2024년 1년간 안성시 도서관 관외대출 도서 권수 확대 혜택이 제공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3월 9일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결의대회는 산림녹지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및 공직윤리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청렴 구호를 외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산림녹지과 전 직원은 ‘청렴한안성’, ‘깨끗한행정’, ‘부정부패NO’, ‘금품수수NO’, ‘부정청탁NO’를 외치며 청렴한 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첫걸음으로 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으로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청렴하고 깨끗한 행정을 위해 나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산림녹지과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지난 3월 4일, 사업담당자 및 정보통신 유지관리 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모여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업담당자와 업체 직원 1:1로 청렴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시청사 전기시설 보수공사에 따른 행정정보시스템 일시 중단 작업으로 사업담당자와 정보통신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마련되어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을 통한 청렴 결의대회를 추진할 수 있었다.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정보통신과 직원들은 투명한 업무수행에 있어 청렴성을 의심받는 행위 등을 하지 않을 것을,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은 청탁,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부정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이번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로 청렴에 대해 돌아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 및 청렴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성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20여 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청소년 기본법'제5조의2에 의거하여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구성되는 기구로서 청소년 정기회의, 교류활동, 워크숍, 정책제안 및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안성시 청소년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소속집단(학교, 단체 등)을 둔 청소년이며 신청 방법은 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QR코드 또는 네이버 URL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24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적 차상위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경기도에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지원금액은 연간 중학생 70만 원, 고등학생은 100만 원으로 상·하반기에 각 50%씩 지급된다. 저소득층 생활장학금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보호자는 3월 24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한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할 수 있다. 온라인 및 읍·면·동사무소 신청시 학생 생활기록부, 통장사본, 봉사활동 실적확인서, 각종 수상 증빙자료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여성공무원노동자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안성시지부는 이번 행사에 난방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340송이를 구매해서 전달하며 지역 농가 도움의 의미도 함께 담아 전달했다. ‘3·8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인권·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해 1977년 UN에서 공식 지정한 날이다. 이날 노동조합 간부들은 이른 아침 제일 먼저 출근하여 안성시청 청사를 청소하시는 여성 청소근로자를 시작으로 민선8기 여성 시장인 김보라 시장까지 직책에 상관없이 장미꽃을 전달했으며, 이를 받은 여성 공직자는 “출근길에 예쁜 꽃을 받으니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여성노동자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무원 노조가 어려운 시기에 여성노동자들에게 더욱 힘이 되어주는 노동조합이 되길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9일 서운면사무소에서 ‘(구)포도박물관 문화재생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서운면 이장단 및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의 개요 ▲기본구상 설명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구)포도박물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 부지의 지역 여건, 시설 연계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으며,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구조안전성 검토 결과 D등급으로 구조적인 안전성 보장이 어려워 철거 후 포도테마공원 등 다목적공간으로 조성해 달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 지역여건 등 연계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결정된 사안에 대하여 행정절차 이행 후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3년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자동차 8,253건) 291,128천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3월 9일에 발송했으며, 정기분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이번 2023년 1기분 부과금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분에 대해 2022년 12월 31일 부과기준일,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하여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을 납기 내(3월31일) 납부하지 않으면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20조에 의거 체납된 부담금의 3% 가산금이 부과되며, 독촉기간(4월30일)이 지나면 『지방세징수법』제33조 규정에 따라 자동차, 건물 등 재산을 압류하게 된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인터넷뱅킹, 위텍스,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자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청받는다고 전했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디지털성범죄 등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추진하여 관련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이주민 ▲장애인 ▲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4월부터 6월까지 전문 강사가 방문하는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폭력의 의미와 범위를 명확하게 알고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며, 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하여 처벌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봄철을 맞이하여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안전 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일정을 조율해 진행되며, ▲자전거 안전 점검과 관리 방법, ▲자전거 안전 수칙, ▲안전을 위한 장비 착용, ▲안전 표지판, ▲교통신호 등 기본적인 안전 관련 이론과 도로 주행 연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 내년 4월 3일까지 적용되는 보험은 외국인 포함,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이용 부상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시 ▲사망 최대 1천만 원 ▲후유장해 최대 1천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유실,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으로 미등록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부과 대상이며, 고양이의 경우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유실 방지를 위하여 동물등록을 권장하고 있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보다 작은 마이크로칩을 반려동물의 양어깨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파손·파기의 위험이 적고, 부작용도 거의 발생되지 않아, 외장형 방식에 비해 유기, 유실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소유자에게 신속한 반환이 가능하다.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견, 반려묘 소유자는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진료, 상담비용 1만원을 내고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며, 올 한해 300마리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동물등록 대행기관은 총 10개소로 우리동물병원, 이성준동물병원, E마트-쿨팻동물병원, 행복한동물병원, 안성동물의료센터(시내권), 일죽종합동물병원(일죽면), 롯데마트-쿨펫동물병원, 웰니스동물병원, 함께오래동물병원, 슬기로운동물병원(공도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9일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채정숙 행정과장과 황선도 지회장 및 노사 양측의 교섭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임금 및 단체 협약은 지난해 10월 말 상견례를 시작으로 7차례의 실무교섭과 12차례의 실무협의 및 2차례의 조정 등을 거쳐 어렵게 성사됐으며, 노사 양측의 양보로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공감하며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안이 도출된 결과로 이루어졌다. 협약서에는 임금 협약으로 상여금의 기본급화와 기본급 1.7% 인상안을 담았고, 단체 협약에는 병·휴직 기간 연장 및 유급 처리, 산재 기간 임금 차액분 보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안성시 행정과장은 “노사 양측의 대립으로 한때 결렬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노사 간 조금씩 양보하고 성숙한 협상 문화를 통해 상호 신뢰 분위기 형성의 디딤돌을 놓았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노사 양측이 난제가 생길 때마다 역지사지의 태도로 서로 양보하여 윈윈할 수 있은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무직 노조 지회장은 “처음부터 대화로 잘 풀어가고자 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렴한 사회, 깨끗한 일죽면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위원 모두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생활화를 통해 깨끗한 일죽면을 만드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임명자 위원장은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및 환경 활동 전개로 청렴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